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기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아기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아기와

9.6Km    2024-07-31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4길 27-27 (전농동)
010-7388-9922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무아기와는 도심 속에 위치한 43평의 단독주택으로, 기와지붕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내부는 큰방과 작은방, 거실, 주방, 화장실로 이루어져 있는데, 단정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소품이 여행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별채에는 욕조가 있어 반신욕을 하며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좋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마당의 테이블에서는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기를 추천한다.

청량리청과물시장

9.6Km    2024-06-07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33길 4

청량리청과물시장은 1958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전통과 역사를 가진 청과물 전문 도매시장으로 약 170여 개의 점포가 성업 중이다. 경기도와 강원도에서 올라온 농산물은 이곳 청량리 시장으로 집결된 뒤, 전국 각지로 다시 팔려나간다. 도매시장인 만큼 자정부터 새벽까지 시장이 활발하며, 과일 외에 일반 시장처럼 야채, 수산물, 먹거리 등을 판매하는 점포들도 많다. 1호선 청량리역 1번 출구 앞에 있다.

미사리승마공원

9.7Km    2023-12-27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로37번길 175 (미사동)

미사리 승마공원은 승마레슨, 승마체험이 가능한 전문 승마장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과 놀거리가 함께 있는 곳이다. 실내 공간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모래 놀이터, 낚시 놀이, 블록 놀이, 미니트램펄린이 있고, 실외에는 염소, 사슴, 라쿤, 공작새, 타조 등의 여러 동물이 있어 먹이 주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승마체험은 수시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시간 간격을 두고 운영하여 안전하게 전문가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승마체험 시에는 안전을 위해 안전 모자와 조끼를 착용해야 하며, 말을 만지고 쓰다듬으며 교감하는 시간을 가진 후에 말에 올라가 원형 마장을 세바퀴 도는 체험을 한다. 그리고 나서 마방으로 가면 여러 말들의 이름과 나이, 성격 등이 적힌 표지판을 보며 말과 먹이 먹는 모습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경기도는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어 관내 초중고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은 자부담금 일부를 제외하고 승마 체험 10회와 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미사리 승마공원도 경기도 유소년 전문 승마장으로 선정되어 많은 지역 청소년들의 승마 체험이 이루어지고 있다. 서울 근교에 위치해 쉽게 방문할 수 있으며 말을 만져도 보고, 먹이도 주고, 직접 타볼 수도 있는 말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이다.

강경불고기 장암본점

강경불고기 장암본점

9.7Km    2024-08-05

경기도 의정부시 서계로 91

강경불고기 장암본점은 의정부시 장암동에 있는 불고기 전문점이다. 불고기를 숯불에 구워낸다. 불고기에 새우와 전복도 함께 구워 먹을 수 있으며, 쌈 채소와 밑반찬은 셀프바가 있어 리필이 가능하다. 강경돼지불고기, 옛날소불고기, 강경육회, 양념게장, 생육회비빔밥 등의 메뉴가 있으며, 모든 메뉴는 포장 가능하다.

콩예원

콩예원

9.7Km    2024-05-07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78길 75 현대골든텔

콩예원은 광진구 아차산로 광진정보도서관 인근에 있다. 오피스텔 건물 내에 매장이 있고 주차장은 따로 없다. 이곳은 한강을 바라보는 경관 좋은 식당이지만 청국장 맛으로 더 유명하다. 국내산 콩을 포천의 깨끗한 물로 청국장을 담가 옥 황토방에서 2~3일간 발효시킨 다음에 조리한다. 대표 메뉴로 청국장, 쌈정식, 수육 정식, 떡갈비 정식 등이 있다. 정식과 함께 밑반찬이 나오지만, 7가지 나물을 제공해 보리밥과 같이 비빔밥처럼 먹는다. 그 외 감자전과 도토리묵이 인기가 좋다. 주변에 광나루한강공원, 아차산 생태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원조할아버지손두부

원조할아버지손두부

9.7Km    2024-02-19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로 324 약수목욕탕

원조할아버지손두부집은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좁은 골목길에 있고 주차장은 따로 없다. 이곳은 지역주민들도 많이 찾지만, 아차산 등산객들이 특히 많이 찾는다. 부재료인 배추, 콩, 젓갈, 고춧가루 모두 국내산만 사용한다. 대표 메뉴는 콩국수, 순두부, 모 두부다. 대부분 손님이 저녁 겸 술손님이다. 그래서 매장 한쪽엔 막걸리 전용 냉장고가 있다. 순두부는 간장소스에 비벼서 먹고, 모 두부는 숟가락으로 한 모 떠서 그 위에 젓갈을 얹어 먹으면 된다. 식사 메뉴로는 콩국수가 있고, 순두부에 무생채를 비벼 비빔밥처럼 먹을 수 있다. 공깃밥값은 별도다. 부근에 서울어린이 대공원과 아차산 생태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아차산

