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Km 2023-11-0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평로 36
031-338-5775
산마루는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민물 매운탕 전문점이다. 빠가사리, 쏘가리 등 민물고기로 끓여낸 얼큰하고 개운한 민물 매운탕과 민물 참게탕을 맛볼 수 있다. 직접 농사 지은 야채들로 밑반찬을 만드는데, 더욱 건강하고 정갈한 음식맛을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16.2Km 2024-06-0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191
2013년에 개관한 판교박물관은 판교 개발 당시 발굴된 한성백제 돌방무덤 9기와 고구려 돌방무덤 2기의 보존 및 활용을 위해 건립된 박물관으로, 삼국시대 유적을 비롯하여 판교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통해 성남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조성되었다. 판교박물관은 지하 1층, 지하 1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시실은 상설전시실과 수장형전시실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 1층 상설전시실에서는 성남의 유구한 역사를 보여주고 고대의 생활과 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자료인 백제·고구려 돌방무덤과 토기가 전시되어 있다. 수장형전시실의 경우 국가에 귀속된 문화재를 보관하고 관리하는 곳으로, 성남지역 문화재 조사를 통해 발굴된 출토유물 5,1420점이 있다. 지상 1층 전시의 경우 판교 신도시 개발 전 문화재 조사를 통해 출토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유물로는 구석기시대 석기, 신석기시대 토기를 비롯해 고려청자, 불상, 청동거울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당시 판교지역에 거주하였던 이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판교박물관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나만의 청동거울 만들기와 문화재 보존과학자 체험 활동과 박물관 관련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는 박물관과 사람들이 있으며, 온라인 프로그램으로는 박물관 탐험대, 판교박물관 유물이야기 등이 있다.
16.2Km 2024-07-30
경기도 평택시 사리안길 38
사리당은 평택시 서탄면 사리안길에 있는 한옥 카페다. 카페 입구 돌담길을 통과해서 들어가면 아이보리색 건물이 나오고 여기서 메뉴를 주문하고 받아서 한옥 건물에서 먹으면 된다. 카페 앞 마당 가운데에 연못처럼 생긴 물의 정원이 있는데 통창을 통해서 카페 내부 어디에서나 이 정원이 보인다. 야외 테이블 좌석도 넓게 있고 단체 모임을 위한 룸도 마련되어 있어서 가족끼리 조용히 마시고 싶을 때 좋다. 커피와 티 종류와 젤라토를 팔고 있는데 여기는 한옥 컨셉에 맞게 디저트가 약과와 떡, 양갱류가 준비되어 있다.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며 주차는 맞은편에 하면 된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6.3Km 2024-01-08
경기도 의왕시 백운로 404
‘그린 플래그 커피’는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에 있는 카페이다. 대표 메뉴인 그린 플래그 라테는 라테에 녹차 크림이 올라간 커피이다. 커피 외에도 에이드, 티, 주스, 맥주 등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으며 케이크와 토스트, 크로플, 모나카 등을 판매한다. 계절과일 토스트는 제철 과일이 듬뿍 담겨있어 인기이다. 카페는 총 2층 건물로 되어 있으며, 넓고 쾌적하다. 통유리창을 통해 백운호수의 뷰를 즐길 수 있다. 1층과 2층 모두 야외 테라스 좌석이 있지만 2층은 안전상의 문제로 노키즈 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카페 앞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지만 유모차나 휠체어로 카페를 이용하기엔 다소 불편할 수 있다. 반려동물은 입장할 수 없고 커피를 마신 뒤 천천히 백운호수를 둘러보기에도 좋은 위치이다.
16.3Km 2023-10-16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 191-6
오봉정사는 경기 의왕시 고천동의 물 맑고 공기 청정한 오봉산에 있는 사찰이다. 몽월대종사가 인간성 회복과 의식의 함양이라는 이념으로 1975년에 기존의 사찰을 중창하여 재창건했다. 이후 오봉정사는 기도와 영가신위 도량으로서 여러 가지 면모를 갖추어 가며 실내 납골당 건립계획에 힘써왔다. 사찰중심의 납골공원이지만, 기독교관, 천주교관도 있어 종교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16.3Km 2024-07-05
경기도 의왕시 윗새우대북길 32
일품명가는 경기도 의왕시 초평동에 있는 두부요리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장칼국수 정식과 순두부 정식이다. 메인 메뉴와 함께 몇 점의 보쌈, 목이버섯탕수, 김치, 물김치가 나온다. 이외에도 두부전골, 콩국수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매장 내부는 넓고 층고가 높아 쾌적하다. 테라스 좌석도 있다.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있으며 한쪽에 닭장과 텃밭이 있다. 대기 및 휴게 공간이 따로 있다. 지하철 1호선 의왕역 1번 출구에서 900m 정도 떨어져 있어 걸어서 가기도 좋다. 근처에 왕송호수가 있어 식사 전후로 둘러보기 좋다.
