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남부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주 남부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주 남부시장

전주 남부시장

10.8 Km    40224     2024-05-1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1길 19-3

남부시장의 역사는 조선 초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남문밖시장’이 남부시장의 모태(母胎, base) 로 알려진다. 1905년에 정기 공설시장으로 개설됐고, 이후 ‘남부시장’이라는 명칭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21세기로 접어든 남부시장은 약 800여 개 점포에 주단, 가구, 건어물, 채소, 과일, 약재 등이 주요 취급 품목이다. 현재는 청년들의 전통시장 살리기가 남부시장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빈 점포가 즐비했던 시장 6동 2층에는 서울의 삼청동과 홍대 골목 분위기와 흡사한 청년몰이, 남부시장 내 한옥마을에선 다양한 먹거리와 예술품이 가득한 야시장이 열리면서 남부시장만의 독특한 장터 풍경이 펼쳐진다. 추가로 매주 금·토요일에 열리는 야시장은 독특하고 개성있는 주전부리가 많은 것으로 유명한데 전통강호 피순대 정식과 고소한 녹두전, 비빔밥 롤(라이스페이퍼에 비빔밥을 넣어 만든 핑거푸드)이 남녀노수 모두에게 인기다.

노벨반점

노벨반점

10.8 Km    1     2024-02-2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동3가

전주시 완산구 남부시장 인근에 있는 노벨반점은 전주나 군산에서만 먹을 수 있는 물짜장을 판매하는 식당이다. 노벨반점에는 물짜장, 볶음밥, 간짜장, 짜장면, 짬뽕밥 등 다양한 중국 음식 요리를 판매하고, 물짜장은 매콤하면서도 짬뽕다운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춘장이 들어가지 않은 물짜장은 마치 울면과 해물짬뽕을 섞은 신선한 비주얼로 전주, 군산, 익산 등에서만 맛볼 수 있는 로컬 음식이다. 일반 짜장면과 달리 칼칼하고 매콤하며,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는 요리라 호기심에 많은 사람이 찾는다.

10.8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80-15
010-32603858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는 한옥마을을 가장 느리고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쉼, 회복, 편안함이 담겨있다.

사랑나무 한옥펜션

사랑나무 한옥펜션

10.8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96
010-5171-7970

전주한옥마을 내 120평 규모의 대지에 안채와 별채, 사랑채, 넓고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ㅁ자 한옥 사랑나무이다. 한옥의 특성을 살리고 단점은 보완한 신축과 개축 70년 이상 된 가옥을 기존 고재와 황토, 대나무를 자재로 사용하여 전통방식으로 새롭게 지었다. 안채와 별채는 전통을 바탕으로 모던한 스타일로 신축하였다. 모든 객실은 방음과 난방을 보강하고 두툼하고 포근한 이부자리를 준비해 두어 손님들이 언제나 편안하게 쉴 수 있다. 안채 옆에는 아담한 카페가 있다.

교동살래[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교동살래[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9 Km    118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66-1
010-9043-6743

교동살래는 전주천이 흐르는 남천교 입구에 위치한 한옥으로, 사랑채, 안채, 별채로 구성되어 있다. 건물 주변에는 화단이 자리하고, 내부에는 그림, 자수, 뜨개질 등 빈티지한 소품이 가득해 단아하면서도 아늑하다. 객실은 온돌방, 침대방, 다락방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사랑채의 배롱방과 목련방 앞으로는 테라스가 있어 창을 통해 바라보는 풍경이 좋다.

화산물갈비 전주본점

화산물갈비 전주본점

10.9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신촌4길 19

화산물갈비는 전주 중화산동에 있는 물갈비 전문점이다. 전주에는 돼지물갈비가 유명한데, 이곳은 돼지가 아닌 소고기를 이용해 물갈비를 판매한다. 화산물갈비는 전골냄비에 탑처럼 높게 쌓인 재료에 얇게 썬 소등심 고기가 덮고 있는데 이 모습이 마치 화산 같아서 붙여진 별칭이다. 소 목등심과 소갈비, 콩나물, 버섯, 야채 그리고 당면을 전골처럼 끓여 얼큰하면서 매콤한 국물과 함께 먹으면 된다. 또한, 최상급 재료로 손수 직접 만든 간장깻잎과 배추겉절이, 양파채와 곁들여 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소 물갈비는 야외용 냄비와 재료들로 구성한 밀키트를 판매하고, 포장도 가능해 캠핑이나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매장은 넓고 깨끗한 테이블석으로, 단체 모임이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전주 한옥마을이 근처에 있어 함께 연계하여 여행하기에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금양정

