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순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순루

장순루

10.6 Km    0     2023-09-20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마방길 5-12

공주 장순루는 SBS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에 소개된 음식점이다. 이미 공주 지역에서는 유명한 맛집이었는데, 방송에 소개되면서 전국에서 맛을 보려는 손님들이 줄을 잇고 있다, 얼큰한 고추짬뽕은 장순루의 대표 메뉴로 온갖 해물로 맛을 내어 국물 맛이 깊고 깔끔하다. 마감은 오후 4시로 저녁 장사를 하지 않는다. 짜장면, 탕수육, 깐풍기 등 일반 중국집에서 맛볼 수 있는 거의 모든 메뉴를 주문할 수 있지만 볶음밥, 간짜장, 잡탕밥은 2인 이상만 주문이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밸리피싱

밸리피싱

10.7 Km    1     2023-11-09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병암리

밸리피싱은 낚시 용품 전문 판매 및 대여점이다. 낚시 용품뿐만 아니라 밸리보트, 오리발, 웨이더, 펌프, 튜닝용품, 액세서리 등 낚시와 더불어 수상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용품 일체를 함께 취급하고 있다. 또한 나무가 우거진 탑정호수변에 위치하여 용품을 구입 및 대여하면서 경치도 즐길 수 있다. 밸리피싱은 논산, 계룡, 금산 방면에서 지방도 68호선과 697호선을 이용해 접근할 수 있다. 호남고속도로 지선 양촌하이패스 IC가 가깝다. 인근에는 탑정호수변생태공원, 딸기향농촌테마공원, 계백장군유적전승지 등이 있다.

알바노

알바노

10.7 Km    0     2023-12-01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산노1길 79-12

알바노는 탑정호와 맞닿아 있다. 이 음식점의 건물은 유럽 중세시대의 성을 본떠 지었다. 내부는 세련된 분위기가 풍기는 데다가 창문 밖으로 탑정호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각종 세트 메뉴다. 브런치 세트 A의 경우 고르곤졸라 피자와 루꼴라 피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아메리카노가 함께 나온다. 가족 세트 A는 치킨이나 훈제 연어 샐러드를 비롯해 피자, 스파게티, 돈가스 등이 나온다. 단품 메뉴로는 부챗살 스테이크와 안심 스테이크 등이 있다.

무궁화학습원(괴목정)

무궁화학습원(괴목정)

10.7 Km    3453     2023-12-06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 남선리

무궁화학습원은 계룡 신도안에 있는 유서 깊은 공원으로 괴목정이라고도 불린다. 괴목은 느티나무 또는 회화나무를 뜻하는 한자어이다. 수령 500년의 거대한 느티나무 보호수 세 그루가 그늘을 만들어 마치 정자와 같은 역할을 하고 주변에 숲속 도서관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휴식처가 된다. 여름에는 길 곳곳에 무궁화가 피어 더 수려한 경관을 이룬다. 신도안면 용동리는 옛날에 사람 많은 곳을 피해 온 사람들이 자리 잡고 산 지역이라고 한다. 그들이 이곳에 앉아 신선객이야기를 하다가 나무를 골라서 심곤 했는데 되는대로 땅에 꽂은 나무가 모두 괴목이었다고 하며 나무가 많아서 괴목정이라 부른다고 전한다. 또 다른 전설로는 조선 태조 이성계가 도읍지로 삼으려 했던 신도안 지역을 무학대사가 둘러보고 갈 때 지팡이를 무심코 꽂아 놓은 것이 나무가 되어 지금까지 살아 큰 괴목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모원재

모원재

10.8 Km    26140     2023-06-10

충청남도 계룡시 두마면 왕대2길 6-10

조선 성종때 좌의정(左議政)을 역임한 김국광(金國光)(1415∼1480) 선생의 재실(齋室)이다. 김국광은 세종 23년(1441)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랐고 세조의 즉위를 도와 두터운 신임을 얻게 되었다.『경국대전』편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벼슬이 병조판서를 거쳐 우의정과 좌의정에 이르렀다. 인조 원년(1623)에 지은 모원재는 앞면 4칸/옆면 3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은진향교 대성전

