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덕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만덕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만덕산

11.1 Km    2184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신촌, 상관면 마치리

만덕산(762m)은 완주군 소양면 화심에서 진안으로 가는 구도로의 중간쯤 우측에 우뚝 솟아 있다. 이곳은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맞이하여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역사적 전적지요, 6.25동란 때 공비의 출몰이 심했던 곳으로 곰티재를 지키고 있는 수문장과 같은 산이다. 만덕산의 유래는 한자로 일만 만(萬), 큰 덕(德)을 써서, 만인에게 덕을 베푸는 산이란 뜻이다. 지역주민들에 의하면, 임진왜란과 6.25를 비롯한 수만은 전란을 겪으면서도 지역주민들이 전화를 입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만덕산이 덕을 베풀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산세가 수려하고 특히 동쪽 산기슭의 암벽 아래에 자리 잡고 있는 미륵사와 그 아래의 높이 50m의 암벽을 타고 비류직하하는 만덕폭포의 장관은 주변의 시원한 계곡물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여름철의 피서지로서, 겨울철은 산악인들의 암벽등반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만덕산은 야생동물 실태조사 지역으로 산림청 임업연구원과 전라북도 환경연구소에서 북부 고정 조사 산악지대로 관찰, 연구 보존하는 지역으로서 산세가 수려하여 도시민들의 1일 등산 코스로 적합한 곳이다.

슨슨카페

슨슨카페

11.1 Km    1     2024-01-1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원암로 82

산속등대미술관 안에 위치한 슨슨카페는 산속등대의 초성이 슨슨처럼 보여 불리게 된 이름이다. 빨간 벽돌로 이루어진 복합문화공간으로 1980년대의 구조와 설계 그대로 보존된 미술관 자체만으로도 공간이 주는 아름다움이 크다. 옛 공장 터라 80년대 공장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또 과거 폐수처리장이었던 곳에는 연못이 조성되어 있다. 미술관에 있는 등대는 버려진 굴뚝을 재탄생시킨 것으로 미술관 곳곳에 숨겨진 의미와 역사를 살펴보는 것도 의미가 깊다. 미술관 입장료에 기본 음료가 포함되어 있고 메뉴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사이폰, 핸드드립 등이 있다. 인근에 송광사, 대승한지마을 등이 있다.

산속등대 복합문화공간

산속등대 복합문화공간

11.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원암로 82

산속등대복합문화공간은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에 위치한다. 삼십 년 전만 해도 이곳은 제지산업의 요충지로 수백 명의 직원과 그에 따른 수천 명의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 지던 삶의 터전이었다. 그러나 급격한 산업의 발달과 인근 지역민들로부터 유해시설로 인식돼 가동을 중단하게 되었고 제지공장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하지만 2016년 유) 제이와이프롭에 의해 지역 문화와 예술을 밝히는 등대의 기능으로 전환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고 제1 ‧ 2미술관, 체험관(어뮤즈월드), 아트플렛폼, 야외공연장, 모두의 테이블, 등대, 수생생태정원, 슨슨카페 등을 갖춘 가족 중심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아울카페

아울카페

11.2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월전로 62-9

김제의 한적하고 조용한 곳에 있는 큰 규모의 카페다. 전주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주차 공간이 넓어 타지역에서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다.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외관에 잔디 정원이 넓게 펼쳐져 있고 야외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날씨 좋은 날에는 나들이를 즐기는 듯한 기분도 만끽할 수 있다. 카페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멋있어, 뷰 맛집으로도 통한다. 음료뿐만 아니라 피자, 빵 등 다양한 먹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두월 노을 마을, 김제자연휴양림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마이스테이

마이스테이

1.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동문길 57-8
010-9020-3177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마이스테이는 내츄럴한 분위기에서 편안하고 친근한 숙소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2014년 가을, 새롭게 지어진 숙소이다. 마이스테이에서 전주 한옥마을의 멋과 정취를 흠뻑 느끼고 여유롭고 편안하게 머물다 갈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수목원

