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Km 2023-12-27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
하남 드라이브 코스로 방문하면 좋을 뷰 맛집 소진담은 1층 야외석, 2층 실내좌석, 3층 루프탑 공간마다 분위기가 다른 곳으로 소진담 케이크가 유명하다. 미사조정경기장 근처에 대형카페로 유명하며 하남뿐만 아니라 전국에 매장이 몇 군데 있는 카페이다. 소진담은 음료를 판매하면서도 케이크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매장이라 조각 케이크 종류도 매우 다양하며, 매일 신선한 재료로 수제케익을 1층 베이킹 스튜디오에서 직접 만들어서 제공하고 있다. 흑임자 인절미, 약과 케이크, 스윗펌킨, 얼그레이치즈, 딸기 티라미수 등 다양한 종류의 케익들은 생일이나 연말 특별한 날에 미리 예약하여 즐기기에 좋다. 여름에는 루프탑이나 야외 테이블을 이용하기 어려운 날씨지만 대신 주차장부터 카페 입구까지 길게 늘어선 몽실몽실 아름다운 수국 길이 펼쳐져 있고, 1층 정원에는 색색의 수국이 피어있어 시원한 실내에서 창밖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날씨가 좋을 때는 루프탑에서 미사조정경기장을 바라보며 파란 하늘과 함께 맛있는 조각케익과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스타필드 하남, 미사경정공원, 하남 위례길 2코스, 유니온타워 등은 근처 2km 이내 위치해 있어 함께 가볼 만한 곳이다.
5.4Km 2024-11-08
서울특별시 중랑구 용마산로112나길 41
서울 중랑구 용마산 자락에 있는 사찰 삼룡사는 대한불교 천태종 말사로 등록된 3,000명의 불자가 이용하고 있는 사찰이다.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사찰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지하 1층, 지상 4층 연건평 4,297㎡ 규모로 4층 대불보전, 3층 법화삼매당, 2층 소법당과 신행 단체 등에서 사용하는 휴식공간, 1층 종무실과 대중공양실, 주방 등이 있다. 신행 단체로는 삼화합창단, 청년회, 진여다도회, 정토회, 우담바라 꽃꽂이회, 연화봉사회가 있다.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데 사찰과 함께 어우러지는 화려한 모습을 볼 수 있다.
5.4Km 2023-06-19
서울특별시 광진구 용마산로 50
서울 광진구 중곡사거리에 있는 신성종합시장은 2차선 도로를 따라 형성되어 있는 소규모 골목시장이다. 시장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정육점, 과일가게, 생선가게, 반찬가게 등 다양한 식자재를 판매하고 있으며, 칼국수, 순대국밥, 닭강정집, 만둣집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시장 내 ‘할머니 옛날 손칼국수’, ‘수수호떡’, ‘떡집’이 인기 있다. 공영주차장은 따로 없다.
5.4Km 2024-07-05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 15
장어의꿈은 하남시 감북동에 있는 장어 직판 식당이다. 지하철 9호선 둔촌 오륜역에서 700여 m 떨어져 있어 대중교통으로 접근성이 좋다. 주차는 식당 건물 옆쪽으로 커다란 주차장이 있어 편안하게 할 수 있다. 이 곳은 정육 식당처럼 식당 입구에 있는 장어 직판장에서 포장된 장어를 선택해서 선불로 계산하고 식당으로 가서 상차림 가격을 내고 먹는다. 장어 직판장이라 kg당 가격이 시장 가격으로 변동된다. 식당 건물 입구에 매일 가격을 고지한다. 반찬은 무한 셀프 리필해서 먹을 수 있다. 점심시간에는 점심 특선 식사인 장어탕, 초당 순두부 등을 먹을 수 있다.
5.4Km 2024-02-15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482 양촌리식당
양촌리화로구이는 지하철 2호선 1번 출구 올림픽대교북단 사거리 부근에 있다. 매장 건물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자동차로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넓은 실내에, 크고 작은 테이블이 눈에 들어온다. 각종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 행사에 적합하다. 별도로 분리된 유아시설(놀이방)이 있어 안심하고 아이들과 함께 식사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돼지갈비, 한우꽃등심, 등갈비 묵은지찜이다. 기본 메뉴가 나오면 동치미, 야채나물무침, 파채, 된장국 등 밑반찬이 세팅된다. 추가 식사 메뉴로 갈비탕, 냉면, 양푼 비빔밥 등을 많이 찾는다. 주변에 광나루한강공원, 올림픽공원, 아차산생태공원 , 서울어린이대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에 좋다.
