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서울시청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KGC 서울시청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KGC 서울시청점

KGC 서울시청점

12.5 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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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미가

채미가

12.5 Km    0     2024-06-28

서울특별시 서초구 법원로2길 15 길도빌딩

채미가는 지하철 2호선, 3호선 교대역 10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 건물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발레파킹 서비스 가능)가 편리하다. 매장 안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장식되어 있고 단체 룸과 개별 룸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각종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 비즈니스 자리로도 적합하다. 채미가는 제철 재료가 가진 풍성한 자연의 맛을 정갈한 솜씨로 담아내는 건강한 한식 밥상을 손님들에게 내놓고 있다. 대표 메뉴로는 C 코스(점심), B코스(저녁), 디너코스, 런치코스가 있고 이외 메뉴로 보삼도시락, 보리굴비정식, 명품도시락, 채미가보리굴비정식이 있다. 주변에 서리풀 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12.5 Km    2     2024-08-19

서울특별시 용산구 두텁바위로 54-99 (용산동2가)
02-3789-9560~4

국방부는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하는 ‘정예 선진 강군’의 능력ㆍ태세ㆍ의지를 현시하기 위해 ‘강한 국군, 국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행사를 10월 1일 시행한다. 행사는 ‘강한 국군’으로서 압도적인 국방력을 과시할 수 있도록 기념식과 시가행진을 시행할 예정이며, 국민이 강한 국방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국방’을 구현하고자 한다.

응순가재골수제비

응순가재골수제비

12.5 Km    0     2024-02-13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242길 100

응순가재골수제비 맛집은 7호선 수락산역 3번 출구 노원초등학교 인근에 있다. 얼큰하게 끓여 내는 수제비가 주메뉴다. 모 방송사 프로그램에 달인으로 선정될 만큼 수락산 자락을 대표하는 맛집이다. 두 번째로 인기가 많은 메뉴는 매콤 오징어 부추전으로, 등산객은 물론 동네 주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주변에 벽운계곡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한양도성 안 궁궐과 학교이야기

한양도성 안 궁궐과 학교이야기

12.5 Km    8421     2023-08-11

북악팔각정부터 와룡 공원 성균관대학교를 거쳐 북촌의 유서 깊은 학교 안과 궁궐을 돌아보며 조선 시대 궁 안팎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코스다. 이 코스는 외국인에게도 홍보가 많이 된 코스로 한옥 게스트 하우스도 만날 수 있다. 서울의 현재 모습을 들여다보는 동시에 조선 시대의 옛 자취를 더듬어본다.

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북악스카이 팔각정

12.5 Km    67965     2024-09-1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악산로 267

북악스카이 팔각정은 해발 342m 북악산 위에 한국 전통미를 살린 한옥형 정자로서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춘 서울 도심 속의 관광 명소이다. 1968년 9월에 개통된 북악스카이웨이는 북악팔각정으로 오르는 드라이브 코스로 잘 알려진 명소로 서울의 주산인 북악산의 능선을 따라 동북으로 뻗친 관광도로의 길이가 약 19km에 이른다. 북악팔각정에서는 북한산 비봉과 문수봉이 이어지는 산세가 장관을 이루고, 다른 한쪽은 남산을 바라보고 앉은 서울시의 아름다운 경관이 보인다. 전 구간에 걸쳐 잘 가꾸어진 가로수와 약 10만 그루의 관상수들이 철 따라 꽃을 피워내며 남산의 순환도로와 함께 서울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진경을 만끽할 수 있다. 길의 중간쯤, 능선길 정상에 잠시 길을 멈추고 서울의 진경을 다시 한번 재확인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먼 곳에서 서울을 찾는 내·외국인 방문객들에게 서울을 한눈에 보여주는 관광코스로 한몫하고 있다.

