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원

아원

13.0 Km    2     2024-05-10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516-7
063-241-8195

아원은 경신년에 지어진 경남 진주의 250년 된 한옥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종남산 산자락 아래 오성마을로 옮겨 이축한 한옥이다. 우리 고유의 전통 한옥을 중심으로 현대적인 건축을 자랑하는 미술관과 생활관이 공존하고 있다. 아원은 건축이 공학이면서 인문학임을 자랑하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현대와 전통이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공간을 연출해 내는 나의 정원이고 우리들의 정원이다. 我園(아원)이란 나의 정원이라는 뜻이다.

청룡사(김제)

13.1 Km    20976     2024-06-17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모악15길 80-122

청룡사는 금산사에서 심원암으로 가는 도중 자리한 절로서 창건 연대는 분명하지 않으며, 금산사의 부속 암자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1079년(문종 33)에 금산사 주지로 부임한 혜덕왕사가 금산사를 중창할 당시 모악산 내에 40여 암자를 세웠는데, 이때 청룡사의 전신인 용장사를 창건하였다고 한다. 1954년에 승려 용봉이 금산사 주지로 부임한 후 용장사를 복원하는 과정에서 청룡사로 절 이름을 바꾸었다. 현재 건물은 1974년에 세운 것이다. 관음전에 모셔진 김제 청룡사 목조관음보살좌상은 1655년(효종 6)에 왕과 왕비, 세자의 무병장수를 빌기 위해 승려 천승이 나무로 만든 것이다. 원래 완주군 용진면 간중리 봉서사에 있었으나 1950년대에 화재를 피해 이곳 청룡사로 옮겼다고 한다. 목조관음보살좌상의 조각 기법은 소박하면서도 세련된 양상이 돋보이며 특히 높이 45cm인 작은 불상이지만, 상호 및 손가락의 표현 기법이 매우 섬세하여 보존의 가치가 뛰어나며, 인자하고 원만한 얼굴이 조선 후기 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전주 산성벽화마을

전주 산성벽화마을

1.3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

전주 산성벽화마을은 남고산성 아래에 자리한 조그만 시골 마을이다. 이곳은 2011년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담장벽화 사업을 추진한 이후 아름다운 벽화마을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산성으로 올라가는 길 건물 벽과 담장에 그려진 갖가지 재미있는 그림은 사람들의 상상력과 감성을 자극한다. 벽화길은 총 3구간으로 나누어져 각각의 테마를 품고 있다. 산성마을 입구에서 시작하는 1구간에는 아시아 태평양과 한국, 그리고 전주의 문화가 아기자기한 벽화 속에 담겨 있다. 신호등을 사이에 둔 2구간에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남고산성과 그 속에 살고 있는 마을 주민들의 일상이, 하늘색 아파트부터 시작되는 3구간에는 갤러리 형식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산성마을에 흐르는 산성천을 가로지르는 31개 다리는 서민의 삶이 그대로 묻어나 있다.

자만마을 벽화갤러리

자만마을 벽화갤러리

1.3 Km    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

자만벽화마을은 전주 한옥마을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산언덕에 고즈넉이 자리한 곳이다. 승암산 능선 아래 무수히 많은 가옥이 촘촘히 들어서 있는 이곳은 원래 한국전쟁 때 피난민들이 하나둘씩 정착하면서 형성한 평범한 달동네였으나, 2012년 녹색 둘레길 사업의 일환으로 골목길 40여 채의 주택 곳곳에 벽화가 그려지면서 유명해졌다. 골목이나 담장별로 꽃, 동화, 풍경 등을 테마로 한 다양한 스타일의 벽화들이 그려져 있어 지루하지 않게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조용히 산책하다 보면 태조 이성계의 4대조 목조(穆祖) 이안사(李安社)가 살았던 곳을 표시한 자만동금표(滋滿洞禁標)와 푸른 하늘과 함께 전주 시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벽화마을의 명소 ''옥상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아기자기한 카페와 게스트하우스, 식당도 있으며, 대략 30분 정도면 다 돌아볼 수 있다. 근처에 있는 오목대와 이목대가 있어 문화재 탐방코스로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모악산도립공원