16.3Km 2024-08-1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이원로601번길 36
031-333-1757
주민들이 조합원 주주가 되어 설립한 영농조합법인 장촌마을은 주민 공동체 마을을 지향한다. 주민 공동으로 농작물을 재배·가공하고 체험시설 등을 운영할 수 있는 ‘공동농장’을 조성했다. 이는 고령화가 가속되어 가는 농촌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 자원을 활용해 안정적인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농촌 마을 공동농장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공동농장은 김장 채소, 표고버섯, 산나물 등의 농산물을 생산하고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산지형 농장’과 이를 바탕으로 개발한 메뉴나 상품을 선보이고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농가형 카페’로 구성된다. 주민들은 생산·체험·카페 등의 3개 분과로 나눠 공동 농장을 운영하며 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이용해 음료·디저트 메뉴를 개발하고 상품화한다. 한입쌈밥도시락, 산나물한상밥상, 감자크로켓, 샐러드빵, 수양홍도차 등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이용한 메뉴를 제공하고 마을 정원체험, 농산물체험을 할 수 있다. * 상품명 : 수양홍도차 (6,000원) 마을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하여 발효청으로 만든 음료(토종복숭아/개복숭아) * 상품명 : 포토액자체험 (7,000원) 마을투어에서 촬영한 사진을 포토액자로 만드는 체험 * 체험 프로그램 : 마을정원투어, 포토액자 만들기, 감자 캐기, 옥수수 캐기, 맨손물고기 잡기
16.3Km 2024-01-2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오개로 246
카페랄로는 경기도 성남시 운중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겸 카페이다. 바리스타가 핸드드립으로 제공하는 커피와 직접 구운 빵, 파스타와 피자 등을 맛볼 수 있다. 입구에는 로스팅룸이 있다. 랄로의 인테리어는 자연을 담고 시원한 뷰와 오픈 공간을 중요시하여 1층 모든 좌석이통유창으로 아름다운 운중호수를 바라보며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바에서는 바리스타가 드립 하는 모습을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아래층은 모임을 할 수 있는 독립 공간이 있고, 테라스도 마련되어 있어 날이 좋은 날 야외에서 커피 한잔을 하기에 좋다.
16.3Km 2024-01-0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40 삼환하이펙스A동
픽유어온샐러드는 신선하고 건강한 22가지 토핑과 6가지 드레싱으로 만들어지는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를 만날 수 있다. 메뉴에 들어가는 토핑 재료를 추가하거나 변경하여 자신의 입맛에 맞게 변경할 수 있다. 한 끼 식사로도 가능한 다양한 샐러드 외에도 샌드위치, 요구르트 등의 든든한 메뉴들이 있다.
16.3Km 2023-08-03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진위로 181-82
만기사는 행정구역상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에 있다. 도시에서 멀지 않고 교통도 편리한 반면 아늑하게 감싼 산과 절 앞쪽 멀리에서 동서로 흐르고 있는 진위천, 그리고 주변에 넓게 펼쳐진 들과 그 너머 보이는 산들은 한적한 시골풍경을 자아낸다. 절 앞쪽의 진위천은 많은 낚시꾼들이 찾는 곳이다. 또한 절에서 멀지 않은 곳에 진위향교가 위치하여 만기사의 철불과 함께 우리 문화의 향기를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기도 하다. 평택을 연결하는 1번 국도에서 가까운 곳으로 산속이라고는 하지만 도시에서 적당히 떨어진 곳으로 교통이 편리해 숲 속의 여유로움과 아늑한 사찰의 풍경을 만끽하기에 좋은 곳이다. 고려시대에 창건되었다고는 하지만 그 흔적만 남아있을 뿐 가람을 최근의 중건불사로 현대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산기슭 나지막한 비탈면을 이용해 상중하 세 단으로 대지를 조성한 터전 위에 위계에 맞추어 여유롭게 전각과 당우를 배치하고 있는 만기사는 상쾌함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더욱이 주불전인 대웅전 안에는 고려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철조여래좌상(보물)이 있어 절의 품격을 높여주고 있다. 이 철불은 고려시대의 전형적인 철불 양식을 지니고 있어 고려시대 불상의 숨결을 느끼면서 신심(信心)을 고양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편안한 마음을 느끼게 한다. 또 이곳은 세조가 지나다 수레를 멈추고 우물을 마셔보고 “이 우물은 감천(甘泉)이니 감로천(甘露泉)이라고 하라”라고 했다는 말이 전해져 오고 있다. 현재의 절은 그 당시의 절과는 좀 떨어져 새로이 조성되었지만 현재 절 아래에 있는 약수터에는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물을 길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