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칠봉(완산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완산칠봉(완산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완산칠봉(완산공원)

완산칠봉(완산공원)

1.7 Km    2764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공수내1길 19-4

전주하면 완산칠봉, 완산칠봉하면 전주를 생각하게 할 만큼 전주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산이 바로 완산칠봉이다. 천년고도 전주와 함께 이어 온 완산의 명맥이 호남평야로 흐르면서 익산과 군산 등 3시전의 발상지가 되고 있으며, 유서깊은 칠성사와 약수터 등을 품에 안고 있다. 완산칠봉 정상의 팔각정 전망대에 오르면 온 천지가 발 아래로 와서 머뭇거린다. 동학농민운동때 격전이 벌어졌던 장소이기도 한 완산칠봉은 현재 숲이 우거진 시민공원으로 가꾸어져 있다.

한벽터널

한벽터널

1.7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 산7-3 한벽당

설렘 유발 장면의 배경 드라마 촬영 당시 담쟁이덩굴로 둘러싸였던 한벽터널에서 다수의 설렘 유발 장면이 촬영됐다. 서로를 응원하거나 아픔을 달래주는 장소로 수시로 나오며, 헤어짐을 고했던 장소도 바로 한벽터널이다. 드라마 속 나희도와 백이진처럼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한참 동안 줄을 서야 한다.

정혜사(전주)

정혜사(전주)

1.7 Km    23121     2024-05-1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외칠봉1길 36

전주의 정혜사는 보문종 계열의 비구니 스님들이 기도하고 공부하는 사찰이다. 정혜사는 1899년에 최향관 선생이 득남발원을 위하여 완산 아래 이곳에 조그만 칠성각을 건축한 후 불상을 모시고 그 옆에 초가집을 사서 사찰을 만들고 절 이름을 정혜사라고 하고 기도불사를 진행하였다. 1921년 정명주 스님이 불교 포교의 원력을 세우고 보광전 15칸, 용화전 1칸을 건축하였으며 명부전, 나한전, 완산선원, 사대천왕문과 아울러 요사채를 건축하여 수행과 포교에 전력을 다했으며, 강원을 설치하여 도제 양성에도 힘을 기울였다. 그 후 백혜명 스님과 현 주지인 정혜일 스님이 중건, 중창불사를 거듭하여 지금의 정혜사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다이나핏

169.62218382255992m    0     2024-03-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4길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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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벽당

한벽당

1.7 Km    2435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2

한벽당은 조선왕조 태조의 개국을 도운 공신이며, 집현전 직제학을 지낸 월당 최담 선생이 태종 4년에 별장으로 건립하였는데, 한벽청연이라 하여 전주 8경의 하나로 꼽던 곳이다. 한벽당은 전주뿐만 아니라 호남의 명승으로 알려져 시인 묵객들이 그칠새 없이 찾던 곳으로 원래 옥처럼 항시 맑은 물이 흘러 바윗돌에 부딪혀 정경이 마치 벽옥한류 같다 해서 한벽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전해지는데, 한벽당이라 불리게 된 연대는 알 수 없고 다만 월당 최담의 유허비에 월당루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애초 월당루라고 불렸던 것을 알 수 있다. 규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며, 건평은 7.8평이다.

풍혈냉천

17.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성수면 좌포리 1553-13

풍혈냉천은 양화마을 앞에 있는 대둔산 기슭에 위치해 있다. 동굴 안에서는 섭씨 4~5℃의 풍혈(風穴)이 나오고 있고, 그 옆에는 섭씨 3℃의 석간수(石間水)가 솟아나는 냉천(冷天)이 있다. 풍혈은 바깥공기가 틈새가 많은 돌 틈 사이로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는 순간 단열 팽창하면서 급격히 열기를 빼앗겨 찬바람이 나오는 현상이다. 풍혈냉천이 발견된 것은 1780년경으로 한여름에도 얼음이 얼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볼 수가 없다. 풍혈이 나오는 동굴은 자연냉장고와 같아 일제강점기에는 한천공장과 잠종(蠶種)보관소로 이용되었고, 마을 주민들은 김치보관소로 이용하였다고 한다. 냉천의 석간수는 한국의 명수(名水)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피부병과 위장병에 특효가 있다고 한다. 명의 허준이 약을 지을 때 썼던 물이라 하여 더욱 유명해졌다.

