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Km 2021-03-15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무학로36길 10
02-925-3127
한국 미식 프로그램에 자주 소개되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쭈꾸미구이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9.5Km 2024-10-08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무학로36길 10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은 주꾸미 골목이 유명한데 그중에서도 ‘용두동쭈꾸미’ 본점은 매콤한 주꾸미와 함께 매운맛을 덜어주는 두부가 들어간 걸쭉한 카레 소스가 함께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계란찜과 먹고 남은 양념에 볶아내는 볶음밥도 인기 있다. TV 프로그램
9.5Km 2025-05-20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순환로4길 18 (창곡동)
밈 커피바는 경기도 성남시 위례신도시 창곡천변에 있다. 브런치, 디저트, 베이커리, 와인 바 등을 겸한 카페이며 저녁에는 재즈 공연이 열리기도 하는 문화 공간이다. 카페 옆으로 창곡천이 흐르고 있어 풀냄새와 새소리 등을 들을 수 있고 인테리어를 예쁘게 꾸며 놓았다. 특히 햇살 좋은 날 테라스석은 인기가 많고 반려동물도 동반 입장할 수 있다.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고 근처 공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도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남위례역에서 도보로 20분 정도 걸리므로 버스를 환승하는 것이 좋다. 인근에 위례 근린공원과 위례역사 수변공원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9.5Km 2024-11-18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
대모산 숲속 야생화원은 경작 등으로 황폐해진 대모산을 친환경적으로 복구하고 경관을 개선하고자 조성된 곳으로, 대모산의 특성에 맞는 산딸나무, 구절초 등 토착수종과 관찰데크와 쉼터, 숲길 등이 어우러지는 숲속의 명소이다. 계절정원, 자연정원, 바람정원, 느림보숲길, 향기정원으로 이루어진 야생화원은 기존 지형을 이용한 다랑이 특성을 살린 돌담 사이로 다양한 야생화가 피어나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풍경과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대모산 숲속 야생화원의 근처에는 불국사를 비롯하여 수질 좋은 약수터가 있고, 산 입구 쪽에는 각종 희귀 나무 등을 심어 놓은 자연 학습장이 있어 학생들의 야외 교육장 및 주민들의 산책, 등산로로 사랑받고 있으며 무장애 나눔길로 휠체어로 편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9.5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천로 174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 있는 순댓국 전문점이다. 상호처럼 방송인 팽현숙의 이름을 걸고, '20년 넘게 고집해온 한방 전통 순대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운영하고 있다. 순대국, 럭셔리순대국, 내장탕, 순대탕, 순대국정식, 순대접시, 머리고기 등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포장할 경우, 럭셔리순대국만 가능하며, 김치와 깍두기는 포장이 불가능하다. 매장 앞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집에서 직접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돈골육수, 옛날토종순대, 국밥고기가 각각 제품으로 출시되어 있다.
9.5Km 2025-05-21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서일로1길 21-10 (창곡동)
텐노트는 경기도 성남시 위례 서일로 마을에 있는 카페이다. 서일로 마을 도로의 위쪽 동네에 있으며 창곡천 공원에 가깝다. 골목 안쪽에 있어 차량 통행이 적어 조용하고 카페 앞 야외 테이블을 이용하기에도 좋다. 카페 분위기는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곳곳에 놓인 감성 소품들이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게 배치되어 있다. 넓은 공간에 좌석 간 거리에 여유 있어 대화하기에 좋고 독서나 개인 업무를 보기에도 좋다. 야외 테이블도 있어서 날씨 좋은 날은 바깥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창곡천이 가까워 가벼운 산책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9.5Km 2025-03-19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4길 16
02-918-9797
오소리순대는 매일 아침 그날 판매할 음식을 준비하고 음식이 다 떨어지면 더 이상 장사를 하지 않는다. 재료는 30년을 한결같이 주인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고른다. 박리다매라는 주인의 원칙에 따라 모든 재료는 최고급을 사용한다. 사골을 24시간 고아서 국물을 내고 순대와 갖가지 고기를 푸짐하게 넣고 끓이는 순댓국은 맛이 깔끔하다.
9.5Km 2025-03-16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681
태릉은 조선 11대 중종(재위 1506~1544)의 세 번째 왕비 문정왕후 윤씨(1501~1565)의 능이다. 1565년(명종 20) 문정왕후가 세상을 떠나 능 자리를 중종의 정릉(靖陵) 부근(신정릉(新靖陵))으로 정하였으나 명종의 반대로 현재의 자리를 문정왕후의 능 자리로 정하고 능의 이름을 태릉이라 하였다. 원래 문정왕후는 남편 중종과 같이 묻히기를 원하여 당시 봉은사의 주지인 보우와 의논하여 중종의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의 희릉 옆에 있던 중종의 능을 풍수상 불길하다는 이유로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그러나 옮긴 정릉은 지대가 낮아 비가 오면 홍수 피해가 자주 일어났기 때문에 명종은 어머니의 능을 지금의 자리로 정하게 되었다. 『선조실록』에 의하면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선릉·정릉과 마찬가지로 태릉과 강릉에도 왜적들에 도굴하려다 실패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태릉은 『국조오례의』의 예에 따라 조성되어 봉분에는 병풍석과 난간석을 둘렀다. 병풍석에는 구름무늬와 십이지신을 새겼고, 십이간지를 문자로 새겼다. 원래 십이간지를 문자로 새긴 것은 병풍석을 생략하고 난간석만 조성할 때만 적용되었는데, 태릉을 시작으로 십이지신상과 문자를 함께 새기는 것으로 바뀌었다. 능침 문석인과 무석인, 장명등 등 석물은 다른 조선왕릉에 비해 크게 세웠는데 이는 조선 중기의 양식이다. 특히 문석인과 무석인의 귓불에 귀고리 구멍이 있는 것이 특이하다. 능침 아래의 정자각은 한국전쟁 때 소실된 것을 1994년에 복원하였다. 강릉은 조선 13대 명종(재위 1545~1567)과 인순왕후 심씨(1532~1575)의 능이다. 강릉은 하나의 곡장 안에 봉분을 나란히 배치한 쌍릉(雙陵)의 형식으로, 앞에서 능을 바라보았을 때 왼쪽(서쪽)이 명종, 오른쪽(동쪽)이 인순왕후의 능이다. 강릉은 1567년(명종 22) 명종이 어머니 문정왕후의 삼년상을 마친 후 며칠 뒤에 세상을 떠나자, 태릉 동쪽 언덕에 조성되었다. 이후 1575년(선조 8) 인순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명종의 능 동쪽에 능을 조성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전체적으로 문정왕후의 태릉을 조성한 지 2년 뒤에 조성된 능이기 때문에 태릉과 모습이 비슷하다. 두 봉분에는 병풍석과 난간석을 둘렀고, 난간석으로 두 봉분을 연결하였다. 봉분 주변에는 문석인, 무석인, 석마,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 등을 배치하였고, 능침 아래에는 정자각, 비각, 홍살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