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커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로컬커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로컬커피

로컬커피

0m    1     2024-02-22

충청남도 공주시 용당길 55-7

로컬커피는 충청남도 공주시 교동에 있다. 1943년에 지어진 구옥을 멋스럽게 살린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공주알밤라테이며, 이 외에 캐러멜 마키아토, 아인슈페너, 아포가토, 자몽 에이드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수제로 만든 라즈베리 플라워 타르트, 티라미수 등 각종 디저트도 판다.

곡물집

1.0 Km    1     2023-06-29

충청남도 공주시 효심1길 12-1

반죽동 마을 호텔에 있는 카페이다. 소비자들이 농산물을 통해 삶을 풍요롭고 정성스럽게 가꿀 수 있도록 농업인과 소비자의 접점을 고급스럽게 이어주는 곳이다. 상점 안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곡물과 책 그리고 커피가 한 곳에 조화롭게 진열되어 있다. 내부의 카페에서는 곡물을 블렌딩한 커피와 우리 곡물로 만든 디저트를 맛볼 수 있고, '데시그램 북스'라는 책방도 운영하고 있다.

명국삼장비

명국삼장비

1.0 Km    18484     2023-12-08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명국삼장비는 충남 공주시 공산성 공북루 아래에 위치한 비석이다. 이 비석은 정유재란 이듬해인 1598년(선조 31) 가을, 공주에 주둔하면서 왜군으로부터 방어해 준 명나라의 3장수 제독 이공, 위관 임제, 유격장 남방위의 업적을 기린 사은 송덕비이다. 본래는 공주 금강변 남안에 세워졌던 것을 공산성으로 옮겨왔었는데,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일부 글자를 훼손하고 공주읍사무소 뒤뜰에 매립하였던 것을 해방 후 다시 이곳으로 이전하였다. 총 3개의 비석으로 되어 있으며 내용은 [명나라의 3장수는 정유년 이듬해인 선조 31년 가을, 공주에 이르러 군기를 엄히 다스리는 한편 주민들을 정성껏 보살펴, 공주민은 왜구의 위협하에서도 안전할 수 있었고 임진년에 비로소 생업에 종사할 수 있었다]라고 되어 있다. 주변에는 공산성 외에 무령왕릉, 송산리고분군, 공주산성시장, 은개골역사공원 등이 있다.

노가드네

노가드네

10.1 Km    0     2023-10-26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큰칡골길 14-13

노가드네는 충남 공주시 반포면 미암리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삼겹살, 소시지, 김치, 야채 등이 함께 나오는 솥뚜껑 삼겹살이다. 삼겹살이 초벌과 재벌을 거쳐 나오기 때문에 익을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다. 이 외에 닭볶음탕 떡볶이 메뉴도 맛볼 수 있으며, 셀프볶음밥, 각종 사리를 추가할 수 있다. 야외에서의 식사도 가능하며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에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공산성 광복루

공산성 광복루

1.0 Km    2     2023-11-14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공산성 광복루는 공주시 금성동의 공산성 중앙부 정상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공산성 안에서 군사가 주둔하던 중군영의 문이었으나 광복 이후 광복을 기념하는 뜻으로 광복루라 불렀다.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의 2층 누각으로 모든 면이 개방되어 있으며, 왼쪽에는 오르내릴 수 있도록 층계를 만들어 두었다.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공산성 중에서 남동부에 위치해 있으며 가장 높은 정상부인 해발 112.4m에 있어 임류각, 영동루를 거쳐 약간의 등산을 거쳐야 올라갈 수 있다. 공산성 광복루는 웅진로, 왕릉로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은 공주 시내버스 정류장을 거치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공산성 외에 은개골역사공원, 산성시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영은사(공주)

영은사(공주)

1.0 Km    21047     2023-12-08

충청남도 공주시 공산성길 59-22

영은사는 기록에 의하면 조선 세조 4년(1458)에 지은 사찰이고 광해군 8년(1616)에 이곳에 승장(僧將)을 두어 전국의 사찰을 통치했다는 기록이 있다. 사찰의 원래 이름은 묘은사였는데, 인조 2년(1624) 이괄의 난 때 인조가 이 절로 피난을 온 뒤 이름을 영은사로 고쳤다. 또한 영은사가 국방의 요지에 있음을 깨닫고 승병을 주둔하게 하여 대표적인 호국사찰로 거듭났다. 현재 영은사 내에는 주불전인 원통전과 강당인 관일루가 있다. 영은사 부근에서는 통일신라시대 불상 6구가 발견되어 조선시대 이전에도 이곳에 사찰이 있던 것으로 추정한다.

