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야밀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산가야밀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산가야밀면

부산가야밀면

17.1Km    2021-03-12

경기도 평택시 비전5로 20-31
031-657-7840

가야밀면은 돼지뼈와 한약재를 넣어 만든 육수로 새콤달콤하고 시원한 맛을 내며, 부드럽고 쫄깃한 면발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호가

호가

17.1Km    2024-09-0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성산로 670 동촌

호가는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 근처에 있는 불고기 전문점이다. 외부에서 보면 식당이라기보다는 카페처럼 보인다. 주메뉴는 불고기에 파를 넣거나 미나리를 넣은 불고기이다. 소갈빗살 구이도 메뉴에 있다. 메뉴와 음식은 단순하지만 맛은 단순하지 않아 단골이 많은 집이다. 밭 미나리를 넣어 상큼하면서도 독특한 미나리 향이 고기의 맛을 돋우는 이 집은 간이 심심해서 어린이가 먹기도 좋다. 메뉴에 있는 소고기 뭇국도 힐링 음식이다. 에버랜드도 근처에 있고 교통박물관은 바로 옆에 있어 어린이와 나들이를 한 가족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주차는 매장 뒤편에 넓은 공터가 있어 어렵지 않다.

용담저수지

17.1Km    2024-07-1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용담저수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에 위치한 저수지로 용담 태교 둘레길이라고도 부른다. 용인공용버스터미널에서 가까워 경기 남부 인근 수도권 지역에서 가볍게 드라이브 코스로 이용하기 좋으며, 저수지 주위에는 태교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둘레길 총길이는 4.1km이며,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은 1시간 정도로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산책을 하면 차를 타고 다닐 때 보지 못했던 것들을 더 자세히 보고 듣고 또 냄새를 맡을 수 있다. 둘레길 주변에는 카페, 용인 농촌테마파크, 농도원목장 등도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에 매우 적합하다.

성남숯불갈매기살

성남숯불갈매기살

17.1Km    2024-02-19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이현로29번길 19

성남숯불갈매기살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있는 숯불구이 맛집이다. 1985년 성남 중원구 여수동에서 개업해서 오랜 시간 영업하다 현재 위치로 확장 이전한 식당으로 30년 이상 갈매기살 한 가지 메뉴로 승부해온 맛집이다. 돼지 한 마리에서 4kg밖에 안 나오는 갈매기살을 직접 개발한 양념으로 버무린 갈매기살이 대표 메뉴이다. 주문할 때 이야기하면 생갈매기살로 먹을 수 있고, 최근에는 가브리살(등겹살)도 메뉴에 추가해 돼지고기 특수부위 고깃집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고기를 먹은 후 물냉면이나 비빔냉면, 된장찌개를 즐길 수 있다. 인근에 대형 쇼핑몰이 있고, 수지도서관, 광교호수공원 등도 있다.

화성어차

17.1Km    2024-10-3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103번길 8 (매향동)

화성어차는 수원화성의 주된 관광 포인트를 순환하는 관광열차로, 순종이 타던 자동차와 조선시대 국왕의 가마를 모티브로 하여 제작되었다. 연무대에서 출발하여 수원화성의 주요 군사시설을 둘러본 뒤 연무대로 돌아오는 코스로 운영되며, 동력차 1량, 객차 3량 등 총 4량으로 운영된다. 화성어차의 주행속도는 시속 약 20km 내외로 한 회 운행 시 승차인원은 36명 내외이다. 화성어차 운행 중 한국어 해설이 지원되며, 좌석마다 비치된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도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어폰 미지급) <출처: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

[경기옛길 영남길 제7길] 구봉산길(원삼면 독성리 ~ 백암면 황새울마을)

[경기옛길 영남길 제7길] 구봉산길(원삼면 독성리 ~ 백암면 황새울마을)

17.1Km    2024-10-1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이원로1116번길

구봉산길은 원삼면 두창리에서 백암면 석천리 황새울길로 이어지는 구봉산과 정배산, 조비산을 관통하는 길이다. 용인 동부 지역 주민들에게 정신적으로 중심이 되는 산이 구봉산이고 정배산과 조비산은 구봉산의 지산[支山]이라고 할 수 있다. 정배산에서 조망할 수 있는 드라마 촬영 세트장인 드라미아 또한 좋은 볼거리이다. 구봉산과 정배산을 지나 만나는 조비산은 수려한 경관과 멋진 암벽이 있어 암벽등반을 즐기는 사람들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출처 : 경기옛길 홈페이지)