5.4Km 2024-02-20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나루로 596
대가식당은 지하철 2호선 강변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다. 건물 앞 주차장이 넓어 자동차 이용에 불편함이 없고, 대리 주차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매장이 넓고 좌석에 여유가 많아 단체 행사나 각종 가족 행사 모임에 적합하다. 대표 메뉴로는 한우 생등심, 한우육회, 볶음밥이 있다. 이곳 볶음밥은 다른 곳보다 2배 정도 비싸지만 인기다. 소고기를 먹고 난 후, 기름에 깍두기 볶음밥을 비벼 먹는 게 코스처럼 되어 있다. 본 메뉴가 나오고 밑반찬이 나오는데, 깍두기와 파채가 특히 인기다. 주변에 서울 어린이대공원, 뚝섬공원, 광나루한강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5.4Km 2024-05-09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올림픽공원 안에 있는 몽촌토성은 한강 지류를 끼고 있는 이곳의 자연 지형을 이용하여 진흙을 다져 쌓아 성벽을 만든 백제의 토성이다. 특히 북벽의 단을 이룬 곳에서 목책을 세웠던 흔적이 발견되어 나무 울타리로 방비했음을 알 수가 있다. 토성은 남한산성에서 뻗어 내린 구릉지를 이용하여 외성과 내성으로 중첩된 구조로 지어졌으며, 백제가 고대 국가의 터전을 마련한 한성시대, 즉 3~4세기 때 만들어진 거성의 하나로 하남 위례성으로 추정되며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올림픽공원 북 2문에서 몽촌토성 방면으로 가다 보면 몽촌역사관이 있다. 몽촌토성 발굴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전시하는 역사관으로 몽촌토성의 역사와 백제 문화의 흔적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관이다. 수도권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1번 출구, 수도권 지하철 5호선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5분에 위치하고 있다.
5.4Km 2024-09-27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세계의 조각 작품들과 조경이 조화를 이룬 조각 공원 안에 자리 잡은 소마미술관은 서울 올림픽의 성과를 예술로 승화하는 기념공간이자 휴식공간이다. 미술관에서 나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조각 공원의 황톳길을 따라 걷다 보면 조각 작품들과 자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창밖으로 조각 공원의 전경이 펼쳐지는 개방적이고 확장된 공간이 되는 실내 전시공간을 갖춘 1관 그리고 지하철 9호선과 연결된 2관 등 소마미술관은 자연과 인간, 예술과 건축이 어우러진 색다른 풍경을 만들어 자연과 공존하는 소통의 공간구조를 더욱 실감하게 한다.
5.4Km 2023-04-28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02-420-4293
스킨스쿠버다이빙이란 스킨다이빙(Skin Diving)과 스쿠버다이빙(Scub-a Diving)의 복합어로서 수경, 숨대롱, 오리발을 사용하여 자신이 물 속에서 호흡을 참을 수 있는 시간만큼 잠수를 하여 즐기는 것을 말하며 우리가 잘 알고있는 해녀들의 물질이 이에 해당된다고 말할 수 있다. 스쿠버 다이빙(Scuba Diving)은 영어로 Self Contalned Underwater Breathing Apparatus의 머릿글자를 딴 것이며 물속에서 호흡을 할 수 있는 장비, 즉 스쿠버 장비를 가지고 물 속 약 30m의 깊이까지 잠수하여 즐기는 것을 말한다. 스쿠버 다이빙은 생각보다 휠씬 쉬우며 수영을 약간 할 수 있는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과학적인 스포츠이다. 그러나 이 스쿠버다이빙은 물 속에서 하는 운동이므로 친구나 동료로부터 함부로 배운다면 위험한 경우를 초래 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공인된 강사로부터 충분한 교육을 받은 후 해양 잠수를 즐겨야 한다. * 유 래 - 인간의 잠수 역사는 확실치 않으나 기록에 의하면 지금부터 약 5,000년 전에 생계유지를 위하여 해저에서 식량채취 또는 심해에 대한 지식을 확대하려는 인간의 강한 욕구에서부터 비롯되었다고 한다. 기원전 900년경 앗시리아 제국 군대가 군사적인 목적으로 동물의 방광 및 양가죽으로 만든 공기주머니를 이용하여 물 속에서 몇차례 급한 숨을 모면 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냈다는 기록도 있다. 1943년 프랑스의 해군 장교 쿠스토(Jacques-Yves Cousteau)가 프랑스의 마네강에서 스쿠버 장비를 이용한 수중탐사를 하였는데 이것을 스쿠버 다이빙의 기원으로 꼽고 있다. 이어서 엔지니어 까냥(Emil Gagnan)에 의하여 설계된 레귤레이터가 선보이게 되었다. 꾸스토와 까냥은 압축공기 탱크에 이 레귤레이터를 결합시켜 1943년 여름 500번 이상 잠수를 하였으며 이것을 아쿠아-렁(Aqua-Lung)이라고 불렀다. 1953년 우리나라에 주둔하고 있던 미해군의 도움으로 한국해군에 UDT(Underwater Demoltion Team)와 해난 구조대가 창설되면서부터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스쿠버 다이빙 장비와 기술이 소개되었다. 그로부터 10여년 동안은 해군현역 및 제대자, 그리고 일부 극소수의 민간인 동호인만이 스쿠버다이빙을 할 수 있었다. 1970년대부터는 스쿠버 방비들이 급속도로 현대화되고 보다 안전하게 개량되었으며 후반에 들어서서 동호인 수도 급속히 늘어나 이제는 전세계적으로 널리 보편화 된 레져 스포츠로서 그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 * 장 소 -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여서 다이빙을 할수 있는 장소가 많으며, 특히 동해와 남해는 물이 깨끗해 시야가 좋고, 각종 어패류와 해조류 등 볼 것이 풍부하므로 수중 환경을 맘껏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