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Km 2024-05-16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 226
02-957-3300
호텔 더 디자이너스 청량리는 지하철 경의중앙선 청량리역 1번 출구와 1호선 청량리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4분 거리, 롯데백화점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강릉, 양평까지 청량리역에서 KTX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ITX-청춘 고속열차를 이용하여 가평, 춘천 남이섬, 양평 양떼목장 체험까지 가족 및 커플여행을 떠나기에 좋은 입지와 접근성을 자랑한다. 동대문 시장은 지하철 1호선으로 7분 거리에 있으며 인천 국제공항까지는 차로 1시간 소요된다. 24시간 프런트 데스크를 운영하며, 조식당과 객실 등 숙소 전 구역에서 무료 Wi-Fi를 제공한다. 무료주차 및 발레파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구내에서는 흡연이 제한된다. 각 객실에 평면 LED 케이블 TV, 냉장고, 무료 생수와 전기 주전자가 구비되어 있으며, 욕실에는 욕조, 샤워 시설 및 전자식 비데가 완비된 화장실이 갖추어져 있다.
10.1Km 2023-10-30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로10길 16
070-8950-1019
즉석떡볶이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며, 다양한 즉석떡볶이와 함께 화덕피자를 제공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조합으로 한 끼 식사도 충분하다. 다 먹고 난 뒤 남은 양념에 볶아먹는 볶음밥이 별미다. 그 밖에 수제돈가스도 판매하고 있다.
10.1Km 2024-11-01
경기도 남양주시 마치로 17
031-591-3657
‘천마산곰탕’은 45년 전통의 유명 음식점으로 남양주 클럽비전힐스 골프장과 스타힐 리조트 사이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사골을 고아내는 시간만도 하루 반나절로 궁중비법인 당귀, 산초 등 10가지의 한약재를 첨가해 곰탕맛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주메뉴는 곰탕이며 그 외에도 우족탕, 수육, 삼계탕, 왕만두 등을 판매한다. 매장 내부에는 좌석수가 많아 단체로 이용이 가능하다.
10.1Km 2022-12-27
서울특별시 성북구 화랑로 76
010-2227-9627
#본 업소는 내외국인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성북구 하월곡동에 위치한 게스트 하우스이다. 월곡역과 직접 연결된 주상복합타워로 교통이 편리하고 1층 대형마트로 쇼핑이 가능한 도시형 게스트하우스이다.
10.1Km 2024-10-02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조선 제27대 왕이자 마지막 왕인 순종의 황후 순명효황후의 능이었던 옛 ‘유강원’ 터에 남아 있던 왕릉 석조각들이다. 순명효황후는 민태호의 딸로 세자빈에 책봉되었으나 순종이 임금이 되기 전 1904년에 사망하여 유강원에 묘소를 마련하였다. 그 후 순종이 세상을 떠난 1926년에 지금의 유릉에 옮겨와 함께 모셔졌으며 순종의 계비였던 순정효황후가 사망하자 이 또한 함께 모셔졌다. 순명효황후의 능을 마련하였던 유강원 터에는 능 주위에 세웠던 20여 기의 석조물이 남아있다. 석등을 비롯하여 문인석과 말, 양, 호랑이 등 동물을 조각한 것 등 매우 뛰어난 조각 솜씨를 보여 줄 뿐만 아니라 조선말 왕실의 석조각으로 그 역사적 가치가 매우 중요하다.
10.1Km 2024-09-26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독립운동가, 교육자, 언론인, 정치가이자 민족지도자로 활동한 고하 송진우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서울어린이대공원 내(정문과 서문 사이 위치)에 있다.고하 선생은 3.1운동을 배후 주동하여 옥고를 치루었고 1921년 동아일보 사장 취임 후 20여년 간 신문을 통하여 일제 암흑기에 국내 독립운동을 주도하고 민족 민주 민생 민문주의를 구국의 기본사상으로 삼아 언론 교육 산업 문화활동을 통하여 독립을 위한 민족의 힘과 얼을 고취하였다.해방 직전 일제의 정권 인수제의를 거절하였고 광복 후 한국민주당을 창당하여 동아일보 사장으로서 민주건국과 신탁통치 반대에 진력하던 중 한현우 등의 총탄에 서울 원서동 자택에서 서거하였다.
* 규격 - 좌대면적 9㎡, 좌대높이 3.9m, 동상높이 3.6m
* 건립자 - 송진우선생동상건립위원회(1983.09.23. 건립)
10.1Km 2024-08-23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일제 강점기 시절 교육자이자 애국 계몽가인 남강 이승훈 선생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어린이대공원 내 남문과 동문 사이 위치에 있다. 서울 오산 중·고등학교를 설립한 남강 이승훈의 공로를 표창하고 시은을 보답하기 위해 동교 관계자와 졸업생들이 이승훈 선생의 동상 건립을 위해 동상 건설 준비회를 조직하고 기부금을 모집하였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하사금과 각계 성금 1,500만 원으로 민복진 조각가에 의해 1974년 10월 3일에 완공되었다. 남강 이승훈 선생(1864~1930)은 정주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40대에 큰 부자가 되었다. 일본의 침략으로 나라가 위기에 처하자 1907년 재산을 털어 오산학교를 세우고 인재를 기르는 데 힘썼고 독립운동에 몸 바쳐 1922년부터 세 차례 수년간의 옥고를 겪었다. 출옥 후 기독교 신앙에 몰입하여 복음 전도와 복지 운동, 민립대학 설립 추진, 언론 창달 등에 힘을 쏟았다. 평생을 말보다 실천을 앞세우는 교육 운동에 헌신한 그는 내 유해를 땅에 묻지 말고 골격표본으로 만들어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쓰게 하라 유언하고 눈을 감았다. 1962년 이승훈 선생에게 건국공로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