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초코파이 체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주 초코파이 체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주 초코파이 체험장

1.2 Km    2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간납로 1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해 있는 전주초코파이체험장은 전주 대표 향토 음식인 초코파이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장이다. 수제 초코파이 만들기, 임실치즈 만들기, 임실피자 만들기, 케이크 만들기, 한복 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어 오감을 만족하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체험은 매 시각 정각에 시작되며, 시작 5분 전까지는 입실을 마쳐야 한다. 200명 이상의 단체도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 단체 및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명소로 꼽히고 있다. 또한, 한옥숙박체험도 가능하여 전주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자매갈비전골

자매갈비전골

1.2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121

전주 한옥마을 제1 공영주차장 후문 쪽에 있는 자매갈비전골은 한옥마을에 방문하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점으로 선정된 원조 물갈비 대표 맛집이다. 식당 앞 주차장이 협소하여 만차일 경우 매장 뒤 큰 길가에 주차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자매갈비전골은 특제소스가 잘 베인 갈비에 콩나물과 당면을 함께 넣어 자작하게 끓인 요리로 현지인에게 30년간 사랑받아온 전주의 향토 음식이다. 달짝지근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맛으로 이름난 갈비전골은 흔히 물갈비라고 불리지만 메뉴의 정식 이름은 갈비전골이다. 자매갈비전골에서는 전통 숙성법으로 조리된 양질의 매콤한 갈비를 쌈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매일 준비된 한정된 수의 수제 갈비는 일찍 떨어질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호연재

호연재

12.2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송광수만로 373-16

호연재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차로 20분 정도 떨어진 완주 소양면 대흥리에 있다. 글램핑과 한옥펜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호연재라는 이름은 ‘좋은 인연을 만들어주는 집’이라는 뜻으로 고즈넉한 한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한옥의 아름다움은 그대로 살리고 현대식의 장점을 적절히 섞어 만든 호연재는, 곳곳을 꽃으로 장식했고, 정원은 물론 내부시설도 잘 관리되어 있다. 사람들이 붐비는 전주 한옥마을에 비해 조용한 편이라 평온히 휴식을 취하러 온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특히 고요한 밤에는 글램핑 조명 불빛이 은은하게 들어와 분위기 있는 풍경이 연출된다. 이곳에는 잔디밭이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고, 가벼운 스포츠 활동을 하기에도 좋다. 또한 글램핑장 바로 옆으로 냇가가 있어 한여름에는 물놀이를 할 수 있고, 가을이 되면 감나무에 주렁주렁 감이 열려 수확체험을 할 수 있다. 단풍철이 되면 드라이브 코스로도 제격이다.

블루보트게스트하우스 전주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블루보트게스트하우스 전주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 Km    104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충경로 75
010-6545-9049

전주시 경원동에 위치한 블루보트게스트하우스는 젊은 여행객이 많이 찾아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다. 경기전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어 전동성당과 한옥마을, 남문시장 등을 모두 걸어서 갈 수 있다. 모든 객실은 깔끔한 철제 침대로 구성되어 있고, 욕실과 주방은 공동으로 사용한다. 주방에는 TV가 있어 여행자들끼리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백번집

백번집

1.2 Km    4419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2길 15
063-286-0100

백제 땅의 주막이라는 뜻을 담은 백번집은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 받아 2대에 걸쳐 운영해 오고 있으며, 40년의 역사가 말해주듯 시골 고향의 어머니, 할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써 한 상에 올라오는 음식 가짓수만도 40가지가 넘는다. 재료 구입에서 상차림까지 신토불이를 고집하며 정성을 다하고 있다. 젓갈, 된장, 고추장, 간장 등을 1년 농사로 알고 직접 담아 천연조미료 및 밑반찬으로 쓰고 있으며, 특히 각종 찌개류와 된장 맛은 백번집의 자존심이다.