10.9 Km    2079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어은로 30
063-223-5566

금양정은 전통 한정식 전문점으로 대규모 연회나 모임의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다가공원, 풍남문, 화산서원비, 한벽당, 경기전, 한옥마을, 선충사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주변 경관을 즐기기에나 명소를 찾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

전북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

10.9 Km    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96-1 (교동)

전주 한옥마을 남천교 인근에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은 전북의 관광기념품을 전시, 판매하는 곳이다. 약 317.5㎡ 면적에 건물 158.4㎡(약 48평)로 한옥의 편안함과 정갈함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전북특별자치도의 이미지에 부합해 가장 좋은 것, 가장 멋진 것, 가장 주고 싶은 상품을 엄선해 판매하고 있다. 100선이라는 단어가 말해주듯 매년 제품 선정 절차가 까다로운 공모전을 통해 엄선하여 뽑힌 민·공예품, 가공식품, 녹색상품 등이 있으며, 이 상품들은 전북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드러내는 것들이다. 한지로 만든 화려한 부채, 한지꽃등, 생활한복, 수놓아진 앞치마, 풍경과 액세서리, 식기류 등 다양한 종류의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전주 초코파이, 건강차, 오방국수 등을 판매하는 식품관도 있다. 감성적인 소품이 많아 나만의 여행 기념품이나 선물로도 제격이다. 오프라인 매장과 홈페이지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온라인으로도 작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인근에는 전주천과 청연루, 남천교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무와섬

무와섬

10.9 Km    0     2024-03-2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23-7 (교동)
0507-1315-6071

무와섬은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독채 한옥스테이로, 한적한 골목길 대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조용한 휴식 공간이다. 객실은 m동과 w동 2개로 구성되어 있고, 두 객실 모두 침실, 거실, 주방, 욕조를 갖추고 있다. 취사 및 바베큐는 불가하고 전자레인지와 커피포트가 있어 간단한 식사는 가능하다. 야외 욕조는 봄부터 가을까지 사용 가능하다. 야외에 불멍화로가 준비되어 있어, 불멍을 하며 고요한 시공간의 고즈넉함을 누릴 수 있다.

다가공원

다가공원

10.9 Km    1885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1가

전주시를 남에서 북서로 반월형으로 휘감고 도는 전주천을 따라가다 보면 바위벼랑이 냇물에 불쑥 내민 곳이 많다. 그 중 수목이 울창하고 물에 비치는 바위의 절경이 볼 만하여 일찍부터 전주팔경으로 꼽은 곳, 5월이면 벼랑에는 하얀 꽃송이가 피어나는 이팝나무 군락으로 유명한 다가공원이 있다. 다가공원에 이르면 천년 전주를 상징이라도 하듯이 300년이 넘은 고목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다가공원에는 전주의 오랜 역사를 웅변이라도 하듯이 26기의 불망비와 선정비가 줄지어 서있다. 다가산에는 다가공원 외에도 유서 깊은 활터가 있다. 이곳은 예부터 우리 조상들의 무예의 수련장이 되기도 했다. 이 활터를 일컬어 천양정이라고 한다. 이조 숙종 28년에 전주의 유지들이 뜻을 모아 다가천 옆에다가 정자 네 칸을 마련하고 천양정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과녁판은 서북방인 황학대 밑에다 세웠다. 그 후 9년이 지나 대홍수 때 떠내려가고 다시 다가산 바로 밑에 세우니 산의 이름을 따라 다가정이라 했다. 그 후 57년이 지난 정조 2년에는 앞에 정원을 만들었고 황무지를 일구어 활터를 더 넓혔다. 또 순조 30년 8월에는 다가정 구내에 일사정을 건립하고 과녁판을 남쪽에 설치했다. 그때 이름을 다시 천양정으로 부르게 됐다. 이 후 이곳은 노인들이 사용하고 북향으로 활을 쏘는 다가정은 장년들의 활터로 사용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