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돈가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익산돈가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익산돈가스

익산돈가스

12.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미륵사지로 220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 있는 익산돈가스는 넓은 홀과 넉넉한 주차공간이 확보된 돈가스 전문점이다. 손님들로 늘 북적일 만큼 소문난 익산의 맛집이다. 어린이들도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이 많아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다. 대표 메뉴는 치즈돈가스, 등심돈가스, 안심돈가스, 치킨새우가스, 카레돈가스 등이다. 단무지, 김치. 장아찌 등의 밑반찬이 셀프 코너에 마련되어 있어 마음 편히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식전 수프도 제공되는데, 옛날 경양식집에서 먹던 추억의 맛이 일품이다. 재료가 신선하여 기분 좋은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미륵사지, 서동공원 등 볼거리가 주변에 많아 연계 관광을 즐기기 수월하다.

민스시

민스시

12.1 Km    2     2022-11-21

충청남도 논산시 시민로307번길 17 동신아파트

민스시는 충청남도 논산시 강산동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싱싱한 생선회 등으로 만든 오늘의초밥이다. 이 밖에 모듬초밥, 특초밥, 활어사시미, 참치, 새우롤, 가쓰오우동, 새우튀김, 대게다리튀김 등 여러 가지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서논산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관촉사와 탑정호 출렁다리가 있다.

왕궁다원

왕궁다원

12.2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사곡길 21-5

200년 세월을 버텨온 지금의 왕궁다원은 이 고장의 부호였던 표정 송병우의 집터이다. 송병우는 초대 수리조합장을 지내면서 왕궁 저수지와 함벽정, 지방도 건설 등 지역 발전에 힘썼고, 교육이 낙후된 곳에 학교를 설립하여 교육에 공헌하며 생을 이곳에서 마감하였다. 그 후 세월이 흘러 고택 일부분이 소실되고 훼손되었으나, 그의 손자 손호윤이 늘푸른 수목원을 운영하며 지금의 왕궁다원을 손수 유지 보수하였다. 현재는 송병우의 증손녀가 옛 한옥의 멋을 함께 다원으로 운영, 관리하고 있다. 마당 안으로 들어가면 안채, 별채, 사랑채가 ㄷ자 형태로 자리 잡고 있다. 오래된 고택이라 고풍미가 가득하고, 건물과 정원이 어우러져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익산의 가볼 만한 곳이다. 건물 주변으로 정원을 잘 가꾸어 놓아 계절마다 피는 꽃 구경을 하며 산책하기도 좋고, 곳곳에 숨겨진 오래된 농기구나 소품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근처에 있는 보석박물관, 서동공원, 왕궁리유적지 등과 함께 연계해 다녀오기도 좋다.

익산 미륵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익산 미륵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12.2 Km    47399     2024-03-26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 362

백제 최대의 가람인 미륵사 창건에 대해서는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다. 신라 선화공주와 혼인한 후 왕이 된 마동 즉, 무왕(백제 30대 왕 600~641)이 선화공주와 함께 용화산(현재의 미륵산) 사자사의 지명법사를 찾아가던 중이었다. 그때 갑자기 연못 속에서 미륵삼존이 출현하여, 이를 계기로 미륵사를 창건하게 되었다. 삼존을 위하여 전(금당), 탑, 낭무(화랑)를 세웠다고 한다. 이와 달리 미륵사의 창건에는 무왕과 선화공주의 신앙만이 아니라 정치적 목적이 있었을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즉 백제의 국력을 확장하기 위해 마한 세력의 중심이었던 이곳 금마에 미륵사를 세웠을 거라는 추측이다. 백제 최대의 가람인 미륵사를 세우는 데에는 당시 백제의 건축·공예 등 각종 문화 수준이 최고도로 발휘됐을 것으로 짐작할 뿐만 아니라, 신라 진평왕이 백공을 보내 도와주었다는 삼국유사의 기록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당시 삼국의 기술이 집결되었을 것이다. 미륵사가 백제불교에서 미륵신앙의 구심점이었음은 분명하며, 신라최대의 가람인 황룡사가 화엄사상의 구심점이었던 것과 대비된다. 황룡사가 1 탑 3 금당식인 것과 달리 미륵사는 3 탑 3 금당식 가람배치이다. 황룡사는 왕을 정점으로 하는 화엄사상, 미륵사는 미륵사상을 가람에 구현하고 있다. 미륵사는 일반평민 대중까지 용화세상으로 인도하겠다는 미륵신앙이 바탕을 이루고 있다. * 미륵사지의 또 다른 유물, 미륵사지 석탑과 당간지주 * 미륵사지에는 두 가지의 유물이 있어 볼거리를 더한다. 그 하나는 미륵사지 석탑이고, 다른 하나는 미륵사지 당간지주이다. 미륵사지 석탑은 국보로 현재 높이 14.24m이고 우리나라 최고, 최대의 석탑이다. 석탑은 거의 전면이 붕괴되어 동북면 한 귀퉁이의 6층까지만 남아있으나 본래는 9층으로 추정된다. 미륵사지 석탑은 1974~1975년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조사에 의하여 동쪽탑은 목탑이 아니라 석탑임이 밝혀져 이른바 동서 쌍탑의 배치였음을 알게 되었다. 동탑은 그 뒤 발굴조사에 의해서 9층으로 확인되어 1993년에 9층(높이 27.67m)으로 복원되었다. 이 석탑을 우리나라 최고의 석탑으로 보고 있는 이유는 이 탑의 양식이 그 이전에 성행하였던 목탑의 각부 양식을 나무 대신 돌로써 충실하게 재현하였기 때문이다. 당간지주란 당간을 지탱하기 위하여 당간의 좌·우에 세운 기둥, 즉 지주를 말한다. 미륵사지 당간지주는 보물로, 높이 395cm이며 통일신라시대 중기 이전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륵사지 석탑 남쪽에 2개의 지주가 동서로 약 90m 간격을 두고 동서로 마주보고 있다.

