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서로 65
서천레스피아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공원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이용가능하다. 맨발로 걷는 지압보도와 음이온 황톳길이 있고 여름엔 바닥분수를 운영한다. 생태 공원과도 이어져 있어 산책 코스로도 좋다. 먹거리와 돗자리를 준비하면 가족 피크닉으로도 추천할만한 가족 공원이다.
6.6Km 2024-07-09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로14번길 6 구미제비추리
구미제비추리는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에 있는 한우 특수 부위와 돼지고기를 함께 파는 고깃집이다. 외관이 허름해 보이는데도 방문하는 사람이 끊이지 않는 맛집이다. 주차장을 구비하고 있으며 발렛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백김치도 별미로 고기와 잘 어울린다. 식사나 국물을 먹고 싶으면 김치찌개나 된장찌개를 곁들임으로 추가할 수 있다.
6.6Km 2025-05-23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청명북로 66 (영통동)
수원의 청명산 자락에 자리 잡은 암자 같은 사찰이다. 도심 속 사찰로 수인 분당선 지하철 청명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거리이다.사찰 입구에는 종무소가 있고, 누구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정자도 있다. 경내는 잔디로 넓게 꾸며 놓았고 진입로 바닥은 연꽃무늬의 화강암이 깔려 있으며 반야사 전각은 대웅전과 요사채 두 개 뿐이며 전각 뒤로 울창한 숲이 있다. 반야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교구 본사 용주사의 말사로서 신도시가 건설되면서 도심 속 포교를 위한 사찰로 자리 잡았으며 도심 사찰 치고는 조용하고 운치가 있어 산책삼아 둘러보기에도 좋다.
6.6Km 2024-11-1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성석산 백령사방면은 성석산(471.5m)으로 오르는 최단코스로 아이와 함께 등반할 수 있는 등산로이다. 정상의 일출이 장관이라 새해 첫날 해맞이 장소로 유명하다. 성석산은 용인의 진산[珍山]으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포곡읍 마성리, 처인구 유림동에 걸쳐있다. 용인시에서 10번째로 높은 산으로 성산, 구성산, 보개산으로도 부른다. 성석산은 서쪽은 기암절벽의 웅장함을, 동쪽은 완만하지만 육중한 힘을 보여주는 산으로 바위가 많지만 높지 않고, 정상까지의 거리가 짧은 편이어서 어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다녀올 수 있다. 성석산의 일출은 용인 제 1경으로 손꼽히며, 야간산행도 가능하다. 등산로가 정비되어 있고 쉼터도 잘 조성되어 있으며, 등산 난이도가 낮은데 비해 탁 트인 조망의 정상뷰가 훌륭하기로 유명하다. 정상에 올라서면 동백지구가 매우 가깝게 보이고 수리산, 광교산, 관악산, 청계산, 북한산이 조망되며, 날씨가 좋으면 서해바다까지도 볼 수 있다. 성석산 백령사 방면 등산코스는 백령사 주차장을 들머리로 통화사를 지나 성석산 정상으로 오르는 코스로 왕복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등산 초보자 및 아이를 동반한 가족,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은 등산객들은 완만한 동쪽의 백령사 방면을 애용한다. 산 정상으로 향하는 길에는 보개산성과 봉수대를 만나 볼 수 있으며 정상에 작은 데크와 정자가 있다.
6.6Km 2024-01-0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령로 47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는 용인시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다. 예쁘게 꾸민 인테리어 덕분에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소개가 많이 되어 유명세를 치르는 베이커리 카페다. 커피나 빵은 카페 내부나 외부 편안한 자리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다. 빵의 종류가 많은데 옥수수수프 등 인기 메뉴가 일찍 품절되기도 한다. 자녀를 동반하는 가족 손님이 많아 어린이들은 색칠하기, 나만의 빵 바구니 꾸미기 등의 놀이를 할 수 있다. 빵을 구매 포장하는 것도 가능하고, 먹다 남은 빵도 셀프 포장대가 있어 가져갈 수 있다. 프라이빗한 공간을 원할 경우 정원으로 나가면 그룹이 사용할 수 있는 개별 공간이 있어 활용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6.6Km 2025-03-31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29
동탄센트럴파크 인근에 위치한 공원으로 주택가에 있어 주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어린이 놀이터를 비롯해 스케이트보드 스팟, 운동기구, 지압로 등을 갖추고 있어 건강 관리 및 체력단련에 좋은 장소이다. 또한 봄에는 개나리와 벚꽃이 만개하고 가을엔 낙엽이 아름다운 곳으로 여유와 낭만을 즐길 수 있다. 화창한 날엔 종종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고 분수대 주변 벤치에 앉아 느긋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