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악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관악정

관악정

4.3Km    0     2023-10-10

경기도 화성시 중리길 183

1+ 등급 이상의 한우에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웻에이징(습식숙성) 방식을 사용하여 육즙 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청정 제주에서 직송되는 제주 흑돼지를 강원도 백탄 참 숯불에 1차 초벌구이 하여 제공한다. 강원도 굴참나무를 사용하여 황토가마에서 6일 이상 구워 만든 백탄 참숯은 숯 가루 및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고 고기의 맛을 더욱 높여준다.

제주복어

제주복어

4.3Km    2     2021-04-01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엘지로 73
031-373-2500

다양한 복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복매운탕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카페스티빈

카페스티빈

4.3Km    1     2024-08-09

경기도 오산시 삼미로47번길 81-14

카페 스티빈은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에 위치한 대형 카페이다. 대표메뉴인 잠봉뵈르샌드위치를 포함하여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커피, 라떼, 티, 에이드, 스무디 같은 음료와 쿠키, 크로플, 치즈케이크 같은 디저트 메뉴도 판매한다. 2층으로 된 넓은 실내 공간과 함께 외부에도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좌석이 준비되어 있다. 넓고 쾌적한 실내의 편안한 좌석과 자연 속의 야외 공간 중 취향대로 골라 휴식을 취할 수 있다. 2층은 노키즈존이다.

MEG아트홀

MEG아트홀

4.4Km    2     2023-01-30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로 93

Music makes Everthing Grow - 음악은 모든 것을 성장하게 한다. 오산 최초이자 유일 민간 등록 공연장! 클래식 전문 연주홀 MEG 아트홀. 프로와 아마추어 음악가들을 위한 공연 대관과 매주 수준 높은 기획연주를 선보인다. 2022년 1월 개관 이래 연 50회의 기획연주와 매주 다양한 공연 대관이 이루어지고 있다. 생활 속 예술공간에서 클래식 음악이 주는 감동과 희열, 그리고 특별한 에너지로 함께 성장하고 예술적 영향력을 펼치기를 기대해 본다.

오산위클리클래식 페스티벌

오산위클리클래식 페스티벌

4.4Km    1     2024-03-08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로 93
010-9458-5310

2023년 2월 <제2회 오산 위클리 클래식 페스티벌> 대장정의 막이 오른다. 경기도 오산시 최초의 민간 공연장으로 등록된 MEG아트홀에서 열리는 소극장 실내악 페스티벌로 2022년 첫해부터 오산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의 클래식 팬들을 오산으로 모이게끔 하는 경기 남부지역 예술의 중추적 역할을 하기 위한 디딤돌이 되고 있다.
<제1회 오산 위클리 클래식 페스티벌>에서는 약 50명의 연주자와 1,200명의 관객과 함께 하였는데 연령 제한이 없는 만큼 음악회가 처음인 미취학 아동 관객의 천진난만한 질문은 연주자 뿐만 아닌 함께 한 청중들에게도 신선한 감동과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와인 클래식'을 통하여 연주자와 관객들 사이 장벽이 허물어지며 자연스럽게 즐기는 놀라운 광경이 펼쳐지기도 하였다.
2023년 2회를 맞이한 이 페스티벌을 통하여 클래식 음악이 주는 감동과 희열, 그리고 특별한 에너지로 함께 성장하고 예술적 영향력을 펼치기를 기대해 본다.

예술감독 김용진 (피아니스트)

송강커피

송강커피

4.5Km    0     2024-07-02

경기도 오산시 궐리사로 63

오산시 궐리사로에 있는 부부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이다. 베이커리와 음료들은 좋은 재료를 선정하여 부부가 직접 반죽하고, 연구하여 만들어 내고 있다. 오랫동안 베이커리 점을 운영했던 아버지의 호가 송강이어서 상호로 정했다. 2층 건물에 내부는 넓고 깔끔하다. 테이블 사이에 큰 식물들이 놓여있고 편안한 소파 의자, 원목 의자 둥근 테이블과 사각형 테이블 등 다양한 자리가 있다. 벽면에는 커피 관련 책으로 인테리어를 했고 책상 위에는 식물 화분들이 있으며 한쪽에 옷걸이도 있다. 디저트로 유기농 수제 쿠키와 유기농 식빵, 각종 베이커리 등을 판매한다. 경력 15년의 바리스타가 만든 송강 커피가 인기 메뉴다. 송강 커피와 아인슈페너, 크림 모카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한 안내문을 커피 쟁반에 같이 놓아준다. 이곳은 어린이 제한 구역을 운용해, 12개월~9세는 매장 내 이용이 불가하며 수유, 기저귀 교환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건물 뒤편에 주차장이 있으나 협소한 편이다.

