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Km 2024-07-18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435
서울 송파구에 자리한 카페 서울리즘은 롯데월드타워가 한눈에 들어오는 루프탑으로 유명하다. 도심의 화려한 빌딩 숲을 배경으로 ‘SEOUL’이라고 적힌 포토존은 SNS에서 인증샷 명소로 꼽힌다. 특히 해 질 무렵 분홍빛 노을에 물든 도심이나 반짝이는 조명으로 가득한 야경을 사진으로 담으면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카페 내부는 앤티크 가구와 소품들로 채워져 있다. 공간도 넓고 테이블 간 거리도 적당해서 여유롭게 쉬어가기 좋다. 칵테일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3.4Km 2024-01-25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275
02-470-4819
송파구에 위치한 30년 이상의 전통 있는 소머리국밥집이다. 친절하고 건강한 맛에 단골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메인 메뉴인 소머리국밥 외에도 수육, 회덮밥, 막회 모두 많은 이들이 찾는다.
3.4Km 2024-02-06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48번길 15
소박사 서하남 IC점은 서하남 IC 입구에 있다. 9호선 둔촌동 오륜역에서 1km 떨어져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기에도 편리하다. 자차 이용 시에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편리하다. 정육 식당이어서 고기가 신선하고 가성비가 좋다. 직접 농사짓는 밭에서 수확한 야채를 쌈 채소로 제공하고 배추로는 김치도 직접 담근다. 각종 부위별 소고기와 돼지고기가 있고 직접 담근 김치와 된장으로 만든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도 점심 식사로 인기이다.
3.5Km 2024-02-20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38
멘야하나비 식당은 9호선 송파나루역 1번 출구 방이삼거리 인근에 있다. 공중파 방송의 달인 프로그램에 나온 맛집으로 기본 웨이팅이 있다. 대기표는 없고 모든 일행이 함께 있어야만 들어갈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도니꾸 마제 소바인데 하루에 30인분(오전에 15인분, 오후에 15인분) 한정 판매하고 있다. 마제 소바는 부추, 간 마늘, 고등어 가루, 김, 파, 민찌, 계란 노른자가 기본적으로 들어가고 면에 노른자를 풀어 비벼 먹으면 된다. 공깃밥이 서비스로 나오고 기호에 따라 후추, 고춧가루를 넣어 먹어도 좋다. 유명 배달업체에서 밀키트 판매도 하고 일반 앱으로 배달도 가능하다. 인근에 석촌호수, 대형 테마파크 놀이공원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다.
3.5Km 2024-09-24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219
사적 제270호로 지정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일대에 있는 백제 초기(4C 초∼475)의 무덤군(31,154㎡)이다. 방이동 유적은 백제의 수도가 한성에 있을 때 만들어진 전기무덤으로 가락동·석촌동 무덤과 함께 한성백제의 문화를 알 수 있는 유적이다. 1971년 조사에 의해 고분 8기가 발견되었고, 1975년 잠실 일대를 개발하는 과정에서도 발굴되었다. 서울시는 1983년 복원 공사를 하여 오늘날의 고분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방이동 백제고분군 인접한 곳에 올림픽공원이 있다. 방이동 백제고분군에서 역사도 되짚어보고 올림픽공원에 있는 미술관이나 기타 시설들을 연계해서 즐기는 것도 좋다. 3개 지하철이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편리하다.
3.5Km 2024-01-19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28 벤도치빌딩
고도식 식당은 지하철 9호선 송파나루역 1번 출구 송리단길 석촌호수 인근에 있다. 대표 메뉴는 알등심으로 등심과 등겹살(가브리살)을 같이 먹을 수 있게 뼈를 붙여 정형한 방법으로 이곳에서 만든 메뉴이다. 알등심은 테이블당 2인분만 주문할 수 있고, 초벌 되어 나오며 뼈가 있어 뼈 무게만큼 등겹살 고기를 조금 더 준다. 기본 반찬으로 특제소스, 고추냉이, 파김치, 백김치, 황태 소금, 양파절임, 콩나물, 순두부찌개가 나온다. 또한 된장 술밥은 된장찌개에 밥을 말아 놓은 메뉴로 식사 대용으로 주문하면 좋다. 소문난 맛집으로 기본 웨이팅이 있어 식당에서 준비한 대기표에 이름과 인원, 메뉴를 적고 30~40분 기다려야 한다. 주차장이 넓지 않아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며 인근에 석촌호수(동호), 대형 테마 놀이공원, 석촌카페거리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3.5Km 2024-10-22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219
서울 방이동 고분군은 1975년 잠실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을 하다가 발견된 고분 유적이다. 이곳에서 1976년까지 8기의 고분이 조사되었고 1983년에 복원 공사를 시행하여 공원으로 만들었다. 고분이 있는 방이동 일대는 원래 해발 30~50m 가량의 나지막한 구릉이었으나 개발로 인해 지금은 평지가 되었다. 1~6호 무덤은 같은 구릉에 있고 7호와 8호 무덤은 조금 떨어진 구릉에 있다. 모든 무덤의 봉분은 원형이다. 무덤의 내부에는 생토면 위에 다듬은 돌을 이용해 방형 또는, 장방형의 널방을 쌓고 널길을 만들었으나, 세부적으로는 무덤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대부분의 무덤은 도굴당하였으나, 일부 무덤에서 회청색 경질의 굽접시와 항아리 등이 출토되었다. 발굴될 당시 이들 유물을 백제시대의 것으로 추정하여 백제 고분군으로 이름 지었으나, 지금은 통일신라시대의 것으로 보고 있다. 방이동 백제고분군 인접한 곳에 올림픽공원, 석촌호수 등이 있어 연계해서 즐기는 것도 좋다. 수도권 지하철 9호선 송파나루역 3번 출구에서 600m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