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울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사울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지사울공원

지사울공원

10.7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이서면 반교로 107-16

전북 혁신도시가 들어선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도심 속 힐링 호수공원인 지사울 공원은 아파트 단지와 전원 풍경이 펼쳐지는 완충 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아담한 호수(지사제)와 수변 산책로, 호수를 가로지른 데크길이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운 지사울 공원은 수변 산책로, 체육시설, 어린이 놀이터 등 주민들을 위한 쉼터가 조성되어 있어 언제든 산책과 여가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정수사(완주)

정수사(완주)

10.7 Km    1809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상관면 정수사길 18

정수사는 상관면 소재지 및 상관IC에서 자동차 기준으로 15분 정도 떨어진 만덕산(765.5m) 골짜기에 자리한 사찰이다. 정수사라는 이름은 곧 청정한 도량임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이 사찰은 그만큼 노령산맥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관련이 있다. 그만큼 사찰이 들어서기 좋은 곳으로 889년(신라 진성왕 2)에 도선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그 후 조선시대 들어 1581년(선조 14)에 중건되었다가 얼마 못 가 임진왜란을 거치며 불타 없어졌다가 다시 중건되었다. 지금은 부도 2기, 요사채, 종무소를 겸하고 있는 관음전, 삼성각, 극락전, 지장전, 범종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내에는 보물로 지정된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이 보존되어 있다. 주변에는 만덕산 외에 상관저수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가락청

1.1 Km    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68

더할 가 (加) + 즐거울 락 (樂)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는 뜻을 담은 한옥 숙박시설로, 가락청(加樂聽)이란 우리 음악 정악연주의 진수라 하는 영산회상 중 넷째 곡을 일컫는 ‘가락 더리’를 의미하기도 한다.
『국악의 집』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이곳은 1926년부터 1974년까지 전주의 대표적 명문학교인 전주여고 교장 관사가 위치했던 유서 깊은 곳으로, 이후에는 판소리 본고장답게 최고의 명창과 연주자들이 교유하며 후진을 양성하던 우리 음악의 산실이기도 했다.
가락청에 오시면 편안한 여행의 휴식은 물론 예향 전주의 상징적 공간인 「복합문화공간 행원」과 연계하여 매주 토요일 국악 라이브 공연을 무료로 함께 하실 수 있으며 한옥마을 공영주차장과 가까워 이동이 편리하고 국악방송국, 소리문화관 등과 인접하여 은은한 소리 가락이 늘 기분 좋게 하는 최적의 쉼터가 될 것이다.

전북도립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

10.7 Km    563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모악산길 111-6 전북도립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은 예향 전라북도에 세워진 대표적인 예술문화공간으로 2004년 10월에 개관하였다. 뒤에는 전북의 명산 모악산이, 앞에는 광활한 구이 저수지가 펼쳐져 있어 문화와 자연을 함께 공유 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 잡아 도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다양한 전실의 개최, 미술작품의 수집과 보존, 문화예술교육과 국제교류 등을 통하여 전북 미술문화 창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도립기관으로서 공공성을 견지하고 대중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명실공히 '열린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완주 모악산 웰니스 축제

완주 모악산 웰니스 축제

10.7 Km    2     2024-03-22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길 111-6
063-290-3977

모악산 웰니스 축제는 '올해도 건강해!여기서 치유해!앞으로 행복해! '라는 슬로건으로, 신체 건강 및 마음 치유, 건강한 먹거리 등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 되어 있다.

전주 한옥숙박 체험관

1.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56-1
010-8669-6700

저희 한옥숙박체험관은 60년전에 신축된 집이며, 생활가옥으로 쓰여졌던 한옥을 새롭게 숙박체험관으로 꾸며졌습니다. 들어오는 입구 골목은 조명시설을 넣어 갤러리로 꾸몄으며, 소박한 마당은 넓게 즐길수 있도록 단아한 공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총 7개의 객실과 1개의 카페룸이 있으며 카페룸에서는 조식서비스와 전통차와 제철과일 등이 제공됩니다.

