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Km 2025-07-21
경기도 의왕시 학현로 170-22 (학의동)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백운재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제육볶음, 황태찜, 떡갈비, 소불고기, 삼겹바비큐 정식 중에서 취향대로 골라 먹으면 된다. 셀프바에서 신선한 유기농 쌈채소와 밑반찬, 밥을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음식점 건물 옆에 조성한 온실에서 다양한 식물들을 구경할 수 있다.
16.5Km 2025-07-29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다산로747번길 11
정약용 유적지는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 위치해 있으며 다산 정약용이 태어나 자라고 말년을 보낸 고향이다. 이곳은 정약용의 5대조부터 뿌리내린 유서 깊은 지역으로 그의 삶과 학문이 녹아 있는 장소이다. 다산 정약용은 유형원과 이익으로 이어지는 실학을 계승하고 북학파의 사상을 수용하여 실용지학과 이용후생을 강조하며 실학을 집대성하였다. 그는 생애 동안 500여 권이 넘는 저술과 2,700여 수의 시를 남기고 1836년 헌종 2년에 75세의 나이로 고향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유적지에는 정약용선생묘(경기도기념물)를 비롯해 생가 여유당, 사당 문도사, 기념관, 문화관, 문화의 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기념관에는 『목민심서』, 『경세유표』, 『흠흠신서』 등의 저서 사본과 수원 화성 건축 현장을 재현한 디오라마가 전시되어 있다. 문화관에는 정약용을 주제로 한 '신아지구방', '정약용 정원' 등 총 7점의 미술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문도사는 정약용의 시호를 따 만든 사당으로, 매년 기일에 후손들이 모여 제사를 지낸다. 유적지 인근에는 팔당호, 야생화 꽃밭, 생태연못, 다산생태공원 등이 있으며 수종사에는 정약용이 지인들과 함께 차를 마셨던 삼정헌이 있다. 1986년부터 매년 열리는 다산문화제는 다양한 시민 행사와 공연을 통해 정약용의 생애와 사상을 체험할 수 있는 역사문화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16.5Km 2025-06-19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151 (평창동)
상명대학교 박물관은 상명학원의 설립자 계당 배상명 선생의 수집, 기증 유물을 바탕으로 출발하였다. “정의, 사랑, 진리의 이념 하에 개성을 신장시키고, 덕성을 함양하며 깊이 있는 학문을 연구하게 하여 문화 창조와 복지국가를 건설하는데 공헌할 수있는 성실하고 유능한 인재를 육성한다”는 창학 정신을 받들어 우리문화를 느낄 수 있는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1967년 ‘상명여자사범대학 부속민속관’을 시작으로 1995년 도서관 1층에 전시실을 개관하면서 박물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었고, 미술관이 밀집되어 있는 평창동으로 이전하여 대학박물관으로 거듭났다. 상명대학교 박물관은 인사동, 부암동, 평창동 지역을 연계하는 문화예술의 허브 역할과 함께 대학박물관의 연구, 교육 능력을 활성화하고 지속적인 전시기획과 다양한 교육 및 체험 컨텐츠를 개발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고있다.
16.5Km 2025-06-26
경기도 남양주시 송산로170번길 1-11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한우고기 전문점이다. 화이트 톤의 외관 건물이다. 숙성한우는 등심, 갈비살, 양념 갈비살, 육회가 있고, 점심 특선으로 소고기 등심 정식이 있다. 식사로는 왕갈비탕, 한우국밥, 육회비빔밥, 냉면, 된장찌개, 잔치 국수가 있다. 숙성 한우는 손질하면 100g이 줄어들고, 상차림비가 별도로 있다. 처음 기본 상차림은 제공하지만, 김치, 무채, 콩나물, 상추, 마늘, 고추, 된장 등 추가 반찬은 셀프 바에서 가져다 먹는다. 주류, 음료 등도 냉장고에서 셀프로 가져다 먹는다. 가까이에 별내동카페거리가 있다.
16.5Km 2025-01-10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길 339
예술공간 수애뇨339는 예술 작품 전시, 음악 공연, 카페, 프라이빗 모임 등을 제공하는 복합 예술 공간이다. 건물 디자인은 ‘타워팰리스’, 전경련 회관 ‘세상의 모든 아침’을 디자인한 최시영(리빙엑시스 대표)씨의 첫 예술 문화 공간이다.
16.5Km 2025-01-09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일대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서 연세대학교까지 이어지는 연세로는 신촌의 중심거리이다. 이 길을 중심으로 사잇길이 뿌리처럼 뻗어 있다. 연세로는 1999년 서울시가 ‘걷고 싶은 거리’로 지정한 이후 가로수 정비, 신촌거리 지도 부착 등의 조성사업을 했다. 각종 음식점, 패스트푸드점, 커피숍, 상점 등이 포진하고 있으며 오후가 되면 길거리 음식도 맛볼 수 있다. 연세대학교 도로 맞은편에는 아름다운 벽화가 그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