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대와 이목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목대와 이목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목대와 이목대

1.0 Km    4275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55

한벽당과 전주향교의 북쪽 4차선 노변, 벼랑같이 솟은 언덕에 세워진 오목대는 고려 말 우왕 6년(1380년)에 이성계가 운봉 황산에서 왜군을 무찌르고 돌아가던 중 조상인 목조가 살았던 이 곳에 들러 승전을 자축한 곳으로, 그 후 고종 황제가 친필로 쓴 태조고황 제주필유지비를 세웠다. 여기서 육교를 건너서 이목대가 있는데, 천주교의 성지 치명자산이 있는 승암산 발치에 위치한다. 오목대에서 육교를 건너면 70m 위쪽으로 이목대가 있는데 건물이 있는 80m 아래쪽에 비석과 비각을 세웠다. 이 비 속에는 목조대왕 구거유지라 새겨져 있는데 고종 황제의 친필이다. 목조는 조선조를 건국한 이태조의 5대 조로, 목조가 어릴 때 이곳에서 진법놀이를 하면서 살았던 유적지로 알려져 있으며, 그러한 내용이 용비어천가에도 나타나 있다. 목조가 당시의 전주 부사와의 불화로 이곳에서 함경도로 옮겨간 것이 이성계로 하여금 조선조를 건국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으므로, 이를 하늘의 뜻이라고 여겼다 한다.

전주 한옥마을 덕수궁[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전주 한옥마을 덕수궁[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간납로 10
010-2625-4336

전주한옥마을 덕수궁은 전주한옥마을 초입 건너편 주택가에 위치한 한옥스테이로, 북적이는 관광지가 아니라서 조용하고 편히 쉴 수 있다. 객실은 커플룸 7개와 4인 룸 1개가 있고 모두 온돌룸이다. 객실마다 화장실과 미니 냉장고, TV 등을 갖췄고 전용 주차장을 마련해 편의성을 높였다. 객실 취사는 불가하고 공용 주방에서 간단한 요리를 할 수 있다. 숙박 시 한복 대여, 레일바이크 등에 대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유[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고유[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51-5
063-284-2588, 010-3682-5333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고유는 한옥과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한옥 게스트하우스다. 5개의 객실을 운영하는데, 서까래와 황토 장판, 새하얀 솜이불과 광목커튼이 한옥의 소박한 멋을 더한다. 객실마다 욕실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고, ‘단잠’ 객실에만 침대를 놓았다. 투숙객에게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하고, 외국인 여행자를 위해 영어 안내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주향교, 경기전, 오목대 등 주요 관광지를 편히 돌아볼 수 있다.

디오니카페

디오니카페

10.4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원동로 16

디오니카페는 전주 혁신도시에 있는 대형 카페로, 넓은 정원과 카페 공간, 와인 스토어로 이루어져 있다. 카페는 1층에서 계산하고 2층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취식할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다. 20가지 이상의 음료 메뉴와 케이크나 쿠키 등 다양한 베이커리가 있어 취향대로 고르면 된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아이스크림라떼로, 달콤한 우유아이스크림이 올라가 있는 형태다. 2층은 시원한 개방감을 자랑하며,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2층에서 연결된 야외 테라스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 카페 건너편에 보이는 넓은 숲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은 어린이 친화 카페이기도 하다. 기저귀를 갈 수 있는 침대가 있고 직원 요청 시 일회용 턱받이, 일회용 기저귀도 제공한다. 인근에 엽순근린공원,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등이 있다.

