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미소판매장(완주한우협동조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산미소판매장(완주한우협동조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산미소판매장(완주한우협동조합)

18.1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남봉로 135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완주한우협동조합 고산미소한우는 250여 조합원으로부터 제 값에 한우를 매입하여 중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한우를 제공한다. 그로인해 완주 한우농가는 생산비를 보전하여 지속적으로 한우를 키울 수 있게 되고, 소비자는 품질 좋은 한우를 믿고 살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완주한우협동조합은 지역내 선순환구조를 만들어 가며 소비자들에겐 질 좋은 한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데 앞장설 것이다.

고산미소시장/고산시장 (4, 9일)

18.2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남봉로 134
063-262-0119

고산시장은 1964년 개설된 시장으로 완주군 고산 지역 및 인근 5개 면에서 생산되는 지역 농축산물 및 공산품의 교환을 목적으로 개설된 곳이다. 이후 오일장과 함께 문화 관광형 테마장터로 2013년에 신축 개장한 곳이 고산미소시장이다. 고산시장은 4일과 9일 오일장이 열리는 전통시장이고, 고산미소시장은 오일장 곁에 조성된 신시장으로 한우, 유제품, 수제햄버거, 나무공방 등 30여 개의 제조 공방형 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오일장인 고산시장은 도로 양옆으로 점포와 노점상의 형태로 채소, 과일 곡류 등 생활필수품을 위주로 판매하고 있다. 인근 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특산물을 주로 판매하며, 주요 품목으로는 곶감, 대추, 마늘, 양파, 한우 등이 있다. 특히 고산면과 인근에 자리한 비봉면은 한우 사육 농가가 많은 곳으로 옛날부터 한우 유통이 활성화되었던 곳이다. 상설시장인 고산미소시장은 공연장과 광장을 중심으로 상가가 형성되어 있고, 주말에는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많은 고객이 방문하고 있다. 고산 지역 인근에서 생산하는 농산물과 한우의 유통을 활성화 하고 있으며, 구시장과 달리 음식점, 카페 등 상시적으로 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 위주로 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서비스적 측면에서는 고산미소시장은 체험, 주말장터, 청소년 교육, 귀농 등의 문화를 상품화함으로써 새로운 운영 형태를 보이고 있다. 먼저, 인구와 청소년 관련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시장의 빈 점포를 활용하여 지역 아이들이 책도 읽고, 수시로 쉼터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또한 시장 내 다양한 공방이 있어 소쿠리, 멍석, 찻상 등 다양한 생활공예품을 직접 만져보고 짚신 꼬기, 조각보 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익산온천랜드

18.2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석암로 207-1

용출 온도 32.5도, ph9.53의 알칼리성, 지하 790m에서 용출되는 천연 온천수를 사용하는 익산온천랜드는 천년고도 마한 백제의 향기가 서려있는 익산에 자리하고 있다.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및 음이온인 중탄산, 염소, 황산 등 인체에 이로운 성분들이 다량 함유된 광천으로 아토피 피부염, 만성 피부병, 당뇨, 신장 결석에 좋다. 수질이 부드럽고 상쾌한 느낌을 주는 온천수는 산성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변화시켜 긴장 완화, 피로 회복,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효과 있으며, 온천수에 함유된 리튬(Li)은 우울증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몸에 자극이 적고 신경통 류머티즘성 질환, 신경마비, 운동기능장애, 외상 후유증, 병후 회복. 불면증에 효험이 있다. 입욕 시 체온 1도가 상승하면 몸의 신진대사는 10%씩 항진하므로 건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노천탕과 찜질방이 갖추어져 있고 여름에는 물놀이 풀장도 운영한다.

비채야영장

비채야영장

18.4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동상로 1260-13

완주에 위치한 비채야영장은 펜션 겸 캠핑장이다. 규모가 꽤 크다. 캠핑 사이트는 총 54개가 있고, 파쇄석, 데크석, 노지가 섞여 있다. 크게 4개 구역으로 나뉘어 있는데 S 구역은 저렴한 편이지만 사이트가 작은 편이다. 이곳은 전용 계곡과 함께 대형 수영장이 있어 아이들과 물놀이하기에 좋다. 수영장에서 당일 평상만 대여하는 것도 가능하고 가을부터는 장박도 가능하다. 인근에 대둔산 도립공원, 고산자연휴양림, 모악산 도립공원 등 관광지가 많다.

부용사

18.5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백구면 황토로 1074-30

부용사는 1936년 창건된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이다. 이곳은 단청 기능보유자인 국가무형문화재 승려 김일섭이 1936년에 창건하였다. 당시 지금의 요사채인 초가 8칸을 구입하여 불상을 봉안해 오다가 1961년 대웅전을 신축한 데 이어 산신각, 칠성각, 요사 2동을 건립하여 사찰의 면모를 갖추었다. 1968년에 명부전 4칸을 신축하고 미륵불을 봉안하였으며 칠층석탑을 세웠다. 대웅전에 아미타불 좌우로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을 협시로 배치하였다. 이 아미타불은 김일섭이 손수 제작한 것이며, 좌우 협시불인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도 석고상으로 만들어 불교미술전람회에 출품했던 작품이라고 한다. 절 마당에는 칠층석탑과 미륵불, 사사자오층석탑 등이 있다. 부용사의 미륵부처가 영험한 것으로 알려져 약사여래불상 앞에 엎드려 불공을 드리면 반드시 효과를 본다는 신기한 전설이 전한다. 부용사에는 백련지가 있는데, 여름이면 연꽃이 만발해 장관을 이루며 그윽한 향기를 뿜어낸다.

