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하늘길 3산책로] 북카페~숲속다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북악하늘길 3산책로] 북카페~숲속다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북악하늘길 3산책로] 북카페~숲속다리

[북악하늘길 3산책로] 북카페~숲속다리

16.5Km    21720     2023-01-18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41년 만에 개방된 산책로, 북악하늘길 1968년 ‘1.21사태(북한의 청와대 습격 시도사건)’ 때 김신조 등 북한 공작원 31명이 청와대를 습격할 때 이용한 뒤 폐쇄된 길로 일명 북악산 `김신조 루트'로 불리며 41년간 군사통제구역이었다. 그동안 '걸을 수 없는 길'로 봉인됐던 이 길에 걷기 편한 산책로가 만들어지고 북악산 일대가 2010년 2월 27일, 41년 만에 개방되었다. 이곳은 40여 년간 사람들의 발길이 닫지 않아 생태적 가치가 높고 자연경관이 우수해 일명 ‘서울 속의 비무장지대(DMZ)’라고 불릴 정도로 천혜의 자연이 그대로 살아 숨쉬고 있다. 북악스카이웨이 산책로는 '하늘길(Sky way)'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산 허리를 시원하게 감고 돌고 있어 서울 시내와 북한산, 북악산, 인왕산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다.

미사호수공원

16.5Km    1     2024-05-28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739-1

경기도 하남시 미사 강변도시를 개발하면서 망월천을 넓혀서 인공 호수를 만들었고 그 주위에 공원을 조성하였다. 호수 공원 주위에는 호수를 한 바퀴 돌 수 있는 산책로가 있고 중간에 상망교라는 다리가 있다. 수변공원 산책로 6.4km, 공원 산책로 5.5km, 호수길 1km, 숲속 산책로 1km 등 상당히 넓게 조성되어 있다. 주요 시설로는 바닥분수, 음악분수, 물놀이장, 잔디광장, 야외무대, 그리고 다목적구장이 있다. 미사호수공원 물놀이장은 관내 거주자에 한하여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회당 300명, 일 1,200명으로 입장을 제한하며, 사전 예약 접수 인원 미달 시 현장 방문객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은행나무가든

은행나무가든

16.6Km    18839     2024-06-03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축령산로 212-5
031-553-8200

은행나무가든은 남양주시 수동면 축령산로에 있는 오리 요리 전문 식당이다. 은행나무 리조트의 부속시설로 리조트의 탁구장과 당구장, 운동장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의 경우 아이들이 야외에서 뛰어놀거나 족구를 하기에 좋다. 넓은 홀은 단체 모임 장소로 제격이며 탁구장과 당구장에서 친목을 도모하기에도 좋다. 은행나무가든의 주메뉴는 능이 오리 한방백숙이며 이 외에도 황토가마 삼겹살, 토종 닭볶음탕 등이 있다. 능이오리한방백숙은 10여 가지의 한약재와 함께 끓여내 오리 특유의 노린내가 전혀 없고 쫄깃한 육질이 일품이다. 은행나무식당 인근에는 축령산휴양림이 있으며 도보로 10여 분이 채 안 되는 가까운 거리에 있어 식사 전후로 잠시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길상사(서울)

길상사(서울)

16.6Km    56253     2024-09-27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5길 68

서울 성북동 중턱에 위치한 길상사는 예전 대원각 자리에 세워진 사찰로, 대원각 주인이었던 길상화 김영한 님에게 당시 시가 1000억 원이 넘던 대지와 건물을 시주받아 1997년에 개원하였다. 역사는 짧지만 서울 도심권에 위치하여 내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쉽게 들러볼 수 있는 곳이며, 사찰 체험, 불도 체험, 수련회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도심문화공간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길상사에는 대중들의 정진 수행공간인 ‘길상선원’과 ‘침묵의 집’이 있다. 길상선원은 일반인들을 위한 상설 시민선방으로 방부가 허락된 사람들만 이용이 가능하며, 침묵의 집은 참선은 물론 음악을 통한 명상 등을 자유롭게, 개인적으로 정진할 수 있는 공간으로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무소유, 영혼의 모음, 말과 침묵, 물소리 바람 소리, 산에는 꽃이 피네, 오두막 편지 등을 저술하신 법정 스님이 계신 곳으로도 유명하다. 파리에 길상사 분원이 있다. 또한 1997년 세워진 길상사는 역사는 짧지만 개원법회가 있던 날, 김수환 추기경이 개원 축사를 하였고, 2005년 5월 15일 부처님 오신 날에는 김수환 추기경과 수녀님들을 초대하여 ‘길상 음악회’를 통해 불교와 천주교의 종교를 뛰어넘은 만남을 갖기도 하였다. 또한 천주교 신자인 최종태 교수가 직접 조각한 관세음 보살상과 기독교 신자인 영안모자 백성학 회장이 기증한 7층 석탑을 보유하고 있어 종교 화합의 상징적 공간이기도 하다.

