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아트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유니버설아트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유니버설아트센터

유니버설아트센터

11.4 Km    20522     2024-03-15

서울특별시 광진구 천호대로 664

유니버설아트센터는 1981년 리틀엔젤스예술회관으로 개관하였다. 문화예술공간으로 각광받다가 2007년 유니버설아트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2009년 객석 리모델링을 통해 현재의 모습을 갖춘 후 재개관하였다. 지상 4층 규모의 유니버설아트센터는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를 모토로 하여 유럽 오페라하우스 풍의 클래식한 건축 인테리어로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건축의 마지막 작업인 장식의 몰딩(석고로 조각하여 장식하는 것)은 9개국의 몰딩 전문가 12명이 수작업을 통해 2년에 걸쳐 완공하여 국내 공연장으로서는 유일무이하게 그 견고한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객석 경관을 갖춘 대극장(1,082석), 세미나 또는 만찬을 개최할 수 있는 루나홀(300명 수용 규모의 연회룸), 관객들이 한 동선에서 원스텝(one-step)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메인 로비, 클래식한 분위기의 카페가 있다. 유니버설아트센터에는 세계 정상의 유니버설발레단, 최고의 발레 교육 시스템을 갖춘 유니버설발레단 부설 발레 아카데미, 노래하고 춤추는 외교사절 리틀엔젤스예술단, 예술인의 산실 선화예술학교가 있어 공연장, 예술단체, 예술교육기관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롯데하이마트 평내점

11.4 Km    0     2024-03-23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1350번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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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신설동역

이니스프리 신설동역

11.4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 20 (신설동)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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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장

돈암장

11.4 Km    1     2024-01-02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3길 84 (동소문동4가)

1945년 이승만이 한국에 돌아와 처음 기거했던 사저로 당시 서울시 돈암동 인근에 있다 하여 [돈암장]이라 하였다. 원래 조선시대 의료기관인 동활인서가 있었던 곳으로 일제강점기에 송성진의 의뢰로 중요무형문화재 대목장 배희한이 궁궐 양식으로 돈암장을 지었다. 쇠못을 전혀 쓰지 않고 나무를 짜서 지었으며 3채의 건물과 700평에 이르는 정원이 조화를 이룬 빼어난 주택이다. 해방 후에는 조선타이어주식회사 사장이었던 장진영이 거주하고 있었는데 미국에서 귀국한 이승만에게 2채를 빌려주어 2년간 거주하게 하였기 때문에 이승만의 거처로 알려진 한국 근대 정치의 역사적 현장이라고 할 수 있다. 돈암장은 주인이 바뀌고 세월이 흐르면서 증축과 개축으로 원형을 잃었다. 그러나 대한민국 정부 수립의 역사적 현장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목조팔작지붕의 한옥 본채 한 동은 2004년 등록문화대로 지정되었다. 현재는 개인 소유로 소유주가 거주하고 있어 방문은 어렵다.

소설원 서가

소설원 서가

11.4 Km    1     2023-11-20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 37 (동소문동4가)

소설원 서가는 [작은 눈이 내리는 정원]이라는 뜻을 가진 한성대입구역에서 가까운 카페이다. 1층부터 5층까지 한 건물이 카페 건물로, 동양적인 느낌과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2층에는 입식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으며 통창으로 밖의 햇빛이 실내를 환하게 비춘다. 3층은 오픈된 칸막이 룸으로 좌식으로 앉을 수 있으며 각 룸에는 벽마다 CD 플레이어와 헤드폰이 구비되어 있어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4층은 다인실 테이블이 놓여 있는 룸이 있어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편안하게 모임을 가질 수 있다. 5층 공간을 지나 건물 옥상으로 나가는 문을 열고 나가면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봄이나 가을의 따스한 햇볕을 받으며 차 한 잔을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흑당 아인슈페너, 흑임자 아인슈페너가 있으며, 말차 페이스트리 호떡, 밀크티 푸딩 등 다양한 디저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강시민공원 광나루수영장(실외)

11.4 Km    21356     2023-01-25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89길 39

한강공원에는 여의도 한강공원 등 6개 공원에 수영장이 있다. 수영장은 일반 야외수영장 이용요금의 절반 수준으로 가격이 저렴할 뿐 아니라 철저한 수질관리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수영용품과 간단한 음료 등을 판매하는 매점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추남식당

