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Km 2024-01-16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그린피아관광호텔은 주요 사적지인 융건릉이 있는 화성시 안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원의 화성, 제부도, 궁평항 등 관광지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고속도로와 지하철 등 서울과 지방으로의 연결이 용이하며 수원과 동탄, 화성 일대 산업단지로부터 접근이 쉬워 기업 비즈니스를 위해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비즈니스센터, 전 객실 PC와 무선인터넷, 스파 욕조, 샤워부스, 비데 등 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비즈니스클럽과 노래방, 커피숍,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어 만남과 모임의 장소로도 쓰임이 용이하다.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하므로 미리 예약을 하면 현장을 방문하여 키오스크를 통해 예약번호를 누른 뒤 카드나 현금으로 결제 후 체크인이 가능하다. 로비에 직원도 상주하므로 여러 가지 문의에 대한 대응도 가능하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조식 서비스는 토스트, 밥, 반찬, 국, 우유, 커피 등이 간단히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종류를 편하게 선택하여 먹을 수 있으며, 도보 5분 거리에 먹거리 타운이 있어 한식, 일식, 중식 등 다양한 음식들을 한자리에서 경험하기 가능하다.
11.3Km 2024-06-18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 152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 있는 난사 석주선(1911~1996) 박사의 업적을 기리는 박물관이다. 한국 복식사 분야의 개척자이자 민속학계의 권위자인 석주선 박사가 일생을 통해 수집한 전통복식 및 민속 유물 3,365점을 기증받아 개관하게 되었다. 박물관은 크게 고고미술관과 민속복식관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1층은 총 5개의 전시실이, 2층은 연구 및 자료실로 유물복원과 보존과학연구실, 컨벤션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총 4만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 중 1,50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 특히 안중근 유묵(보물)과 덕온공주 당의 등 11건 100점의 유물이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외교관 이범진이 주미공사로 활동을 기록한 [미사일록]이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정기적인 출토 복식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고 큐레이터 추천 이달의 유물을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또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시 연계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수인분당선 죽전역에서 차량으로 약 8분 소요되며 역에서 캠퍼스까지 한 번에 오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한국민속촌 등이 있다.
11.3Km 2024-06-20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426
이두형홍두깨칼국수는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융건릉 근처에 있는 손칼국수 & 손만두 전문점이다. 매장이 넓고 식당 한쪽 손님이 보는 곳에서 홍두깨로 직접 밀어서 만드는 면은 찰지고 쫄깃하며 매일 직접 빚어 제공하는 손만두는 투박하지만 속이 꽉 차 맛있다. 칼국수를 주문하면 김치, 무생채와 함께 보리밥이 나와 식전메뉴로 비벼 먹을 수 있다. 해물칼국수와, 바지락칼국수가 대표 메뉴지만 소고기샤브샤브, 손만두, 보쌈도 인기가 많다. 식당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11.3Km 2024-06-21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401
바른흑염소가든은 화성 봉담에 있는 흑염소 전문 식당이다. 흑염소로 만들 수 있는 전골, 수육, 무침, 탕을 모두 먹을 수 있다. 음식 재료로 사용하는 흑염소는 전남 곡성, 강진, 지리산과 월출산 자락 고지대에서 방목 사육한다. 고춧가루는 충북 충주지역에서 재배한 것으로, 참기름과 들기름은 방앗간에서 직접 짜서 사용한다. 재료와 조리에 정성을 다하는 집이다. 음식 외에도 흑염소 진액을 직접 짜서 판매하고 있다. 식당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흑염소 엑기스를 한 봉씩 무료로 제공한다. 흑염소를 처음 먹는 사람도 거부감을 느낄 수 없게 하는 깔끔한 맛으로 인기가 좋다. 전용 주차장이 있다.
11.3Km 2024-08-2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031-290-3622
「수원화성 화락(和樂)」은 ‘정조대왕’이 개혁신도시 수원화성에서 꿈꾸었던 여민동락의 세상을 현재의 다채로운 ‘빛’으로 연출한 미디어아트이다. 수원화성 행행을 통해 입성한 수원화성에서 펼친 개혁 활동과 효심, 애민정신, 인재등용, 부국강병을 통하여 백성 모두가 화평하고 즐거운 세상을 바랐던 정조의 이야기인 「수원화성 화락(和樂)」이 미디어아트로 부활한다.
