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촌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촌마을

서촌마을

12.8 Km    8438     2024-07-31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 45

서촌은 경복궁 서쪽에 있는 마을을 일컫는 별칭이다. 인근에 명동과는 다른 분위기로 오랫동안 골목을 지켜온 낡은 상점들과 한옥집 등을 구경할 수 있다. 미로 같은 골목길을 걷다 보면 상큼한 파스텔컬러의 벽화와 앙증맞은 그림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옛 느낌과 더불어 감각적이고 세련된 공간들도 함께 공존하고 있는 서촌은 특유의 정겨움과 소박함을 유지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 덕에 스크린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영화 '건축학개론'의 촬영지로 쓰였고 아이유의 뮤직비디오 '꽃갈피', 드라마 '상어'의 배경이 됐다.

그라운드시소 서촌

12.8 Km    0     2024-09-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6길 18-8 (통의동)

그라운드 시소는 국내외 다양한 문화예술 IP로 전시를 제작, 소개하는 전시 플랫폼이다. 역사, 예술, 문화가 만나는 종로 서촌에서 전시제작사 미디어앤아트가 선보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건축사 사무소 SoA와 조경스튜디오 Loci Studio가 설계했다. 2014년 국내 최초로 반 고흐 미디어아트를 선보인 이래 <앨리스: 인투 더 래빗홀(2017)>, <유미의 세포들 특별전(2020)>, <요시고 사진전(2021)> 등 국내외를 통틀어 총 30여 차례의 전시를 제작했다. 현재까지 2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간 전시만 4차례 이상으로, 누적 관람객은 350만 명을 돌파했다. 이처럼 그라운드시소 서촌에서 다양한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 아트사이드

갤러리 아트사이드

12.8 Km    18703     2024-06-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6길 15 갤러리 아트싸이드

갤러리 아트싸이드는 이름에서 말하듯이 '예술이란 끊임 없는 주변의 중심화'라는 철학을 가진다. 'side'라는 개념을 소외된 중심이 아니라 줌심의 끝없는 자기 탐색으로 해석한다. 불굴의 작가정신으로 자신만의 특유한 조형 언어를 확장시키는 작가들을 발굴하여 세계 미술시장에 소개해왔으며 서울과 북경을 중심으로 아이아 현대 미술 전문 갤러리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라 카페 갤러리

라 카페 갤러리

12.8 Km    3911     2023-08-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0길 28
02-379-1975

라 카페 갤러리는 생명·평화·나눔의 세계를 열어가는 비영리 사회단체인 '나눔문화'에서 운영하는 문화공간이다. 라 카페 갤러리는 갤러리를 같이 운영하는 카페로 사진전도 열고 있다. 갤러리뿐만 아니라 책방, 텃밭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운영하며, 가게에서 직접 담그는 계절담근차와 수제로 만든 쿠키, 머핀 등을 맛볼 수 있다.

일미장어

일미장어

12.8 Km    0     2024-07-18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로57길 35-15

서울역 인근에서 37년 이상 장어 요리 하나로 한자리를 지켜온 장어 전문 식당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백년가게인 일미장어의 대표 메뉴는 장어구이 정식으로 주문 시 참숯으로 구워서 제공되는 쫀쫀하고 담백한 장어를 반찬으로 제공되는 부추 무침과 함께 비벼 먹는 것이 특징이다.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오독오독하고 고소한 장어 뼈 튀김과 칼칼하고 시원한 빙어 찌개도 별미이다. 점심 한정 장어덮밥도 인기 메뉴다. TV 프로그램 여러 곳에 소개된 적이 있으며 지하철 서울역 12번 출구에서 230m 거리에 있다.

양재근린공원

양재근린공원

12.8 Km    0     2023-12-28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산로 35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역 2번 출구에서 약 300m 거리에 있는 도심 속의 근린공원으로 숲 속처럼 느껴지고 잘 가꾸어져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 공원이다. 공원이 언남 중, 고등학교와 매헌초등학교 사이에 있어서 방과 후 학생들의 휴식처가 되어주는 동시에 인근 주민들의 체육 시설이 되어준다. 공원 내에는 놀이터, 분수대, 벤치,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운동 시설로는 농구장, 놀이터, 축구장, 운동장이 있다. 축구장에서는 서울시민리그(풋살경기)가 개최되기도 한다. 지하철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역 2번 출구에서 약 300m 거리에 있다.

