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Km 2025-03-15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청명로 151
수원시에서는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어린이 도서관 3개소 포함 총 20개 도서관을 보유하고 있다. 이곳 중 하나인 수원영통도서관은 1999년 개관하였고,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영통도서관은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 있으며, 본관에는 어린이 자료실, 종합자료실, 다문화 자료실, 디지털 자료실, 일반열람실이 있으며, 별관에는 세미나실과 회의실을 갖추고 있다. 세계문화 특성화 도서관으로 외국도서(외국 출판물)를 수집하여 자료의 전문화를 구축하고, 2층 종합자료실 내에 외국도서 코너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6.9Km 2024-01-1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경기동로 67 민가네동태해물찜
다원맛집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한화리조트 근처에 있는 만두와 대구뽈조림 맛집이다. 신선한 재료와 국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해서 매일 만두를 빚고 있으며 재료가 다 소진되면 일찍 문을 닫는다.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 소개되었던 집이라 전국에서 택배 요청이 많아 배달 서비스하고 있다. 만두는 전골로 즐길 수도 있고 찐만두로도 먹을 수도 있다. 고기만두와 김치만두를 모두 먹고 싶으면 반반도 가능하다. 대구뽈조림도 인기 메뉴다. 한화리조트 근처라 가족 여행을 온 김에 들리는 고객이 많고 인근에 동탄호수공원, 처인성 등이 있다.
6.9Km 2024-12-13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213번길 16 망포프라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 있는 땡이네소곱창은 수인분당선 망포역 근처 소 곱창 전문점이다. 이 식당의 주차장은 벌교추어탕 앞에 있는데, 단독 주차장이 아니고 주변 가게들과 함께 쓰는 곳이다. 여기는 직장인들 맛집으로 유명하며 평일 항시 대기가 있는 곳이다. 대기표 작성하는 곳에 이름, 전화번호, 주문 메뉴를 적어두는 방식이다. 땡이네소곱창의 메뉴는 국내산 황소곱창과 황소대창, 황소막창이다. 음식이 세팅되면 직원이 직접 구워주고 얼큰한 곱창찌개가 서비스로 나오며 리필도 된다. 포장 시에는 자르지 않고 초벌구이해서 사이드 재료들과 서비스 찌개까지 포장해준다. 신선한 곱창을 공급하기 위해 도축장이 쉬는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영업하지 않는다.
7.0Km 2024-04-02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1499번길 5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추어탕전문점 벌교추어탕은 3대째 전통을 이어온 식당이다. 추어탕은 기력회복에 탁월한 최고의 보양식으로, 이곳에서는 매일 국내산 미꾸라지로 직접 끓여 진한 국물이 일품인 전라도식 추어탕과 가마솥밥을 같이 먹을 수 있다. 김치, 깍두기 외에 나물과 젓갈, 장조림 등 다양한 기본 찬이 제공되며, 1인 솥밥이 나온다. 벌교 추어탕은 식사 시간에 대기가 있어 이름과 인원수를 적고 기다리면 안내해 준다. 추어탕은 밥을 제외하고 포장할 수 있다.
7.0Km 2025-03-20
경기도 오산시 수목원로 541
죽미체육공원은 경기도 오산시 금암동에 있는 시민을 위한 레저 공간이다. 축구장, 체육관, 테니스장, 암벽등반장, X-게임장, 족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풋살장이 있어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여름에는 워터파크를 개장하여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스포츠 외에도 공원 곳곳에 있는 운동기구로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고,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거나 산책을 할 수 있다.
7.0Km 2024-05-2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99
용인시문화복지행정타운에 위치한 용인문화원은 용인의 향토문화 역사, 지역문화를 계승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곳으로 향토사료 발굴하고 문화교육, 지방문화 축제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1957년 지방문화원진흥법에 따라 설립되어 개원한 용인문화원은 2017년 현재 위치로 이전하였다. 문화원은 향토자료실, 강의실, 강당∙극장, 회의실, 자료실, 전시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행사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학교 교육프로그램으로는 한국무용, 서예, 가야금, 경기민요, 규방공예, 고전 등의 전통강좌와 실버댄스, 라인댄스, 유화, 캘리그라피 등의 일반강좌가 있으며, 포은문화제, 처인성문화제, 용인민속예술제, 경기도민속예술제, 대한민국 규방문화대전, 문화탐방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개최하고 있다. 특히 매년 10월 중 개최되는 포은문화제는 포은 정몽주 선생의 충절과 충효정신을 기리고 추모하는 행사가 대표적이다.
