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연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연당

13.8Km    2024-12-05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6길 3
010-7735-5916

서울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이다. 방에 전용 욕실, 화장실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고 근처에는 경복궁, 인사동이 있어 관광코스와도 멀지 않아 접근이 용이하다.

안유재

13.8K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7길 3 (원서동)
0507-1373-8673

한옥 건축 전문가가 설계하고 직접 지은 안유재(安有齋)'는 편안함이 있는 아담한 한옥 스테이입니다. 바깥 세상을 여행하는 여행자들에게 자신의 내면을 향한 또 다른 여행을 시작하는 그런 곳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청송옥

청송옥

13.8Km    2024-06-13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11길 14
02-754-1547

시청역 인근의 청송옥은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장터국밥이 맛있기로 소문이 자자한 곳으로 출출한 날 허전한 속을 든든하게 채울 수 있다. 사극이나 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펄펄 끓는 솥에서 휘휘 저어서 주인의 푸근한 인심까지 한 그릇 가득 담아주는 맛있는 장터국밥을 먹을 수 있으며, 밥과 면이 함께 나온다. 빨간 색깔의 얼큰한 국물은 추운 날이면 생각나게 한다.

한지가헌

한지가헌

13.8Km    2025-04-07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31-9 (재동)

‘한지의 집’이라는 의미를 담은 한지가헌(Hanji House, 韓紙家軒)은 (재)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이 운영하는 공간으로 전통 유산인 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쓰임을 확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층은 한지의 새로운 쓰임새를 발견하고 제안하는 전시관(한지마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 1층은 소통공간으로 전국 18개 전통 한지 공방들과 전통 종이에 대한 정보를 전문적으로 구성한 한지자료저장소를 비롯하여, 한지배움터, 한지사진관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이원등 상사상

13.8Km    2024-12-05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한강의 노들섬에 있는 이원등상사상은 거룩한 전우애와 희생정신을 보여준 이원등 상사의 정신을 본받기 위해 세운 동상이다. 이원등 상사는 1966년 2월 4일 공수특전단 고공 침투 낙하 조장으로 고공강하 훈련 중 동료의 낙하산이 기능 고장을 일으키자, 전우의 낙하산을 개방시켜주고 자신은 한강에 추락하여 순직하였다. 그의 거룩한 전우애와 희생정신을 길이 본받기 위하여 육군에서 1966년 2월 16일 고 이원등상사 기념사업위원회를 구성하여 전 장병의 정성어린 성금으로 동상을 세웠다. 이후 오랜 세월 속에 훼손된 동상을 특수전부대 전 장병의 뜻을 모아 1998년 6월 5일 새롭게 단장하였다. 수도권 지하철 9호선 노들역 2번 출구에서 450m에 위치하고 있다. 노들섬은 복합문화공간으로 라이브하우스, 노들서가, 노들갤러리, 노들라운지, 다목적홀 등의 많은 즐길거리가 있다. 수도권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 5번 출구에서 도보 15분에 위치해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

13.8Km    2024-11-20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47길 100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은 종합박물관으로서 매년 다양한 상설전, 기획전, 특별전을 통해 관람객에게 전통과 현대를 어우르는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있으며, 외국 대사관 및 작가들과의 연합, 기획전을 통해 해외의 다양한 문화를 국내에 소개하고 우리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 도슨트와 함께 관람을 원하는 경우 전화나 이메일로 예약하면 시간조정을 통해 원활한 전시 관람을 할 수 있다. 또한 박물관 청소년 교육센터에서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하여 박물관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인근에 숙명여자대학교 정영양자수박물관과 식민지역사박물관도 있어 방문이 용이하다.

루이

루이

13.8Km    2024-07-17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21길 40
02-736-8889

호텔신라 중식당 팔선, 중국 소주 호텔 총 주방장 겸 식음 담당 그리고 화교 조리사 협회 13대 회장을 역임하며 익혀온 중식을 광화문에서 "루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다. 루이는 블랙톤의 세련미를 강조한 내부가 인상적이다. 각종 모임을 위한 룸도 마련해 놓았다. 16명 정도의 고객을 모실 수 있는 룸에서는 상견례나 소모임에 적합하며, 온화한 분위기의 색상 배치로 개인룸으로 쓰기 적당한 VIP 룸도 있다.