육대쌈 암사점

육대쌈 암사점

16.6Km    0     2024-02-19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로 104 오성빌딩

육대쌈 암사점은 지하철 5호선 명일역 2번 출구 강일중학교 부근에 있다. 주차 공간은 건물 내 지하 주차장을 이용한다. 육대쌈 암사점은 좋은 고기와 신선한 쌈 채소를 무한 리필하는 음식점으로 가성비 좋은 맛집이다. 대표 메뉴 무한리필 숙성고기/유기농쌈채소/샐러드바는 무한 리필로 숙성 고기 뷔페로 삼겹살, 목살, 항정살, 닭다리 살이 제공되고 여기에 유기농 쌈으로 여러 종류 야채를 고를 수 있다. 밑반찬으로는 9가지가 나온다. 점심 인기 메뉴로 직화불고기 유기농쌈밥정식, 모둠구이쌈밥정식, 왕갈비탕이 있다. 차돌 된장찌개와 드레싱 샐러드는 점심 메뉴 주문 시에 나온다. 주변에 암사역사공원,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 광나루한강공원암사생태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천지연 하남미사점

천지연 하남미사점

16.6Km    0     2024-07-04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430 힐스테이트에코미사강변

천지연 하남미사점은 하남시 망월동에 있는 고기 전문 식당이다. 주차는 식당 건물 지하 주차장에 하면 되고 계산 시 차량을 등록하면 2시간 30분 무료다. SFG 푸드 빌리지 건물 안 1층에 있다. 내부는 현대적인 느낌의 인테리어로 샹들리에 조명이 화려하다. 테이블 사이 간격이 넓어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고기 전문점으로 오직 생고기만을 사용해서 일정한 온도에서 숙성한 고기만을 사용하기에 늘 균등한 품질의 질 좋고 맛 좋은 고기를 판매하고 있다.

성북동 구포국수

성북동 구포국수

16.6Km    9915     2023-02-20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12길 2
02-744-0215

성북동으로 올라가는 국수거리에 위치한 국숫집이다. 이 식당은 남해 멸치와 완도 다시마로 진하게 끓여낸 육수를 주전자에 담아 팔팔 끓여 손님상에서 직접 그릇에 부어준다. 주문과 동시에 삶아내는 국수는 쫄깃한 맛이 살아 있다. 멸치국수 말고도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고, 이 집의 보쌈이나 삼합, 파전은 멸치국수만큼 유명하다.

성북동문화유산야행

성북동문화유산야행

16.6Km    17968     2024-09-11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58 (성북동)
070-8670-1797

조선시대부터 근현대까지 다양한 문화유산이 어울어진 마을 성북동에서 성북동 문화유산 야행은 그 속에 살던 사람들과 문화유산의 이야기를 꺼내어 시민 모두가 함께 '문학과 예술로 이어지는 성북의 밤'을 만들어 가는 행사이다.

플레이

플레이

16.6Km    0     2023-12-29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로368번길 89

북한산에서 흘러 내려오는 계곡 사이에 위치해 있는 플레이는 시원한 음료와 계곡에 발을 담구며 휴식하기 좋은 카페다. 내부 공간은 통유리창으로 되어있어 북한산의 형세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카페와 계곡을 즐기러 가족 및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핫플레이스다.

보문사(서울)

보문사(서울)

16.6Km    30826     2023-11-22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사길 20

보문사(普門寺)는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 3가 168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보문종 총본산이다. 동대문 밖 비구니 수행도량 보문사(普門寺)에는 조선후기부터 불려온 별칭이 있다. 그 별칭은 ‘탑골승방’으로 서울의 낙산 아래 동망봉을 경계로 청룡사, 미타사 등 비구니 도량이 군집해 있어 생긴 이름이다. 특히 보문사는 조선시대에 탑골 승방이라 불리는 옥수동의 두뭇개 승방, 석관동의 돌곶이 승방, 숭인동의 새절 승방(청룡사)과 함께 여승들이 거처하는 성 밖의 네 니사(尼寺) 중 하나로, 단종의 왕비 송 씨와 연관된 동망봉과 청룡사ㆍ미타사가 이웃해 있어 이곳이 왕비와 후궁들의 기도처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또 동문 밖, 비구니 도량으로 왕을 여의거나, 나이가 찬 후궁들이 갈 곳 없이 방황할 때 이곳 탑골승방의 문은 활짝 열려 그녀들의 지친 마음을 감싸 주었다. 지금은 그 옛날 불심으로 수행한 비구니들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지만, 대웅전과 삼성각ㆍ묘승전ㆍ관음전 등에 남아 있는 불심 어린 비구니스님들의 독경과 염불소리는 내세의 기복과 왕에 대한 사모의 마음으로 조성된 불화에서 그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현재는 그런 역사적인 배경을 담은 듯 비구니 스님들이 상주하며, 정갈하고 단아한 가람, 그리고 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수행도량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세계유일의 비구니 종단인 보문종의 총본산으로서 한국불교 발전을 위해 포교ㆍ사회복지ㆍ교육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보문사는 도심사찰로서 넓은 대지위에 대가람이 여법하게 자리 잡고, 낙산의 수림과 조화를 이루며 수행도량으로서의 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이다. 또 각각의 전각을 담당하는 별원이 자칫 복잡한 가람구성을 보이지만 정갈한 가람과 정진하는 비구니스님들의 가르침을 통해 번뇌에 흔들리는 속세인이 마음자세를 다잡을 수 있는 수행도량으로서 불자들의 귀의처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