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Km 2025-01-10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57길 4
02-584-4700
얼큰하고 톡 쏘는 맛이 일품인 전라도식 홍어회와 찜과 홍어탕, 목포에서 매일 직송해 오는 세발낙지와 자연산 민어회와 민어탕, 그리고 전라도식 밑반찬류와 젓갈류(황석어, 고추밴댕이젓, 기타 일체)를 제공한다. 또한 정식 메뉴와 한우사태수육, 고등어구이, 매생이탕, 돼지김치찌개 등 다채로운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남주터미널역 2번 출구에서 62m 거리에 있다.
17.0Km 2021-03-15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71길 7
02-557-0039
제철 해산물을 전라도식으로 요리하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연포탕이다.
17.0Km 2021-03-15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나루길 256
02-2042-0100
석촌호수 호수가에 위치하여 뷰가 멋진 카페이다.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있는 카페다. 대표메뉴는 팥빙수다.
17.0Km 2025-05-08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2길 13
무등산수만리염소탕은 염소요리 전문점이다. 식사류와 요리류로 메뉴가 나뉘어 있다. 식사류에는 염소탕과 들깨염소탕이 있으며, 요리류에는 전골과 수육, 갈비전골 염소회, 냉수육 등이 있다. 무더운 여름날 든든하게 몸보신을 하고 싶을 때 방문하기에 좋은 곳이다.
17.0Km 2025-04-30
경기도 군포시 삼성로20번길 14 (부곡동)
조셉파리는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로 프랑스 빵을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다. TV 방송 생방송투데이 2,467회에 크루아상 맛집으로 소개되었고,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 조셉파리의 대파 빵이 소개되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빵을 판매하고 있다. 음료는 커피, 라테, 에이드, 병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매장에서만 저렴한 가격에 커피 리필을 할 수 있다. 매장 내부는 깔끔하며 아늑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고 매장 밖에도 테이블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크진 않지만,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17.0Km 2025-04-09
서울특별시 송파구 양재대로71길 2-27 (방이동, 인택 파크랜드)
010-9427-2581
미우미우참숯구이는 한우 1++ 중에서도 marbling score(근내지방도) 8~9만을 엄선하여 사용하고 있다. 동급 품질대비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깔끔하고 쾌적한 좌석과 단체 식사를 위한 개별룸을 구비하고 있어 각종 모임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안심과 안창살, 새우살, 살치살, 꽃갈비살은 한정판매로 맛볼 수 있으며, 세트메뉴와 각종 식사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17.0Km 2024-01-22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23 (서초동)
강남역 인근에 있는 일본 체인 비즈니스 호텔로 가성비 좋은 곳이다. 이곳은 7시부터 9시 30분까지 무료 조식이 제공되며 로비에 있는 캐비넷에 비치된 잠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인쇄와 팩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프런트에 있는 스킨케어 세트, 비누, 녹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체크 아웃 시간이 오전 10시로 다른 호텔보다 조금 이른 편이며 주차장은 있으나 유료로 사용할 수 있고 예약을 해야 한다. 숙박 예약은 전화나 제휴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고, 수도권 지하철 강남역과 양재역 사이에 있으며 강남역에서 5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경부 고속도로 서초IC, 반포 IC에서 접근성도 좋다.
17.0Km 2024-02-20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38
멘야하나비 식당은 9호선 송파나루역 1번 출구 방이삼거리 인근에 있다. 공중파 방송의 달인 프로그램에 나온 맛집으로 기본 웨이팅이 있다. 대기표는 없고 모든 일행이 함께 있어야만 들어갈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도니꾸 마제 소바인데 하루에 30인분(오전에 15인분, 오후에 15인분) 한정 판매하고 있다. 마제 소바는 부추, 간 마늘, 고등어 가루, 김, 파, 민찌, 계란 노른자가 기본적으로 들어가고 면에 노른자를 풀어 비벼 먹으면 된다. 공깃밥이 서비스로 나오고 기호에 따라 후추, 고춧가루를 넣어 먹어도 좋다. 유명 배달업체에서 밀키트 판매도 하고 일반 앱으로 배달도 가능하다. 인근에 석촌호수, 대형 테마파크 놀이공원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다.
17.0Km 2025-04-04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1636년(인조 14) 봄, 조선은 형제 관계를 군신 관계로 바꾸자는 후금의 요구를 물리쳤다. 국호를 대청(大淸)으로 바꾼 청 태종은 이윽고 병자호란을 일으켰고, 인조는 남한산성으로 피신해 항거하다가 당시 한강나루터였던 삼전도로 나와 청 태종의 신하가 되는 의례를 거행했다. 1693년(인조 17)에 세운 삼전도비의 원래 이름은 ‘대청황제공덕비(大淸皇帝功德碑)’이며, 이러한 치욕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다. 거북 모양의 받침돌 위로 몸돌을 세우고 그 위에 머릿돌을 용 모양으로 장식했다. 몸돌 앞면에 청에 항복했던 상황과 청 태종 공덕을 칭송하는 내용을 만주문자(왼쪽)와 몽골문자(오른쪽)로 새겼고, 뒷면에는 한자로 새겨 놓았다. 비석 옆에는 작은 크기의 받침돌이 하나 남았는데, 이는 더 큰 비석을 세우라는 청의 요구 때문에 버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삼전보디는 1895년(고종 32)에 청일전쟁이 끝난 뒤 땅 속에 묻혔으나 1917년에 일제의 조선총독부가 다시 세웠고, 1956년에 문교부 주도로 또다시 땅 속에 묻히는 등 수난을 겪었다. 이후 홍수로 비석의 모습이 드러나면서 자리를 옮겨 다시 세웠고, 1936년 사적으로 지정되면서 문화재의 위상을 갖추게 되었다. 원래 위치(현재 석촌호수 서호 내부)에 가장 가까운 곳에 세워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 2010년에 지금의 자리로 옮기고 보호각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