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Km 2024-02-23
경기도 하남시 초광로 74
별난 버섯집은 하남시 광암동에 있는 버섯전골과 버섯탕 전문집이다. 주차는 식당 건물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내부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지만 좌식과 입식 테이블이 있어 편한 좌석을 이용하면 된다. 대표 메뉴는 별난 버섯전골로 능이버섯 등으로 육수를 내어 깊은 맛을 내고 각종 야채와 12가지의 다양한 버섯과 함께 소고기도 듬뿍 넣어 얼큰한 맛과 맑은탕 맛을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버섯들의 각기 다른 식감이 맛을 배가시켜 준다. 전골이 부담스러우면 버섯 육개장과 맑은 탕을 선택해서 먹어도 좋다.
6.0Km 2024-07-02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126 (성수동2가)
소안도풍경은 서울에서 남도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내부의 곳곳에 한옥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더해져 더욱 아늑함을 느끼게 한다. 다양한 형태의 룸과 개방감이 좋은 넓은 홀이 있어 가족 외식, 회식, 상견례 등 각종 모임 장소로 좋은 한정식집이다. 대표메뉴는 한상차림으로, 신선한 재료로 계절 음식이 차려진다. 보리굴비 정식과 전복갈비찜 정식은 점심 특선메뉴이다.
6.0Km 2024-02-29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126 더리브 세종타워
오로라베이커리카페 성수점은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3번 출구에서 약 150미터 거리에 있다. 자가용 이용 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수도 있다. 매장 규모가 큰 이곳은 별관도 있다. 매장 내부는 우드톤의 인테리어와 은은한 조명이 따뜻한 느낌을 준다. 곰돌이 모양의 얼음을 넣은 곰도리카노, 엑설런트 라테, 초당옥수수 라테 등 개성 있는 음료 메뉴들과 다양한 베이커리류를 맛볼 수 있다.
6.0Km 2025-04-18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627 (논현동)
e스포츠를 즐기는 롤 구단 T1 팬들을 위한 공간이자 굿즈 숍이다. 의류, 의자, 향수, 슬리퍼, 문구류 등 게임 관련한 품목과 선수들의 얼굴과 캐릭터가 새겨진 다양한 물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T1 사옥에 들어서면 전설적인 프로게이머 페이커의 등신대와 피규어가 입구에 있고 역대 롤 관련 대회에서 획득한 우승 트로피가 전시되어 있다. 또한, 매장 한편에 선수들이 경기하는 곳처럼 꾸며진 책상과 모니터가 있는 포토존이 있어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T1매장은 선수들과 같은 유니폼에 자신의 이름을 새기며 T1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6.0Km 2024-10-30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11길 7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아모레 성수는 아모레퍼시픽이 제안하는 ‘아름다움’에 대해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는 뷰티 플래그십 공간이다. 옛 자동차 정비소였던 건물을 리노베이션하여 성수동의 로컬 분위기를 그대로 담고 있다.아모레 성수에서는 고객의 피부톤에 따른 맞춤 파운데이션 서비스 ‘CUSTOM MATCH’ 와 고객의 취향을 담은 맞춤 립틴츠 서비스 ‘LIP PICKER’를 제공하고 메이크업 클래스와 뷰티 서비스까지 다채로운 뷰티 콘텐츠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안한다. 또한,도심의 차가움과 삭막함에 지친 사람들에게 안식[安息]의 경험을 제안하고자 조성된 야생 정원인 성수 가든을 바라보며 ‘본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정서를 여유롭게 느껴볼 수 있다.아모레 성수에서 보고 느낀 것들로 일상을 풍요롭게 하고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이 이 곳의 모토이다.