올해 네 번째 시즌을 맞는 이번 미디어아트의 감동은 화서문(2021), 화홍문~남수문(2022), 창룡문(2023)을 이어 화서문~장안문 일원에서 새롭게 재현된다. 화서문~장안문 일원에서 펼쳐질 ‘2024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에서 수원화성만의 특별한 미디어아트를 경험할 수 있다.
11.3Km 2024-07-25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통삼리
친구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수상 방갈로 전용 낚시터이다.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용인, 수원, 동탄과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수상 방갈로에서 조용하고 아늑하게 휴식하며 손맛을 볼 수 있다. 수심은 1~3M이고 어종은 토종붕어, 잉어, 떡붕어가 있다. 부대시설로는 TV, 냉장고, 에어컨, 전기장판, 구명도구, 매점, 주차장, 수세식 화장실, 샤워실이 있으며 피크닉 테이블등의 편의시설을 갖춰 연인, 가족, 동호회나 직장단체 모임으로도 많이 찾는 곳이다.
11.3Km 2024-09-0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334
화서문은 수원 화성의 서문이다. ‘화성의 서쪽’이란 뜻이지만 서쪽에는 팔달산이 있어 서북쪽에 문을 두었다. 문밖으로 넓은 평지가 펼쳐져 있어 주변을 감시하기 위해 높다란 서북공심돈을 함께 세웠다. 조선 시대 건축에는 일정한 위계질서가 있다. 같은 성문이지만 장안문과 팔달문은 높은 격식을 갖춘 반면 창룡문과 화서문은 한 단계 격을 낮춘 형태이다. 석축의 규모도 작고, 1층 문루에 팔작지붕으로 이루어졌다. 화서문은 창건 당시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어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18세기 건축 기술을 보여준다. 옹성 안 석축에는 공사를 담당한 감독관과 우두머리 석공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서울과 개성, 강화도에서 온 석공이 참여했는데 박상길은 축성이 끝난 후 석공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의 상을 받았다. 현판은 화성 축성의 총책임자였던 채제공이 썼으나 원본이 남아 있지 않다. (출처 :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
11.3Km 2024-09-03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팔달로 238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수원 화성을 품고 오랜 세월의 고고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도심 속 공원이다, 1978년에 조성됐으며 장안문에서 화서문까지 성벽을 따라 이어져 있으며 조경이 잘되어 있어 고목과 함께 다양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다. 수원 화성 관광열차인 ‘어차’가 다니는 길이 있고 성벽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산책로도 있다. 보물 서북공심돈과 보물 화서문, 화성어차, 금속 솟대작품, 산책로, 화성 복원기념비, 화성 기적비, 경기도 관광안내소와 1999년 도내 아름다운 화장실 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공중화장실도 볼 수 있다.
11.3Km 2023-12-22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457-2
경기도 용인시 캐리비안캠프는 자연을 병풍 삼아 조성되었다. 개별 바비큐장이 구비된 미국식 카라반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용인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와 가장 가깝고, 서울과 수도권에서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카라반은 위치와 사이즈에 따라서 A, B, C존으로 구분되고 초코집과 초록집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수영장을 비롯해 트램펄린, 카페, 개별 바비큐장, 대형 바비큐장, 산책로, 모래놀이장 등이 마련돼 있다.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경전철역 등에서 픽업 서비스가 가능하다. 보드게임 대여, 배드민턴, 씽씽카, 스카이콩콩, 족구장, 모래놀이장 등 모든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1.4Km 2024-04-24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 400-10
광교 마루길은 봄꽃 명소와 단풍 명소에 이어 눈꽃이 아름다운 장소로 선정된 길이다. 산책길이 잘 조성돼 있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담소 나누며 걷기 좋다. 봄 코스는 광교 반딧불이에서 광교쉼터로 1.7Km이며 왕벚나무, 조팝나무, 진달래 등이 피어 산책하기 좋다. 가을 코스는 광교공원-광교 마루길-광교수변 산책로까지 3.6Km의 거리로 왕벚, 단풍, 중국단풍 , 플라타너스, 붉나무, 참나무 등 단풍이 아름답다. 겨울 코스는 광교 제방-광교 마루길까지 이어진 길로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 400-10일대이다. 광교산 설경은 수원 팔경 중 하나로 겨울이면 사방댐과 수변 산책로에 눈꽃이 장관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