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리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객리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객리당

객리당

0m    1     2024-03-2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진로 26 (태평동)
010-4681-1937

전주 객리단길 근처에 위치한 객리당은 객지에서 편안하게 머무는 공간이라는 의미의 신축 독채 한옥 숙소다. 깔끔하고 멋스러운 한옥 외관과 품격있는 실내 공간이 숙박객에게 진정한 휴식을 제공한다. 한옥은 시몬스 침대가 있는 침실 1개, 120인지 빔프로젝터가 있는 거실, 주방, 다도 공간, 화장실 2개로 구성되어 있다. 실내에 자쿠지가 있어 천연솔트입욕제를 녹인 물에 들어가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 좋다. 조식으로 빵이 제공된다.

대율저수지

대율저수지

10.0 Km    1769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면 대화리
063-540-3611

대율저수지는 전라북도 김제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로 1960년 1월 1일 착공하여 1967년 12월 31일 준공되었으며 대화저수지라고도 부른다. 대율저수지는 농업용수 뿐만 아니라 붕어와 메기 등 씨알 굵은 민물고기가 많아 현재까지 강태공들의 발길이 잦으며 산과 저수지가 어우러져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다. 상류에는 당월제, 선암제가 있으며 트레킹을 즐겨도 좋은 곳이다. 또한, 대율저수지에서 나오는 민물고기로 요리를 하는 매운탕집들이 주변에 즐비하며, 대율저수지 오토캠핑장이 있어 수려한 자연을 즐기며 관광하기 좋은 곳이다.

웨딩의 거리

웨딩의 거리

1.0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4길 16-14 (중앙동3가)

웨딩의 거리는 전주의 핫플레이스 객리단길의 연장선에서 생겨난 거리로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를 사이에 두고 동문예술거리에서부터 차이나거리 쪽의 길 전체를 일컫는 곳이다.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웨리단길]로도 불린다. 웨딩의 거리는 결혼을 준비하는 전주 시민들이 찾는 필수 코스로 결혼산업과 관련된 점포 80여 개가 밀집된 곳이다. 거리 초입부터 웨딩에 대한 모든 것을 준비할 수 있는 꽃집과 웨딩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같은 업체와 한복집, 정장, 예물, 보석방, 청첩장 등 결혼 관련 상점들이 몰려있다. 이뿐 아니라, 허니문을 위한 특별한 여행사들도 있어 신혼여행까지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다. 거기에, 객리단길이 북적이면서 공방, 카페 등이 웨딩의 거리로 옮겨와 하나씩 늘어나면서 젊은 청년들과 예술가들이 함께 공존하는 공간이 되었고 젊은이들의 명소가 되었다. 거리를 걸으며 개성 넘치는 상점들을 구경할 수 있고 블록을 지날 때마다 한쪽은 전라감영 골목, 한쪽은 전주객사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웨딩의 거리, 웨리단길을 걷다 보면 전주야시장과 청년몰로 유명한 남부시장을 만날 수 있으며 웨딩거리의 끝에는 청년들의 공방, 차이나거리가 있다.

학래촌

학래촌

10.1 Km    0     2024-01-2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로 1502

학래촌은 모악산 소고기 맛집으로 유명한 정육 식당이다. 점심시간과 저녁시간 모두 손님이 많은 곳이다. 소고기를 시키면 뜨겁게 달구어진 돌판 위에 소기름을 칠한 뒤 각종 부위를 올려준다. 고기 육즙이 퍼져나감과 동시에 입안에 고기 한 점 넣으면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선짓국은 서비스로 주는데 밑반찬 역시 파전, 호박볶음, 들깨버섯탕, 양파김치 등 시골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차림으로 나온다. 고기 먹은 속을 달래줄 김치찌개나 비빔냉면은 느끼한 맛을 잡아준다. 정육 식당이기 때문에 고기 퀄리티는 말할 것도 없고 가성비 좋은 소고기 맛집이라 할 수 있다. 모악산 맛집으로 유명한 만큼 등반객들이 즐겨 찾는다.

다솜차반

다솜차반

10.1 Km    1     2024-02-21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대율2길 83

전주에서 김제 가는 국도에 있는 다솜차반은 대율저수지를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다운 한정식집이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내부는 홀과 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오리 훈제 호박밥, 한방 수육 정식, 홍어삼합 정식 외에도 약 선식으로 맛과 영양을 챙긴 백반을 즐길 수 있다. 한정식집이지만, 체질에 맞는 음식, 명리, 시 창작 등 문화강좌도 진행하는 문화 공간의 역할도 하고 있다.

