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로43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메밀로43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메밀로43

메밀로43

16.1Km    2024-02-13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로 43

메밀로43은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근처 중부농협 창고 옆에 위치한 메밀막국수 전문점이다. 2007년 5월 평양초계탕으로 오픈하였으며, 2017년 12월에 확장 이전하며 명칭을 메밀로 43으로 변경하였다. 내부는 깔끔하게 테이블로 되어 있으며 입구에 대기표 발급기에서 번호표를 받은 후 입장해야 한다. 메밀전, 수육, 막국수를 모두 맛볼 수 있는 세트 메뉴인 막국수 정식이 이 식당의 인기 메뉴이다. 방앗간에서 직접 짜온 들기름과 비법 맛간장을 사용하며 신선한 도드람 한돈 1등급 암퇘지만을 사용하여 수육을 만든다.

홍팥집 오금점

홍팥집 오금점

16.1Km    2024-01-18

서울특별시 송파구 성내천로 77 옥천빌딩

홍팥집 오금점은 5호선 개롱역 1번 출구 오금동 오주중학교 인근에 있다. 주차 공간이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 집은 달인을 찾아 소개하는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집이다. 100% 국산 팥을 삶아 단팥빵, 단팥죽, 팥빙수를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대표 메뉴인 앙금빵, 생크림 단팥빵, 호두 단팥빵은 선물 세트로 인기가 많다. 전통 가마솥을 이용해 만드는 팥빙수는 녹차 맛과 밀크 맛이 있고 단팥과 떡은 추가할 수 있다. 겨울 메뉴로 찐빵과 단팥죽도 있다. 인근에는 성내천물빛광장과 오금공원이 있어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호텔컬리넌 용인

16.1Km    2024-01-2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옥대로 1102 (김량장동)

호텔컬리넌 용인은 용인시청과 처인구청 인근에 위치한 3성급 호텔이다. 객실은 디럭스 침대, 디럭스 한실, 프리미어 더블, 스위트, 로얄 스위트, 프리미어 트윈, 스위트 클래식 등 7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객실은 에버랜드 PKG와 연계하여 투숙할 수 있어 에버랜드 관광 전후로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다. 또한 일부 객실은 전자레인지, 각종 게임이 원활하게 구동되는 PC, 무료 조식이 제공된다. 용인시가지에 위치하여 바로 앞에 용인버스터미널과 에버라인 운동장.송담대역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 각종 편의시설이 있는 점 또한 이 호텔의 장점이다. 바로 옆을 흐르는 경안천변에서 산책을 하는 것도 좋다. 주변에는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외에 한국민속촌, 용인중앙시장, 용인중앙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올리브영 배명사거리

올리브영 배명사거리

16.1Km    2024-03-24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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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안대군방석묘역

16.1Km    2024-06-13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엄미길

의안대군 방석 묘역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이성계의 8째 아들인 의안대군(1382~1398)이 잠든 묘이다. 의안대군은 신덕왕후 강 씨의 아들이며 태종의 이복동생으로 이름은 방석이다. 아버지 이성계의 공훈으로 어린 나이에 고려왕조에서 군기녹사(군대에서 필요한 물품을 조달하는 직책)의 일을 맡았다. 조선 왕조가 개창 되고 태조 즉위 초에 세자 책봉 문제가 일어났을 때 배극렴, 조준, 정도전 등에 의해 1392년 8월에 세자가 되었으나, 이후 방원이 일으킨 왕자의 난 때 피살되었다. 1406년(태종 6) 소도공의 시호가 내렸고 1680년(숙종 6) 의안대군으로 추증되었다. 1998년 4월 13일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전주 이씨 의안대군파 종중에서 소유, 관리하고 있다. 묘역은 애기능이라 불리는 산 능선에 정남향으로 자리 잡았다. 묘의 좌우에는 문인석 2기가 세워져 있고 상석과 향로석, 묘비가 놓여있다. 묘 앞으로는 세자빈 심 씨의 묘와 묘비가 있고 묘역의 뒤쪽으로는 산신제단이 있다. 이 묘역은 고려 시대 묘제의 특징을 지닌 조선 초기의 것으로, 돌담이 있고 봉분은 직사각형 모양의 호석이 둘러져 있어 한강 이남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형태를 보인다. 오랫동안 유실되었다가 1823년(순조 23) 후손들에 의해 위치가 확인되었고 1999년 무덤을 새로 단장하였다. 아버지 태조 이성계는 어린 세자의 죽음을 불쌍히 여겨 무학대사에게 쓸 만한 묫자리를 하나 잡아주도록 일렀고 이 묘역은 무학대사가 선택한 자리로 나름 명당자리에 속한다고 한다.

