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소양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완주소양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완주소양캠핑장

완주소양캠핑장

11.5Km    2024-07-1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해월신왕길 144-19

완주소양캠핑장은 전주 한옥마을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다양한 규모의 캠핑 펜션과 62면의 캠핑사이트를 보유한 복합형 캠핑장이다. 사이트는 잔디, 자갈, 데크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기호에 맞춰 사이트를 정할 수 있고, 사이트 간의 간격이 넓은 편이라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조경이 아기자기 잘 꾸며져 있고 내부도 섬세히 조성되어 넓은 부지에도 꽉 찬 느낌을 주는데, 산속이지만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고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같은 내부시설도 온수와 함께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다. 편백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피톤치드 가득한 공기 속에서 캠핑할 수 있다. 또 시냇물이 있어 만물이 움트는 초봄에는 헤엄치는 올챙이들을 볼 수 있다. 한편, 이곳은 주변관광 명소와도 가까워 전주한옥마을, 대아수목원, 동상계곡, 송광사, 마이산 등 다양한 관광코스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봉서사(완주)

봉서사(완주)

11.5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용진읍 봉서안길 313

봉서사는 용진면 간중리 동쪽에 있는 서방산의 수목이 울창하고 산세가 수려한 기슭에 위치해 있다. 서방산 정상에 서면 김제평야가 한눈에 바라다보이고 맑은 날에는 서해바다가 바라다 보인다. 봉서사를 찾아가려면 전북 향토사단의 유격장을 지나야 한다. 유격장을 지나면 간중제가 위치해 있는데 주변 산과 어우러져 정겨운 한 폭 그림을 연상케 한다. 봉서사는 신라 성덕왕 26년(727년)에 창건되었으며 고려 공민왕 때 나옹화상이, 조선시대 선조 때에는 진묵대사가 중창하고 이곳에 머물면서 중생을 교화하였던 유서 깊은 절이다. 1945년 전까지는 지방 굴지의 대찰이었으나 6.25 때 대웅전을 비롯한 건물들이 완전히 소실되어 폐사되었다가 호산스님이 1963년에 대웅전과 요사채를 중건하고 1975년 삼성각을 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사찰에는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108호인 진묵대사 부도를 비롯 몇 기의 부도가 있다. 이 절에는 진묵대사와 해인사 대장경에 얽힌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이 절에서 수도하던 진묵은 자주 해인사를 내왕하면서 대장경을 모두 암송하였다 하며 하루는 제자를 데리고 급히 해인사로 갔는데, 그날밤 대장각 옆에서 불이 나 도저히 끌 수 없게 되었다. 이때 진묵대사가 솔잎에 물을 적셔 불길이 번지는 곳에 몇 번 뿌리자 갑자기 폭우가 내려 불길이 잡힘으로써 대장경판의 위기를 모면하였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또한 진묵대사가 지팡이로 바위를 뚫어 발견했다는 약수터가 있는데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약수 맛에 끌려 자주 찾는다고 한다. (출처: 완주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비비정농가레스토랑

비비정농가레스토랑

11.5Km    2025-01-17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비비정길 26

농촌에서 하는 야외 결혼식장으로도 유명한 비비정 농가레스토랑은 결혼식뿐만 아니라 돌잔치, 단체 식사, 각종 행사 장소로 널리 활용되는 레스토랑이다. 비비정 마을에 사는 할머니들이 손수 만들어 내는 시골밥상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신동진 벼를 사용한 감칠맛 나는 공깃밥과 조미료 없이 본연의 맛을 살린 나물 반찬, 생선요리, 두부김치를 비롯해 비비정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식자재를 사용한 반찬들이 나온다. 소박한 농가에서 심플하고 분위기 좋은 식사를 즐기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다. 메뉴는 육개장, 갈치조림, 불고기주물럭, 버섯전골, 홍어탕 총 5가지이고 함께 나오는 물도 결명자, 보리, 둥굴레를 우린 차가 나와서 건강 맛집이라 할 수 있다. 금와습지생태공원, 신천습지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비비낙안

비비낙안

11.5Km    2024-11-22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 768

넓은 실내와 야외 테이블 갖춰 아름다운 전망과 야경이 있는 비비낙안은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잔디가 깔려있으며, 야외 결혼식도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 특히 해가 질 무렵이면 강 위로 떨어지는 노을이 장관을 이룬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BTS 멤버들이 방문한 오성제, 아원고택과 함께 BTS의 완주 힐링 성지로 꼽힌다. 건강한 유기농 음료를 마시며 파노라마 뷰를 감상하면 BTS가 이곳을 선택한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매드에스프레소로스터리