매드에스프레소로스터리

10.1 Km    0     2024-03-2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반교로 105-9

매드에스프레소로스터리는 커피와 빵을 만들어 판매, 납품하는 로스터리, 베이커리 카페이다. 플랫화이트에 코코넛크림을 넣은 코코넛비안코와 코코넛밀크에 에스프레소를 섞은 코코넛프레도가 시그니처 메뉴다. 모든 커피 메뉴는 디카페인으로 선택할 수 있다. 바닐라빈 밀크티, 루주시트론, 말차라테, 루이보스 등도 준비되어 있다. 시그니처인 이서빵을 비롯해 갈릭크림볼, 스콘, 루스틱, 치아바타 등을 직접 만들고, 당일 생산된 제품만을 24시간 이내에 판매하는 베이커리이기 때문에 항상 신선한 빵을 맛볼 수 있다. 인테리어가 고풍스럽고 뷰가 좋아 포토존으로도 손색이 없다.

가족회관

1.0 Km    3985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5길 17
063-284-0982

가족회관은 1973년에 개업해 3대째 가업을 이어온 비빔밥 전문점이다. 1대 김년임 대표는 농림축산식품부 전통식품 명인 39호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39호 비빔밥 기능보유자이다. 메뉴는 전주비빔밥과 육회비빔밥 두 가지와 가족회관 정식이 있는데 정식은 하루 전에 예약해야 먹을 수 있다. 비빔밥을 주문하면 나무 쟁반에 기본 찬이 정갈하게 담아져 나온다. 10여 가지가 넘는 반찬에 뚝배기 계란찜까지 푸짐한 상이 차려진다. 전주비빔밥은 전북지역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농산물로 만들어지며, 사골국물로 지은 밥은 밥알이 코팅되어 식어도 굳거나 딱딱해지지 않는다. 깔끔하고 담백한 맛에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곳이다.

학천서원

10.2 Km    178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상학길 50-8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학천서원은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에 있는 서원이다. 고려 말 조선 초 문신 정수홍을 주벽으로, 조선 전기 문신 정곤, 병자호란 때 창의한 정달서, 조선 전기 문신 정임, 조선 후기 효자 정사협을 배향하고 있다. 학천서원은 본래 이 지역에서 대대로 살아온 동래 정씨의 가묘로 건립되었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이 내려지자 모두 헐어냈다가 1896년 복원하였으며 1990년에는 강당을 재증축하였다. 사당인 학천사는 전면 3칸, 측면 1칸 규모이고 강당은 전면 4칸, 측면 2칸으로 되어 있다. 외삼문 옆에는 [학천서원묘정비]가 세워져 있다. 학천서원 인근에는 전북도립미술관, 모악산관광단지, 송학사, 구이저수지가 있다.

카페캔버스

카페캔버스

10.2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지사제로 191

전북 혁신도시에 위치한 카페캔버스는 아름다운 건축물과 함께 맛있는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커피는 물론 매일 아침 직접 굽는 베이커리와 제철과일로 손수 만든 수제청을 사용하여 신선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선사한다. 건물의 형태는 마치 그림을 그리기 위한 캔버스를 떠오르게 하며, 점/선/면이 만나 생기는 프레임 밖의 모습은 계절, 시간에 따라 아름다운 차경을 선사한다. 특히 노을이 아름다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2021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대상’을 수상한 만큼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이저수지 둘레길

구이저수지 둘레길

10.3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구이로 (1482, 구이면사무소)

전북 완주는 BTS가 다녀간 후 관심을 받기 시작해 비교적 최근에 알려진 여행지이다. 완주 내에 한적한 여행코스인 구이저수지 둘레길은 모악산과 경각산 사이에 자리 잡은 구이 저수지 주변을 산책하는 코스이다. 깨끗한 물과 산의 풍경은 사계절 내내 언제 찾아도 아름답다. 구이 저수지 둘레길은 수변 데크길과 수변길, 숲길이 번갈아 진행되어 지루하지 않게 끝까지 둘러볼 수 있다. 중간중간 포토존이 있고 산책길 내내 마음껏 자연을 누릴 수 있게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