모악산

10.4 Km    6002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모악산길 91 모악산관리사무소

모악산은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과 김제시 금산면에 걸쳐있는 산이다. 구전에 의하면 모악산 꼭대기에서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닮은 큰 바위가 있어 모악산이라 했다고 한다. 원래 이름이 금산이었을 것이라는 설도 있다. 예부터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호남 사경 중 하나로 꼽혔던 모악산은 한국의 곡창으로 불리는 김제와 만경평야를 그 발아래 두고 있다. 정상에 올라 멀리 바라보면 동으로 전주가 발아래 있고, 남으로는 내장산, 서쪽으로는 변산반도가 멀리 보인다. 또한 불교의 미륵사상이 도입된 이래 호남 지방에서 미륵사상은 호남평야에 우뚝 솟은 산인 모악산을 중심으로 개화했다. 대표적인 예가 금산사로, 금산사에는 금산사 미륵전, 금산사 노주, 금산사 대장전, 금산사 오층석탑 등의 귀중한 문화재가 있다. 또한 옛 기록에 의하면 모악산에는 무려 80여 개의 암자가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심원암, 용천암, 대원사 등의 암자와 기도처가 산 곳곳에 남아있다. 정유재란, 동학 농민봉기, 6.25 등 숱한 재난을 거치는 동안 여러 차례 벌채되어 큰 나무가 거의 사라졌기 때문에 특기할 만한 동식물을 없으나 여러 길로 나누어진 수많은 등산 코스는 제각기 독특한 산경과 민속적 신앙을 담은 암자가 하나씩 어우러져 신비감을 불러일으킨다.

노리잠 한옥2호

1.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간납로 10

옛 전통은 살리고 편리함은 유지하는 전주 한옥 마을 내의 한옥 숙소이다. .과거 조상들의 얼을 본받아 전통의 멋을 살리고 현대의 편리함을 담아 고객님들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늘 노력한다.

행복정거장 모악산점

10.4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길 95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행복정거장 모악산점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이용해 맛있는 밥상을 제공하는 농가레스토랑이다. 제철에 나는 신선한 먹거리를 이용하여 약 30여 가지의 음식을 만들어 뷔페식으로 먹을 수 있게끔 내놓고 있어, 원하는 음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대인 12,000원, 초등학생 7,000원, 아동 4,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어머니의 손맛을 느껴볼 수 있다.

완주 인덕마을[농촌체험휴양마을]

완주 인덕마을[농촌체험휴양마을]

10.4 Km    16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인덕길 245-17

청정 완주군의 종남산 자락에 위치한 인덕마을은 유 씨 집성촌으로 예로부터 인정이 많고 덕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물과 공기가 맑아 아직도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깨끗한 마을이다. 감나무 연리지, 아름드리 당산나무, 효자비, 고인돌 등 많은 향토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나물 중에 진짜 나물이라고 불리는 참나물이 마을을 대표하는 농작물이다. 마을과 완주군의 농산물을 이용한 건강한 식체험, 연리지와 연계한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정수사(완주)

정수사(완주)

10.4 Km    1809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상관면 정수사길 18

정수사는 상관면 소재지 및 상관IC에서 자동차 기준으로 15분 정도 떨어진 만덕산(765.5m) 골짜기에 자리한 사찰이다. 정수사라는 이름은 곧 청정한 도량임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이 사찰은 그만큼 노령산맥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관련이 있다. 그만큼 사찰이 들어서기 좋은 곳으로 889년(신라 진성왕 2)에 도선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그 후 조선시대 들어 1581년(선조 14)에 중건되었다가 얼마 못 가 임진왜란을 거치며 불타 없어졌다가 다시 중건되었다. 지금은 부도 2기, 요사채, 종무소를 겸하고 있는 관음전, 삼성각, 극락전, 지장전, 범종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내에는 보물로 지정된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이 보존되어 있다. 주변에는 만덕산 외에 상관저수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대율저수지

대율저수지

10.4 Km    17693     2024-06-05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면 대화리
063-540-3611

대율저수지는 전라북도 김제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로 1960년 1월 1일 착공하여 1967년 12월 31일 준공되었으며 대화저수지라고도 부른다. 대율저수지는 농업용수 뿐만 아니라 붕어와 메기 등 씨알 굵은 민물고기가 많아 현재까지 강태공들의 발길이 잦으며 산과 저수지가 어우러져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다. 상류에는 당월제, 선암제가 있으며 트레킹을 즐겨도 좋은 곳이다. 또한, 대율저수지에서 나오는 민물고기로 요리를 하는 매운탕집들이 주변에 즐비하며, 대율저수지 오토캠핑장이 있어 수려한 자연을 즐기며 관광하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