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팜랜드 승마센터 (구. 안성목장 승마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성팜랜드 승마센터 (구. 안성목장 승마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성팜랜드 승마센터 (구. 안성목장 승마센터)

6.8Km    45853     2024-06-10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대신두길 28

안성팜랜드 승마센터는 드넓은 부지에 실내외 마장을 갖추고 승마 이론교육과 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탁 트인 초지에서의 야외승마, 600여 평의 실내승마장, 1700여 평의 실외 승마장, 말 관련 체험 관람시설인 마구간 등 최신 시설을 갖춘 승마센터는 도시민에게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생활승마를 서울 근교에서 가깝게 체험할 수 있게 하고, 축산농가에게는 개방화 시대의 대안인 축산업으로 육성 발전시킴으로써 도시민과 축산농가 상생의 생활 승마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전문 승마교관의 지도하에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승마시설을 이용하여 수준 높은 승마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가족체험 프로그램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개인과 단체를 위한 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정책사업으로 학교 승마교실, 말 산업 체험교실, 호스오감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천사(평택)

서천사(평택)

6.9Km    21345     2024-06-03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방축4길 22-49

서천사는 경기도 평택시 장안산에 있는 한국불교해동종 사찰이다. 서천사는 호국사찰로 잘 알려져 있는데, 호국사찰이란 부처의 공덕으로 나라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자 건립한 사찰 또는그런 역할을 한 사찰을 말한다. 서천사는 임진왜란 당시 사명대사가 승병을 이끌고 주둔했던 곳으로 전해진다. 또한 서천사 미륵전에는 승병을 보호하던 하얀 미륵불 석조여래좌상이 500여 년 전 모습 그대로 국토를 수호하고있다. 서천사는 1352년(고려 공민왕 원년) 나옹화상이 창건하여 1623년 인조반정 시 모두 불에 탄 후에 1870년 동파비구가 미륵불을 발견하여 사찰을 다시 지었다고 한다. 그 후 1929년 중창불사가 있었다가, 1953년 화재로 소실되어 1954년 법당을 새로 지어 오늘에 이르렀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사찰하면 산속에 자리한 산중 사찰을 연상하지만 서천사는 너른 평택의 들판을 바라보며 마을 가운데 자리하고 있다. 서천사 입구에는 선훈당이 자리하고 주전인 미륵전과 종무소 겸 요사채인듯한 안월당, 각령전, 산신각, 부도탑이 자리하고 있다. 서천사 미륵전에 봉안되어 있는 대표적인 불상은 석조여래좌상은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고, 석가모니불상으로 돌로 만들어졌으나 몸 전체에 회칠을 발라 놓은 상태이다. 정확한 조성시기는 알 수 없지만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전반에 석불이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서천사는 크지 않은 아담한 사찰로 네 채의 사찰 건물들이 보기 좋게 분배되어 지어졌고, 사찰 뒤로 낮은 병풍을 드리운듯한 낮은 산이 있어 산책하듯 사찰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다.

평택향교

6.9Km    3018     2024-04-29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부용로17번길 40

평택향교는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객사리에 있는 향교이며, 경기도의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평택 향교는 1413년에 지었고, 1445년에 증설되었다. 병자호란(1636-1637)으로 불타 없어졌으나, 1797년 복원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잠시 농민학교로 사용되기도 했다. 전형적인 전학후묘의 배치형식을 갖추고 있다. 평택향교 입구의 홍살문은 신라시대 처음 만들어졌다. 홍살문 옆에는 하마비가 있다. 향교의 대문격인 외삼문을 지나면 강학 건물인 명륜당과 유생들 숙소인 동재와 서재가 있고, 그 위쪽 조금 높은 곳에 유교 성현들에게 제사 지내는 대성전이 있다. 막돌허튼층으로 쌓은 기단 위에 막돌초석을 놓고 두리기둥을 세워 익공을 짜올렸으며, 목부에는 단청이 칠해져 있다. 향교 주위 담장은 최근에 사고석으로 쌓았고, 전체적으로 보존상태가 좋은 편이다. 공자·맹자를 비롯한 선현의 위패를 봉안하며 2월과 8월 상정일에 제향을 지낸다. 조선시대 교육기관으로 평택에는 진위향교와 평택향교가 있어 지역의 유생들을 교육하였다. 조선시대 교육기관으로는 서당, 향교, 성균관, 서원이 있었는데 서당은 지금의 초등학교 수준의 사교육기관이라면 향교는 중고등학교 수준의 공립 교육기관이라 할 수 있다. 현재 평택향교는 평택문화원에서 실시하는 문화탐방코스로 팽성역사코스 프로그램의 한 장소이다.