김판쇠전주우족탕 본점

김판쇠전주우족탕 본점

1.7 Km    1     2024-02-1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태진로 132

전주 덕진구의 전주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김판쇠 전주우족탕 본점은 60년 전통의 우족탕 전문점으로 전통 방식을 고수한 깊은 맛으로 유명하다. 좋은 재료와 천연 조리법을 통해 만들어낸 전주우족탕은 조미료 사용을 최소화했다. 다양한 곡물, 한약재를 넣어 오래 끓였기 때문에 약재 향이 국물에 배 있고, 몸보신에 좋다. 매일 평균 12마리 이상의 소머리와 우족을 고아 만든 진국을 맛볼 수 있다. 우족탕엔 고기가 가득하고, 갈비 육수가 진하고 고소하면서 감칠맛이 난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

용봉사(김제)

용봉사(김제)

17.1 Km    1929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용지면 봉의로 205

용봉사는 김제시 용지면 봉의산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로 1927년 김응삼과 박대창이 창건한 개인 사찰이다. 원래의 절집은 동학난의 영향으로 불타 없어졌다가 대한제국 시대인 1897년에 김창배 거사 등이 수행을 위해 초암을 지어 법등을 잇게 되었다. 이후 근래에 청암스님이 주석하면서 미타전과 대웅전과 삼성각을 새로 짓거나 중수하였고, 이후 그 분의 제자인 법전 스님이 뒤를 이어 범종 및 범종각 및 미륵존불과 석조불탑을 봉안하면서 오늘까지 법등이 이어오고 있다. 현재 사찰의 규모는 이름만큼 번성하지 못하다. 하지만 좁은 경내의 구석구석에는 대웅전과 미타전, 경내는 삼성각(영산전), 종각, 요사 등의 건물이 알맞은 크기로 아담하게 배치되어 있다. 전각들 사이에 석조미륵입상이나 석조지장보살입상, 석조약사불좌상 및 사자 삼층석탑 등 각종 석물이 요소요소에 봉안되어 있다.

수류산골야영장

수류산골야영장

17.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수류로 557-75

수류산골 야영장은 전북 김제시 금산면에 자리했다. 김제시청을 기점으로 26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풍요로, 선비로, 수류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약 40분이다. 캠핑장이 모악산 도립공원 인근의 고즈넉한 시골에 위치한 덕분에 기분 좋은 청량감을 만끽할 수 있다. 게다가 산으로 둘러싸인 형상이라 어느 방향으로 고개를 돌려도 풍경이 기막히다. 캠핑장에는 일반야영장 11면을 마련했다.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3m 세로 5m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의 동반 입장도 가능하다. 사계절 내내 운영하지만, 주말에만 문을 연다. 캠핑장 외에 펜션 4개 객실도 운영 중이다. 게다가 머그잔 만들기, 손수선 꽃물 들이기, 매실 쿠키 만들기, 감 따기, 비누 만들기, 초 만들기 등 체험 거리가 차고 넘친다.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과 전화로 가능하다.

주노글램핑 완주점

17.1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비봉면 천호로 235-38

글램핑이란 화려하다(glamorous)와 캠핑(camping)을 조합해 만든 신조어로 필요한 도구들이 모두 갖춰진 곳에서 안락하게 즐기는 캠핑을 의미한다. 주노글램핑 완주는 익산 IC에서 10분 거리로 완주 비봉산 자락에 위치한다. 각 텐트당 1대 씩 텐트 옆에 주차 가능하며, 1동 당 최대 인원인 4인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방문객 입장이 가능하고 애완동물은 동반할 수 없다.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당일 글램핑도 가능하다. 주요 시설은 수영장, 족구장, 개별바베큐가 있으며 객실은 온돌방, 침대방 2가지 타입이다. 최고의 구비시설과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주노글램핑 완주는 맑은 공기와 쏟아지는 밤하늘 별들을 바라보며 아날로그 감성의 결정판인 모닥불 아래서 가족, 연인과 즐겁고 특별한 경험으로 지친 일상 속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