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림산채정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태림산채정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태림산채정식

10.7 Km    23619     2023-08-23

서울특별시 도봉구 노해로60길 32
02-998-5468

태림산채정식은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20여 년 전통의 한식 전문점이다. 건강식 산채나물과 뿌리 음식인 더덕, 도라지로 승부하는 집이다. 산채정식과 더덕구이 상차림에 함께 나오는 목살구이와 산채나물을 함께 쌈 싸 먹으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약수로 담근 물김치는 톡 쏘는 맛이 일품이다.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10.7 Km    1     2024-05-13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동
02-976-9110

서울시 로컬브랜드 사업의 일종으로 진행되는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는 경춘선숲길의 대표 자원인 커피를 주제로 축제를 개최하여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 및 지역 상권 활성화 도모를 기대하며 공릉동만의 독자적인 지역 축제로 나아갈 이번 커피축제를 소통, 휴식,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5개의 로컬 니즈를 통합시켜 보다 알찬 축제를 기획하였다.

원통사(서울)

10.7 Km    22348     2023-06-13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69길 520

원통사(圓通寺)은 서울시 도봉구 도봉산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1교구인 조계사의 직할사찰이다. 원통사는 예로부터 좌우에 수락산과 삼각산을 거느리고 한강을 바라보는 도봉산의 최고 길지에 자리잡은 수행기도처로 알려져 왔다. 조선초기의 무학대사를 비롯해서 근대에는 만공 · 동산 · 춘성스님 등 선지식이 이곳에 머물면서 큰 깨달음을 얻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관음기도 도량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조선 영조 때 영의정을 지냈던 조현명, 서명균 등이 나라의 일을 이야기하며 심신을 닦았던 곳으로 당대 유학자들 사이에 명소로 이름 높았다.

현재 경내에는 조선 태조 이성계가 기도했다는 석굴이 있으며, 약사전 아래 큰 바위에는 태조가 기도를 마치던 날 천상의 상공(정승)이 되어 옥항상제를 배알하는 꿈을 꾸었다하여 새겼다는 《상공암(相公岩)》이라는 글씨가 있다. 그런가하면 절 뒤쪽에 있는 우이암으로 불리는 바위는 관음보살이 부처님을 향해 기도하는 형상을 하고 있어 원래는 <관음봉> 으로 불리었다고 한다. 주변의 자연 지세를 자세히 살펴보면 호랑이 · 코끼리 · 학 등 여러 동물 모습을 한 바위들이 이 바위를 향해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형상이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이곳을 천혜의 관음성지라고 믿고 있다.

김수영문학관

김수영문학관

10.8 Km    1     2023-12-05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길 80 (방학동)

김수영문학관은 한국 문학의 대표적 자유시인 김수영을 기리고 자연과 문학이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봉구에서 건립한 기념관이다. 도봉구는 김수영 시인이 생전에 시작(詩作) 생활했던 곳이고 그의 본가와 묘, 시비가 있다. 2013년 11월 27일 개관하여 시인의 작품과 일상 유물을 전시하고 명사 초청 강연, 인문학 강연, 시 낭독 행사 등을 꾸준히 열고 있다. 김수영 시인은 자유와 사랑을 노래한 우리나라의 시인이다. 1921년 11월 27일 서울 종로에서 8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암울한 현실 속에서 예술을 향한 열정을 가진 청년으로 성장했다. 1945년 광복 이후 가족과 함께 만주에서 서울로 돌아와 시 [묘정의 노래]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6.25전쟁과 3.15부정선거, 4.19혁명을 겪으며 통제와 억압의 시대에서 자유의 이상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그의 유명한 온몸의 시학을 탄생시켰다. 현대 문명과 현실을 비판하던 서정적 모더니스트에서 자유와 사랑, 저항을 부르짖는 참여시 작가로 변모하여 자조적인 성향과 특유의 강렬한 시적 표현이 특징인 독특한 시 세계를 형성했다. 왕성한 활동을 벌이던 중 1968년 6월 15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48세에 짧은 생을 마감했다. 김수영 사후, 김동리와 박목월을 비롯한 한국의 대표적 문인들이 주축이 되어 먼저 간 시인을 추모하고 그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사망 1주기를 맞아 서울 도봉산 기슭에 시비를 세웠다. 문인들과 독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건립된 김수영의 시비에는 그의 대표작이자 마지막 작품인 시 [풀]이 새겨져 있다.