논산시민공원

논산시민공원

12.2 Km    0     2024-04-24

충청남도 논산시 관촉동 339-1

시민을 위한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조성된 논산 시민공원은 건강증진뿐 아니라 문화행사 등을 즐길 수 있는 녹색 휴식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면적 85,662㎡에 소나무, 편백나무 등 8만여 본의 다양한 종류의 조경수가 식재되어 있다. 벽천폭포, 거울연못, 산책로 등 조경 시설과 공원 상하부 시설물을 잇는 작은 실개천 등이 조화롭게 구축되어 있다. 환상적인 LED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밤에도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공간이 연출된다.

소풍가는날

12.2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고도1길 56-2 소풍가는날

소풍가는날은 가족과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좋은 금마저수지와 조각공원 주변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산속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소나무한정식

소나무한정식

12.2 Km    25797     2023-08-29

충청남도 논산시 논산대로 357
041-735-7191

전통한옥에서 맛보는 임금님 수라상 같은 푸짐한 맛과 멋을 자랑하는 곳이다. 전통 한옥의 고풍스러운 외관과 아늑한 실내 분위기 속에서 궁중식 탕평채, 소 불고기, 솔잎 보쌈, 활어회, 낙지볶음 등 계절별, 가격별로 다양한 종류의 음식과 맛깔스러운 밑반찬, 구수한 된장찌개 등을 맛볼 수 있다.

익산 미륵사지 당간지주

익산 미륵사지 당간지주

12.3 Km    4698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익산 미륵사지 당간지주는 동.서로 2기가 90여M 거리를 두고 세워져 있다. 기단의 각면에는 안상이 새겨져 있으며, 지주의 양쪽 바깥면에는 둘레를 따라 외연선(外延線)을 들리고, 중앙에도 한줄의 선을 깎아서 표현하였다. 대체적으로 장식이 적으며, 단정한 형태를 보이는 두 지주는 양식수법에 의하여 통일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지주의 높이는 4M이다.당간지주란 절에서 불문(佛門)을 나타내는 문표, 그리고 종풍을 드러내는 종파의 기(旗)인 당(幢)을 달았던 깃대를 지탱해주는 버팀기둥이다.

코이비꼬

코이비꼬

12.3 Km    3     2023-02-08

충청남도 논산시 강산길 84

코이비꼬는 충청남도 논산시 강산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유명하다. 대표 메뉴는 임금라떼유이며, 이 밖에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모카, 카페라테, 카푸치노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순수우유 케이크, 티라미수, 크루아상 샌드위치, 몽테이토 등 다양한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통창을 통해 보이는 자작나무 숲도 아름답고 무엇보다 테이블 간격이 넓어 편하게 대화할 수 있다. 서논산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관촉사와 탑정호 출렁다리가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현동사

12.3 Km    190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삼기면 현동1길 3

익산시 삼기면 기산리 현동마을 입구에 있는 사당이다. 건립 연대는 정확하지 않다. 연안이씨 문중의 가묘로, 중시조 이숭원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건립 당시에는 부조묘(나라에 큰 공을 세운 사람의 위패를 모시기 위하여 임금의 명으로 세운 묘)와 어서각(임금이 직접 쓴 글을 보관하기 위하여 세운 집), 영당까지 있었으나 현재 부조묘는 정면 3칸의 사당과 정문 1칸이 남아 있고, 영당은 그 터만 남아 있다. 어서각의 경우 전국적으로 남아 있는 곳이 많지 않은데, 전라북도에서는 장수군 번안면 어서각과 현동사 내에 있는 어서각 두 곳뿐이다. [연안이씨 어서각]이라고도 불리는 이 어서각에는 조선 초기 문신이 충간공 이숭원이 임금에게 하사받은 영정과 어서, 교지, 이숭원 백패와 홍패, 공신록권, 공신회맹록 등 역사적 유물을 보관해 왔던 곳이다. 이 중 교지 18매와 성종이 내린 공신록권 1축, 공신회맹록 1권이 보물로 지정되어 충간공보물박물관으로 이전하였으며, 어서각은 정면 3칸으로 재건하였다. 충간공보물박물관은 현동사 바로 옆에 있어 연계하여 둘러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