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방지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왕방지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왕방지기

왕방지기

13.3 Km    0     2024-01-10

경기도 동두천시 탑동가산로 3

동두천 자연휴양림 입구에 깔끔한 흰색 외벽으로 장식한 예쁜 모습의 왕방지기 카페가 있다. 계곡 바로 옆에 있어서 흐르는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야외 숲 속에 마련된 테라스나 파라솔 자리에 앉아 편안한 숲세권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화이트와 우드로 이루어진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에 초록빛의 식물들이 조화를 이루어 따뜻한 분위기가 전해진다. 특히 대형 창으로 이루어져 있어 창밖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왕방지기의 매력이다. 부근에 있는 동두천 자연휴양림 산책과 함께 탑동계곡, 왕방계곡을 거닐며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안내견만 가능)

블리스에잇

블리스에잇

13.3 Km    1     2024-03-28

경기도 남양주시 순화궁로 283 덕천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유리로 덮인 단독 건물이다. 야외 테라스가 있고, 1층에 들어서면 천고가 높아 시원하게 보이는 곳에 긴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다. 커피를 직접 로스팅한다. 2층과 3층은 샹들리에 조명에 레스토랑 느낌으로, 격자 통장으로 외부가 훤히 보인다. 4층은 루프탑이다. 커피, 콜드브루, 라테, 아포가토, 밀크티, 자몽차, 제철 과일 주스 등의 음료와 오레오 케이크, 크루아상, 샌드위치 등의 디저트가 있다. 엘리베이터가 있다. 인접한 용암천과 연결된 길이 있어 산책하기에 좋다.

동두천자연휴양림

동두천자연휴양림

13.3 Km    0     2024-03-18

경기도 동두천시 탑동가산로 1

동두천자연휴양림은 2020년 7월 1일에 개장하였으며,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숲 속 체험이 가능한 자연 친화 복합휴양 체험 공간이다. 숙박시설로는 소나무를 바라보며 프라이빗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단층과 복층 형태의 독채 펜션 [숲 속의 집], 숲 속에서 안전하게 4인~20인까지 숙박과 힐링이 가능한 콘도 형태의 [휴양관]과 숲 속 감성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캠핑장]이 있다. 숙박시설에서는 바비큐가 가능하고, 숙소 안 어디에서도 숲의 전경을 볼 수 있는 배치로 밖으로 나가지 않더라도 숲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체크인할 때 제공되는 지도안내문은 보기 쉽게 되어 있어 당일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주변을 산책할 수 있게 도와준다. 체험시설은 숲 체험길, 숲 놀이터, 계곡, 초화원에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유아숲체험원과 60인 수용 가능한 세미나실,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숲 속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가족 테마파크 놀자 숲, 자연을 있는 그대로 이용한 트리 클라이밍, 목공 체험, 숲 영화관이 운영될 넓은 잔디광장 등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또는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홍두깨

홍두깨

13.3 Km    0     2024-02-13

경기도 포천시 정문동길 24

홍두깨는 포천에 있는 사골칼국수 전문 식당이다. 1993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약 30여 년 넘게 운영하고 있다. 오래 끓여낸 사골 국물에 홍두깨로 밀어 얇게 편 후 돌돌 말아 칼로 썰어 국수를 만들어 내는 전통 방식을 그대로 지키고 있다. 초기에 조그만 식당으로 시작해서 현재의 신축 건물을 지었으니 칼국수로 일가를 이룬 식당이다. 메뉴도 단출하게 손칼국수와 만두가 전부이다. 양이 많은 손님을 위해 소정의 금액을 받고 곱빼기를 제공한다. 반찬도 배추김치와 노란 단무지만 제공한다. 다른 집에 비해 칼국수 국물에 손으로 찢은 양지 고명이 많이 들어 있고 원하는 손님에겐 조밥을 무료로 제공한다. 독립된 건물 앞에 큰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탑동유원지

탑동유원지

13.3 Km    6     2023-10-04

경기도 동두천시 탑신로 126

왕방산과 그 북쪽으로 이어진 국사봉(754m) 사이로 6km에 걸쳐 흐르는 골짜기가 탑동계곡이다. 탑동이라는 이름은 인근에 고려 말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삼층석탑과 석불이 있었다고 해서 일컫는 것으로, 삼층석탑은 일제강점기 때 유실되고 지금은 석불만 남아 있다. 탑동계곡은 ‘동두천의 무주구천동’이라는 별칭을 얻을 만큼 경관이 아름답고, 계곡을 따라 낭바위, 아들바위, 층대 바위, 줄바위, 소하천 등 온갖 형상의 암반과 석벽, 기암괴석이 이어져 있는 곳이 탑동 유원지이다.

