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유황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지유황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지유황천

양지유황천

14.7Km    2023-01-1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중부대로 2325

수맥의 대가 천주교 임응수 신부가 발견한 온천공을 지하 1,100미터까지 내려가 시추하여 발견한 유황수를 사용하고 있다. PH9.8 / 게르마늄 성분 4.0 PPB 으로 서울에서 가깝고 풍광이 좋아 힐링하기 좋은 유황온천이다.

황금장수촌

황금장수촌

14.7Km    2024-01-23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길 12-6

황금장수촌은 부산리 저수지 근처에 있는 누룽지 백숙 전문점이다. 깔끔하고 큰 건물로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단체 손님도 수용할 수 있을 만큼 넓은 내부에는 많은 테이블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지리산 품은 상황버섯과 금산 황기, 금산 인삼, 공주 밤, 경북 경산 대추, 함양 쌀과 국내산 김치 재료만을 사용하고 있다.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어 예약하는 게 좋다. 기본 반찬은 직접 가져다주고 추가 반찬은 셀프 바를 이용하면 된다. 전 메뉴가 포장되며, 매장에서 식사 후 남은 죽은 자율 포장해 갈 수 있다. 후식으로 커피와 상황버섯 차가 준비되어 있다.

백세삼계탕수원고색점

백세삼계탕수원고색점

14.7Km    2024-08-09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부로 1533

매일 새벽 신선한 생닭을 들여와 깨끗하게 손질한 뒤 면역력 증진과 항암 작용이 우수한 상황버섯에 황기, 인삼, 대추, 생강, 향미찹쌀을 채우고 다양한 견과류를 더해 진한 감칠맛을 내는 것이 백세 삼계탕만의 독특한 조리법이다. 걸쭉한 국물을 내기 위해 쉴 새 없이 저어주지 않으면 잠깐 사이에 눌어붙거나 타기 때문에 잠시라도 눈을 뗄 수가 없다고 한다. 50분을 끓인 후 10분의 뜸 들이기 시간으로 쫄깃한 식감을 연출하고 뚝배기마다 일정한 맛과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검증된 작업을 반복하는 곳이다. 동시 60대까지 수용 가능한 넓은 주차장과 실내 최대 170석 단체 입장이 가능하며 모임에 따라 8석, 24석, 32석, 42석, 70석 홀도 따로 준비돼 있다.

우장군아싸갈비 오산직영점

우장군아싸갈비 오산직영점

14.7Km    2024-02-21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길 10

우장군아싸갈비는 오산 부산동 시티자이 단지 앞에 있는 대형 숯불구이 고깃집이다. 매장 자체가 크고 내부가 넓어 테이블이 넉넉하고 야외 테라스에도 자리가 많다. 각종 모임과 회식을 하기에 좋고 가족 단위 손님들을 위한 아기의자와 유아용 식기류가 구비되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갈비의 본고장 수원에서 시작한 이 식당은 달고 짠맛의 자극적인 맛을 지양하고 고기와 각종 반찬은 재료 본연의 맛을 충실히 살려 조리하고 있다. 메뉴에 한우육회와 삼겹살을 제외한 소고기는 미국산을 사용하고 있다. 매장 한쪽에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어 추가 반찬은 이곳을 이용하면 된다. 이곳은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하다.

본가광양불고기

본가광양불고기

14.7Km    2024-01-18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255번길 9-22 (삼평동)

본가광양불고기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광양불고기 전문점이다. 광양불고기 맛을 제대로 내는 맛집으로 대표 메뉴는 광양불고기이다. 점심특선으로 광양불고기를 주문하면 된장찌개와 공깃밥이 함께 나온다. 이 외에도 양념갈비, 생등심, 육회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을 하기에 좋다. 식당 내부는 넓고 테이블 간격이 여유 있다. 유기그릇에 담겨 나오는 밑반찬들은 맛도 좋지만, 품위가 느껴진다. 기념일이나 주말 외식으로 가족 친지들과 찾기 좋은 식당이다.

장터설렁탕

장터설렁탕

14.7Km    2023-01-31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257

장터설렁탕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통 건강식으로 좋은 재료와 전통 조리방식을 고수해 진한 국물 맛을 선보이는 음식점이다. 오랜 장터설렁탕의 비법으로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담백하고, 진하고, 시원한 국물을 맛볼 수 있다. 설렁탕 외에도 다양하고 맛있는 메뉴가 있어 가족들과 함께 외식하기 좋다. 넓은 주차장과 아늑한 실내 인테리어로 가족 단위의 모임을 하기에 좋다.

