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짬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아짬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아짬뽕

진아짬뽕

5.8 Km    0     2024-02-14

경기도 안성시 덕봉서원로 312

진아짬뽕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에 있는 중화요리 집이다. 명성만큼이나 오래된 정통 중화요리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짬뽕이다. 짬뽕에 다진 생파가 올라간다. 짬뽕 고유의 매운맛과 향을 잡아주는 것이 진아짬뽕의 특징이기도 하다. 탱글탱글한 식감이 좋은 면은 다른 중화요리 집의 면보다 얇다. 진아짬뽕은 공도에서 양성으로 넘어가는 덕봉서원로에 있다.

최규서어서각

최규서어서각

5.8 Km    18138     2023-08-22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만리길 35

조선 중기의 명신(名臣)으로 영의정을 지낸 충정공(忠正公) 최규서(崔奎瑞 1650-1735)선생에 내린 영조의 어서(御書)와 영정(影幀)을 모신 정각(旌閣)이다. 영조는 충정공의 공로를 높이 찬양하여 친필로 쓴 「일사부정(一絲扶鼎)」이란 어서(御書)를 하사(下賜)하고 충신정문(忠臣旌門)을 세우게 했다. 그러나 정각이 선 자리에 1915년 미국 대사관이 들어서게 되어 부득이 어서(御書)를 공의 묘소가 있는 지금의 이곳으로 옮겨 모신 것이다.현재 어서각(御書閣)에는 영조의 어서, 충정공(忠貞公)의 위패(位牌), 영정(影幀), 비망기(備忘記) 등을 봉안(奉安)해 놓았으며 매년 음력 10월 6일 후손들이 모여 제향을 올린다. 팔작(八作)지붕의 한식 골기와를 얹은 건물 앞 좌우에는「어서각(御書閣)」「백연사자(白蓮祠字)」란 현판(縣額)이 걸려있다. * 최규서 (1650 ∼ 1735) 조선 현종(懸宗) 10년(1669) 진사, 숙종(肅宗) 6년(1680) 별시문과(別試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한 뒤, 대사성, 대제학, 형조와 이조의 판서, 우의정, 좌의정 등을 역임하고 경종(景宗) 3년(1723)영의정에 올라 기노소(耆老所)에 들었다. 소론의 영수(領袖)로서 활약했으며, 특히 영조 4년(1728) 이인좌의 난때는 그 음모와 주동인물을 고변(告變)함으로써 난을 토평(討平)케 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시호는 충정(忠貞)이며, 저서로는「간재집(艮齋集)」이 있다. * 규격 - 정면 494cm, 측면 370cm * 재질 - 목조

덕암호캠핑장

덕암호캠핑장

5.9 Km    0     2024-08-27

경기도 평택시 도일동

송탄 IC 인근의 평택 덕암산 기슭에 터를 잡은 캠핑장으로 덕암산은 산신을 수호하는 호랑이의 씩씩하고 굳센 정신을 간직하고 있는 신비로운 산이다. 숲속의 깨끗한 공기와 자연이 함께 하는 덕암호캠핑장은 조용한 캠핑장을 추구하는 곳으로, 봄에 벚꽃 캠핑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캠핑장 운영정책에 따라서 1사이트만 예약이 가능하며 1사이트에 가족(부부와 자녀) 또는, 가족이 아니면 최대 2명만 예약을 할 수 있고 추가 인원도 받지 않는다. 방문객은 절대 입장할 수 없고 저녁 10시부터 오전 7시까지는 매너 타임이라서 절대 정숙해야한다. 정말 조용하게 힐링을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곳이다. 예약은 캠핏(https://camfit.co.kr/camp)을 이용하면 된다.

에덴의동쪽

에덴의동쪽

6.2 Km    0     2024-06-25

경기도 안성시 금노길 5

에덴의동쪽은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에 있는 아귀찜, 해물찜 전문점이다. 아귀찜과 해물찜 이외에도 아귀탕, 해물탕, 낙지찜, 갈비찜, 갈비탕, 낙지 덮밥, 돈가스, 알밥 등을 판매하고 있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평택, 안성, 송탄, 용인의 중간 위치에 있어 타 지역에서도 방문하기 쉽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매장 바로 옆에 카페가 있고, 인근에 칠곡 저수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미드바르앳홈

미드바르앳홈

6.2 Km    1     2024-04-03

경기도 평택시 장안길 80-2

미드바르앳홈은 평택시 장안마을회관 뒤쪽으로 보이는 벽돌집이다. 서서히 차를 몰고 들어가다 보면 유럽의 어느 풍경을 보는듯한 멋스러운 건물을 만나게 된다. 들어서는 입구부터 멋스럽고 자연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에코백이나 소량의 의상도 판매하고 있다. 다양한 원두가 준비되어 있어 입맛에 맞게 골라먹을 수 있다. 시그니처 메뉴는 비엔나 소보루와 미드바르 라테이며, 이 외에 오렌지히비스커스에이드, 크림시나몬카푸치노 등 이색적인 음료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수플레 팬케이크, 소금빵, 파이 등의 디저트도 맛있기로 유명하다.