구월십일

10.8 Km    0     2024-01-03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12길 26

구월십일은 쌍문역 근처 맛집으로 유명한 일식당이다. 주재료인 돼지고기는 품질 좋은 제주도 산을 사용하여 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쌀이나 김치도 모두 국내산을 사용하여 믿고 먹을 수 있다. 칠리돈까스는 일반적인 돈까스와는 두꺼운 두께감과 매콤한 소스에 곁들여서 먹는 돈까스이다. 달달함이 과하지 않고 매운맛도 적당하여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메뉴이다.

AAA 베이커리

AAA 베이커리

10.8 Km    1     2024-04-01

경기도 양주시 양주산성로164번길 95

AAA 베이커리는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로, 유럽식 전통빵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많은 베이커리 카페에서 볼 수 있는 유행하는 빵이 아닌 유럽식 전통 빵인 바게트, 치아바타, 깜빠뉴, 샌드위치, 페스츄리 등을 판매한다. 단순한 디저트가 아니라 브런치로도 즐길 수 있는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일반적인 빵보다 더 오랜 시간과 더 많은 공정, 정성이 들어가며, 라벨 루즈 등급의 포리쉐 밀가루, 이즈니사의 AOP 등급 고메버터, 100% 동물성 생크림, 자연치즈 등 최상급의 재료를 사용한다. 모든 제품은 당일생산과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당일에 판매되지 않은 빵은 인근 지역의 보육원 등 기관에 기부하고 있다.

연산군묘

연산군묘

10.8 Km    1     2023-12-05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로17길 46 (방학동)

연산군묘는 조선 10대 연산군과 거창군부인 신씨의 묘소로 2006년 일반에 처음 개방되었으며 도봉 원당샘공원 인근에 있다. 쌍분의 형태로 조성되어 병풍석과 난간석을 생략하고, 문석인 2쌍, 망주석, 장명등, 상석, 향로석을 배치하였다.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이 연산군묘, 오른쪽이 거창군부인묘소로 각 봉분 앞에는 묘표석을 세웠다. 같은 묘역 안에는 태종의 후궁 의정궁주 조씨의 묘소, 연산군의 딸 휘순공주와 사위 능양위 구문경의 쌍분이 조성되어 있다. 연산군은 성종과 폐비 윤씨의 아들로 1494년 왕위에 올랐으나 두 번의 사화로 조정이 어려워지자 연산군으로 강등되고 강화도로 유배되어 그 해 31세로 세상을 떠났다. 1512년 부인 신씨가 묘를 강화도에서 현재의 자리로 옮겨 달라고 요청하여 중종 7년(1513) 묘를 옮기고 양주군의 권원이 제사를 지내도록 관리하였다. 연산군묘 앞에는 서울특별시 기념물이자 보호수로 지정된 서울 방학동 은행나무가 있다. 지하철 우이신설선 북한산우이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서울둘레길8-5코스에 포함되어 있다.

페페그라노

10.8 Km    0     2024-01-05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로32길 5

페페그라노는 서울 노원구 공릉동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생면파스타와 뇨끼 맛집으로 유명하다. 이탈리아 본토 음식 스타일을 추구하는 음식점으로 치즈의 풍미가 진하고 소스가 꾸덕꾸덕한 이탈리아 본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크림 없는 생면 까르보나라인 페페그라노를 비롯하여 라자냐, 뇨끼 등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 가게 내부는 아담하고 깔끔하며 따뜻한 분위기이다. 인기가 많은 맛집으로 웨이팅이 있으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도봉한글잔치

도봉한글잔치

10.9 Km    5     2024-05-03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가길 16
02-905-4026

한글 창제에 도움을 준 세종대왕의 따님, 정의공주는 도봉구 방학동에 잠들어 있다. 정의공주와 한글을 기념하여 원당샘공원에서 매년 열리는 '도봉한글잔치'는 도봉구의 대표적 지역문화축제로 자리잡았다. 정의공주, 정인보, 전형필, 김수영 등 한글을 만들고, 지키고, 누리는 도봉구 역사인물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문화축제이다.

원당샘공원

10.9 Km    0     2024-05-17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가길 16

원당샘공원은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한 공원으로 약 600년 전 파평 윤씨 일가가 정착한 원당마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이곳의 주요 시설인 원당샘은 원당마을의 이름을 딴 것으로 수백 년 동안 생활용수로 공급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지하수를 연결하여 원당샘이 마르지 않고 흐를 수 있도록 전통 연못으로 복원하였다. 전통 연못 원당샘과 그 곁에 있는 정자 사모정이 어우러져 고즈넉한 산책코스가 된다. 복원 공사를 하며 심어진 13000여 그루의 나무들이 시원한 쉼터를 마련해 준다. 가을이면 원당샘공원 내 서울특별시 기념물로 지정된 800살이 넘은 아주 큰 은행나무에 단풍이 물들고 나무 주위로 데크길이 있어서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