[북악하늘길 1산책로] 북악팔각정~말바위쉼터

[북악하늘길 1산책로] 북악팔각정~말바위쉼터

12.5 Km    29143     2024-05-24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악산로 267

‘북악하늘길 1산책로’는 북악팔각정부터 말바위 쉼터까지의 코스로 북악하늘길 3개의 코스 중 첫 번째 코스이다. 1968년 1.21 사태(북한의 청와대 습격 시도사건) 때 김신조 등 북한 공작원 31명이 청와대를 습격할 때 이용한 뒤 폐쇄된 길로 일명 북악산 김신조 루트로 불리며 41년간 군사통제구역이었다. 그동안 [걸을 수 없는 길]로 봉인됐던 이 길에 걷기 편한 산책로가 만들어지고 북악산 일대가 2010년 2월 27일, 41년 만에 개방되었다. 이곳은 40여 년간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생태적 가치가 높고 자연경관이 우수해 일명[서울 속의 비무장지대]이라고 불릴 정도로 천혜의 자연이 그대로 살아 숨 쉬고 있다. 북악하늘길 산책로는 ‘하늘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산허리를 시원하게 감고 돌고 있어 서울 시내와 북한산, 북악산, 인왕산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한성대역 6번 출구로 나와서 마을버스를 타고 성북구민회관 앞에서 내려서 안내판을 따라 시작하면 된다.

크레미엘

12.5 Km    0     2024-07-11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천로21길 3 디와이빌딩

크레미엘은 프랑스 셰프가 건강한 재료로 만든 베이커리이다. 파티시에 부부가 운영하고 있고 서울에서 파리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크레미엘은 베이커리와 키친툴을 판매하고 있다. 한쪽에는 파리 감성이 가득한 베이커리가 있고 다른 한쪽에는 키친툴 편집샵인 사브르 오프라인 매장이 있다. 예쁘고 컬러풀한 디자인의 키친툴이 아기자기하게 놓여져 있어 베이커리를 주문하고 잠시 구경해도 좋다.

초원의집

초원의집

12.6 Km    2     2022-11-30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 460 남한산성민속식당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에 있는 닭백숙 전문음식점이다. 1977년 남한산성 자락에 오픈하여, 1999년 현재의 단대동에 자리를 잡았다. 2015년부터 KBS, YTN, SBS, JTBC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되었다. 누룽지 백숙은 성인 2~3인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나온다. 기본 반찬으로 배추김치, 깍두기, 양배추절임, 도토리묵 등이 먼저 나오고, 양념으로 닭고기를 찍어 먹을 수 있는 깨소금이 나온 후, 누룽지 백숙이 제공된다. 사이드 메뉴로 파전, 감자전, 더덕구이가 있다. 홈페이지에서 누룽지 백숙, 삼계탕, 누룽지 삼계탕 밀키트를 판매하고 있다. 남한산성 닭죽 촌 민속 마을에 자리하고 있으며 산성역까지 약 1km 거리에 있다.