고성산

6.3 Km    25981     2023-11-20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리

높이 298m인 고성산은 만세고개에서 운수암에 이르는 등산코스가 제법 운치 있다. 안성시 양성면 방신리 쪽에서 오르면 운수암을 먼저 만날 수 있다. 방신리 입구에서 서북쪽을 향해 가면 낙엽송과 송림사이로 운수암의 정취가 눈에 잡힌다. 청아한 목탁 소리가 숲길에 먼저 배웅 나오는 운수암은 경기도 문화재자료 2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고려시대 조성한 비로자나 불상이 있다. 운수암은 조선 영조 26년에 창건된 사찰이다. 전설에 따르면, 한 보살이 평생 부처님을 모시고 살아갈 것을 결심하고 처음에는 무산성 아래에 터를 닦고 있는데, 하루는 꿈에 성안에 절을 지으라는 부처님의 계시를 받고 성안으로 들어가 꿈에 나타난 곳을 찾아가 옛날 절터를 발견하고 그 자리에 절을 세웠다고 한다. 훗날 이 보살이 죽자 잡초가 무성한 이 절을 대원군이 중건하고 국태민안을 기원하면서 친필로 운수암이라고 쓴 친필현판을 내려 유명해진 절이다. 그러나 돌보는 사람이 없어 무너지기 직전인 것을 현암스님이 보수하고 대웅전을 불사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찬찬히 운수암을 둘러봤다면, 잘 닦아진 등산로를 함주어 조금 걸으면 약수터가 나온다. 여기서 잠깐 땀을 식히고 발걸음을 옮기면 고성산 정상이 나온다. 고성산 정상에 오르면 안성 양성지역의 드넓은 들판과 평택으로 뻗은 평야가 눈에 들어온다. 정상에서 주변 경치를 감상했다면, 216 고지를 향해 걸어보자. 정상에서 내려오면 비법사 쪽으로 내려가는 작은 등산로가 나오는데, 이 길 말고 216 고지를 넘어 산장휴게소 뒤편으로도 하산할 수 있다. 특히 산장휴게소 맞은편에 3.1 운동 기념관이 새로 조성돼 역사의 현장을 둘러볼 수도 있다.

게으쭈루

게으쭈루

6.3 Km    0     2024-07-03

경기도 평택시 정암로 126-49

게으쭈루는 평택시 이충동에 있는 샤부샤부 전문점이다. 양식집을 개조해서 만든 인테리어는 고전적이고 멋스럽다.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있어서 주문도 받고 결제도 자리에서 할 수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가성비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주문을 하면 간장소스, 매콤한 쌈장 느낌의 땅콩소스, 칠리소스와 등심, 버섯, 야채, 면, 만두, 죽이 세팅된다. 육수는 냄비를 기준 반반으로 나뉘어 한쪽은 약간 맵게, 또 한쪽은 안 맵게 되어 있어서 아이들도 잘 먹는다. 육수가 끓으면 야채와 해산물 등을 넣고 그다음 우동면과 만두를 넣고 마지막에 계란을 넣고 죽을 끓여 먹으면 된다. 송탄관광특구, 부락산산림체험장 등과 가깝다.

짬뽕나무

짬뽕나무

6.4 Km    0     2024-07-01

경기도 평택시 방축2길 77

짬뽕나무는 평택시 고덕동 방축2리 마을회관 근처에 있는 짬뽕 맛집이다. 육수를 매일 직접 우려내 주문을 하면 바로 요리해서 준다. 자리에 앉으면 물과 양파, 단무지, 김치를 가져다주고 더 필요하면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짬뽕 안에는 홍합, 차돌박이, 야채가 듬뿍 들어가 있고 수란을 따로 준다. 기본 맛과 매운맛이 있어서 취향대로 주문하면 된다. 이 집의 탕수육은 두툼한 고기에 튀김옷 두께도 적당해서 식감이 좋다. 혼밥족을 위한 바에 앉으면 논밭을 보며 식사할 수 있다.

선식당

선식당

6.5 Km    0     2024-08-21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동서촌로 185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에 위치한 퓨전 레스토랑이다. 메뉴는 양지 쌀국수, 날치알 새우 철판 볶음밥, 사천 꿔바로우 등 40가지가 넘는 다양한 퓨전 음식이 있다. 경기도 일산에서 시작하여 서울, 인천, 평택 등 수도권에 20여 개 점포가 있다.

경앙사

6.5 Km    18314     2024-01-31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리

경앙사는 오진영 선생의 문인들이 조선 후기 대표적인 성리학자인 노주 오희상을 비롯해 간재 전우, 석농 오진영 선생의 학덕과 절개를 기리기 위해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을 올리는 사당이다. 매년 음력 3월 10일 제사를 지내고 있다. 건물의 총 26㎡(8평)로 겹처마 맞배지붕의 한옥이며 홍살문, 삼문, 사당 등이 차례로 배치되어 있다. 특히 현판 액자는 석농의 제자인 월헌 이보림 선생이 썼다고 전해지는데 여기서 경앙은 高山仰止 景行行止 즉, 산은 사람을 우러러보고 길은 사람이 많이 다니므로 천하만인에게 존경받는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오희상 선생은 일찍부터 학문에 힘써 성리학의 일가를 이루었고, 정조 24년(1800) 세자익위사 세마가 된 후 여러 차례 벼슬을 하다가 사직하고 광주 징악산에 은거하면서 성리학 연구에 힘썼으며 사망 후엔 헌종 7년(1841)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전우 선생은 경전을 깊이 연구해 당대 최고의 학자라는 평을 들었으며 을사늑약 때 을사오적의 참형을 요구하는 상소를 올렸으나 이를 전하지도 못하자, 다음을 기약하며 후진 양성에 힘을 썼다. 의병운동과 3·1운동 등 항일운동이 거셌던 시기라 이를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개의치 않고 계화도에서 수많은 제자를 가르치고 6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오진영 선생은 전우 선생의 제자로 을사늑약에 분개하여 각국의 공관과 정부에 부당함을 알리는 글을 보냈으며, 이수홍과 파리 만국회의에 보낼 공문을 작성하였으나 전달에 실패했다. 1938년 화양동 만동묘 철거를 반대하고 추담별집을 간행, 배포했다. 흰옷과 검은 갓으로 끝까지 항일의 뜻을 굽히지 않았고 학문 연구와 제자 양성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