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9.8Km    2024-08-29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3104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는 전문 전시회, 박람회, 국제회의, 이벤트, 문화공연 등 다양한 수요의 전시컨벤션 시설이다. 국제적 수준의 전시 개최 등을 위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고, 다양한 부대 시설 및 지원시설과 편의시설 등을 구비하고 있다. 서울 강남의 교통요지에 자리한 SETEC은 대지면적 33,678㎡, 건축 연면적은 11,019㎡ 규모로 총 3개의 전시실과 5개의 회의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규모 전시뿐 아니라 중·소규모 회의 운영까지 가능하며 매년 70여 개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전시 기간 동안은 협소한 주차장으로 인해 내부가 매우 혼잡하므로 지하철 3호선, 분당선 등 대중교통 및 주변 공영주차장을 활용하면 좀 더 편리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SETEC은 수도권 지하철 학여울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외할머니집

9.9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오포로 97-1 외할머니집
031-339-8308

충청북도 2001년 지정 전통 음식점으로 외할머니가 직접 전통재래 방법으로 두부를 만들어 요리를 하여 충청북도 제4회 향토음식 경연 대회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그 뒤로 여러 체인점을 오픈하며 유명세를 잇고 있다. 돌솥 콩나물밥은 식사 후에 구수한 누룽지 숭늉이 옛 생각을 나게 하고 100% 국산콩으로 만든 청국장과 콩비지장이 어머니가 해주시던 그 옛날의 맛을 그대로 연출하였으며 또한 매일 아침마다 100% 국산콩으로 만든 손두부 김치도 식사류에 이어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매일 아침 직접 두부를 손수 외할머니가 하시며 내부 분위기 및 음악이 한층 더 고향을 생각나게끔 한다.

횡성한우

횡성한우

9.9Km    2024-02-26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113 석촌씨티빌딩

횡성한우 식당은 지하철 9호선 송파나루역 2번 출구 송파구청 방이삼거리 인근에 있다. 이곳은 횡성황우 정육식당이었다가 건물을 리모델링하면서 2층은 풍천장어집, 1층은 횡성한우&명인갈비로 간판이 바뀌었다. 주차장은 건물 뒤편에 있고 대리 주차도 해 준다. 대표 메뉴는 소 양념갈비, 소 생갈비이며 기본 반찬으로 전, 잡채, 무침, 물김치, 명이나물, 샐러드, 양념게장이 나오고 직원이 직접 숯불에 고기를 구워 준다. 식사 메뉴는 갈비탕, 육회비빔밥, 냉면이 있고 점심 특선 메뉴로 소갈비 정식, 보리굴비 정식, 간장게장 정식도 있다. 정식 메뉴에는 돌솥 밥과 된장찌개가 제공된다. 인근에 석촌호수, 대형 테마파크 놀이공원, 석촌카페거리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야마다야

야마다야

9.9Km    2025-01-16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124

야마다야는 일본에 본점을 둔 수타 우동과 소바 전문점이다.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로 유명한 곳이다. 온우동은 물론이고 냉우동도 인기가 많고 우동에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튀김과 롤이 추가된 정식 주문도 가능하다. 주차는 식당 가까운 곳에 전용 주차장이 있다.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므로 확인하고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주말에는 대기하는 사람이 많다.

서울 삼전도비

서울 삼전도비

9.9Km    2025-04-04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1636년(인조 14) 봄, 조선은 형제 관계를 군신 관계로 바꾸자는 후금의 요구를 물리쳤다. 국호를 대청(大淸)으로 바꾼 청 태종은 이윽고 병자호란을 일으켰고, 인조는 남한산성으로 피신해 항거하다가 당시 한강나루터였던 삼전도로 나와 청 태종의 신하가 되는 의례를 거행했다. 1693년(인조 17)에 세운 삼전도비의 원래 이름은 ‘대청황제공덕비(大淸皇帝功德碑)’이며, 이러한 치욕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다. 거북 모양의 받침돌 위로 몸돌을 세우고 그 위에 머릿돌을 용 모양으로 장식했다. 몸돌 앞면에 청에 항복했던 상황과 청 태종 공덕을 칭송하는 내용을 만주문자(왼쪽)와 몽골문자(오른쪽)로 새겼고, 뒷면에는 한자로 새겨 놓았다. 비석 옆에는 작은 크기의 받침돌이 하나 남았는데, 이는 더 큰 비석을 세우라는 청의 요구 때문에 버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삼전보디는 1895년(고종 32)에 청일전쟁이 끝난 뒤 땅 속에 묻혔으나 1917년에 일제의 조선총독부가 다시 세웠고, 1956년에 문교부 주도로 또다시 땅 속에 묻히는 등 수난을 겪었다. 이후 홍수로 비석의 모습이 드러나면서 자리를 옮겨 다시 세웠고, 1936년 사적으로 지정되면서 문화재의 위상을 갖추게 되었다. 원래 위치(현재 석촌호수 서호 내부)에 가장 가까운 곳에 세워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 2010년에 지금의 자리로 옮기고 보호각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