11.2 Km    52964     2024-05-0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번영로 462-45

한국도로공사수목원은 호남고속도로 순천 기점 170㎞ 지점에 있다. 규모는 34만㎡이고 3,410종의 수목유전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수목원은 고속도로를 건설하면서 훼손된 자연환경 복구를 위해 수목을 공급하고 다양한 식물종을 모아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식물의 보존, 증식, 보급과 자생식물의 개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수목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식물은 주로 [과]단위로 식재되어 있으며 특히 일반수목원, 암석원, 약초원, 습지원, 들풀원, 장미원, 무궁화원, 죽림원, 교재원, 남부수종원, 유리온실, 계류원으로 구획되어 관찰이 편리하다.

전주난장

전주난장

1.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동문길 33-20

전주난장은 25년간의 자료를 수집, 3년 6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탄생한 전주 한옥마을의 명소로 사진 찍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형 박물관이다. 생생한 소품 하나하나 역사적 가치를 품고 있는 근대사 박물관인 전주난장은 70여 개의 테마존으로 나누어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직접 물을 길어볼 수 있는 110년 된 우물부터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실제 전시물을 통해 한국 근대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높은 학습효과와 함께 그 존재 자체로도 충분한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25년간 수집한 근대 소품들이 집대성되어 있어 거리마다 정겨운 풍경을 자아낸다. 지나 온 세대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살아갈 세대에게는 신선함을 불러일으키는 색다른 경험을 선물한다.

바랑산가든

바랑산가든

11.3 Km    20289     2024-05-2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면 대율2길 192
063-546-5350

금구면 대율리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대율저수지 전망을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뷰맛집이자 매운탕 맛집이다. 개업한 지 20년 넘는 민물 메기탕집이다. 대율저수지에서 잡아 올린 자연산 메기와 가을 김장철에 무공해 시래기를 말려 갖은양념과 성인병에 좋은 들깨국물로 뚝배기에 끓여 내놓는 메기탕은 대율저수지를 찾는 식도락가들에게 그 맛이 일품으로 소문이 나 있다. 메기탕 외에도 잡탕, 빠가탕, 새우탕, 민물장어구이와 찜 등 다양한 조리 방법의 민물생선을 이용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오리백숙과 용봉탕은 음식이 조리되는 시간이 소요되므로 방문 2~3시간 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탕 종류와 함께 제공되는 돌솥밥은 고소한 누룽지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식사 후 입가심으로 제격이다.

봉강서원(완주)

11.3 Km    2254     2024-06-1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봉강구만길 29

봉강서원은 1754년(영조 30년) 용진면 모란동에 임금으로부터 ‘모란서원’이라는 이름을 받아 세워졌던 것을 1852년(철종 3년) 지금의 위치에 건물을 옮겨 이름도 ‘봉강’으로 고쳤다. 그 뒤 대원군의 철폐령에 따라 1869년 헐어졌다가 1899년 사액서원 복귀에 따라 다시 세워졌다. 서원에는 태조 이성계의 넷째 아들 이방간을 중심으로 하여 전라도 관찰사를 지낸 충간공국헌 이헌구 위패를 모신 사당이 있고, 제사는 2월과 8월 두 차례에 나누어 지내오고 있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고 강당은 민가의 모습이다.

용강서원(전주)

용강서원(전주)

11.3 Km    195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원동회룡길 59-3

1603년(선조 36)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유의손(柳義孫) 등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황강원(黃岡院)을 설립하여 위패를 모셨다. 1741년(영조 17)에 훼철되었다가 1795년(정조 19)에 용강원(龍岡院)이라는 명칭으로 다시 건립하였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으며, 1900년에 유림이 복원하여 용강서원이라고 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사당과, 정면 4칸, 측면 2칸인 팔작지붕의 강당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