고려삼계탕

12.8 Km    32916     2024-01-17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11길 1
02-752-9376

고려삼계탕은 1960년 서소문동에 개점한 이래 40년 넘게 삼계탕 한 가지만을 고집해 온 삼계탕 전문점이다. 2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삼계탕의 대명사로 미국, 일본, 동남아, 대만 등지의 관광객들에게도 알려진 곳이다. 고려삼계탕만의 맛의 비결은 엄선된 재료에 있다. 금산에서 재배한 4년산 금산 산삼과 닭 사육 전문농장에서 키운 토종닭 옹추로 맛을 낸 삼계탕이 대표 메뉴이다. 옹추는 기존의 삼계탕용 닭보다 4~5일쯤 더 키워서 약간 크고 살이 충분히 올라 맛이 한결 부드럽고 담백하다. 지방이 적고 육질이 담백해 오래 삶아도 고기가 흐트러지지 않는다. 본관 외관은 수원성에서 모티브를 얻어 전통과 현대가 만난 젠 스타일로 축조한 독특한 건축 형태이다. 1층에서 4층까지 현대적인 감각과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조화시켜 세련되고 깔끔한 공간을 연출한다. 6층에는 전통 한옥의 멋스러움을 그대로 살린 전통 온돌방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약사사(경기)

약사사(경기)

12.8 Km    21366     2024-01-18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산성대로625번길 22 (은행동)

약사사는 대한불교여래종의 총본산으로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2동 산 7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남한산성이 있는 만덕산의 서쪽 기슭에 해당한다. 약사사는 남한산성 바로 바깥, 청량산(해발 480.1m)과 검단산(해발 534.7m)을 잇는 능선의 서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남한산성 남문 매표소와 은행동 사이 등산로가 위치한 곳으로 매표소 바로 안쪽에는 계곡을 중심으로 시민공원인 양지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시민공원에는 매일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산속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휴식과 놀이를 즐기고 있고, 등산로를 따라 산책이나 등산을 하는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약사사는 현 여래종의 종정이신 석인왕 대종사께서 1967년 3월에 신라 원효가 경찬한 묘법의 현의와 고려 재관법사가 흥전한 법화의 종지 등을 계승하여 호국안민과 제도세민의 현시구제를 목적으로 창건하였다고 한다. 이후 1968년에 약사여래불을 봉안하고 현재의 이름인 약사사로 개명하였다. 대한불교여래종 총본산으로서 종정스님이 상주하고 계시며, 여래종 승려의 교육장이자 수행처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법회로는 신도회법회로 초하루법회(매월 음력 1일 오전 11시, 오후 6시)가 있으며, 지장법등법회(매월 음력 18일 오전 11시), 자문법등법회(매월 음력 20일 오전 11시), 합창단법회(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를 비롯하여 매주 일요일 초등학생에서 대학생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학생법회,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요법회(10~11시) 등을 거행하고 있다. 그밖에 산중불공, 약사불공, 불사불공, 관음재불공, 총본산방생축원 등의 기도회를 갖고 있다. 여름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2박 3일 동안의 어린이 법회를 실시하고 있는데, 매번 약 40~50명 정도가 참여한다고 한다. 겨울에는 성지순례 모임을 갖고 있다.

해담채 시청점

12.8 Km    0     2024-07-18

서울특별시 중구 칠패로 37
02-318-4997

해담채의 인기 메뉴는 세꼬시를 해초에 한 쌈해서 먹는 "해담채 정식"과 도미, 광어 등 제철 생선회를 다양한 해산물과 함께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해담채 바다A"이다. 해담채는 시청점, 강남점, 남부터미널점, 서여의도점, 삼성포스코점 5개 직영매장으로 운영되며 모임하기 좋은 대형룸과 프라이빗 룸이 구비되어 있어 비즈니스, 단체 모임, 가족외식 장소로도 제격이다. 또한 보리굴비와 직접 담근 간장게장, 고등어 구이, 조림 등 다양한 식사 메뉴와 도다리 쑥국 등 계절 메뉴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중명전

12.8 Km    31721     2024-05-16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1-11

중명전은 대한제국의 중요한 현장이다. 1904년 경운궁(현 덕수궁) 대화재 이후 중명전으로 거처를 옮긴 고종황제의 편전으로 사용되었다. 1905년 11월 을사늑약이 이곳에서 불법적으로 체결되었으며 그 후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국제사회에 알리고자 1907년 4월 20일 헤이그 특사로 이준 등을 파견한 곳도 바로 중명전이다. 한편 중명전은 1925년 화재로 외벽만 남기고 소실된 뒤 재건하여 외국인을 위한 사교클럽으로 주로 쓰이다가 자유당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유재산으로 편입되었다. 그러나 1963년 박정희 대통령은 영구 귀국한 영친왕과 이방자 여사에게 중명전을 돌려주었다. 1977년 중명전은 다시 민간에 매각되었고, 2003년 정동극장에서 매입한 뒤 2006년 문화재청에 관리 전환하여, 2007년 2월 7일 사적으로 덕수궁에 편입되었다. 2009년 12월 복원을 거쳐 2010년 8월부터 전시관 [대한제국의 운명이 갈린 곳, 덕수궁 중명전]으로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덕수궁 돌담길을 돌아 뒤쪽으로 가면 정동극장이 있고,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중명전이 있다. 중명전은 원래 정동지역 서양 선교사들의 거주지에 속해 있다가, 1897년 경운궁(현 덕수궁)이 확장되면서 궁궐로 편입되었다. 이때 당호를 [수옥헌]이라 짓고, 주로 황실 도서관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1901년 화재로 전소된 후 재건되어 지금과 같은 2층 벽돌 건물의 외형을 갖추게 되었다. 건물의 설계는 독립문, 정관헌 등을 설계한 러시아 건축가 사바찐이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