고산향교대성전

고산향교대성전

18.6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고산로 147-23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ㆍ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고산향교는 완주군 고산면에 있는 조선 전기에 창건된 향교이다. 고산향교는 완주군 고산면에 있는 조선 전기에 창건된 향교이다. 이곳의 대성전은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집 구조이며, 처음 지어진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태조 7년(1398)에 지금의 위치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정종 2년(1400)에 불타 없어진 것을 다시 지었는데, 당시의 건물들은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타 없어지고 1601년(선조 34)에 대성전이 중건되었다. 외삼문, 명륜당, 내삼문, 대성전이 하나의 축선 상에 배치된 전학후묘의 배치 형태이고 경사면 대지를 3단으로 나누고 건물을 배치했다. 가장 아랫단은 외삼문이, 두 번째 단은 명륜당과 그 뒤로 동재, 서재, 세 번째 단의 내삼문을 지나면 제일 높은 위치에 대성전이 자리하고 있다. 대성전 안에는 [대성지성문선왕]이라 쓴 공자의 위패를 중심으로 중국 성현을 모시고 있다. 공자의 영정은 조선 중기에 당나라 화가의 작품을 받아온 것이라 한다. 고산향교 인근에는 세심정이 있어 연계 방문이 가능하다.

고산향교

고산향교

18.6Km    2024-01-3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고산로 147-27

고산향교는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 있는 조선 전기에 창건된 교육시설이다. 1397년(태조 7) 지방의 중등교육과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399년(정종 1)에 소실되었다가 그 뒤 복원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다시 소실되어 1601년(선조 34) 대성전을, 1604년 명륜당을 건립하였다. 1966년 대성전과 명륜당을 보수하였으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재·서재·삼문·교직사·기타 부속건물 등이 있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에는 5성, 송조4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대성지성문선왕이라 쓰인 공자의 영정은 조선 중기 송영구가 당나라의 화가 오도현의 작품을 받아온 것이라 전한다.

관촌시장 (5, 10일)

관촌시장 (5, 10일)

18.6Km    2024-08-27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관촌면 사선1길 70-3
063-643-5999

임실군 관촌면 관촌리에 위치한 관촌시장은 1914년에 개설되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전통시장이다. 시장 주변으로 주거단지와 교육시설,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어 유동 인구가 많다. 해발 300m의 고지대에서 낮에는 따뜻한 햇빛을 받고 밤으로는 차가운 바람을 맞아 독특한 매운맛을 내는 고추가 특산품이다. 전국에서 모인 고추상인들로 성황을 이루며 상설시장은 매일 영업하고 장날인 5일과 10일에는 인근 5개 면의 농가에서 출하된 각종 싱싱한 농산물이 모여 주차 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붐빈다. 관촌 지역 특산물인 고추는 맛과 질이 우수하여 전국적으로 유명하며 출하 시기에 전국에서 손꼽는 규모로 장이 열린다. 수확기에는 홍고추 경매가 매일 실시되며 이를 사고파는 인파로 장관을 이룬다. 다른 지방의 오일장처럼 다양한 종류의 농산물과 인근 야산에서 채취한 고사리, 취나물 등도 판매한다.

완주문화원

완주문화원

18.7Km    2024-09-05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읍내7길 43

완주문화원은 완주군 향토문화의 보존·전승·발굴 및 계발을 통한 지역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1972년에 설립되었다. 완주문화원의 주요 사업은 지역 고유문화의 개발·보급·보존·전승 및 선양, 향토사의 조사·연구 및 사료의 수집·보존, 지역 문화행사의 개최, 문화에 관한 자료의 수집·보존 및 보급, 지역 전통문화의 국내·외 교류, 지역 환경보존 등 지역 사회발전을 위한 문화 활동, 기타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등이다. 향토사료지 발간, 완주군 읍면농악경연대회, 문화답사, 완주문화 『만경강』 소식지 발간, 세시 풍속 행사 지원 사업, 어르신 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인문강좌, 전래놀이 체험마당 운영지원, 완주역사 유물 찾기 등의 업무를 실행하고 있다.

익산제석사지

익산제석사지

18.8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이 터는 백제시대의 사찰인 제석사가 있던 곳이다. 제석사지는 무왕대의 익산 천도설을 밝혀 줄 수 있는 왕궁리 유적과 관련이 있는 절터이다. 관세음응험기(觀世音應驗期)에 따르면, 제석사는 백제 무왕대에 창건된 사찰로서, 무왕 40년(639)에 벼락으로 불타버렸으나, 탑 아래 넣어두었던 불사리와 금강반야격을 얻었던 칠함이 보존되어 다시 사찰을 짓고 안치하였다 한다. 1993년 일부 지역을 조사한 결과 목탑 터, 금당 터, 강당 터 등의 기단이 확인되었으며, 「제석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암막새 기와가 출토됐다. 비록 터만 남았지만, 이곳은 몇 개 남지 않은 백제 절터의 하나로 귀중한 자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