산삼궁(어인마니산삼궁)

산삼궁(어인마니산삼궁)

4.5Km    0     2024-07-30

경기도 화성시 금곡로 257

산삼 캐는 심마니인 주인이 운영한다. ‘어인마니’ 란 심마니들 사이에서 나이 많고 숙련된 자를 부르는 호칭이다. 얼큰한 맛이나 반계탕을 선택할 수 있다. 얼큰 삼계탕은 추어탕 느낌의 칼칼한 맛이다. 반계탕은 찹쌀밥이 들어있지 않고 공깃밥이 따로 나온다. 삼계탕에 다양한 한방 재료를 넣고 끓여 보양식으로 좋다. 자연 산삼을 판매 중이고 남자에게 좋은 차, 여자에게 좋은 차를 무료로 제공한다. 곁들여 나오는 총각김치가 인기 있고 따로 판매한다.

물향기수목원

물향기수목원

4.6Km    91388     2024-05-09

경기도 오산시 청학로 211

1호선 오산대역 앞에 위치한 물향기수목원은 연간 35만 명 이상 방문하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수목원 중 한 곳이다. 예부터 맑은 물이 흐르는 곳이라 하여 붙은 수청동[水淸洞]의 지명에서 유래하여 물향기수목원이라 이름 지어졌다. 경기도립 수목원으로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2000년부터 2005년까지 조성되어 2006년 5월 개원하였다. 34㏊의 규모로 오산시 도심에 조성된 물향기수목원은 물향기산림전시관, 물방울온실, 난대식물원, 분재원, 무궁화동산 등을 비롯한 총 24개의 주제원에 총 1,930여 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방문자센터, 식물도서관, 전망대, 잔디마당, 숲속 쉼터, 수유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목원은 전철역과 가깝고 경사가 완만하며 그늘과 의자 등 쉼터가 많고,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하여 교통약자, 어린이, 임산부 누구나 걷기 편안하다. 특히 2020년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의 연구에서 초미세먼지 감소효과가 우수하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물향기수목원은 개인 및 가족, 단체, 계절 특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목원 해설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다만 수목원 내에는 식당이나 매점, 자판기, 휴지통이 없어 먹을 것은 미리 준비해야 하고, 발생한 쓰레기는 되가져가야 한다. 1호선 오산대역에서 도보로 약 5분(385m) 소요된다. 꽃구경과 단풍철인 4~5월과 9~10은 관람객이 몰려 혼잡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인근에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오산 미니어처빌리지, 오산버드파크,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등이 있다.

오줌장군 오산점

오줌장군 오산점

4.7Km    3     2024-03-05

경기도 오산시 궐동로 22

오줌장군 오산점은 오산시 궐동에 있는 숯불구이 고깃집이다. 상호가 매우 인상적이라 한번 들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장소다. 외관은 옛날 포차 느낌이 난다. 안으로 들어서면 가운데 고기를 구울 수 있게 된 동그란 테이블에 동그란 의자들이 있다. 메뉴는 생삼겹살, 가브리살(등겹살), 갈빗살 등과 돼지고기 특수부위를 판매한다. 고기 외 식사 메뉴로 잔치국수와 냉면, 도시락이 있다. 도시락에는 밥과 옛날 소시지, 계란, 김치가 들어있다. 기본 반찬은 두부김치와 계란찜 등 다양하게 나온다.

만기사(경기)

4.9Km    24091     2023-08-03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진위로 181-82

만기사는 행정구역상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에 있다. 도시에서 멀지 않고 교통도 편리한 반면 아늑하게 감싼 산과 절 앞쪽 멀리에서 동서로 흐르고 있는 진위천, 그리고 주변에 넓게 펼쳐진 들과 그 너머 보이는 산들은 한적한 시골풍경을 자아낸다. 절 앞쪽의 진위천은 많은 낚시꾼들이 찾는 곳이다. 또한 절에서 멀지 않은 곳에 진위향교가 위치하여 만기사의 철불과 함께 우리 문화의 향기를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기도 하다. 평택을 연결하는 1번 국도에서 가까운 곳으로 산속이라고는 하지만 도시에서 적당히 떨어진 곳으로 교통이 편리해 숲 속의 여유로움과 아늑한 사찰의 풍경을 만끽하기에 좋은 곳이다. 고려시대에 창건되었다고는 하지만 그 흔적만 남아있을 뿐 가람을 최근의 중건불사로 현대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산기슭 나지막한 비탈면을 이용해 상중하 세 단으로 대지를 조성한 터전 위에 위계에 맞추어 여유롭게 전각과 당우를 배치하고 있는 만기사는 상쾌함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더욱이 주불전인 대웅전 안에는 고려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철조여래좌상(보물)이 있어 절의 품격을 높여주고 있다. 이 철불은 고려시대의 전형적인 철불 양식을 지니고 있어 고려시대 불상의 숨결을 느끼면서 신심(信心)을 고양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편안한 마음을 느끼게 한다. 또 이곳은 세조가 지나다 수레를 멈추고 우물을 마셔보고 “이 우물은 감천(甘泉)이니 감로천(甘露泉)이라고 하라”라고 했다는 말이 전해져 오고 있다. 현재의 절은 그 당시의 절과는 좀 떨어져 새로이 조성되었지만 현재 절 아래에 있는 약수터에는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물을 길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