10.1Km 2024-07-1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백옥대로 853
1인분 기준 200g이다. 모임을 하기 좋은 개별 룸이 있다. 은화삼CC 입구에 있다. 정육점을 운영하며 상차림비를 받고 판매하는 정육점형 식당이다. 식당 입구에 대리운전 간이사무실이 있어 고기를 먹다가 음주할 경우 쉽게 접수할 수 있다. 특수부위에는 치마살, 제비살, 부챗살, 업진살, 갈빗살 등이 나온다.
10.1Km 2024-10-23
경기도 오산시 수청로 79-8
문헌서원은 고려시대의 문신 최충(984~1068년)과 그의 아들인 최유선, 최유길의 영정을 봉안하기 위해 설립된 곳으로 오산시 내삼미동의 문헌공원 안에 위치해 있다. 어려서부터 학문을 좋아하고 문장에 능했던 최충은 고려 전기의 문신이자 유학자로 현종•덕종•정종•문종에 이르는 네 명의 왕을 섬겼는데 특히 명종대에 명재상으로 이름을 날렸다. 뛰어난 그 행적이 중국의 공자와 같다고 해서 해동공자라 칭송 받았다. 1053년(문종 7년) 문종의 만류를 뿌리치고 은퇴를 결심한 최충은 이후 후진양성에 힘썼는데, 그가 세운 9재학당은 사학교육의 원조이자 고려시대 문신 배출의 산실이었다. 율곡 이이는 은퇴 후 문헌서원의 원장으로 학규를 제정한 바 있으며, 주세붕은 최충의 9재학당을 모방하여 백운동에 ‘소수서원’을 세우기도 하였다. 문헌서원은 본래 황해도 해주에 있던 사액서원이었으나 남북분단으로 찾아갈 수 없게 되자 1991년 남한의 후손들이 연고지인 오산시에 서원을 건립하여 영정을 다시 모시게 되었다. 이후 매년 4월 제례를 지내왔으나 오산시의 도시계획에 의해 영정각만 남고 그 외의 부지는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문헌공원으로 조성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영정각과 최충 동상만이 남아있으며, 제례는 종전대로 해주 최씨의 후손들이 매년 4월 제 4토요일에 봉행하고 있다. 현재 상시 개방되고 있지 않다. 1호선 오산대역에서 자동차 약 5분, 도보 약 20분 이내의 거리해 위치해 있으며, 버스 연계시 1호선 세마역에서 하차하는 것이 더 편리하다. 공원내 게이트볼장, 유아숲체험원이 있으며, 도보로 가능한 가까운 거리에 고인돌 공원도 있다. 인근에 물향기수목원, 동탄 호수공원, 독산성 및 독산성 산림욕장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볼만 하다. *주요 문화재 1) 영정각 2) 문헌공 영정봉안비 3) 해주 최씨 시조 최온의 영단 4) 문헌서원 건립 기념비 5) 문헌공 최충 동상
10.1Km 2024-07-22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백옥대로 805-18
매장 앞쪽으로 큰 길이 있고 세로로 길쭉한 세움 간판이 있어 찾기 쉽다. 식당 입구 쪽에 여유로운 크기의 주차 공간이 확보되어 차를 가지고 방문하기 좋다. 하얀색으로 주차라인이 구획되어 주차가 용이하다. 분야별 전문 요리사들이 자신 있게 만드는 ‘3가지가 맛있는 집’이다. 식사는 한정식 찰솥밥, 보양식으로 황제 능이해신탕, 능이버섯백숙, 고기류는 투뿔 한우가 있다.
10.1Km 2024-08-20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369번길 10
20년 경력 생활의 달인이 대형철판 앞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숙련된 솜씨로 직접 요리해 준다. 샐러드를 시작으로 달팽이, 관자, 새우는 물론이고, 항공으로 직수입한 3일 이내 싱싱한 살아있는 랍스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최상급 마블링을 가진 1% 고급 미경산 한우를 사용한다. 미경산 한우는 출산을 하지 않은 암소를 뜻하는데, 육질이 매우 부드럽다.
10.1Km 2023-01-30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로 93
Music makes Everthing Grow - 음악은 모든 것을 성장하게 한다. 오산 최초이자 유일 민간 등록 공연장! 클래식 전문 연주홀 MEG 아트홀. 프로와 아마추어 음악가들을 위한 공연 대관과 매주 수준 높은 기획연주를 선보인다. 2022년 1월 개관 이래 연 50회의 기획연주와 매주 다양한 공연 대관이 이루어지고 있다. 생활 속 예술공간에서 클래식 음악이 주는 감동과 희열, 그리고 특별한 에너지로 함께 성장하고 예술적 영향력을 펼치기를 기대해 본다.
10.1Km 2024-03-08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로 93
010-9458-5310
2023년 2월 <제2회 오산 위클리 클래식 페스티벌> 대장정의 막이 오른다. 경기도 오산시 최초의 민간 공연장으로 등록된 MEG아트홀에서 열리는 소극장 실내악 페스티벌로 2022년 첫해부터 오산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의 클래식 팬들을 오산으로 모이게끔 하는 경기 남부지역 예술의 중추적 역할을 하기 위한 디딤돌이 되고 있다.
<제1회 오산 위클리 클래식 페스티벌>에서는 약 50명의 연주자와 1,200명의 관객과 함께 하였는데 연령 제한이 없는 만큼 음악회가 처음인 미취학 아동 관객의 천진난만한 질문은 연주자 뿐만 아닌 함께 한 청중들에게도 신선한 감동과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와인 클래식'을 통하여 연주자와 관객들 사이 장벽이 허물어지며 자연스럽게 즐기는 놀라운 광경이 펼쳐지기도 하였다.
2023년 2회를 맞이한 이 페스티벌을 통하여 클래식 음악이 주는 감동과 희열, 그리고 특별한 에너지로 함께 성장하고 예술적 영향력을 펼치기를 기대해 본다.
예술감독 김용진 (피아니스트)
10.1Km 2024-02-16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369번길 5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카페문화 거리에 있는 카페다. 분위기는 대형베이커리 브런치 카페와 비슷하지만 몇 가지 차별점이 있다. 오픈 카페 형식으로 베이커리 과정을 모두 지켜볼 수 있게 되어 있어 재료뿐만 아니라 제조 과정도 안심할 수 있다. 테이블마다 전기 콘센트가 연결되어 있다. 혼자 가서도 맛있는 커피를 즐기며 원격근무도 가능한 환경이다.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데, 실내에도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0.2Km 2023-09-13
경기도 화성시 배양동
배양교부터는 화성시로 접어든다. 황구지천변의 들판을 따라가면 용주사에 도착할 수 있다. 아버지 사도세자를 위한 정조의 마음이 깃든 용주사는 화성을 대표하는 사찰이다. 용주사에서 다시 남쪽으로 독산성을 바라보면서 길을 재촉하다 보면 세마교에 도착하게 된다. 코스 자체는 짧은 편이지만 용주사에서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융·건릉에도 무척 훌륭한 도보길이 있으므로 잠시 짬을 내어 꼭 한 번 가보길 권한다.
<출처 : 경기옛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