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Km 2025-03-18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내진로30번길 11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내리수 카페는 신축 대형카페로 색다른 메뉴와 다양한 컨셉의 공간이 특징이다. 대형카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베이커리와 음료가 아닌 독특한 브런치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어 방문할 가치가 높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노키즈&펫존으로 안전성을 고려하고 있다. 각 층별로 다른 분위기를 느끼며, 실내외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포토존도 많다.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특별한 장소다.
13.3Km 2024-08-09
경기도 남양주시 마치로 77
바른제빵소는 남양주 호평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야외테라스와 정원이 연결되어 공기좋은 마운틴 뷰를 바라보며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빵이 있으며 유기농 밀을 사용하여 만든다. 건물은 총 3층으로 되어 있으며 깔끔하며 모던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다. 2층 안쪽에는 조용한 분위기로 독립적 공간이 있어 단체나 모임을 하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13.3Km 2024-01-04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139
경희대 근처에 위치한 ‘코지인무르무르’는 통창으로 햇살이 비추는 따스한 분위기의 양식당이다. 식전 하우스샐러드가 무료로 제공되며, 트러플 생면 파스타, 연어스테이크 로제, 목살 스테이크 리조토 등의 다양한 양식 메뉴가 있으며 양도 푸짐하다. 그중 고르곤졸라 뇨끼가 인기 메뉴이다.
13.3Km 2025-03-19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28길 3
02-968-2494
노천파전은 서울 동대문구 회기역 인근에 위치한 전통, 민속 주점이다. 두툼한 두께의 파전에 질린 이들에게 추천하며 얇은 두께로 식어서도 바삭바삭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인근 타 가게에 비해 메뉴의 종류가 다양한데 파전류 외에 식사류와 안줏거리를 맛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저녁 시간대에 오픈하고 새벽까지 운영하여 많은 이들이 회식장소로 방문한다.
13.3Km 2024-11-18
경기도 남양주시 삼패동
남양주 고산로에 위치한 무료 물놀이장으로 남양주에서 운영하는 야외 물놀이장 중에서 규모가 제일 크다. 한강시민공원은 강변을 따라 자전거 길과 산책로가 이어져 있으며 화려한 꽃이 계절을 바꿔 피는 곳으로 인근 시민의 사랑을 받는 공원이다. 여름 물놀이 시즌이 다가오면 물놀이장을 개방하는데 주변 경관이 뛰어나고 시설이 잘 되어 있어 많은 방문객이 찾는 명소이다. 군데군데 설치된 바닥 분수와 수심이 낮아 어린아이가 안전하게 놀기 좋은 풀장이 갖추어져 있으며 소형 그늘막과 텐트도 설치할 수 있다. 그늘막과 텐트는 설치 허용 구간이 따로 있으므로 주의를 해야 한다. 물놀이장 옆에는 음악 분수대가 있으며 시간대가 잘 맞는다면 음악과 조명이 더해진 분수쇼를 감상할 수 있다. 한강시민공원은 자전거와 반려견 출입이 가능하지만 물놀이장 안으로는 출입이 제한되는 점도 고려할 사항이다.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서 안전 요원과 119 구급함이 준비되어 있다. 가까운 거리에 유명 베이커리 카페가 여럿 있으니 물놀이를 한 후 출출한 배를 채우거나 쉬었다 가기에 좋다.
13.3Km 2021-03-15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로 17-26
02-969-7668
면역력 강화에 좋은 목이버섯이 제공된다. 대표메뉴는 쭈꾸미삼겹살이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3.3Km 2025-03-31
서울특별시 중랑구 사가정로72길 47
사가정공원은 면목동 면목약수터지구 입구에 2005년 4월 13일 개장한 공원이다. 공원의 명칭은 용마산 부근에서 거주했던 조선 전기의 문인인 서거정 선생의 호를 따서 지어졌다. 또한, 그의 대표적인 시 4편을 골라 시비를 만들어 설치함으로써 공원이용객들이 산책과 함께 명시를 감상할 수 있게 꾸몄다. 이곳에는 피크닉장, 어린이놀이터, 체력단련시설, 자연형 계류, 사가정(전통 정자), 다목적광장, 냇가휴게소 등 다양한 휴게 시설과 운동시설, 조경시설이 갖춰져 있어 주민들의 수준 높고 쾌적한 휴식공간이자 중랑구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13.4Km 2025-04-23
경기도 남양주시 삼패동
한강삼패지구에서 시작해 능내역을 거쳐 운길산역까지 이어진다. 큰 굴곡이 없는 평탄한 코스인데다 산책로도 잘 마련되어 있어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다. 이 코스를 걷다보면 한강뿐만 아니라 시원하게 펼쳐진 팔당댐까지 감상할 수 있다. 팔당호를 지나 걷다 보면 폐역이 된 능내역이 나온다. 이곳은 한때 중앙선이 지나던 자리로, 지금은 철길만 남은 채 탐방객들의 쉼터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