비비정농가레스토랑

비비정농가레스토랑

12.5 Km    0     2024-03-25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비비정길 26

농촌에서 하는 야외 결혼식장으로도 유명한 비비정 농가레스토랑은 결혼식뿐만 아니라 돌잔치, 단체 식사, 각종 행사 장소로 널리 활용되는 레스토랑이다. 비비정 마을에 사는 할머니들이 손수 만들어 내는 시골밥상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신동진 벼를 사용한 감칠맛 나는 공깃밥과 조미료 없이 본연의 맛을 살린 나물 반찬, 생선요리, 두부김치를 비롯해 비비정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식자재를 사용한 반찬들이 나온다. 소박한 농가에서 심플하고 분위기 좋은 식사를 즐기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다. 메뉴는 육개장, 갈치조림, 불고기주물럭, 버섯전골, 홍어탕 총 5가지이고 함께 나오는 물도 결명자, 보리, 둥굴레를 우린 차가 나와서 건강 맛집이라 할 수 있다. 금와습지생태공원, 신천습지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비비낙안

비비낙안

12.5 Km    2     2024-01-1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 768

가파른 듯한 계단을 오르면 BTS 멤버들이 편안하게 앉아있던 탁 트인 잔디밭과 넓은 전망이 펼쳐진다. 시야 방해 없이 파노라마로 완주의 전경과 유유한 만경강의 흐름은 물론 멀리 전주 시내까지 눈에 들어온다. 특히 해가 질 무렵이면 강 위로 떨어지는 노을이 장관을 이룬다.

봉서사(완주)

봉서사(완주)

12.5 Km    2078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용진읍 봉서안길 313

종남산과 서대산 사이의 계곡에 있다. 서방산 정상에서면 김제평야가 한눈에 바라다보이고 맑은날에는 서해바다가 바라다 보인다.봉서사를 찾아가려면 전북 향토사단의 유격장을 지나야 한다. 유격장을 지나면 간중제가 위치해 있는데 주변 산과 어우러져 정겨운 한폭 그림을 연상케 한다.봉서사는 신라 성덕왕 26년(727년)에 창건되었으며 고려 공민왕때 나옹화상이, 조선시대 선조 때에는 진묵대사가 중창하고 이곳에 머물면서 중생을 교화하였던 유서 깊은 절이다. 1945년전까지는 지방 굴지의 대찰이었으나 6. 25때 대웅전을 비롯한 건물들이 완전히 소실되어 폐사되었다가 서호산 스님이 1963년에 대웅전과 요사채를 중건하고 1975년 삼성각을 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이 사찰에는 전라북도 유형 문화재 108호인 진묵대사 부도를 비롯 몇 기의 부도가 있다.

이 절에는 진묵대사와 해인사 대장경에 얽힌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이 절에서 수도하던 진묵은 자주 해인사를 내왕하면서 대장경을 모두 암송하였다 하며 하루는 제자를 데리고 급히 해인사로 갔는데, 그날밤 대장각 옆에서 불이 나 도저히 끌 수 없게 되었다. 이때 진묵대사가 솔잎에 물을 적셔 불길이 번지는 곳에 몇 번 뿌리자 갑자기 폭우가 내려 불길이 잡힘으로써 대장경판의 위기를 모면하였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또한, 진묵대사가 지팡이로 바위를 뚫어 발견했다는 약수터가 있는데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약수 맛에 끌려 자주 찾는다고 한다.

비비정예술열차

12.6 Km    0     2024-05-2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길 73-21

비비정예술열차 아래로는 만경강을 가로지르는 구 만경강 폐 철교가 있다. 1928년에 일본에서 호남지방의 농산물을 수탈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당시의 한강철도 다음으로 2번째로 긴 교량이다. 근대문화유산 문화재로 등록 되었다. 완주군은 이곳에 4량의 새마을호 폐 열차를 구입해 리모델링하여 비비정예술열차로 개장하였다. 1량은 레스토랑, 1량과 2량 사이의 공간은 음악 공연이 있으며, 2량은 특산품 판매점, 3량에는 편의점과 갤러리, 4량에는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하이트진로 전주공장

12.6 Km    275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용진읍 신지송광로 25-33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은 주재료를 선진 국가 및 자연 청정국가로부터 수급하여 제조하는데, 제맥→담금→발효→저장→여과의 공정을 전주공장에서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참이슬의 지속적인 판매량 증가와 더불어 맥주 판매량의 감소로 인해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의 폐쇄 위기가 있었으나 2018년 3월, 소주 생산을 마산공장에 집중시키고 마산공장에 있던 설비를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으로 이전해서 신규 투자 160억 원 규모의 증설을 하게 되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82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전주공장은 최고 품질의 맥주를 생산하기 위해 전 공정이 자동화되어 있으며, 설비 또한 최첨단이다. 내부 시설을 둘러보고 시음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었으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견학 프로그램을 임시 중단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