묵리459

묵리459

14.7Km    2024-08-2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원로 484

용인시에 있는 갤러리 분위기의 브런치 카페이다. 블루리본에 선정된 카페로 맛과 분위기를 인정받은 곳이다. 다양한 음료와 브런치 메뉴가 있으며 원두, 차, 컵에 로그를 넣어 판매하고 있다. 넓은 공간에서 은은한 조명과 커다란 창을 통해 푸르른 자연을 만끽하며 조용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가끔 요가 등의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한다. 관련 정보는 카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한다. 조용히 앉아 숲 멍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여름, 한겨울을 제외하고는 널따란 야외 좌석에서 숲 멍을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푼푼

푼푼

14.8Km    2024-08-08

경기도 의왕시 왕곡로 236

'푼푼'은 경기도 의왕시 왕곡동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 카페이다. 정통 이탈리안 파스타부터 퓨전 파스타까지, 그리고 스테이크에 피자, 리소토까지 맛볼 수 있다. 셰프의 특별 레시피로 눈과 입이 즐거운 식사를 제공하므로 특별한 날, 특별한 모임으로도 좋다. 주차장은 1주차장과 2주차장으로 여유 있고 좌석도 실내와 테라스 석이 준비돼 있다. 대기자가 많을 경우 식사시간이 2시간으로 제한될 수 있다.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14.8Km    2024-08-19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독산성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본성의 총연장은 1,100m이며 내성은 350m이 달하는 아담한 산성이다. 독산성의 처음 축조 연대는 분명치 않지만 독산성의 위치적 특성이 용인, 양지 간에 있는 고성과 남한산성이 기각지세를 이루어 왕도의 문호를 굳게 한다는 전략상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매우 중요한 곳이었음을 알 수 있다. 기록에 의하면 원래 백제가 쌓은 고성이었고, 신라통일기나 고려 시대에서도 군사상 요지로 되어 왔다. 독산은 본래 석대산, 향로봉이라고 불려 왔고 조선시대에는 독산성이라 불려 왔으나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폈던 진묘(眞妙)한 병법 전략에 연유해 지금은 ‘세마산’ 또는 ‘세마대’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정상에는 이승만 대통령 친필의 세마대라는 현판이 붙은 누각 건물이 있다.

독산성은 군사기지로서의 주요 위치에 놓여있긴 하지만, 샘물의 부족이 흠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때문에 1593년(선조 26) 명나라 원군이 평양을 수복하고 남하함에 전라도 순변사이던 권율 장군이 명군과 호응하여 서울을 수복하고자 2만 명의 군사로 이곳에 진을 치고 대군과 대치한 독산성 전투는 너무나 유명하다. 그때 우키다 히데이에가 이끈 왜군은 이 벌거숭이산에 물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탐정 군사에게 물 한 지게를 산 위로 올려 보냈다. 그러나 권율 장군은 왜군의 의도를 꿰뚫어 보고 백마를 산 위에 끌어올려 흰쌀을 말에 끼얹어 말을 씻는 시늉을 하게 하였다. 이것을 본 왜군은 성내에 물이 많은 것으로 알고 퇴각하였다고 한다. 이와 같이 샘물의 부족한 단점을 권율 장군이 슬기롭게 극복한 세마대의 일화가 전해지고 있으며, 1957년 민관으로 구성된 ‘세마대중건위원회’에 의해 복원되었다.

※ 1977년 간행된 전국 문화유적 총람에 의하면 「독산성 및 세마대지」의 연혁에 대해 백제 때 축성된 고성이었고 통일신라나 고려 시대에도 군사상 중요한 요지로 되어 왔으며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주둔했고 변이중으로 하여금 화포를 발명, 제작하게 하여 행주대첩에서 승전케 하였다. 또한, 임란 후 조정에서 독산성에 세마대를 장엄하게 세우고 병기창을 두어 무예 연습을 하게 하였으며 정조 16년(1792년)에 독산성과 세마대를 중수하였다.

맹산반딧불이자연학교

14.8Km    2023-12-05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 237

맹산반딧불이자연학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자연체험을 통해 생태적 감수성을 일깨우고 지역 환경의 소중함과 건전한 가족공동체 형성을 기반으로 생활, 문화공동체를 통한 바람직한 사회를 모색하고 지역 공동체를 확립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수심이 얕은 연못에서 다양한 물속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습지, 건강한 생태계 회복을 위해 조성된 반딧불이 보전 복원지역, 자연소재를 이용한 다양한 환경교육을 통해 자연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학습장, 등산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994년 초기에는 일회성으로 자연학교를 운영하였고 이후 환경운동의 새로운 대안으로써 그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면서 1998년 맹산반딧불이자연학교를 개설하였다. 가족단위 계절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야생화 만나기, 자연과 대화하기, 봄꽃 만나기, 벼 관찰, 낙엽으로 그림 그리기, 논 썰매 타기, 새 모이주기 등 사계절 내내 자연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이 밖에도 인접한 영장산과 더불어 반딧불이의 주요 서식처이기 때문에, 7월과 8월에 일대에서 [반딧불이 축제]가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