최규서어서각

최규서어서각

6.9Km    18138     2023-08-22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만리길 35

조선 중기의 명신(名臣)으로 영의정을 지낸 충정공(忠正公) 최규서(崔奎瑞 1650-1735)선생에 내린 영조의 어서(御書)와 영정(影幀)을 모신 정각(旌閣)이다. 영조는 충정공의 공로를 높이 찬양하여 친필로 쓴 「일사부정(一絲扶鼎)」이란 어서(御書)를 하사(下賜)하고 충신정문(忠臣旌門)을 세우게 했다. 그러나 정각이 선 자리에 1915년 미국 대사관이 들어서게 되어 부득이 어서(御書)를 공의 묘소가 있는 지금의 이곳으로 옮겨 모신 것이다.현재 어서각(御書閣)에는 영조의 어서, 충정공(忠貞公)의 위패(位牌), 영정(影幀), 비망기(備忘記) 등을 봉안(奉安)해 놓았으며 매년 음력 10월 6일 후손들이 모여 제향을 올린다. 팔작(八作)지붕의 한식 골기와를 얹은 건물 앞 좌우에는「어서각(御書閣)」「백연사자(白蓮祠字)」란 현판(縣額)이 걸려있다. * 최규서 (1650 ∼ 1735) 조선 현종(懸宗) 10년(1669) 진사, 숙종(肅宗) 6년(1680) 별시문과(別試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한 뒤, 대사성, 대제학, 형조와 이조의 판서, 우의정, 좌의정 등을 역임하고 경종(景宗) 3년(1723)영의정에 올라 기노소(耆老所)에 들었다. 소론의 영수(領袖)로서 활약했으며, 특히 영조 4년(1728) 이인좌의 난때는 그 음모와 주동인물을 고변(告變)함으로써 난을 토평(討平)케 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시호는 충정(忠貞)이며, 저서로는「간재집(艮齋集)」이 있다. * 규격 - 정면 494cm, 측면 370cm * 재질 - 목조

평양냉면

평양냉면

6.9Km    2     2021-03-16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송화택지로25번길 20
031-691-0900

메밀과 전분으로 면발을 만들고 소 양지를 이용해 육수를 낸다. 구수한 메밀면의 탱글한 식감과 담백하고 개운한 육수 맛으로 평택 제일의 맛집이다.

고성산

6.9Km    25981     2023-11-20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리

높이 298m인 고성산은 만세고개에서 운수암에 이르는 등산코스가 제법 운치 있다. 안성시 양성면 방신리 쪽에서 오르면 운수암을 먼저 만날 수 있다. 방신리 입구에서 서북쪽을 향해 가면 낙엽송과 송림사이로 운수암의 정취가 눈에 잡힌다. 청아한 목탁 소리가 숲길에 먼저 배웅 나오는 운수암은 경기도 문화재자료 2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고려시대 조성한 비로자나 불상이 있다. 운수암은 조선 영조 26년에 창건된 사찰이다. 전설에 따르면, 한 보살이 평생 부처님을 모시고 살아갈 것을 결심하고 처음에는 무산성 아래에 터를 닦고 있는데, 하루는 꿈에 성안에 절을 지으라는 부처님의 계시를 받고 성안으로 들어가 꿈에 나타난 곳을 찾아가 옛날 절터를 발견하고 그 자리에 절을 세웠다고 한다. 훗날 이 보살이 죽자 잡초가 무성한 이 절을 대원군이 중건하고 국태민안을 기원하면서 친필로 운수암이라고 쓴 친필현판을 내려 유명해진 절이다. 그러나 돌보는 사람이 없어 무너지기 직전인 것을 현암스님이 보수하고 대웅전을 불사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찬찬히 운수암을 둘러봤다면, 잘 닦아진 등산로를 함주어 조금 걸으면 약수터가 나온다. 여기서 잠깐 땀을 식히고 발걸음을 옮기면 고성산 정상이 나온다. 고성산 정상에 오르면 안성 양성지역의 드넓은 들판과 평택으로 뻗은 평야가 눈에 들어온다. 정상에서 주변 경치를 감상했다면, 216 고지를 향해 걸어보자. 정상에서 내려오면 비법사 쪽으로 내려가는 작은 등산로가 나오는데, 이 길 말고 216 고지를 넘어 산장휴게소 뒤편으로도 하산할 수 있다. 특히 산장휴게소 맞은편에 3.1 운동 기념관이 새로 조성돼 역사의 현장을 둘러볼 수도 있다.

