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Km 2024-10-14
서울특별시 성북구 화랑로13가길 110-10 (하월곡동)
02-6952-1806
성북구의 명소인 오동숲속도서관을 둘러싼 공원 곳곳을 색다른 야외 독서공간으로 조성한다. 그밖에도 역동적인 도서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벌통관찰, 숲체험, 음악회 등)을 운영한다.
13.0Km 2021-03-11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86
02-744-0701
넓은 공간과 야외 테라스에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대표메뉴는 스파게티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카페다.
13.0Km 2024-11-28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66 (백현동)
판교역 인근에 위치한 베이커리와 커피가 함께 있는 베이커리카페이다. 플링크는 덴마크어로 '친절한, 도움을 주는, 사람을 반기는'이라는 뜻을 가진 기분 좋은 만남을 만드는 긍정적인 단어이다. 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함보다는 카페라는 공간의 본질에 집중한다. 대표메뉴로는 크루아상, 소금빵, 솔티 휘낭시에 등이 있다.
13.0Km 2023-12-1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탄천로 27
031-780-7777
코오롱스포렉스 분당점은 최첨단의 스포츠 과학이론을 도입한 복합 스포츠센터로써 건강증진과 건전한 동아리 활성화로 레저 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회원제 스포츠센터이다. 수영장, 체련장, 에어로빅장, GX룸, 골프연습장, 스쿼시장, 탁구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13.0Km 2024-06-20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10길 34-16 명성교회
THIS IS NOT A CHURCH(약칭 TINC)는 삼선동4가 37 (구)명성교회에 위치한 다목적 공간이다. 교회의 예배당으로 쓰였던 공간의 성격이 살아있으며 전시, 공연, 촬영, 워크샵 등 다양한 분야의 행사에 열려있다.
13.0Km 2025-04-25
경기도 광주시 이배재로 247 (목현동)
031-706-0202
광주와 성남의 경계를 이루는 고개, 이배재에 있는 이배재제빵소는 공장형 베이커리와는 달리 계량부터 반죽, 발효 및 모든 공정이 이곳 이배재로 247에서 이루어지며 모든 페스트리는 냉동생지가 아닌 직접 만드는 것으로, 프랑스 레스큐어 AOP 천연버터를 넣고 매일 아침 계량한 반죽을 밀어 최상의 맛과 결을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속이 편안하고 건강한 빵을 위해 직접 개발한 천연발효종을 이용하고 있으며 밀가루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리기 위해 섬세한 발효 과정을 거친다고 하니, 여행길에 빵지 순례하듯이 찾아가 보아도 좋을 베이커리 카페이다.
13.1Km 2024-09-1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606번길 10
031-706-988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자산어보는 일식, 한식 전문점으로 각종 활어회 코스나 일식 정식부터 대구탕, 민어탕, 알탕 등 식사류까지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고 있다. 갓 잡은 생선과 신선한 재료만을 엄선하여 고객에게 제공한다. 싱싱한 청 세꼬시, 돌문어를 비롯한 다양한 메뉴를 미역에 싸 먹기도 하고 가자미식해와 함께 싸먹으면 그 맛이 별미이다. 개별 룸이 준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13.1Km 2025-03-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훈정동)
종묘(宗廟)는 조선과 대한제국의 역대 왕과 왕비, 황제와 황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국가 사당이다. 종묘에는 본래의 건물인 정전과 별도의 사당인 영녕전을 비롯하여 여러 부속건물이 있다. 조선 건국 후 1395년(태조 4) ‘궁궐을 기준으로 왼쪽에 종묘, 오른쪽에 사직을 세운다’는 예에 따라 현재의 자리에 종묘를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현재의 정전만 있어서 ‘대묘, 태묘, 종묘’라고 불렀다. 조선은 제후국으로 5묘제(五廟制)의 예에 따라 개국시조(태조)와 재위 중인 왕의 4대 조상(고조·증조·조·부)을 모시는 제도로 종묘에 신주를 모셨다. 그러다가 세종대에 5묘제에 따라 태조를 제외하고 4대가 지난 왕의 신주를 두고 여러 차례 논의한 끝에 정전 옆에 새로운 별묘(別廟)를 지어 그 이름을 ‘영녕전’이라 하였다. 4대가 지난 왕의 신주는 모두 영녕전으로 옮겨 모셨다가, 연산군 대에 ‘세실(世室, 대대로 정전에 신주를 모심)’과 ‘조천(祧遷, 영녕전으로 신주를 옮김)’의 예로 신주를 모시게 되었다. 이러한 예에 따라 3년상(27개월)이 끝난 왕과 왕비의 부묘례(祔廟禮, 신주를 종묘에 모시는 의식) 때 정전에 처음 신주가 모셔지고, 이후 ‘세실’ 또는 ‘조천’으로 정하여 정전과 영녕전에 각각 신주를 모시게 되었다. 모시는 신주가 늘어나면서 신실이 몇 차례 증축이 되어 현재의 정전 19칸, 영녕전 16칸의 규모가 되었다. 그 밖에 종묘 경내에는 망묘루(望廟樓, 종묘서(宗廟署)의 관원들이 제례에 관한 업무를 보던 곳), 향대청(香大廳, 향과 축문을 보관하는 곳), 재궁(齋宮, 왕과 세자가 제사를 올릴 준비를 하던 곳), 전사청(典祀廳, 제사의 음식을 마련하는 곳) 등의 건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