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Km 2024-09-19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로34길 94
뿡어당은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붕어빵을 판매하는 가게이다. 귀여운 붕어빵 간판이 눈에 띄는 곳으로 성신여대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대학가 맛집답게 피자, 앙버터, 팥호두, 꿀고구마 붕어빵부터 여름에도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붕어빵까지 등 대학생 입맛을 겨냥한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붕어빵 사이즈는 일반적인 크기의 ‘뿡어빵’과 엄지손가락 크기의 ‘미니뿡’으로 나뉘는데, 한입에 먹기 좋은 귀여운 ‘미니뿡’이 특히 인기있다. ‘미니뿡’은 직접 만든 커스터드 크림, 달지 않은 고급 초콜릿 가나슈, 바닐라빈 크림, 프랑스산 치즈 등 속 재료도 독특한 편이다.
18.9Km 2023-12-27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로37번길 175 (미사동)
미사리 승마공원은 승마레슨, 승마체험이 가능한 전문 승마장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과 놀거리가 함께 있는 곳이다. 실내 공간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모래 놀이터, 낚시 놀이, 블록 놀이, 미니트램펄린이 있고, 실외에는 염소, 사슴, 라쿤, 공작새, 타조 등의 여러 동물이 있어 먹이 주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승마체험은 수시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시간 간격을 두고 운영하여 안전하게 전문가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승마체험 시에는 안전을 위해 안전 모자와 조끼를 착용해야 하며, 말을 만지고 쓰다듬으며 교감하는 시간을 가진 후에 말에 올라가 원형 마장을 세바퀴 도는 체험을 한다. 그리고 나서 마방으로 가면 여러 말들의 이름과 나이, 성격 등이 적힌 표지판을 보며 말과 먹이 먹는 모습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경기도는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어 관내 초중고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은 자부담금 일부를 제외하고 승마 체험 10회와 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미사리 승마공원도 경기도 유소년 전문 승마장으로 선정되어 많은 지역 청소년들의 승마 체험이 이루어지고 있다. 서울 근교에 위치해 쉽게 방문할 수 있으며 말을 만져도 보고, 먹이도 주고, 직접 타볼 수도 있는 말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이다.
18.9Km 2024-10-30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반월산성로375번길 34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은 18홀 기준 7,100야드 수준의 27홀 코스와 60타석 규모의 연습장(200m), 헬스클럽, 사우나, 각종 세미나 시설 등을 갖춘 명문 퍼블릭 골프장이다. 보다 아름답고 전략적이며, 대자연을 최대한 살린 친환경적이면서 차별화된 코스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또한 품격 높은 휴식처로, 사교의 장소로, 끊임없는 도전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스포츠 공간으로,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열린 공간이 되고자 한다.
18.9Km 2024-07-30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 103
달103은 구리시 아천동, 구리 시민공원 건너편에 있는 전망 좋은 카페이다. 주차는 건물 앞쪽 세 군데 커다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카페만 있는 단독 건물이고 건물 한쪽 벽면에 커다랗게 달 모양이 그려져 있다. 1층에서 주문하고 실내 2층이나 루프탑을 이용할 수 있고 야외에 캠핑 존, 피크닉 존, 데크 존, 윈드월 존, 가든 존 등의 테마별로 구분된 자리와 자연 곳곳의 좌석을 이용할 수 있다. 담요와 캠핑 난로가 준비되어 있어 상시 야외 좌석을 이용할 수 있다. 한강과 아차산을 바라보며 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전망 좋은 카페이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18.9Km 2024-09-30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의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은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북한산 둘레길] 평창동길 구간은 평창동마을과 사자능선이 어우러진 길로, 형제봉 입구에서 탕춘대성암문 입구까지 5km에 이른다. 평창마을은 광해군 때 시행하던 대동법에 의해 조세를 관리하던 선해청 중에서 가장 큰 창고인 평창이 있던 곳이다. 선혜청이 있던 자리로서 재물이 모이는 땅이라는 이곳의 형세를 생각할 때 걷는 걸음마다도 신묘한 기운이 서린 듯 하다. 사자능선을 따라 상쾌한 산내음을 맡으며 심신을 건강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서울을 대표로 하는 내사산인 북악산과 인왕산, 외사산인 북한산과 관악산을 두루 볼 수 있어 북한산의 조망과 더불어 주변 산의 멋진 경관까지 두 눈에 한 가득 담아 갈 수 있다. [사자능선] 두 마리의 사자가 하늘을 우러른 모습을 한 쌍사자봉은 보현봉을 지키는 듯한 수문장의 역할을 한다. 사자능선은 그 쌍사자봉과 연결된 능선으로 보현봉에서 구기동 삼거리 방향으로 떨어지는 능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