추남식당

11.4 Km    127     2023-02-20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 1622-4
02-6401-4268

[마포구 망원동 망리단길이 위치한 음식점]
음식점은 1층에 있으며, 매장 외부는 시선을 사로잡거나 누구나 한 번 쯤은 사진을 찍고 싶어 하는 네온싸인 텍스트 인테리어로 되어있다. 내부는 피규어나 소품등으로 자체적으로 많은 볼거리와 컨텐츠를 제공을 하고 있으며, 커플데이트, 주변손님, 외국인 손님등에게 좋은 반응이 주고 있으며 남녀노소 좋아하는 떡볶이를 돈까스와 같이 한꺼번에 즐기 수 있는 돈까스떡볶이와 일본 도쿄에 가야 맛 볼 수 있는 드레스오므라이스가 있다.(마치 여성의 드레스 같다고 하여 드레스오므라이라고 불린다.)가볍게 흉내낼 수 없는 이색음식으로 보는 재미와 먹는 즐거움을 다 같이 느낄 수 음식점이다.

청해수산

청해수산

11.4 Km    27419     2023-01-09

경기도 의정부시 범골로 96
031-826-8882

의정부에 위치한 청해수산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엄선된 재료를 사용하여 음식을 제공한다. 넓은 홀과 룸을 완비하여 가족, 직장, 친구 모임 등 모임 장소로도 제격이다.

스시토푸

스시토푸

11.4 Km    0     2024-01-16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612

스시토푸는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2번 출구 서울광나루우편취급국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 앞에 주차 공간이 있으나 넓지는 않다. 매장 입구는 통유리로 되어 있어 깔끔하다. 안으로 들어가면 원목으로 된 테이블이 보이고 일본 소품들이 세팅되어 있어 일식 전문점 분위기가 난다. 내부 공간은 그리 넓지 않다. 주방 앞의 9석의 닷지 좌석과 8개의 2~4인용 테이블이 놓여있다. 대표 메뉴는 가성비 좋은 런치 세트다. 또 다른 대표 메뉴로는 오마카세가 있다. 오로시, 사시미와다, 계절 초밥, 따뜻한 요리, 식사 가락국수, 후식 순으로 나오는 코스요리다. 그 외 추가 메뉴로 나가사키 짬뽕, 가츠돈 세트, 도미데리야끼 덮밥이 많이 나간다. 주변에 아차산생태공원, 풍남역사공원, 광나루한강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에 좋다.

보문사(서울)

보문사(서울)

11.4 Km    30826     2023-11-22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사길 20

보문사(普門寺)는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 3가 168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보문종 총본산이다. 동대문 밖 비구니 수행도량 보문사(普門寺)에는 조선후기부터 불려온 별칭이 있다. 그 별칭은 ‘탑골승방’으로 서울의 낙산 아래 동망봉을 경계로 청룡사, 미타사 등 비구니 도량이 군집해 있어 생긴 이름이다. 특히 보문사는 조선시대에 탑골 승방이라 불리는 옥수동의 두뭇개 승방, 석관동의 돌곶이 승방, 숭인동의 새절 승방(청룡사)과 함께 여승들이 거처하는 성 밖의 네 니사(尼寺) 중 하나로, 단종의 왕비 송 씨와 연관된 동망봉과 청룡사ㆍ미타사가 이웃해 있어 이곳이 왕비와 후궁들의 기도처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또 동문 밖, 비구니 도량으로 왕을 여의거나, 나이가 찬 후궁들이 갈 곳 없이 방황할 때 이곳 탑골승방의 문은 활짝 열려 그녀들의 지친 마음을 감싸 주었다. 지금은 그 옛날 불심으로 수행한 비구니들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지만, 대웅전과 삼성각ㆍ묘승전ㆍ관음전 등에 남아 있는 불심 어린 비구니스님들의 독경과 염불소리는 내세의 기복과 왕에 대한 사모의 마음으로 조성된 불화에서 그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현재는 그런 역사적인 배경을 담은 듯 비구니 스님들이 상주하며, 정갈하고 단아한 가람, 그리고 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수행도량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세계유일의 비구니 종단인 보문종의 총본산으로서 한국불교 발전을 위해 포교ㆍ사회복지ㆍ교육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보문사는 도심사찰로서 넓은 대지위에 대가람이 여법하게 자리 잡고, 낙산의 수림과 조화를 이루며 수행도량으로서의 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이다. 또 각각의 전각을 담당하는 별원이 자칫 복잡한 가람구성을 보이지만 정갈한 가람과 정진하는 비구니스님들의 가르침을 통해 번뇌에 흔들리는 속세인이 마음자세를 다잡을 수 있는 수행도량으로서 불자들의 귀의처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