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까르띠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까르띠에

까르띠에

7.5Km    1     2024-04-23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포은대로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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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체육공원

수지체육공원

7.6Km    4     2024-06-18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수로683번길 31

풍덕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수지체육공원은 농구장, 테니스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의 다양한 운동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축구장은 예외이며, 용인시 수지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공원 내엔 각종 구기장 외에도 산책로와 트랙이 구비되어 있는데, 축구장 주변으로 걷기와 빨리 걷기 트랙이 있고, 게이트볼장 옆 정자부터 숲길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있다. 숲길은 부담없이 걸을 수 있는 작은 동산으로, 숲길 들판에 돗자리를 펼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공원 내에 미세먼지 농도 측정기가 있어 실시간 대기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현충탑

현충탑

7.6Km    1     2024-09-02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성남현충탑은 조국을 위해 장렬히 희생하신 성남 출신의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넋을 영원히 기리기 위하여 성남시가 이일영 화백에게 제작을 위촉 1974년 6월 6일 현충일을 기념하여 복정동 영장산 자락에 건립하였다. 탑 우측에는 3행으로 “여기는 민족의 얼이 서린 곳, 조국과 함께 가는 이들 해와 달이 이 언덕 보호하리라” 라는 헌시가 적혀 있다. 정면이 남향으로 전 시가지를 바라보는 형태의 이 탑은 중앙의 청동 재질의 남성 조각이 왼발을 앞으로 내딛고 왼손에는 밧줄을, 오른손에 월계수 잎을 들고 멀리 응시하는 모습이다. 발밑에는 세 마리의 비둘기가 나뭇잎을 물고 날아오르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매년 6월 6일 현충일에 이곳 성남현충탑에서는 추념식이 열린다. 이곳 현충탑은 국화를 들고 헌화하며 후세들의 호국정신과 애국심을 배우는 소중한 교육의 장소이기도 하다.

추자리막국수

7.6Km    0     2024-08-16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오포로859번길 6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막국수 전문 음식점이다. 막국수를 주문하면 소고기 불고기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2인 이상이 기본이다. 막국수는 물 국수와 비빔국수, 두 종류가 있다. 혼자 먹는 손님을 위한 1인용 막국수에는 소고기 불고기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지만, 국수를 곱빼기로 주문할 수 있으며, 추가 비용은 없다. 육개장과 수육, 찐만두 등의 메뉴도 있다. 막국수를 주문하면 불고기를 주는 음식점은 경기도 광주에 두 곳 있는데 이곳은 아버지가 하는 집이다.

용인 포은아트홀

용인 포은아트홀

7.6Km    27642     2024-05-22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포은대로 499

용인아르피아종합운동장 부지 내에 있는 포은아트홀은 용인 시민의 여가와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2004년 4월 개관하였으며 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포은아트홀의 이름은 포은 정몽주 선생의 아호에서 따왔으며, 첨단 시설을 갖춘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장이다. 총면적 13,826m², 무대 면적 1,109m², 객석 1,258석을 갖추고 있으며 공연 활동을 완벽하게 지원할 수 있는 환경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객석,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시민들의 생활 속 쉼터이자 품격 있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장이다. 개관작은 뮤지컬 레 미제라블 라이선스 초연으로 용인에서 시작해 대구와 부산을 거쳐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 공연한 사례이다. 각종 문화행사 및 공연, 연주회 등이 수시로 개최되며, 용인문화재단에서 예술교육강좌도 진행하고 있다. 판교IC에서 차량으로 약 17분, 수인분당선 죽전역(단국대)에서 도보로 약 5분(345m) 소요된다.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한국잡월드, 세계문화유산 융건릉, 물향기수목원, 용인농촌테마파크, 덕평공룡수목원 등이 있다.

대왕저수지

대왕저수지

7.6Km    0     2023-12-26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청계산로 605

경기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에 있는 저수지로 1954년 착공되어 1958년에 준공되었다. 대왕저수지 일대에는 자전거전용도로가 있어 라이딩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고 자동차를 이용한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최대 수심 13m로 깊고 낚시는 금지구역이다. 저수지 주변으로 봄이면 벚꽃과 개나리가 피어 장관을 이루고 청계산이 마주하고 있어 경치가 좋다. 자연 생태계가 잘 보전된 곳이며, 자연 휴양형 수변공원으로 조성 계획이 잡혀 있다. 공원으로 재탄생할 경우 산책로와 야외무대, 어린이 놀이터, 게이트볼장과 수변 전망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가보정 4관

7.6Km    19765     2024-01-02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수풍로 103
031-276-3880