솔반

솔반

10.2 Km    1     2024-04-15

충청남도 공주시 마티고개로 60

솔반은 20년 동안 쿠킹클래스를 운영한 어머니와 요리전공을 한 딸이 함께 운영하는 퓨전한정식 전문점이다. 어머니의 20년 요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질 좋고 다양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식당의 전망도 좋고, 넓은 잔디밭도 있기 때문에 부모님과의 식사장소, 연인과의 데이트 장소 등으로 제격이다. 또, 아이들 백일잔치, 부모님 환갑잔치, 피로연 등의 이벤트 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단, 예약제로 운영하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이다. 단체예약의 경우 미리 예약하면 홀 전체를 이용할 수 있다. 주말의 경우 가게 특성상 90분만 이용할 수 있다.

초향각

10.3 Km    0     2024-03-06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장척로 581

10년간의 전통이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 초향각은 대전, 세종 최초의 도삭면과 정성을 담아 내어내는 여러가지 요리로 보다 특별한 맛과 경험을 선사한다. 1층은 레스토랑 홀로 레트로한 분위기에서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으며 2층에는 프라이빗 룸이 준비되어 있다. 독립된 공간에서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최소 6인에서 최대 40인까지 수용가능하기 때문에 소규모 가족행사부터 대형 연회 및 비즈니스 모임에 적합하다.

고로서원

10.3 Km    1192     2023-12-04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능계길 60-67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공자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고로서원은 충남 공주시 북서부 사곡면에 위치한 서원이다. 이 서원은 우의정으로 단종을 보필하다가 계유정난으로 사사된 정분과 그의 양자 정지산을 배향하는 사당으로서 1808년(순조 8)에 건립되었다. 1924년에는 제각인 경모재가 지어졌고, 1931년에 중수하면서 정분의 영정을 모사하여 봉안하였다. 1982년 정분의 충절과 정지산의 효행을 기린다는 뜻에서 충효사라고 명명하였고, 사당 전방에 정려를 짓고 사당에 걸려 있던 명정을 이전하여 지금에 이른다. 정려는 1997년 공주시 향토문화유적로 지정되었다. 이에 앞서 1994년 공주 지역의 유림과 후손들이 고로서원이라 명명하고 정분을 주향으로 하여 정지산을 함께 배향하고 있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구조이고, 30칸의 담장이 둘러져 있다. 지금은 사곡면의 진주정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고로사라는 절을 개조하여 재실로 이용하고 있다. 고로서원은 국도 32호선에서 지방도 629호선, 능계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고, 고속도로는 당진영덕고속도로 마곡사IC 및 유구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마곡사, 마곡사 천연송림욕장, 마곡사계곡, 사곡면 소재지가 있다.

금강자연휴양림(금강수목원,산림박물관)

금강자연휴양림(금강수목원,산림박물관)

10.3 Km    124266     2024-03-11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산림박물관길 110
041-850-2686, 2690

공주시에서 대전방향으로 강변을 따라오다가 청벽대교를 건너기 전 오른쪽으로는 유유히 흐르는 금강을 바라보면서 잠시 달리다 보면 오른쪽에 붉은 아치 모양의 불티교가 보인다. 이 불티교를 건너면 이렇게 넓은 자연휴양림이 있을까 싶을 만큼 규모도 크고 잘 정돈된 금강자연휴양림이 모습을 드러낸다. 청벽에 가로막혀 나룻배를 타고 드나들어야 했던 오지 마을인 이곳에 1994년 충남산림환경 연구소가 이전하면서 주변의 잘 보존된 울창한 숲을 금강자연휴양림으로 지정하였고, 1997년 10월에는 산림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금강자연휴양림은 첫인상부터 여느 휴양림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울창한 숲 속의 산책로를 떠올리게 하는 휴양림이라기보다는 잘 정비된 도로 위에 산림박물관, 수목원, 온실, 연못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산재해 있어 테마파크 같은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