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Km 2024-09-2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캐리비안베이’는 국내 최초의 워터파크로 실내외가 연결된 세계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이다. 카리브 해안을 테마로 한 최고급 시설을 갖추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어트랙션과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 폭 120m, 길이 104m의 인공파도풀에서부터 실내외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유수풀, 그리고 모험과 스릴을 극대화한 각종 슬라이드가 총집합되어 있으며, 실내에는 실내 파도풀, 슬라이드, 스파, 사우나가 구비되어 있다. 가장 대표적인 놀이기구는 2015년에 도입한 초대형 복합 워터 슬라이드로 급하강과 급상승하는 스릴을 즐길 수 있다.
9.2Km 2024-10-2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인간과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곳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구성된 애니멀 원더월드이다. 7가지 테마 공간에서 동물 친구들과 직접 어울릴 수 있다. 열대우림에 사는 화려한 부리의 코뿔새, 중동부 아프리카에서 온 커다란 발톱을 가진 자카, 보통 여우에 비해 귀가 큰 사막 여우 등 새롭고 신기한 3종 23마리의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매, 흰머리수리 등의 맹금류와 각종 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판타스틱 윙스를 관람할 수 있다. 사자, 호랑이, 곰 등의 맹수를 사파리 월드 와일드 트램을 타고 관람할 수 있다.
9.2Km 2024-06-0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는 한국 최초의 자동차 경주장이다. 총 길이 2,125m, 도로 폭 12m, 가장 긴 직선 길이 450m. 수용 인원이 최대 35,000명에 달해 매년 경기가 열리는 시즌이면 많은 사람이 몰린다. 이곳에서 치르는 대표적인 경기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한국 대표 모터스포츠 이벤트로 세계자동차연맹에서 공인하는 프로 경기다. 시속 300㎞ 이상에 이르는 ‘찰나의 승부’를 관전할 수 있다. 자동차 경기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9.2Km 2024-02-2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고화로 8
일상엔베이커리카페는 수원 세무서 뒤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이다. 2층 단독건물로 전용 주차장이 별도로 있어 SNS를 통해 주소를 확인 후 찾아가면 주차할 수 있다. 건물 옆 대나무숲 통로를 지나면 일본식 건물로 꾸며진 매장이 나온다. 1층 매장에는 음료를 주문하는 곳과 베이커리 공간 및 베이커리 진열대가 있다. 어두운 조명에 나무와 모래 장식으로 꾸며진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고 2층에는 테라스 자리와 매장 곳곳에 테이블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시그니처 메뉴는 실론 시나몬 크림라테이다. 이외에도 카페라테, 바닐라빈 라테 등의 음료와 에이드, 허브티 등의 음료 메뉴가 있다. 크렘 브륄레 번, 더티 말차 번, 소금 빵 등의 다양한 베이커리도 맛볼 수 있다.
9.2Km 2024-07-3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56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행궁동 카페거리에 있다. 행궁81.2는 지번주소가 81-2라서 붙인 상호이다. 총 3층 건물의 넓은 공간으로 단체 모임이 가능한 카페다. 음료와 구움 과자, 그리고 케이크 등을 판매한다. 1층부터 3층까지 층별로 컨셉이 다른 인테리어를 꾸며 놓아 포토존으로도 많이 찾는다. 1층에는 네온 장식과 액자와 화분을 두어 감각적이며 모던하다. 1층 안쪽에는 단체로 앉을 수 있는 긴 테이블이 있다. 테이블 간의 간격이 넓어 쾌적한 느낌이다. 계단을 올라 2층과 3층으로 가면 다양한 종류의 테이블과 좌석이 있어 선택하여 앉을 수 있다. 큰 창을 통해 바깥 뷰를 즐길 수 있다. 건물의 맨 위층은 루프탑 공간으로 21시까지만 운영한다. 계단 안전사고를 우려하여 12세 이하는 1층만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은 없으며 바로 옆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수원화성, 화성행궁이 가까이에 있다. ※ 반려동물 테라스석 동반 가능
9.2Km 2024-07-1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15 (신풍동)
