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인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학인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학인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학인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 Km    1341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45
063-284-9929

인재고택 학인당은 전주한옥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고택문화재다. 영빈관 객실은 인재고택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구한말 최고의 장인들이 궁중 건축 양식으로 지은 건축물이다. 사랑채는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방이 딸린 독채로, 가족 단위 숙박에 적합하다. 별당채는 모두 3개 공간으로 1호실은 다실 공간이 따로 있다. 라운지에 무료 미니바가 있어 전통 정원의 야경을 보며 소중한 사람과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온고을공예방

온고을공예방

1.0 Km    651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51-9
010-9977-1617

온고을 공예방은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압화(꽃 누르미)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공방이다. 자연의 아름다움 중에서 으뜸이라고 할 수 있는 꽃은 그 찬란함에 비해 계절적이고 순간적인 생명체이지만 물리적인 방법이나 약품 처리를 하는 등의 인공적인 기술로 누름 건조한 후 회화적인 느낌을 강조하여 구성한 것을 압화(pressed flower)라고 한다. 그래서 압화는 꽃을 평면으로 말리기 때문에 조형성이 적은 반면,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압화로 된 한 송이 작은 들꽃은 카드, 편지지, 액세서리, 액자용 그림, 전등갓 등 다양한 생활용품과 어울려 훌륭한 장식품이 될 수 있다. 온고을 공예방에서는 누구나 쉽게 압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다양한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열쇠고리, 자, 카드, 부채, 목걸이, 핸드폰 고리, 한지 스탠드 등이 있으며 나무로 만드는 나무 곤충도 체험해 볼 수 있다. 그 밖에 식물 표본 및 학생들의 여름 방학 표본 채집 물품도 판매하고 있다. 단체인 경우 최소 3일 전에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개인, 가족의 경우 당일 방문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단체의 경우 출장 학습도 가능하다. 방과 후 교실 및 문화센터에도 출강하고 있으며 수강생 모집(취미반, 자격증 과정 모집, 정규 수강생 모집, 창업 희망자 모집) 중에 있다. 이처럼 다양한 공예를 선보이는 온고을 공예방은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할 뿐만 아니라 창업 지원 및 직장인의 취미생활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모악산

10.5 Km    6002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모악산길 91 모악산관리사무소

모악산은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과 김제시 금산면에 걸쳐있는 산이다. 구전에 의하면 모악산 꼭대기에서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닮은 큰 바위가 있어 모악산이라 했다고 한다. 원래 이름이 금산이었을 것이라는 설도 있다. 예부터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호남 사경 중 하나로 꼽혔던 모악산은 한국의 곡창으로 불리는 김제와 만경평야를 그 발아래 두고 있다. 정상에 올라 멀리 바라보면 동으로 전주가 발아래 있고, 남으로는 내장산, 서쪽으로는 변산반도가 멀리 보인다. 또한 불교의 미륵사상이 도입된 이래 호남 지방에서 미륵사상은 호남평야에 우뚝 솟은 산인 모악산을 중심으로 개화했다. 대표적인 예가 금산사로, 금산사에는 금산사 미륵전, 금산사 노주, 금산사 대장전, 금산사 오층석탑 등의 귀중한 문화재가 있다. 또한 옛 기록에 의하면 모악산에는 무려 80여 개의 암자가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심원암, 용천암, 대원사 등의 암자와 기도처가 산 곳곳에 남아있다. 정유재란, 동학 농민봉기, 6.25 등 숱한 재난을 거치는 동안 여러 차례 벌채되어 큰 나무가 거의 사라졌기 때문에 특기할 만한 동식물을 없으나 여러 길로 나누어진 수많은 등산 코스는 제각기 독특한 산경과 민속적 신앙을 담은 암자가 하나씩 어우러져 신비감을 불러일으킨다.

행복정거장 모악산점

10.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길 95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행복정거장 모악산점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이용해 맛있는 밥상을 제공하는 농가레스토랑이다. 제철에 나는 신선한 먹거리를 이용하여 약 30여 가지의 음식을 만들어 뷔페식으로 먹을 수 있게끔 내놓고 있어, 원하는 음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대인 12,000원, 초등학생 7,000원, 아동 4,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어머니의 손맛을 느껴볼 수 있다.