은진향교 대성전

10.9 Km    16263     2023-12-08

충청남도 논산시 은진면 탑정로427번길 14-1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은진향교는 조선 태조 7년에 은진면 용산리에 있었으나 인조 20년(1642)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 지었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앞면 1열은 퇴칸으로 두고, 뒷면 2열은 내부 공간으로 만들어 선현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1고주 5량가 구조에 겹처마 맞배지붕이다. 명륜당의 경우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내부는 모두 마루 공간으로 꾸몄다. 무고주 5량가로 겹처마 팔작지붕이다. 은진향교에는 9인의 중국 선현을 포함하여 27위를 배향하고 있으며 해마다 봄과 가을에 음력으로 2월과 8월 상정일에 유림이 모여 석전대제를 올리고 있다.

은진향교

10.9 Km    1778     2023-12-08

충청남도 논산시 은진면 탑정로427번길 14-1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은진향교는 고려 우왕 6년에 세웠고 조선 광해군 7년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긴 후 여러 차례 보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향교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내삼문, 외삼문 등이 있다. 대성전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의 건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안쪽에는 공자를 비롯한 중국과 조선의 유학자 18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이곳에서는 해마다 봄과 가을인 음력 2월과 8월에 석전대제를 지내고 있다. 향교 인근으로는 익성군 신도비 및 무석, 와야리 벽화마을, 논산 칠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관광객들의 산책코스로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주변의 관광지는 김홍신문학관, 충남승마클럽, 은진향교가 있다.

연산황산벌오토캠핑장

연산황산벌오토캠핑장

11.0 Km    5     2023-08-21

연산 황산벌 오토캠핑장은 충남 논산시 연산면에 자리 잡고 있는데, 논산시청을 기점으로 논산대로와 신신양로를 번갈아 달려 25분 안팎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어느 쪽으로 고개를 돌려도 멋진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데, 캠핑장 입구에 들어서면 한눈에 봐도 사이트 구획이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외부 모습뿐만 아니라 여러 부대시설을 둘러봐도 청결한데, 일반야영장인 이곳은 데크 30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8m, 가로 4.5m 세로 7.3m로 두 종류가 있고, 개인 트레일러나 카라반 출입도 허용하지만, 일반야영장 사용료보다 약간의 비용을 더 지불하면 된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캠핑장 주변에는 탑정호, 개태사 등 논산의 유명 관광지가 있고, 탑정호 주변에는 민물매운탕 등을 전문으로 요리하는 식당도 많이 있다.

온빛자연휴양림

11.0 Km    0     2024-03-08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황룡재로 494

온빛자연휴양림은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탄소상쇄 숲이다. 고즈넉하고 청정한 산책길을 걷다 보면 하늘 높이 자라난 메타세쿼이아나무 숲과 잔잔한 호수가 어우러진 아름답고 이국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 여름엔 푸르게 가을엔 주황빛으로 물든다. 계절별로 아름답게 피어나는 온빛자연휴양림에서의 자연친화적인 산책을 즐기길 추천한다. 사유지이기 때문에 다양한 편의 시설은 없지만 자연 속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은선폭포

은선폭포

11.1 Km    34716     2024-04-24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042-825-3002∼3

은선폭포는 계룡산국립공원 내 동학사계곡의 유일한 폭포이다. 쌀개봉과 관음봉으로 둘러싸여 있는 동학사계곡 상류의 옥처럼 맑은 물이 암벽을 타고 떨어진다. 폭포 앞의 기암절벽은 아름다움의 정수를 보여주고, 멀리 보이는 쌀개봉의 위용이 경이로우며, 이토록 아름다운 경치 속에서 옛날 신선이 숨어 살던 곳이라 해서 은선폭포라는 이름이 붙었다. 물줄기가 떨어지면서 운무가 피어나는 경관이 빼어나게 아름다워서 은선폭포 운무라고 부르며 계룡팔경 중 제7경으로 꼽힌다. 계룡산 정상부 주변에 있어 폭포를 형성할 만큼의 유수량을 일 년 내내 유지할 수 없어 갈수기에는 물이 거의 떨어지지 않는다. 동학사에서 은선폭포로 오르는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