9.7Km    2024-08-27

서울특별시 광진구 영화사로 135

서울과 구리시에 걸쳐 있는 아차산은 한강과 어우러진 도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40분 정도의 등산로를 오르면 정상에서 보이는 잠실부터 남산, 북한산과 도봉산까지 360도 파노라마 영상처럼 펼쳐진 장관이 특징이다. 또한 해발 295.7m의 야트막한 산으로 산세가 험하지 않아 구리와 인근 시민들이 가벼운 산행을 위해 자주 찾는 곳이다. 조선 시대에는 지금의 봉화산을 포함하여 망우리 공동묘지 지역과 용마봉 등의 광범위한 지역 모두 아차산으로 불렸던 것으로 추정된다. 삼국시대, 백제의 도읍이 한강 유역에 있을 때 우뚝 솟은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일찍부터 이 아차산에 흙을 깎고 다시 돌과 흙으로 쌓아 올려 산성을 축조함으로써 고구려의 남하를 막으려는 백제인의 노력이 있었다. 한강을 사이에 두고 맞은편 남쪽에 있는 풍납동 토성과 함께 중요한 군사적 요지로서 백제의 운명을 좌우하던 곳이기도 하다. 아단성(阿旦城), 아차성(阿且城), 장하성, 광장성 등으로 불리기도 하여 백제, 신라, 고구려가 한강을 중심으로 공방전을 장기간에 걸쳐 벌였던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 피자힐

비스타 워커힐 서울 피자힐

9.7Km    2024-01-23

서울특별시 광진구 워커힐로 177 워커힐호텔

비스타 워커힐 서울 피자힐은 강변북로 구리 방향 광장사거리 워커힐리조트에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피자 레스토랑이라는 특징이 있다. 상호에서 알 수 있듯이 피자집은 한강을 볼 수 있는 유명호텔 레스토랑이다. 오븐에 직접 구워 피자와 파스타를 낸다. 대표 인기 피자 가격은 일반 피자의 두 배격이다. 인기 메뉴는 콰트로 피자, 콤비네이션피자다. 콰트로피자는 4가지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인기고, 6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세이스피자도 있다. 레스토랑은 세기의 건축가 김수근의 대표 작품이기도 하다. 자동차가 아닌 지하철 2호선이나 5호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건물 1층 키오스크에서 대기 예약을 하면 순서를 기다려 입장한다. 피자를 포장하면 20% 할인 혜택이 있다. 멀지 않은 곳에 아차산 생태공원이 있다.

빛의 시어터

빛의 시어터

9.7Km    2024-01-22

서울특별시 광진구 워커힐로 177 (광장동)

빛의 시어터는 과거 워커힐에 있었던 워커힐 대극장 공간의 장점을 살려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공간이다. 고화질의 프로젝터와 스피커를 통해 미술 전시를 새롭게 기획한 빛의 시어터는 거장들의 작품을 돌아가면서 전시하며 도슨트까지 진행한다. 빛의 시어터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도권 지하철역 광나루역 2번 출구 근처 또는 강변역 1번 출구 근처에서 워커힐 호텔로 향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탑승할 수 있다.

서울 고려대학교 본관

서울 고려대학교 본관

9.7Km    2024-11-12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145

이 건물은 고려대학교의 전신인 보성전문학교의 본관이다. 보성전문학교는 한국인에 의해 설립된 최초의 근대적 고등교육기관이라 할 수 있다.1905년 대한제국 내장원경(內藏院卿)을 지낸 이용익(李容翊)이 교육구국 (敎育救國)의 이념 아래 박동, 지금의 수송동에 있던 러시아어 학교(露語學校)가 있던 자리에 법률과 실업교육을 목적으로 개교하였다. 1910년 천도교에서 인수하여 안국동 자리에 2동의 목조교사를 짓고 법과와 상과의 전문과정을 운영하였다. 그러나 재정난에 빠지자 김성수가 1932년에 이 학교를 인수하였고,1933년 지금의 안암동에 자리잡게 되었다. 1946년 8월에 정법,경상 및 문과의 3개 단과대학에 8개 학과로 편성된 종합대학으로 승격, 개편하여 고려대학교로 교명이 바뀌었다. 본관건물은 도서관과 함께 안암동으로 학교를 옮기면서 세워진 대표적 건물이다. 일제 강점기 시대 중앙고등학교 본관 등의 창의적인 작품을 발표했던 박동진(朴東鎭,1899-1982)이 설계하고, 일본인 후지따고오지로오(藤田幸二郞)가 시공을 맡았다. 1933년 9월에 착공하여 1934년 9월 석조 및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3층 건물로 준공되었다. 평면은 중앙부를 중심으로 좌우의 날개부가 짧게 처리된 ‘H’자형(l-l-l)의 완벽한 좌우대칭을 이루고 있다. 화강석을 주재료로 하였다. 내부에는 증기 난방과 수세식 위생장치를 갖추었는데,당시로서는 최신식 시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