모악산도립공원

13.2 Km    42234     2024-06-11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모악15길
063-540-3539

모악산은 전라북도 전주시 중인동, 김제시 금산면, 완주군 구이면에 걸쳐져 있으며, 1971년 12월 2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호남 4경의 하나인 모악산은 높이 793.5m로 김제평야의 동쪽에 우뚝 솟아있어 호남평야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구전에 의하면 모악산 꼭대기에서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닮은 큰 바위가 있어 모악산이라 했다고 한다. 또는, 모악산은 어머니의 산이라는 의미를 가진 [엄뫼]를 의역하여 모악이라 부르게 되었다고도 전해진다. 모악산에는 백제 법왕 원년(599년)에 건립된 금산사가 있으며, 모악산 동남쪽 중턱에는 대원사, 수왕사가, 모악산의 서쪽으로는 귀신사가 있다. 모악산에 등록된 사찰만 해도 청룡사, 심원암, 학선암, 용천암, 보현사, 천국사, 용화사, 쌍용사, 월명암, 도통사 등이 있고, 이 밖에 증산교 본부를 비롯하여 많은 신흥종교 단체가 자리 잡고 있다. 국보, 보물, 지방문화재가 산재해 있는 모악산은 사시사철 변모하는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다워 사찰을 찾거나 등산을 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관광 명소이다.

선심갈비

선심갈비

13.3 Km    1836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봉동로 137-6
063-261-2072

선심갈비는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장기리에 위치한 고기 전문점이다. 봉동터미널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하기에도 편리하다. 메뉴는 삼겹살, 갈비, 갈비찜 등이 있다. 동네 맛집 같은 친근한 분위기를 내는 곳으로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금산사(김제)

13.4 Km    4067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모악15길 1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모악산 금산사는 백제시대(600년)에 창건한 절로, 766년 이 지방 출신의 진표율사가 크게 중창하였다. 920년경에는 후백제왕 견훤의 원찰이 되었다. 경내에는 국보로 지정된 미륵전을 비롯하여 지정문화재 10여 점이 있으며, 그 외에도 부속 건물이 많아 호남 제일의 고찰로 손꼽힌다. 목조로 된 미륵전은 우리나라에서 하나뿐인 삼층법당으로 내부는 통층으로 되어있다. 미륵전 미륵보살상은 옥내 입불로서는 세계 최대라 하며 삼존불 중 가운데 미륵불상이 11.82m, 좌, 우불상은 8.8m나 된다. 봄철이면 산 입구에서부터 금산사까지 늘어선 벚꽃나무의 장관을 보려고 각지에서 몰려오는 관광객들로 붐비며, 한 겨울에도 신도들이 미륵전의 미륵 보살상을 찾아와 절을 올리거나 탑을 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시민들이 즐겨 찾는 등산 명소인 모악산에 자리하여 주차장을 비롯, 사찰 입구에 이르는 길 주변이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종교가 달라도 가볼 만한 곳으로 특히 늦가을이면 단풍으로 물든 그 경치가 일품으로 한 번은 꼭 방문해 볼 만한 곳이다.

전주의 고풍을 즐겁게 즐기자!

전주의 고풍을 즐겁게 즐기자!

13.4 Km    8048     2024-01-18

전북은 그만의 고풍스러운 멋이 있다. 전주 한옥마을과 호남 제일의 고찰 금산사는 이곳의 자랑이고 너무나 유명한 전주 한옥마을의 볼거리는 따로 설명이 필요가 없다. 덕진공원의 연꽃과 전주 동물원이 있어 아이와 함께라면 더욱 즐거운 나들이가 될 것이다.

봉동짬뽕

봉동짬뽕

13.4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하월길 43

전라북도 완주에 있는 중식당으로 점심시간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유명한 짬뽕 맛집이다. 인근 주민들뿐만 아니라 이 집 짬뽕을 맛보기 위해 먼 곳에서 찾아오는 손님들도 적지 않다. 짬뽕에는 갖은 채소와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 있으며, 간이 적당하며, 불향도 깊다.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 맛에 해장을 위해 찾는 손님들도 많다. 주류는 일절 판매하지 않으며 반입해서도 안 된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 건너편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혜봉사

13.4 Km    1762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면 양시로 142-13

혜봉사는 김제IC 및 금구면 소재지 인근에 있는 태고종 소속의 사찰이다. 이 사찰은 1936년에 청신녀 전주이씨 청정월 보살이 인동장씨 종중의 땅을 헌사하면서 불사가 시작되었고, 1970~90년대에 지금의 규모로 중건되었다. 이곳은 볕이 잘 들어 아름다운 꽃이 자연적으로 피어 [꽃밭댕이절]이라고도 불린다. 건물은 대웅전, 염불전, 종각, 요사채 등이 있으며 칠층석탑도 세워져 있다. 대웅전은 문살마다 아름다운 꽃무늬를 새겨 꽃 창살로 만들어 놓았고, 벽화로 사군자를 그려놓았다. 이곳은 또한 도량이 넓고 시설이 좋아 영산작법보존회의 하계 정기수련대회 장소로 활용되며, 약수가 유명하여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주변에는 금구향교, 남강정사, 선암저수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