전주 한옥숙박체험관[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전주 한옥숙박체험관[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1 Km    159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56-1
010-8669-6700

전주 한옥숙박체험관은 전주한옥마을 중심부인 은행로에 있어 한옥마을을 여행하기에 수월하다. 골목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은행로의 번잡함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전 객실은 온돌로 구성되어 있고 복층공간이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또한 정수기를 설치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조식으로 토스트와 아메리카노, 과일과 차를 제공하고, 야외 마당에는 테이블이 있어 휴식을 취하기 좋다.

전주 한옥 마을 역사관

전주 한옥 마을 역사관

1.1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최명희길 17-10 (풍남동3가)

전주 한옥마을역사관은 한옥마을의 역사와 변천 과정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역사관으로 옛 창작예술공간의 한옥 2개 동을 리모델링해 2018년에 개관하였다. 전시관은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로 나뉘며 상설전시실에는 한옥마을의 역사를 연표 형식으로 정리해 전주한옥마을의 변천사를 알 수 있다. 내부에 설치한 5개의 모니터에는 한옥마을에 오랫동안 거주한 주민 인터뷰, 한옥마을의 과거·현재 모습, 한옥마을에 얽힌 일화 등을 상영한다. 또 한옥마을 안 주요 명소를 입체영상으로 볼 수 있으며 가상현실 체험도 가능하다. 기획전시실에는 한옥마을의 옛 사진과 한옥마을의 숨은 이야기, 이곳에서 촬영한 영화와 드라마에 관한 내용을 소개해 두었다. 한옥마을 역사관에서는 정기 해설과 수시 해설의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기 해설은 관광객이 집중되는 주말에 전시실을 순회하면서 진행되며, 수시 해설은 관람객의 요청에 따라 탄력적으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 한 20인 이상의 단체 해설은 우선순위로 진행된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보존되어 있는 900여 채의 한옥마을의 소소한 이야기와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한옥마을로 여행을 떠나기 전 먼저 들러 보는 것도 의미 있는 여행의 시작이 될 듯하다.

삼락헌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삼락헌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1 Km    704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47-8
010-2604-7358

삼락헌은 전주한옥마을의 전통 한옥 숙박 ‘부경당’의 자매 한옥으로, 규모가 크고 웅장하며 고풍스럽다. 객실마다 복층 다락과 화장실을 갖추어 편의성을 높였다. 공용미니주방에는 커피, 차, 토스트 등 간단한 조식을 준비해놓았다. 숙박객에게 사랑채 한복 및 전통바이크 할인혜택과 전주 일대 관광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전예약시 인절미 만들기, 한지․도예 공예 등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화산서원비

1.1 Km    1680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

화산서원은 전라북도에서는 가장 오래 된 서원으로 조선 선조 11년(1578)에 전주 사림들이 건립하였으며, 중종 때 전주부윤과 전라도 관찰사를 지낸 이언적, 송인수 등을 봉사하였다. 전북지방에서는 가장 오래된 서원이었으나, 대원군이 많은 서원을 철폐하고 정비한 까닭에 서원 자리에는 비를 세워 그 흔적을 후세인에게 전하고 있다. 다시 말해 화산서원이 있었던 터에 남아 있는 비로, 서원의 흔적을 전하고자 세운 것이다. 규모 1기에 이르는 화산서원비는 1984년 4월 1일에 전라북도 지방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비는 거북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우고 머릿돌을 올려둔 모습이다. 납작하게 표현된 거북은 독특하게도 옆을 향하고 있으며, 머릿돌에는 구름 속을 거니는 용의 무늬가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다. 비몸에 새긴 비문은 송시열이 지은 것이다. 또 이 자리에는 전주향교가 139년 동안 있었으나 현재는 교동으로 이전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