덕암호캠핑장

덕암호캠핑장

7.0Km    0     2024-08-27

경기도 평택시 도일동

송탄 IC 인근의 평택 덕암산 기슭에 터를 잡은 캠핑장으로 덕암산은 산신을 수호하는 호랑이의 씩씩하고 굳센 정신을 간직하고 있는 신비로운 산이다. 숲속의 깨끗한 공기와 자연이 함께 하는 덕암호캠핑장은 조용한 캠핑장을 추구하는 곳으로, 봄에 벚꽃 캠핑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캠핑장 운영정책에 따라서 1사이트만 예약이 가능하며 1사이트에 가족(부부와 자녀) 또는, 가족이 아니면 최대 2명만 예약을 할 수 있고 추가 인원도 받지 않는다. 방문객은 절대 입장할 수 없고 저녁 10시부터 오전 7시까지는 매너 타임이라서 절대 정숙해야한다. 정말 조용하게 힐링을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곳이다. 예약은 캠핏(https://camfit.co.kr/camp)을 이용하면 된다.

에덴의동쪽

에덴의동쪽

7.0Km    0     2024-06-25

경기도 안성시 금노길 5

에덴의동쪽은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에 있는 아귀찜, 해물찜 전문점이다. 아귀찜과 해물찜 이외에도 아귀탕, 해물탕, 낙지찜, 갈비찜, 갈비탕, 낙지 덮밥, 돈가스, 알밥 등을 판매하고 있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평택, 안성, 송탄, 용인의 중간 위치에 있어 타 지역에서도 방문하기 쉽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매장 바로 옆에 카페가 있고, 인근에 칠곡 저수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유니클로 안성

유니클로 안성

7.0Km    0     2024-03-23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서동대로 44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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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앙사

7.2Km    18314     2024-01-31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리

경앙사는 오진영 선생의 문인들이 조선 후기 대표적인 성리학자인 노주 오희상을 비롯해 간재 전우, 석농 오진영 선생의 학덕과 절개를 기리기 위해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을 올리는 사당이다. 매년 음력 3월 10일 제사를 지내고 있다. 건물의 총 26㎡(8평)로 겹처마 맞배지붕의 한옥이며 홍살문, 삼문, 사당 등이 차례로 배치되어 있다. 특히 현판 액자는 석농의 제자인 월헌 이보림 선생이 썼다고 전해지는데 여기서 경앙은 高山仰止 景行行止 즉, 산은 사람을 우러러보고 길은 사람이 많이 다니므로 천하만인에게 존경받는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오희상 선생은 일찍부터 학문에 힘써 성리학의 일가를 이루었고, 정조 24년(1800) 세자익위사 세마가 된 후 여러 차례 벼슬을 하다가 사직하고 광주 징악산에 은거하면서 성리학 연구에 힘썼으며 사망 후엔 헌종 7년(1841)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전우 선생은 경전을 깊이 연구해 당대 최고의 학자라는 평을 들었으며 을사늑약 때 을사오적의 참형을 요구하는 상소를 올렸으나 이를 전하지도 못하자, 다음을 기약하며 후진 양성에 힘을 썼다. 의병운동과 3·1운동 등 항일운동이 거셌던 시기라 이를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개의치 않고 계화도에서 수많은 제자를 가르치고 6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오진영 선생은 전우 선생의 제자로 을사늑약에 분개하여 각국의 공관과 정부에 부당함을 알리는 글을 보냈으며, 이수홍과 파리 만국회의에 보낼 공문을 작성하였으나 전달에 실패했다. 1938년 화양동 만동묘 철거를 반대하고 추담별집을 간행, 배포했다. 흰옷과 검은 갓으로 끝까지 항일의 뜻을 굽히지 않았고 학문 연구와 제자 양성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