7.0Km 2024-06-1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99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 내에 있는 문화예술원 마루홀은 용인 시민의 여가와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2005년 개관하였다. 2011년 출범한 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문화예술원은 총면적 1,978m²의 지상 4층, 지하 1층 건물로 용인문화재단 및 산하 여러 단체가 입주해 있으며, 공연장, 전시실, 회의실, 용인 디지털정보도서관 등이 있다. 특히 290명(장애인 4석 포함) 수용가능한 소극장 마루홀과 1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회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특히 마루홀은 무대 면적 129.22m²로 공연장 내 반사음은 줄이고 잔향은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음향효과를 극대화해 최상의 소리가 전달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아동극, 가족극 위주의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고 있으며, 용인시청 안에 있어 접근성이 좋아 [마루]라는 이름처럼 온 가족이 편안하게 드나들며 문화생활을 영유하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서용인IC에서 약 4분, 에버라인 시청∙용인대역에서 도보 9분(462m) 소요된다.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한국잡월드, 세계문화유산 융건릉, 물향기수목원, 용인농촌테마파크, 덕평공룡수목원 등이 있다.
7.0Km 2024-10-0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용인중앙시장 부근에 위치한 [경기옛길 영남길 제5길] 수여선옛길(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양지면 남곡리)은 옛 수여선길을 따라 걸으며 옛 사람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역사 문화 탐방로이다. [경기옛길]은 역사적 고증을 토대로 지역의 문화유산을 도보길로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역사 문화 탐방로로 조선시대 한양으로 통하는 주요 6개의 도로망을 트레킹 코스로 복원하였다. 영남길 116km 중 용인시를 통과하는 수여선 옛길은 1930년 개통되어 1972년 폐선될 때까지 사용된 기찻길로 현재도 일반 도로로 사용되고 있으며, 영남대로의 원형과 가장 근접하여 조성된 길이다. 수여선옛길은 총 11.6km 편도 약 4시간 소요되는 코스로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에서 양지면 남곡리에 이르는 구간이다. 용인행정타운에서 금학천변을 따라 걷다 보면 가장 오래된 오일장 중 하나인 용인장(용인중앙시장)을 만난다. 금학천변의 에버라인은 수여선 옛길의 일부 구간과 닮아있다. 용인장을 지나 금학천에서 합수 지점을 따라 양지천 산책로를 닿는데 계속 걷다 보면 용인 남부의 중심이었던 양지면 남곡리에 도착하게 된다. 본래 양지천 산책로 구간은 고즈넉한 산길이 멋진 봉두산 숲길이었으나 등산로 입구가 사유지로 농작물 훼손에 대한 피해를 사유로 폐쇄되어 더 이상 탐방로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양지면 남곡리 쪽에 임진왜란 때 진주성에서 순절한 유복립의 정려각이 있다. 길 중간중간 삼남길과 관련된 안내 표식인 리본이나 표지판, 스토리보드 등이 설치되어 있다. 경기옛길에는 성취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스탬프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스탬프를 모두 모아 제출하면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경기옛길]에서 실시간 GPS 인증이 가능하고, 앱 내에서 실시간 코스 안내와 소요 시간, 인근 문화유산에 대한 음성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며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탐방프로그램 및 같이 걷기, 아카데미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7.0Km 2024-07-25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사은로 163
남부 CC 는 7~8분 간격의 앞, 뒤 팀의 간격으로 인한 플레이 리듬이 끊기지 않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철저한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다. 방문하는 모든 회원과 동반자는 재킷 차림이어야 입장이 가능하다. 코스 플레이 시간은 4시간 20분을 기준으로 한다. 부대시설로는 락커룸이 있는데 땀과 먼지를 시원하게 씻을 수 있는 샤워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연회장에서는 식사가 가능하며 연회실은 작은 모임과 세미나가 가능한 공간이다. 또한 그늘집인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다양한 음료와 간식거리들이 있으며 누구나 편안하고 안락하게 쉬어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