6.1Km 2024-02-28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7길 7 서울숲 한라시그마밸리Ⅱ
이랑칼국수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3번 출구 성수 2가 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있다. 매장에 별도의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내부는 넓고 깔끔하며 원목 테이블이 있어 노포의 느낌도 난다.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는 닭 한 마리 칼국수가 대표메뉴이며, 이 외에 바지락칼국수, 얼큰 칼국수, 들깨 수제비, 들깨 옹심이, 보리 비빔밥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6.1Km 2025-07-09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251 (역삼동)
신한아트홀은 신한은행이 문화예술을 통하여 사회적 가치 창출을 실현하고자 2008년 역삼동 신한은행 강남별관에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임직원과 고객들의 문화예술 향유와 지역사회 문화 인프라 확충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신한아트홀은 사회공헌 철학이 예술을 통해 구현을 위하여 조성된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메세나 시설이다. 신한아트홀은 음악 공연을 위한 콘서트홀과 시각예술 전시를 위한 신한갤러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별도의 외부 대관 없이, 미래세대 문화예술 인재 발굴 및 육성에 집중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신한은행은 신한아트홀을 통하여 청소년 및 청년 예술인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성과 예술적인 역량을 키워갈 수 있는 지원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잠재력 있는 젊은 예술가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공간은 단순한 공연장이나 전시장을 넘어, 예술적 가능성을 가진 청년예술인들의 꿈을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신한은행의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철학을 문화예술 영역에서 실천해 나가는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6.1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82
브랜드 텅(Tongue)은 ‘MAKE YOUR EPISODE’라는 브랜드의 슬로건을 기반으로 독창적인 디저트와 테이블 웨어 ‘픽션 Picktion’, 디지털 콘텐츠와 라이프스타일 오브제까지 보여주는 이색적인 복합 문화 공간이다. 이러한 브랜드에서 운영하고 있는 텅 성수 스페이스는 혀를 통해 맛을 느끼고 커뮤니케이션하는 감각적인 모멘트를 추구하는 카페이다. 대표메뉴는 부드럽고 화사한 장미 무스와 상큼한 트리플베리, 바삭한 카카오 크런치가 어우러진 텅 케이크, 시즌 재료가 듬뿍 들어간 생크림 이모지 케이크, 두 가지의 원두(TONUGE/PLANET)를 경험할 수 있는 텅 아메리카노, 고소한 우유와 함께 블랜드 된 에스프레소로 균형감 있는 바디감의 텅 라떼이다.
6.1Km 2025-05-29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82 (성수동2가)
성수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아더 성수 스페이스는 아더에러라는 패션 쇼핑몰에서 운영하는 편집샵이다. 성수동 편집숍 하면 손꼽히는 곳 중의 하나이고, 대림창고와 성수연방을 가는 길의 모퉁이에 있어 성수동 투어 중 꼭 한 번은 방문하는 곳이다. 아더 성수 스페이스는 단순한 옷가게가 아닌 복합문화공간과도 같은 곳으로 매장 내부에 들어서면 입구에 싱크홀 룸과 아카이브 룸, 우주 공간을 연상시키는 그래비티 룸 디멘션 크래프트쉽 룸의 설치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 집기와 타공이 들어간 집기 디테일, 코발트블루 벽면, 마감이 안 된 듯 깨지고 떨어져 나간 시멘트 바닥과 벽면, 우주선의 침실 공간인 듯한 피팅룸 등 눈길 닿는 모든 곳곳이 미래적인 무드를 표현하고 있는 힙한 공간이다. 유니크한 공간과 어우러져 진열된 의류와 다양한 굿즈 등 아더 성수 스페이스의 실험적인 아트공간을 돋보이게 하는 제품들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아더 성수 스페이스는 성수동의 인기 있는 숍으로 주말에 방문한다면 웨이팅을 각오해야 한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평일에 방문하여 아더 성수 스페이스의 전시와 제품들을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6.1Km 2025-06-19
서울특별시 광진구 긴고랑로 213 (중곡동)
서울과 구리시에 걸쳐 있는 아차산은 한강과 어우러진 도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40분 정도의 등산로를 오르면 정상에서 보이는 잠실부터 남산, 북한산과 도봉산까지 360도 파노라마 영상처럼 펼쳐진 장관이 특징이다. 또한 해발 295.7m의 야트막한 산으로 산세가 험하지 않아 구리와 인근 시민들이 가벼운 산행을 위해 자주 찾는 곳이다. 조선 시대에는 지금의 봉화산을 포함하여 망우리 공동묘지 지역과 용마봉 등의 광범위한 지역 모두 아차산으로 불렸던 것으로 추정된다. 삼국시대, 백제의 도읍이 한강 유역에 있을 때 우뚝 솟은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일찍부터 이 아차산에 흙을 깎고 다시 돌과 흙으로 쌓아 올려 산성을 축조함으로써 고구려의 남하를 막으려는 백제인의 노력이 있었다. 한강을 사이에 두고 맞은편 남쪽에 있는 풍납동 토성과 함께 중요한 군사적 요지로서 백제의 운명을 좌우하던 곳이기도 하다. 아단성(阿旦城), 아차성(阿且城), 장하성, 광장성 등으로 불리기도 하여 백제, 신라, 고구려가 한강을 중심으로 공방전을 장기간에 걸쳐 벌였던 것을 짐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