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어린이천문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리어린이천문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리어린이천문대

구리어린이천문대

2.3Km    2024-10-16

경기도 구리시 사노동

2020년에 개관한 어린이를 위한 천문대로 도시와 근접하면서도 천체관측이 가능한 곳이다. 건물 3층에서는 천문교실 수업이 이루어지며 4층에는 별 관측소로, 직접 천체망원경으로 별을 관측할 수 있다. 천문 교실 수업은 일일 체험부터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다. 별을 단순히 보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생각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이론 강의 수업도 커리큘럼에서 빠지지 않는다. 수업 내용은 천문학이며 실시간 라이브로 별자리를 공부할 수도 있다. 총 4개의 강의실과 학부모 대기 공간, 돔시설 및 옥상관측소를 운영중이며 10대의 소구경 망원경과 1대의 대구경 망원경을 보유하고 있다.

오드리

오드리

2.3Km    2024-06-27

경기도 남양주시 순화궁로 492-15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에 있는 아시아음식 전문점이다. SBS 생방송 투데이에 맛집으로 방영된 바 있다. 내부가 넓은 편이며, 현대적인 분위기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어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베트남, 태국의 대표 음식과 함께 신선한 월남쌈을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양지차돌쌀국수, 나시고랭, 분보싸오, 호두크림새우, 씨푸드 팟타이, 베트남식 깐풍기, 파인애플 볶음밥, 소프트 크랩카레, 월남쌈 등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별내별가람역 2번 출구에서 약 400m 정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좋다.

호감정육식당

호감정육식당

2.3Km    2024-06-28

경기도 남양주시 순화궁로 500-1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고기 전문 음식점이다. 배농사를 짓던 어머니가 배를 갈아 넣어 갈비를 해주던 맛을 기억하여 배밭이 있던 자리에 '호감 갈비'를 메뉴로 갈비 음식점을 오픈했다. 생방송 투데이 2,816회에 소개되었다. 고기 메뉴는 호감 양념갈비, 생갈비, 수원 왕갈비, 한우육회가 있고, 식사 메뉴로는 갈비탕, 된장찌개, 냉면이 있다.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소 양념갈비 3대가 있는 '점심 메뉴'가 좋다. 한우와 수입육이 구분되어 진열된 고기 냉장고에서 구매하여 고기를 구워 먹을 수도 있다. 차량으로 별내 IC에서 약 5분, 별내역에서 약 3분 거리에 있다.

이구동성로스터리카페

이구동성로스터리카페

2.3Km    2024-02-19

경기도 남양주시 덕송3로 45-71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로스터리 카페이다. 옅은 황토색 벽돌 2층 건물이 보이는 마당에 들어서면 잔디 위 벤치가 있다. 1층 중간중간에 벽돌 기둥이 있고, 테라스가 있다. 어린이가 좋아할 만한 기린 인형과 새가 앉아 있는 시계가 있고, 삼각대가 있는 포토존이 있다. 2층 루프탑은 편안하게 누울 수 있는 해먹이 있다. 로스터 마스터가 상주하는 카페로 로스터가 원두를 선별하고, 로스팅하여 커피를 내리는 로스팅 lab이 있다. 대표메뉴는 이구동성 수제쿠키, 클래식 크로플, 아이스크림크로플, 누텔라바나나크로플, 아메리카노다. 창밖 멀리 불암산이 보이고 인근에 별내체육공원물놀이장, 벽운계곡 등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태릉골프장

2.3Km    2024-09-26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574
02-970-7333

태릉골프장은 서울 시내에 위치한 골프코스로서 역사 유적지인 태강릉과 육군의 요람인 육군사관학교가 인접해 있어 역사적으로 유서가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빼어난 풍경을 자랑하는 불암산과 태릉선수촌 주변에 울창하게 우거진 수림이 한폭의 아름다운 수채화처럼 둘러져 있다. 코스는 수령 100년 이상의 우람한 적송들 사이를 종횡으로 변화있게 조형되어 주변지형과 조화를 이루면서 각 홀마다 서로 다른 특색과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생선시절

생선시절

2.3Km    2024-06-20

경기도 남양주시 순화궁로 500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생선구이 전문점이다. 생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출범한 곳이다. 손질부터 염지, 500도가 넘는 화덕에 들어가는 그 순간까지 20년 생선구이 전문가의 손길로 정성껏 조리한다. 깊은 풍미와 담백한 맛과 함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생선구이를 맛볼 수 있다. 갈치구이, 삼치구이, 임연수 구이, 고등어구이, 직화제육, 고갈비구이 등 여러 가지 메뉴가 있다. 기본으로 나오는 밑반찬이 부족한 경우, 셀프 코너에서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예약은 20명 이상인 경우에만 가능하다. 별내별가람역 2번 출구에서 약 450m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편리하다.