화령전은 정조의 어진(御眞) 즉 초상화를 모시고 제사 지내던 곳이다. 정전인 운한각을 중심으로 이안청, 복도각, 재실, 전사청과 향대청 등을 갖추고 내삼문과 외삼문까지 구비하였다. 화령전은 당대 최고 기술자들이 참여하여 약 2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완성되었다. 일부 공간은 복원했으나 전체적으로 원형이 잘 남아 있다. 정조는 1800년 6월 28일에 49세 나이로 승하하였다. 정조의 무덤을 아버지 사도세자의 무덤인 현륭원 가까이에 조성하기로 결정하자 당시 나라 일을 보던 정순왕후는 현륭원 재실에 모시고 있던 정조 어진을 화성행궁으로 옮기고 별도로 어진을 봉안할 전각을 짓도록 명령했다. 이 명에 따라 순조 1년인 1801년 4월 29일 화성행궁 옆에 화령전을 완성하고 현륭원 재실과 창덕궁 주합루에 모셔져 있던 어진을 옮겨와서 봉안했다. 정조의 아들인 순조는 1804년에 처음으로 화성에 내려와서 현륭원과 건릉에서 제사를 올리고, 화령전에서 술잔을 올리는 작헌례를 올렸다. 재위 기간 동안 총 10차례 화령전에서 작헌례를 올렸던 순조를 본받아 헌종, 철종, 고종도 화성에 내려올 때마다 작헌례를 올렸다. 평상시에는 화성 유수가 중심이 되어 5일마다 어진과 화령전 건물을 살폈으며 매년 정조 탄신일과 납일에는 제사를 올렸다. 화령전은 정조 이후의 모든 왕들이 직접 방문하여 제사를 지냈다는 점에서 그 위상이 높다. 화령전의 정전인 운한각과 이안청 · 복도각은 창건 당시의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인정되어 2019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9.2Km 2024-01-1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수원전통문화관은 2015년 개관하였고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수원전통문화관은 전통식생활체험관과 예절교육관 2개 동을 통합 운영하고 있으며, 전통식생활체험관은 전통음식, 궁중음식, 식문화 교육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교육·체험·연구 프로그램과 전시에 이르기까지 건전한 식생활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 공간이다. 절교육관은 정조대왕의 애민정신, 실학사상, 효를 주제로 다례, 예절, 규방공예, 청소년 인성교육 등 특성화된 전통예절 교육과 체험, 출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통식생활체험관에서는 약과만들기, 김장문화체험, 감사케익 만들기, 전통병과 만들기 등 원데이클래스가 있어우리나라 전통 음식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예절교육관에서는 생활예절교육, 어린이날 전통체험, 성년의례 등의 교육과 체험을 경험해 볼 수있다. 수원 장안문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는 화성행궁, 수원화성, 행리단길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9.2Km 2024-07-03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고화로9번길 1
라이크 노 아더는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인근에 위치한 카페이다. 흰색바탕에 초록색 글자로 쓰여있는 간판이 눈에 띄며, 내부는 우드 가구로 되어 있어 포근한 느낌을 준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숙성시킨 아몬드우유에 에스프레소를 넣고 그 위에 진한 밤크림이 올라간 아몬드밤라떼, 진한 라떼 위에 쫀득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썸머라떼, 숙성 코코넛밀크에 에스프레소가 들어간 코코넛티커피이다. 또, 바삭한 페이스트리파이에 바닐라 아파레유가 올라간 바닐라플랑, 계란프라이 컨셉의 레어치즈케이크, 모카시트에 마스카포네크림과 카라멜소스가 올라간 솔티드카라멜모카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9.3Km 2024-06-20
경기도 화성시 황계길 97-1 황계1리노인회관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역사 마을이다. 황계동은 정조대왕이 사도세자의 묘(융릉)에 참배하러 가는 능 행차 길에 잠시 머물며 민정을 돌보고 휴식을 취하던 마을이다. 정조 승하 후에는 국장 행렬이 지나갔던 곳이다. 순조 등 후대 왕들의 능 행차는 국가 제사가 진행되기도 하였다. 화성시 제1호 도시재생 마을로 2018년부터는 황계동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 당상목 아래에서 성황대제를 재현해 왔다. 2022년 정조대왕 능 행차 재현 때에는 행렬이 마을 입구 황계동 제방도로를 지나갔다. 마을 내에는 황계 공원이 있고 마을 입구로는 황구지천이 흐른다.
9.3Km 2024-11-14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일로 335 청련암
먼 옛날 고려의 창건주 태조가 후백제를 정복하고 개성으로 돌아가는 길에 한 사찰을 세웠다. 산에서 뿜어져 나온 광채를 보고는 필히 부처가 가르침을 주는 교시라고 생각한 까닭이다. 그리고 그 산을 광교산이라 하였는데, 이후 산 이름이 각지에 알려지면서 영험이 생겨났고, 이에 많은 스님들과 선남선녀들이 산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결국 산골짜기마다 암자가 들어섰고, 모두 89개소에 이르는 도량이 생겨났다고 한다. 한낱 전설로 전해내려와 현재 그 자취를 찾을 순 없지만, 현재 광교산에는 그 뜻을 이은 부처님의 진실 도량 청련암이 조선 이후부터 현재까지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은 수원의 중심지로서 시가지가 형성되었지만, 그 길의 끝 광교산 아래에는 여전히 여법한 도량으로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어가는 아담한 비구니 사찰 청련암이 있다. 한때 퇴락하여 빈터만이 있던 것을 창건주 청련 스님이 지었다고 하여 청련암이라고 칭해졌으며, 이후 조선 후기 세도가인 흥선대원군의 지원과 영친왕 이은의 어머니 귀빈 엄 씨의 기도처로서 현재 가람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후 귀빈의 화주와 보살임 씨의 도움으로 수월 도량으로서 그 맥을 이어갔으며, 나한 도량으로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손수 실천하는 수행도량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