왕방계곡

13.3 Km    2     2023-06-23

경기도 동두천시 탑신로 126

동두천 시내에서 동쪽 8km 지점에 위치한 왕방 마을 일대 계곡을 말하며, 왕방산 왕방 폭포에서 출원한 맑은 물줄기가 흘러내리는 청정 계곡으로 유명하다.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하고 물도 깨끗하며 취사는 불가능하지만 준비해온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중간 중간 주차장과 간이 화장실이 있어 이용이 가능하다 물 높이가 적당하고 바닥의 돌들이 날카롭지 않아 아이와 함께 가족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 낭바위, 아들바위, 층대바위, 줄바위, 왕방 폭포 등이 있고 평상 대여 같은 상술이 없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라 친근감을 더해준다.

불암사(남양주)

불암사(남양주)

13.3 Km    24671     2024-06-03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산로 190

불암사는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신라 후기 헌덕왕 16년(824) 지증대사가 창건하였고, 도선이 중창하였으며, 무학이 삼창하였다. 불암사는 보물로 지정된 ‘석씨원류 목판’으로 유명하다. 석씨원류 목판이란 석가의 일대기나 전법제자들의 행적을 목판에 새긴 것으로, 1673년 승려 지십이 불암사에서 ‘석씨원류응화사적책판’이란 책을 펴낼 때 제작하였다. 자작나무판을 사용하였으며 양 끝에 나무를 끼워 나무판의 뒤틀림을 방지한 것으로 조선 판본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다. 인조 16년(1638)에 왕명으로 역대 승려의 법통을 이어온 것을 판각한 것으로, 고창 선운사와 이 절에만 보존되어 있는 귀중본이다. 불암사 뒤 암 벽에는 근래에 조각된 마애삼존불이 있고 경내에는 1989년 태국과 스리랑카에서 가져온 부처 사리를 모신 진신사리보탑이 있다. 부처님의 모습을 닮은 산 아래 자리하여 이름마저 불암(부처바위)이라 하고, 부처님의 진신사리까지 모셔놓은 불암사는 그야말로 부처님의 도량이다. 이런 도량에서 많은 사람들이 정기법회와 기도를 드리며 정진의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갯마을풍천장어

갯마을풍천장어

13.3 Km    14904     2023-08-28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4나길 12-10
02-955-3396

국내산으로 당일 공수하고 있는 장어 참숯 소금구이는 육질이 쫄깃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또한 점심 특선 메뉴로 코다리조림과 돌솥밥을 맛볼 수 있는데 매콤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에 인기가 아주 좋다. 이 외에도 오리 전복 옻 백숙, 능이 전복 오리백숙 등과 같은 보양식도 맛볼 수 있다.

산장대통령

13.3 Km    30217     2023-02-27

경기도 가평군 상면 비룡로 1745
031-585-2081

아침고요수목원과 가평베네스트골프장에 인접한 대통령산장은 넓은 부지에 캠프장 및 워크숍 시설을 갖춘 곳이다. 대표 메뉴인 장닭한방백숙은 장닭 중 수탉만을 사용하는데 엄나무, 당귀, 황기, 음양곽, 구기자, 녹각 등 한약재를 넣고 7시간가량 푹 달여 살이 연하면서 쫀득하다. 한약재를 고루 사용하면서도 그 맛이 넘치지 않도록 양과 종류를 적절하게 분배한 것이 특징이다.

석천암(남양주)

석천암(남양주)

13.4 Km    19826     2023-12-07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산로 175

석천암은 남양주시 별내면 화접리 불암산 자락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신라 흥덕왕 때 지증 국사가 창건했다고 하지만 정확한 기록은 전하지 않는다. 1882년(고종 19)에 병역 제도의 개편으로 오위 제도가 해체되자, 오위장 이장군이 옛터에 암자를 짓고 수도하였다. 그 후 1922년에 거사 김한구가 낡은 건물을 수리하고 이곳에서 공부하였으며, 1956년에는 주지 창근 스님이 요사채를 중수하고, 1960년에는 법당을 세웠다. 또한, 석천암의 중심 커다란 암벽에는 중생 구제의 염원을 가진 미륵불이 새겨져 있다. 말법 시대 중생들의 귀의처인 이 미륵불은 1966년 설봉 스님이 조성한 것으로 오늘날 석천암의 상징이 되고 있다. 미륵불 앞 기도처는 동방 제일의 기가 강한 곳으로 이곳에서 정성을 다해 기도하면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이 사찰은 2011년 의문의 화재로 2010년 4월 낙성된 52.23㎡(약 15.8평) 규모의 대웅전이 모두 소실된 사건이 있었다. 방화 사건으로 마무리된 후 2013년 재건하여 지금에 이른다. 석천암은 불암산 등산코스에 있으며 불암사에서 석천암까지는 20분가량 가파른 산길과 암벽을 지나야 도달할 수 있다. 사찰에 가까워질수록 아래를 돌아보면 눈앞에 펼쳐지는 경치가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이곳은 불암산을 등반하는 길에 꼭 한번 들러봄 직한 아름다운 사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