별내옥설농탕

별내옥설농탕

2.4Km    2024-02-23

경기도 남양주시 송산로 294-7

별내옥설농탕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한 설렁탕 전문점이다. 설렁탕에 고기와 소면이 함께 나오며, 테이블에 소금, 후추, 고춧가루, 파가 놓여있어 취향에 맞게 간을 맞추어 먹을 수 있다. 김치도 테이블 위에 놓인 항아리 모양의 그릇에 제공되어 먹고 싶은 만큼 덜어 먹을 수 있다. 설농탕, 내장특곰탕, 꼬리곰탕, 무릎도가니탕, 냉면, 모듬수육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가드니아 제빵소 본점

가드니아 제빵소 본점

2.4Km    2024-07-05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460번길 114

 가드니아 제빵소 본점은 구리시 사노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자차 이용 시 내비게이션을 구리 왕숙 체육공원을 찍고 가면 힘든 골목길로 가지 않고 편한 큰길로 안내가 된다. 주차는 카페 건물 앞 주차장이 넓어 편리하다. 2층의 단독 건물을 다 쓰고 있는 카페는 매장이 넓고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있다. 2층엔 테라스 자리도 있어 날씨 좋은 날 이용하면 남양주 다산 신도시 등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유기농 밀가루, 천연 발효종, 고급 프랑스 버터를 사용하여 매일 굽는 빵 맛이 좋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우리나라

우리나라

2.4Km    2024-02-28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 411-5

‘우리나라’는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소고기 우거지 국밥집이다. 퇴계원에서 구리 방향 사노 IC를 지나 직진하면 편의점 옆에 식당 간판이 보인다. 길가에 있어 찾기도 쉽고 주차장도 넓어 주차하기도 편하다. 2021년 11월에 오픈한 식당으로 내부는 깔끔하고 제법 넓다. 주메뉴는 우리국밥으로 소고기와 우거지를 듬뿍 넣어 얼큰하게 끓인 국밥이다. 소고기를 푸짐하게 넣은 국밥은 양도 많지만, 제법 매워서 해장국으로 즐겨 찾는 메뉴이다. 그 밖에 곰탕, 냉면, 불고기, 완자, 만두 등을 맛볼 수 있다. 주변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구리 어린이 천문대와 구리 왕숙체육공원이 있다.

천보사(경기)

천보사(경기)

2.4Km    2024-05-30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산로 145 불암산천보사

천보사는 남양주 불암산 중턱에 있는 사찰이다. 창건에 관한 기록은 ‘문종실록’에 ‘문종 1년 3월 병진일에 의정부가 원유의 혁파를 건의’하는 내용의 상소문에서 불암산을 ‘천보사 인근의 산’이라 칭하고 있다. 그 후 일제의 침탈로 황폐해졌으나 1955년 이후 동훈 스님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부처바위라는 뜻의 불암산은 주봉이 마치 송낙(여승이 쓰는 모자)을 쓴 부처의 형상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불암산의 다른 이름이 천보산이다. 천보산이자 불암산이기도 한 산에 불암사와 천보사가 모두 있는데, 천보사는 불암사에서 서남쪽으로 500m쯤 떨어진 곳에 있으며 비탈진 등산로라서 오르기에 쉽지는 않다. 울창한 숲을 빠져나와 천보사 도량에 닿으면 남양주 별내 신도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범종루 앞에서 가파른 시멘트 길을 오르면 눈앞에 거대한 자연 암벽이 나타나고 암벽 앞에 천보사 대웅전이 오롯하게 자리하는데 이 모습은 방문객의 감탄을 자아낸다. 천보사는 예로부터 천연보궁으로 불리며 기도 영험이 있는 사찰로 유명했다. 암벽 아래 쌓은 석축에는 미륵불좌상과 오층석탑이 올라가 있다. 오층석탑은 천보사의 가장 오래된 것으로 조선 후기 양식을 띄고 있다. 천보사가 있는 불암산은 해발 508m로 주요 등산로만 10개에 달하고 등산로도 평탄한 편이라 초보 등산가들도 정상까지 쉽게 오를 수 있다. 경치가 수려하여 절에 가는 길이라면 산행도 함께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