덕수궁

덕수궁

12.6 Km    66048     2024-06-10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사적 덕수궁은 본디 왕궁이 아니었다. 원래 성종의 형인 월산대군(1454∼1488)의 집이었으나, 1592년 임진왜란 때 왕궁이 모두 불타서 1593년 행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선조임금은 의주로 피난 갔다가 한양으로 환도한 뒤 덕수궁에서 머물렀다. 선조의 뒤를 이은 광해군은 1608년 이곳 행궁에서 즉위한 후 1611년 행궁을 경운궁이라 고쳐 부르고 7년 동안 왕궁으로 사용하다가 1615년에 창덕궁으로 옮기면서 이곳에는 선왕인 선조의 계비인 인목대비만을 유폐시켰다. 1618년에는 인목대비의 존호를 폐지하고, 경운궁을 서궁이라 낮추어 부르기도 하였다. 1623년 인조반정으로 광해군이 폐위되고 인조가 이곳 즉조당에서 즉위하고 창덕궁으로 옮긴 이후 270년 동안은 별궁으로 사용되었다. 1897년 고종황제가 러시아 공관에 있다가 환궁하면서 이곳을 다시 왕궁으로 사용하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다시 경운궁이라 부르게 되었고 그 규모도 다시 넓혔다. 그리고 고종 황제는 1907년 순종에게 양위한 후, 왕궁을 창덕궁으로 옮긴 후에도 이곳에 거처하였는데, 이때부터 고종 황제의 장수를 비는 뜻에서 덕수궁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런 까닭에 요즘 와서는 경운궁이라는 본래의 명칭을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덕수궁엔 지난날 많은 건물이 있었으나 현재 18,635평의 경내에 남아 있는 것은 대한문, 중화전, 광명문, 석어당, 준명당, 즉조당, 함녕전, 덕홍전 및 석조전 등에 불과하다. 덕수궁은 특히 구한말 비운의 황제 고종이 일제의 압박으로 양위를 강요당하고, 한 많은 여생을 보내다가 1919년 1월 22일 덕수궁 함녕전에서 일제에 의해 독살당하여 돌아가신 것으로 알려져 3·1 독립운동의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던 곳이다. * 대한문 - 대한문은 현재 덕수궁의 정문이다. 이문의 원래 이름은 대안문(大安門)이고, 궁궐의 동문이었다. 대안문은 1906년에 다시 지으면서 ‘대한문’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현판 글씨는 당시 한성부 판윤을 지냈던 남정철이 썼다. * 광명문 - 이 문은 왕의 침전인 함녕전의 정문으로 광무 8년(1904)에 큰불이 나서 타 버린 것을 같은 해에 다시 지었다. 1938년 석조전을 미술관으로 개관하면서 정동에 있던 흥천사(興天寺)의 범종과 창덕궁 보루각에 있던 자격루를 지금의 자리로 옮길 때 같이 옮겨 세웠다. * 석조전 - 대한제국때 외국 사신들을 접견하던 곳이다. 광무 4년(1900)에 착공하여 융희 3년(1909)에 준공한 석조 건물로, 조선왕조에서 마지막으로 지은 큰 규모의 건물이었다. 건물의 외관은 19세기 초 유럽에서 유행했던 신고전주의 양식을 따른 것으로 정면에 있는 기둥의 윗부분은 이오니아식으로 처리하고 실내는 로코코풍으로 장식하였다. 전체는 3층인데 1층은 접견 장소로, 반지하층은 시종인들의 대기 장소로 사용되었고, 2층에는 황제가 거처하였다. 광복 후에는 미소공동위원회 회의장, 국립박물관,국립현대미술관, 궁중유물전시관 등으로 사용하였다. * 함녕전 - 보물로 지정된 함녕전은 1897년 건축하여 고종황제가 거처하던 건물로, 1904년 화재로 인해 소실된 것을 같은 해에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고종황제는 1919년 1월 21일 이 함녕전에서 돌아가셨다. 그 후 비어 있던 이곳에 당시에 사용하던 가구, 서화, 집기 등을 배치하여 100여년 전의 궁중 생활상을 새롭게 재현하였다. * 중화전 - 대한제국(大韓帝國)의 정전으로 조선 제26대 왕 고종(高宗, 1852~1919 재위 1863∼1907)의 근대 국가 건설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정전 안에서 어좌(御座) 바로 위의 닫집을 보면 용을 한 쌍 볼 수 있는데 이는 정전 천정의 용과 같은 문양으로 덕수궁이 대한제국 황제의 황궁이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지금 남아 있는 중화전은 1902년에 중층으로 건립되었으나 1904년 화재로 소실된 후 1906년 단층으로 중건된 것이다. * 중명전 - 중명전(重明殿)은 러시아 건축가 사바틴(Seredin Sabatin)의 설계로 1897년부터 1901년에 걸쳐 건립된 황실도서관이다. 지상 2층, 지하 1층의 서양식 건물로 처음에는 수옥헌(漱玉軒)이라 불렀다. 2009년 12월 복원을 거쳐 2010년 8월부터 전시관(‘대한제국의 운명이 갈린 곳, 덕수궁 중명전’)으로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 그 밖에 석어당, 준명당, 즉조당, 정관헌, 덕홍전, 보루각 자격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