예촌 본관

16.1Km    2024-07-25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운로 11 (서초동)

예촌은 일명 신가예촌으로 불리는 한정식집이다. 내곡동 소재 예촌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야채를 사용하고, 보리굴비 역시 영광 법성포 소재에 있는 ‘예촌건조장’ 조기를 구입한 후 ‘신한소금’으로 정성껏 간질 하여, 자연 해풍에 3~4개월 위생적인 건조장에서 직접 말려 만든 음식을 제공하는 위생과 청결을 중점을 두는 식당이다.

아이스하우스 아이스링크

16.1Km    2023-12-27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효탑로16번길 20 (탑동)

아이스하우스 아이스링크는 365일 연중무휴 운영을 하고 있으며 국제규격을 갖춘 아이스링크이다. 아이스하우스는 스케이트의 사계절 스포츠 활성화와 현대인의 체력증진을 도모하고, 가족 레저의 일환으로 자리 잡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여 왔다. 일반자유입장은 불가하며, 회원제[강습회원 및 대관팀]로 운영되고 있으며, 당일 체험 및 일일 강습 예약 시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카페테리아, 대여실, 용품점, 트레이닝센터, 아이스하키슛티장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에는 블랙문울브즈 아이스하키 수원점을 개점하여, 인근 어린이들에게 아이스하키에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신선경과 류인호 묘역

신선경과 류인호 묘역

16.1Km    2024-10-22

서울특별시 송파구 동남로 263

신선경과 류인호 묘역은 조선 전기 문신인 신선경과 사위 류인호의 묘역이다. 신선경은 세조 대 원종공신 2등으로 사헌부 장령, 성종 대 동지중추부사 등을 두루 거쳤으며 덕종의 후궁 숙의 신씨의 아버지이다. 류인호는 신선경의 사위로 성종 대에서 중종대에 걸쳐 사헌부 장령, 공조참의 등을 지냈다. 신선경과 부인 청주 한씨의 쌍분묘 옆에 사위인 류인호와 거창 신씨의 합장묘가 나란히 조성되어 있고 그 앞에는 후손인 수사공 류장구의 묘소가 있다. 신선경 부부의 묘에는 묘표와 상석, 문인석을 세웠고 류인호 부부 묘에는 묘표와 상석, 망주석을 세웠다. 신선경와 류인호 묘는 조선 전기의 묘제를 잘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이다. 사위인 거창 신씨 묘역에는 사위와 외손자의 무덤이 함께 조성되어 있어 처가살이를 비롯하여 아들, 딸에게 재산을 고르게 나누어 주던 조선 전기 사회상을 짐작할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5호선 개롱역 1번 출구에서 650m에 위치하고 있다.

곤지암 골프클럽

곤지암 골프클럽

16.1Km    2023-06-10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80

곤지암컨트리클럽은 1993년 개장 이래 차별화된 운영과 격조 높은 서비스로 국내 최고의 명문클럽을 지향하여 현재는 명실상부하게 명문클럽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또한, 남성적이고 도전적인 마운틴코스와 여성적이고 섬세한 레이크코스, 이와 함께 사시사철 푸른 양잔디는 골퍼들에게 플레이의 묘미를 배가시켜 최상의 코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태령고개

남태령고개

16.1Km    2024-01-16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

남태령고개은 경기도 과천시와 서울특별시 관악구, 서초구 사이에 위치한 고개이다. 관악산 능선에 자리하고 있으며 높이는 해발 183m이다. 과거 여우고개라고 불렸던 이곳은 과거 정조대왕이 사도세자의 능원이 있는 수원으로 행차할 때 이 고개에서 쉬면서 과천형 이방 변 씨에게 이 고개의 이름을 묻자, 여우고개라고 할 수 없어 둘러댄 것이 남태령이었고 지금까지 내려왔다는 설이 있다. 남태령은 과거 서울과 수원을 연결하는 유일한 길로 현재의 남태령은 큰 도로이지만 옛날에는 사람 한 명 지나기 어려운 아주 좁은 길이었다. 조선시대에 선조들에게는 한양에서 삼남(충청, 전라, 경상)으로 통하는 중요한 관문이었다. 일제 강점기에 이 길을 넓히면서 서울의 반쪽은 없어지고, 지금은 과천의 일부만 남아있다. 남태령고개에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관악산 둘레길 중 과천 구간이다. 선바위역에서 출발해 남태령 옛길 쪽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과천 쪽에서 관악산 정상 연주대를 오르는 주된 들머리인 과천향교와 조선시대 삼남지방으로 가는 길이었던 삼남길 표지판을 지나면 정조가 잠시 쉬었다는 남태령 옛길을 따라 남태령 망루에서 6.6km 구간이 끝난다. 다른 구간에 비해 오르막 내리막 지점이 적어 걷기 수월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