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Km 2024-12-20
경기도 평택시 장안웃길 149 (이충동)
부락산분수공원은 넓은 부지에 조성된 공원으로, 특히 여름철 시원한 분수가 가동되어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이다. 주변에는 평택북부복지타운, 평택시여성회관, 이충문화체육센터 등 다양한 시설과 연계되어 있어 문화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7.9Km 2024-08-05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만세로 959-3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에 있는 에펠탑과 야외 수영장이 있는 사진 찍기 좋은 카페이다. 야외 수영장은 오로지 사진 찍기를 위한 장소로만 사용한다. 야외의 에펠탑 위로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을 배경으로 의자에 앉아 사진을 찍으면 예쁜 사진이 나온다. 사진 촬영만을 위한 수영장 안에 사각의 징검다리를 거닐며 찍은 사진은 SNS용으로 제격이다. 약 3,800㎡의 규모로 주차 공간이 여유롭다. 서안성 IC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7.9Km 2024-11-20
경기도 평택시 이충동
이충분수공원은 평택 부락산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원안에는 생태연못, 야외공연장, 휴게광장, 분수광장의 시설이 있다. 그 중 분수광장은 넓은 광장형 바닥 분수가 있는 시설로, 매해 4월부터 9월까지 1일 2회씩 분수가 가동되고 여름에는 솟구치는 분수 속에서 물장난을 하는 아이들의 놀이터가 된다. 생태연못 윗쪽에 자리잡은 야외공연장은 부락산 자락 바로 밑에 위치하며 나무로 둘러싸여 있는 2,000평 규모의 잔디 공연장이다. 그 외에도 이충분수공원은 민속공연, 거리 시화전, 알뜰 나눔장터 등이 열리는 다목적 공간으로 이용되고, 자전거와 인라인스케이트도 즐길 수 있다. 또한, 공원에서는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야간 건강체조프로그램이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가까이에 이충레포츠공원과 이충문화센터가 있으며, 부락산 등산로와 연결되어 있어 부락산 분수공원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7.9Km 2025-03-19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소신두길 52-9
031-654-7080
경기도 안성 올드타임은 1960~90년대 생활사를 전시하는 박물관이며 편집숍이고 레스토랑이다. 음료와 음식을 파는 카페테리아는 70, 80년대 종로와 명동 풍경을 배경으로 하였다. 근현대 생활사를 전시한 근현대사박물관의 골목길에는 구멍가게, 대폿집, 비디오 대여점, 만화방, 사진관 세트 등이 있으며, 실내 전시는 마치 실제 마을을 내려다보는 듯 느껴진다.
7.9Km 2024-02-29
경기도 평택시 서정로 300
031-665-8791
30여 년 역사의 평양냉면 전문점으로 이 매장만의 특색있는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냉면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평양냉면이다.
8.1Km 2025-03-18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길 68-5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500년 동안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지내온 ‘산신제’ 500년의 역사 동안 해주오 씨를 명가로 만들었던 훌륭하신 선대 조상님들의 흔적. 훌륭한 분들의 정신을 존경하고 계승하기 위해 매년 올리는 재례가 있다. 마을 뒤 고성산 아래 풍수지리의 삼수혈을 따라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풍수지리의 마을이며, 선대 어르신을 공경하는 후손의 마을이 가득 담긴 19개의 크고 작은 묘역들과 선비 정신으로 충, 효, 예를 지키며 살아온 마을의 전통 관습 등 옛 모습 그대로 잘 보존된 마을이다. 예전부터 해주오 씨가 모여 살던 해주오 씨 집성촌으로, 관련 문화·역사 자원을 비롯해 빼어난 자연, 생태 자원 및 인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 3·1 운동의 본거지로 근대사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던 마을이며, 안성선비마을은 선비정신과 문화, 역사를 소중히 간직하고 지키며 살고 있다. 그 중심에 해주오 씨 문증의 '조상과 가족을 위하는 마음'이 있는 곳이다.
8.2Km 2025-03-19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길 66
이 한옥 민가는 안채와 사랑채를 붙여서 한 채로 건립한 것으로 형태는 곱은 자형에 1 고주 5량 집이다. 사랑채 뒤에는 2칸 사당이 있고, 본래의 사랑채는 없어졌다고 한다. 건립 연대는 약 2백 년 전까지로 올라갈 수 있으나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전면적인 보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현재는 안채만이 비교적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본래 이 집은 중종 5년(1510)에 처음 세운 이후 정무공 오정방(1588~1634) 천파고오상에서 충정공 오두인(1624~1689)에 이르기까지 해주 오 씨 명인들을 배출한 유서 깊은 곳으로 전해 내려 온다. 특히 충정공은 이 집에서 성장하여 나라에 크게 공훈을 떨친 바 있어 우암 송시열이 편액을 써서 보내오기도 했다고 한다. 당초에는 덕봉리 252번지에 세워졌던 것이나 효종 1년(1650)에 현 위치로 이전해 왔다고 하며 건물은 1935년에 중수한 것이다. 현재의 건물은 대지 740.49m²(224평)에 사당 18.57m²(5.62평), 안채 102.87m²(31.12평), 사랑 102.87m²(6.52평) 규모의 3동이 자리 잡고 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치목수법, 건물의 배치 및 구성 수법이 우수하여 조선 중·후기의 주택 면모를 잘 보여주고 있다.
8.2Km 2025-03-27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새악길 43-62
바람새마을의 자연부락 명은 ‘다루지’이며 ‘다라고비진’이라는 나루터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사람과 물자가 모이던 나루터는 고기잡이 총각 다라와 마을 처녀 고비의 사랑이 싹튼 무대가 되었으며, 마을 주민들의 생활 터전이기도 하였다. 마을 앞 넓은 들에는 조선 후기 궁방전이 있어 소작 농민에게 아픔의 일화가 서려 있는 곳으로 ‘궁리’라는 마을 이름과 관련 있으며, 바다의 꿈인 과거와 습지인 현재와 희망의 상징인 새의 미래를 담아 바람새마을이 탄생하게 되었다. 마을은 2008년 경기도 녹색 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되어 어른들에게는 잊혔던 어린 시절 고형의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도시의 찌든 생활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숨 쉴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꾸며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