신분당선 동천역 부근에 위치한 가보정 4관은 수원 3대 갈빗집 중의 하나인 가보정의 용인 직영점이다. 갈비구이(가리구이)로 전국 첫 대한민국 식품명인이 된 김외순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가족, 모임 등의 식사 장소로 많이 찾는 곳이다. 가보정 4관은 한우 양념갈비가 대표메뉴이다. 그 외에도 한우 또는 미국산 생갈비, 채끝등심 등 다양한 구이류를 즐길 수 있으며, 한우 육회와 갈비탕, 된장찌개, 물냉면, 비빔냉면 등의 곁들임 메뉴나 단품 메뉴, 평일 점심 특선으로 제공하는 정식한상차림도 맛볼 수 있다. 가보정은 가문의 비법인 천초를 사용해 잡내를 제거하고 파인애플을 갈아 넣은 소스로 달달한 갈비 맛이 특징이다. 식사 장소는 2층 규모로 좌식, 입식, 단체 및 연회석 등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어 식사 인원 및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프라이빗한 룸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이나 모임 참석자들끼리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 좋다.

장지리가마솥해장국 본점

7.6Km    0     2024-08-05

경기도 광주시 순암로 150
031-767-8386

경기도 광주에서 오랫동안 가마솥 해장국 한 가지만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해장국은 뚝배기에 선지와 내장, 콩나물, 국물이 함께 들어 있다. 반찬은 깍두기, 양파 절임, 하얀 백김치가 나온다. 국물은 진하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은 편이다. 뚝배기 그릇이 다른 음식점보다 커서 비교적 양이 많다. 가마솥 해장국을 맛있게 먹으려면 선지의 반은 그냥 먹고, 반은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다.

장지리막국수

장지리막국수

7.7Km    0     2024-08-16

경기도 광주시 고불로 7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막국수 전문점인데 소불고기가 더 유명하다. 아버지에게 배운 막국수 요리 비법을 사용한다. 아버지는 다른 곳에서 막국수 집을 하고 있다. 막국수 주문 시 곱빼기로 달라고 하면 곱빼기로 막국수를 준다. 곱빼기로 시켜도 가격은 동일하다. 막국수 2인분을 주문하면 숙주가 산더미처럼 있는 불고기 전골이 서비스로 나온다.

망경암

망경암

7.7Km    26182     2023-02-20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로55번길 72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의 서울이 한 눈에 보이는 곳에 있어 서울을 바라보는 암자라는 뜻의 망경암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망경암은 고려 말에서 조선 초에 이르기까지 역대 임금이 친히 거동하여 나라와 백성의 평안을 빌었던 곳이라고 전하며, 조선 왕실에서는 세종의 7째 아들인 평원대군(平原大君)과 손자 제안대군(齊安大君)이 망경암과 칠성대에 단을 설치하고 분향하여 충효를 다짐하던 곳이었다고 한다. 칠성신앙과 관련된 도량으로서 주목되며, 이런 상황들은 현재 암벽을 깎아내고 기록한 명문들이 있어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망경암에는 암벽을 우묵하게 파내고 이 안에 부조로 불상을 새겨 넣은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02호 망경암 마애여래좌상이 있다.한편 마애여래좌상 주변에는 광무 1년(1897년) 이규승이 관음상을 새기고 절을 세웠다는 비문도 전하고 있다.

마당 한쪽에는 복우물(福井)이라는 우물이 조성되어 있는데, 부처님이 내려주신 복된 감로수이기 때문에 복우물이라 한다고 하며, 현재 성남시 복정동은 이 우물에서 비롯된 명칭이라고 한다.사찰에 현재 있는 전각들로는 대웅전, 삼성각, 미륵전을 들 수 있는데, 모두 근래에 조성된 것들이다. 또한 거대한 미륵대불과 5층석탑을 볼 수 있다. 서울이 내려다 보이는 빼어난 조망의 망경암의 자연암벽에 감실을 만들고 그안에 불상을 새긴 것이다. 불상 주위에는 군데 군데 암석면을 고르게 다듬고 그 안에 명문을 새긴 곳이 14군데나 된다. 이곳은 고려말에서 조선초에 걸쳐 임금이 친히 거동하여 나라와 백성의 안락과 수복을 빈 곳이라 한다.조선왕실에서는 세종의 아들인 평원대군과 제안대군의 명복을 빌기위해 칠성단을 만들어 칠성제를 지내며 이곳을 칠성대라 불렀다고 한다.

또한, 고종 때에는 이규승이 1897(광무1)년에 관음상을 새기고 불사를 일으켰다는 명문(銘文)이 있다. 이 불상은 결가부좌한 좌상인데 왼손을 가슴에 대고 오른손은 항마촉지인 같이 무릎 위에 놓은 모습이며, 양 어깨를 덮은 통견의 불의를 입고 있다. 그 외 양식이나 조각술 등에 뚜렷한 특징이 없는 불상 자체도 그다지 우수한 것이 아닌 조선말기의 불상이다.그런데 이 불상의 머리는 소발(素髮)이며 형식도 불상의 형식을 갖추고 있지만 명문에 있듯이 1897년에 조성된 관음상이라면 절대연대를 가진 작품으로 주목된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