인우하우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인우하우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3.8Km    2024-12-08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6길 9
02-742-1115

서울 종로 계동 골목에 위치한 인우하우스는 전통한옥으로, 각 방에 전용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처마 아래 제비집이 있어 해마다 봄이면 제비 가족이 찾아오는 것이 이 집의 자랑이다. 전통문화 체험을 위해 전통한지공예, 전통매듭 팔찌 만들기, 부채꾸미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인근에 식당, 카페, 편의점 등이 있어 편리하고, 경복궁, 창덕궁, 인사동, 삼청동 등도 도보로 이동하기 좋다.

서울 태릉(문정왕후)과 강릉(명종·인순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13.8Km    2025-03-16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681

태릉은 조선 11대 중종(재위 1506~1544)의 세 번째 왕비 문정왕후 윤씨(1501~1565)의 능이다. 1565년(명종 20) 문정왕후가 세상을 떠나 능 자리를 중종의 정릉(靖陵) 부근(신정릉(新靖陵))으로 정하였으나 명종의 반대로 현재의 자리를 문정왕후의 능 자리로 정하고 능의 이름을 태릉이라 하였다. 원래 문정왕후는 남편 중종과 같이 묻히기를 원하여 당시 봉은사의 주지인 보우와 의논하여 중종의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의 희릉 옆에 있던 중종의 능을 풍수상 불길하다는 이유로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그러나 옮긴 정릉은 지대가 낮아 비가 오면 홍수 피해가 자주 일어났기 때문에 명종은 어머니의 능을 지금의 자리로 정하게 되었다. 『선조실록』에 의하면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선릉·정릉과 마찬가지로 태릉과 강릉에도 왜적들에 도굴하려다 실패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태릉은 『국조오례의』의 예에 따라 조성되어 봉분에는 병풍석과 난간석을 둘렀다. 병풍석에는 구름무늬와 십이지신을 새겼고, 십이간지를 문자로 새겼다. 원래 십이간지를 문자로 새긴 것은 병풍석을 생략하고 난간석만 조성할 때만 적용되었는데, 태릉을 시작으로 십이지신상과 문자를 함께 새기는 것으로 바뀌었다. 능침 문석인과 무석인, 장명등 등 석물은 다른 조선왕릉에 비해 크게 세웠는데 이는 조선 중기의 양식이다. 특히 문석인과 무석인의 귓불에 귀고리 구멍이 있는 것이 특이하다. 능침 아래의 정자각은 한국전쟁 때 소실된 것을 1994년에 복원하였다. 강릉은 조선 13대 명종(재위 1545~1567)과 인순왕후 심씨(1532~1575)의 능이다. 강릉은 하나의 곡장 안에 봉분을 나란히 배치한 쌍릉(雙陵)의 형식으로, 앞에서 능을 바라보았을 때 왼쪽(서쪽)이 명종, 오른쪽(동쪽)이 인순왕후의 능이다. 강릉은 1567년(명종 22) 명종이 어머니 문정왕후의 삼년상을 마친 후 며칠 뒤에 세상을 떠나자, 태릉 동쪽 언덕에 조성되었다. 이후 1575년(선조 8) 인순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명종의 능 동쪽에 능을 조성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전체적으로 문정왕후의 태릉을 조성한 지 2년 뒤에 조성된 능이기 때문에 태릉과 모습이 비슷하다. 두 봉분에는 병풍석과 난간석을 둘렀고, 난간석으로 두 봉분을 연결하였다. 봉분 주변에는 문석인, 무석인, 석마,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 등을 배치하였고, 능침 아래에는 정자각, 비각, 홍살문이 있다.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13.8Km    2025-03-26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로 257

분당 신도시, 수려한 대자연 속에 위치하여 전원적인 사회교육의 전당으로 660석 규모의 대강당을 비롯하여 중·소 강의실과 각종 토의실 및 도서관 등을 기능적으로 배치하여 각급 학교와 기업체, 공공기관과 단체의 교육은 물론 국제회의나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특히 생활관과 식당, 야외 활동을 위한 잔디 구장, 그리고 등산로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 최적의 교육시설이 조화를 이룬 전원적인 인재 교육장임을 자부하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