온고을

온고을

1.1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51-10
010-3280-6677

온고을은 마루 토방 마당 장독대 정원이 있는 전형적인 옛날 한옥집으로 한옥 숙소 온돌방에서 편안하게 묵을 수 있다.

대율저수지

대율저수지

10.5 Km    1769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면 대화리
063-540-3611

대율저수지는 전라북도 김제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로 1960년 1월 1일 착공하여 1967년 12월 31일 준공되었으며 대화저수지라고도 부른다. 대율저수지는 농업용수 뿐만 아니라 붕어와 메기 등 씨알 굵은 민물고기가 많아 현재까지 강태공들의 발길이 잦으며 산과 저수지가 어우러져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다. 상류에는 당월제, 선암제가 있으며 트레킹을 즐겨도 좋은 곳이다. 또한, 대율저수지에서 나오는 민물고기로 요리를 하는 매운탕집들이 주변에 즐비하며, 대율저수지 오토캠핑장이 있어 수려한 자연을 즐기며 관광하기 좋은 곳이다.

다솜차반

다솜차반

10.6 Km    1     2024-02-21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대율2길 83

전주에서 김제 가는 국도에 있는 다솜차반은 대율저수지를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다운 한정식집이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내부는 홀과 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오리 훈제 호박밥, 한방 수육 정식, 홍어삼합 정식 외에도 약 선식으로 맛과 영양을 챙긴 백반을 즐길 수 있다. 한정식집이지만, 체질에 맞는 음식, 명리, 시 창작 등 문화강좌도 진행하는 문화 공간의 역할도 하고 있다.

고유[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고유[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1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51-5
063-284-2588, 010-3682-5333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고유는 한옥과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한옥 게스트하우스다. 5개의 객실을 운영하는데, 서까래와 황토 장판, 새하얀 솜이불과 광목커튼이 한옥의 소박한 멋을 더한다. 객실마다 욕실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고, ‘단잠’ 객실에만 침대를 놓았다. 투숙객에게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하고, 외국인 여행자를 위해 영어 안내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주향교, 경기전, 오목대 등 주요 관광지를 편히 돌아볼 수 있다.

그 날의 온도

그 날의 온도

10.6 Km    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원동로 45

그날의온도 카페는 대형 야외 카페로 푸른 잔디밭이 있어 사진 찍기도 좋고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여유로운 공간이다. 카페 앞에 있는 커다란 분수대와 봄과 여름이면 정원을 가득 채우는 꽃들이 아름다운 조경미를 자랑한다. 특히 봄에는 배꽃과 복숭아꽃의 향기로 가득하고 저녁엔 황홀한 일몰을 볼 수 있다. 야간에는 도시에서 잘 볼 수 없는 별도 쏟아질 만큼 가득 볼 수 있을 정도로 공기 좋고 뷰 좋은 루프탑 카페다. 반려견 동반도 가능해 반려견과 함께 찾는 연인,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다. 주변에는 전주 수목원과 물고기 마을이 가까이 있어 당일치기 여행으로 들리기도 좋다. 메뉴는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커피류와 어린이도 마실 수 있는 음료류, 녹차, 캐모마일 등 다양한 허브차도 준비되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대원사(완주)

10.6 Km    22155     2024-01-3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길 243

대원사는 모악산 동쪽 기슭 해발 420m에 자리 잡고 있는 조그마한 사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 고구려에서 백제로 귀화한 열반종의 개산조인 보덕의 제자들이 670년(신라 문무왕 10) 창건하였으며, 1866년(고종 23)에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과 원통보전·응향각·삼성각·봉익루·범종각·구요사·객실 등이 있다. 이 중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주심포계 팔작지붕 건물이다. 대웅전 안에는 석가모니불을 주불로 하고 좌우에 아미타불과 약사불이 협시하는 삼존불이 있으며 불상 뒷면에 후불탱화, 나한탱화가 있다. 스님들이 거처하는 방에는 진묵대사의 영정과 제왕탱화가 걸려있고 대웅전 앞뜰에는 높이 238cm의 고려시대 말기 작품인 5층 석탑이 남아 있다. 대원사 주위에는 9기의 부도가 있는데 이 가운데 가장 뛰어난 유물은 고려 중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용각부도이다. 옥개석 가운데에 두 마리의 용이 뒤엉켜 여의주를 잡으려는 모습이 조각되어 있는데 높이 187cm의 탑 모양을 한 용각부도는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71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