용인랜드숲속캠핑장

용인랜드숲속캠핑장

17.1Km    2023-08-2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한터로454번길 33-1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용인랜드 숲속 캠핑장은 숲으로 완전히 둘러싸인 힐링 캠핑장이다. 계절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좋다. 서울에서 40분이면 갈수 있어, 울창한 숲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캠핑장으로 인기다.
캠핑사이트는 모두 100개 정도. 각 구역은 꽃이름으로 구분된다. 예약 1순위는 장미구역, 놀이터, 트램펄린, 공용화장실과 샤워장이 바로 붙어 있는 곳인데, 캠핑장내에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매점 등 편의시설 마련되어 있고, 시설이 깔끔하고 온수가 잘 나와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

오정설렁탕 수원본점

오정설렁탕 수원본점

17.1Km    2024-02-05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로 21-26

오정설렁탕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청 인근에 위치한 설렁탕 전문점이다. 이곳은 2019년 코리아 월드푸드 챔피언십 보건복지부 장관상 금상을 수상한 음식점이다. 건물 외부에 있는 장독대와 조각상이 눈길을 끌며, 넓고 쾌적한 실내에는 전통 소품들과 나무 창살로 인테리어 되어 있다. 대표메뉴는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고 정성을 담아 푹 고아 낸 담백하고 진한 설렁탕과 살이 알아서 발라지는 부드러운 갈비탕이다. 이외에도 순대국과 묵은지갈비찜, 전복설렁탕 등도 준비되어 있어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협동조합문화와함께 (구 문화누리 원삼)

협동조합문화와함께 (구 문화누리 원삼)

17.1Km    2024-04-3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원양로 364

문화누리원삼은 숲과 습지를 품은 용담호수를 중심으로 문화를 관광으로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2021년 4월, 용담호수에 ‘뚝마켓’이 등장했다. 문화예술인뿐 아니라 지역활동가, 생태환경 전문가, 농업인, 여를 일반 주민 등 다양한 지역민의 참여를 이끌어, 문화누리원삼을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문화와함께로 확대 발전시켰다. 규모는 크지 않아도, 명인들이 적극 참여하는 동시에 이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나 농민 등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해 볼거리, 즐길 거리의 폭이 넓다.

대장간 체험, 물레 체험, 자개 체험, 쪽 염색 체험, 시기별 테마에 맞춘 무료 체험들도 준비되어 있다. 협동조합문화와함께는 2022년 11월 뚝마켓의 상설 공간인 뚝플레이스를 개장했다. 용담호수를 끼고 위치한 뚝플레이스는 굿즈 숍 겸 체험 카페이자 지역 커뮤니티 공간이다.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동시에 각종 수공예 클래스를 운영한다.

* 용담호수 뚝마켓 마지막 주 토요일 10:00~18:00, 시기별로 변동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은 인스타그램 사전 공지

수원 화령전

수원 화령전

17.2Km    2024-07-1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15 (신풍동)

화령전은 정조의 어진(御眞) 즉 초상화를 모시고 제사 지내던 곳이다. 정전인 운한각을 중심으로 이안청, 복도각, 재실, 전사청과 향대청 등을 갖추고 내삼문과 외삼문까지 구비하였다. 화령전은 당대 최고 기술자들이 참여하여 약 2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완성되었다. 일부 공간은 복원했으나 전체적으로 원형이 잘 남아 있다. 정조는 1800년 6월 28일에 49세 나이로 승하하였다. 정조의 무덤을 아버지 사도세자의 무덤인 현륭원 가까이에 조성하기로 결정하자 당시 나라 일을 보던 정순왕후는 현륭원 재실에 모시고 있던 정조 어진을 화성행궁으로 옮기고 별도로 어진을 봉안할 전각을 짓도록 명령했다. 이 명에 따라 순조 1년인 1801년 4월 29일 화성행궁 옆에 화령전을 완성하고 현륭원 재실과 창덕궁 주합루에 모셔져 있던 어진을 옮겨와서 봉안했다. 정조의 아들인 순조는 1804년에 처음으로 화성에 내려와서 현륭원과 건릉에서 제사를 올리고, 화령전에서 술잔을 올리는 작헌례를 올렸다. 재위 기간 동안 총 10차례 화령전에서 작헌례를 올렸던 순조를 본받아 헌종, 철종, 고종도 화성에 내려올 때마다 작헌례를 올렸다. 평상시에는 화성 유수가 중심이 되어 5일마다 어진과 화령전 건물을 살폈으며 매년 정조 탄신일과 납일에는 제사를 올렸다. 화령전은 정조 이후의 모든 왕들이 직접 방문하여 제사를 지냈다는 점에서 그 위상이 높다. 화령전의 정전인 운한각과 이안청 · 복도각은 창건 당시의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인정되어 2019년 보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