11.5K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반교로 105-9

매드에스프레소로스터리는 커피와 빵을 만들어 판매, 납품하는 로스터리, 베이커리 카페이다. 플랫화이트에 코코넛크림을 넣은 코코넛비안코와 코코넛밀크에 에스프레소를 섞은 코코넛프레도가 시그니처 메뉴다. 모든 커피 메뉴는 디카페인으로 선택할 수 있다. 바닐라빈 밀크티, 루주시트론, 말차라테, 루이보스 등도 준비되어 있다. 시그니처인 이서빵을 비롯해 갈릭크림볼, 스콘, 루스틱, 치아바타 등을 직접 만들고, 당일 생산된 제품만을 24시간 이내에 판매하는 베이커리이기 때문에 항상 신선한 빵을 맛볼 수 있다. 인테리어가 고풍스럽고 뷰가 좋아 포토존으로도 손색이 없다.

아울카페

아울카페

11.5Km    2025-01-15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월전로 62-9

김제의 한적하고 조용한 곳에 있는 큰 규모의 카페다. 전주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주차 공간이 넓어 타지역에서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다.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외관에 잔디 정원이 넓게 펼쳐져 있고 야외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날씨 좋은 날에는 나들이를 즐기는 듯한 기분도 만끽할 수 있다. 카페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멋있어, 뷰 맛집으로도 통한다. 음료뿐만 아니라 피자, 빵 등 다양한 먹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두월 노을 마을, 김제자연휴양림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바랑산가든

바랑산가든

11.6Km    2024-05-2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면 대율2길 192
063-546-5350

금구면 대율리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대율저수지 전망을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뷰맛집이자 매운탕 맛집이다. 개업한 지 20년 넘는 민물 메기탕집이다. 대율저수지에서 잡아 올린 자연산 메기와 가을 김장철에 무공해 시래기를 말려 갖은양념과 성인병에 좋은 들깨국물로 뚝배기에 끓여 내놓는 메기탕은 대율저수지를 찾는 식도락가들에게 그 맛이 일품으로 소문이 나 있다. 메기탕 외에도 잡탕, 빠가탕, 새우탕, 민물장어구이와 찜 등 다양한 조리 방법의 민물생선을 이용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오리백숙과 용봉탕은 음식이 조리되는 시간이 소요되므로 방문 2~3시간 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탕 종류와 함께 제공되는 돌솥밥은 고소한 누룽지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식사 후 입가심으로 제격이다.

비비정예술열차

11.6Km    2024-05-2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길 73-21

비비정예술열차 아래로는 만경강을 가로지르는 구 만경강 폐 철교가 있다. 1928년에 일본에서 호남지방의 농산물을 수탈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당시의 한강철도 다음으로 2번째로 긴 교량이다. 근대문화유산 문화재로 등록 되었다. 완주군은 이곳에 4량의 새마을호 폐 열차를 구입해 리모델링하여 비비정예술열차로 개장하였다. 1량은 레스토랑, 1량과 2량 사이의 공간은 음악 공연이 있으며, 2량은 특산품 판매점, 3량에는 편의점과 갤러리, 4량에는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카페캔버스

카페캔버스

11.6Km    2024-05-2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지사제로 191

전북 혁신도시에 위치한 카페캔버스는 아름다운 건축물과 함께 맛있는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커피는 물론 매일 아침 직접 굽는 베이커리와 제철과일로 손수 만든 수제청을 사용하여 신선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선사한다. 건물의 형태는 마치 그림을 그리기 위한 캔버스를 떠오르게 하며, 점/선/면이 만나 생기는 프레임 밖의 모습은 계절, 시간에 따라 아름다운 차경을 선사한다. 특히 노을이 아름다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2021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대상’을 수상한 만큼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호산서원

호산서원

11.6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길 73-16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호산서원은 삼례읍 소재지 남쪽 만경강변에 위치한 서원이다. 이 서원은 언제 건립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철거되었다. 그 후 일제강점기에 재건되었으나 6.25 전쟁 때 일부가 불에 타 1958년에 다시 세워 지금에 이르고 이고 있다. 현재 경내에는 산문, 사당, 강당 등이 있으며, 해마다 음력 2월 말에 제사를 지낸다. 이곳은 만경강과 함께 비비정, 만경강철교, 비비정 예술열차(옛 만경강철교), 호남평야가 보이는 경관이 아름답다. 그리고 전라선 철도 삼례역과 멀지 않아 대중교통도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