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상록 유스호스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천안상록 유스호스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천안상록 유스호스텔

천안상록 유스호스텔

14.6Km    2024-05-29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수신로 576
041-560-9114

천안상록리조트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천안상록 유스호스텔은 저렴한 가격에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숙박할 수 있는 곳이다. 온돌방과 침대방의 객실이 있으며 객실 안에는 침대, 옷장, 화장대, TV, 냉장고 등이 구비되어 있다. 리조트 내의 컨벤션 센터와 체육시설, 놀이공원, 야외 워터파크, 사계절 씽씽 썰매장 등의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계절마다 변화하는 울창한 산을 배경으로 푸른 정원과 산책로가 있어 자연의 운치를 더해주는 편안하고 아늑한 유스호스텔이다. 주변에 독립기념관, 유관순 유적지, 현충사, 온양 민속박물관, 온양민속마을, 태조산좌불상 등이 있다.

천안 상록골프장

천안 상록골프장

14.6Km    2024-07-17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수신로 576

천안 상록골프장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자리 잡고 있다. 공무원 연금공단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으로 전, 현직 공무원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즐길 수 있는 27홀 정규 퍼블릭 골프장이다. 업다운이 없는 완만한 능선에 자연 특성을 살려 친환경적으로 조성된 넓은 페어웨이는 초보자에게 부담이 없으며, 중부권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코스 레이아웃은 경력자들에게 정복하고 싶은 도전 정신을 자극한다.

청룡지

청룡지

14.6Km    2024-10-21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청용리

쳥룡지는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에 위치한 호수이다. 약 120,000㎡ 면적으로 주변에 농업용수를 제공하고 있다. 입구에 남사당 조형물이 있는 바우덕이 마을이 있고, 서운산과 좌성산 등산로가 있어 휴일이면 등산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모터보트, 오리 배, 수상 스키를 즐길 수 있는 레저 시설이 있고, 봄이면 청룡호수부터 청룡사까지 약 1km의 길에 벚꽃이 피어 드라이브 코스와 산책코스로 좋다.

덕암교

덕암교

14.7Km    2024-11-15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대덕리

덕암교는 천안 광덕산 광덕계곡에서 시작되어 광덕교와 보산원교를 지나면서 풍서천이란 이름으로 흐르는 지류 위에 세워진 다리이다. 다리 아래에는 낚시터가 있어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며 천안의 노지 캠핑장 중 하나이다. 원래는 공원 용도로 조성이 되었지만, 많은 사람이 이용하면서 차박지로 알려졌다. 캠핑 카라반도 많이 보이는데, 우천시 하천변 캠핑과 장기 주차 및 텐트 장박은 금지 되어있다. 덕암교는 광덕산 산책로를 걸으며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다. 편의시설로는 음수대와 화장실이 있다. 음수대에서는 설거지나 빨래가 금지되고 음수대 목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당림미술관

14.8Km    2024-06-10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로1182번길 34-19

당림미술관은 아산 출신의 원로 화가인 고 당림 이종무 화백이 낙향하여 2003년 타계할 때까지 작품 활동을 이어가던 곳에 세워진 충남 1호 미술관이다. 1997년에 설립된 후 이종무 화백이 타계한 후에는 아들 이경렬 관장이 관리하고 있으며, 동양화, 서양화, 판화 조각 등 1,000여 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그리고 연중 다양한 미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800여 평의 야외 조각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갤러리, 카페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카페는 이경렬 관장이 직접 설계하여 시낭송회, 작품 설명회 등을 개최하기도 하는 또 하나의 문화공간이다. 가을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바닥에 그림을 그리는 바닥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변에는 송악저수지, 온양온천, 온주아문 및 동헌, 아산 읍내리 당간지주 등이 있다.

천안 노은정

천안 노은정

14.9Km    2023-04-05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도원리

노은정은 1689년 조선조 숙종 때 학자 김상기(본관이 안동이며 자는 정보, 호는 노은)가 건립한 천안시에서 가장 오래된 정자이다. 주위 경관이 수려하고 아름다움이 뛰어난 곳으로, 정자를 건립한 김상기가 학문을 연마하고 후진을 위해 힘쓰며 영조의 스승 경한재, 군수 김광수 함께 도학으로 벗을 하며 지내던 곳으로 1853년 중수 이후 몇 차례 중수하였다. 노은정은 300년전의 우리나라 전통의 건축양식을 보여 주는 귀중한 건물로써 기둥은 둥근형이며 재질은 괴목 혹은 싸리나무라고도 한다. 마루는 우물 마루를 깔았으며 정자의 각 기둥에는 수침을 막는 돌기 등을 사용해 안전을 도모했고, 정자 주변은 수령 300년의 고목 등이 정자를 에워싸고 있다. 정자의 아래는 화강암이 지반으로 받들고 있으며, 그 아래에 있는 도영암삭성대에는 송우암선생의 친필이 각명되었다.

천안 유관순 열사 유적

천안 유관순 열사 유적

15.0Km    2023-03-27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유관순길 38

유관순 열사는 1902년 병천면 용두리에서 태어나 이화학당에 재학 중 3.1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나자 귀향하여 1919년 4월 1일(음력 3월 1일), 아우내 만세운동을 일으켜 공주 감옥에 수감되었다. 1919년 8월, 서대문 형무소로 이감된 뒤 일제의 악독한 고문에 못이겨 1920년 10월 12일 옥중에서 순국하였다. 열사의 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기 위하여 1969년 추모각을 건립하고 1972년부터 매년 10월 12일에는 유관순 열사 추모제 행사가 이곳에서 거행되고 있다. 주변엔 열사가 거사를 알리고자 봉화하였다는 봉화지와 봉화탑, 열사의 생가와 열사가 다녔던 매봉교회 등이 있다. 또한 매년 2월 말일에는 봉화제 행사, 매년 순국일(9월 28일)에는 유관순열사 추모제 행사가 이 곳에서 거행되고 있다.

유관순열사기념관

15.0Km    2023-12-13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유관순길 38

1902년 11월 26일 태어나 1919년 3월 1일 아우내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다가 1920년 9월 28일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한 유관순 열사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이다. 유관순열사기념관은 크게 전시관과 유관순열사생가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관은 유관순 열사의 생애와 활동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유관순 열사의 유품과 사진, 영상자료 등을 통해 그녀의 일생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으며,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의 전개 과정과 의미를 살펴볼 수 있다. 유관순열사생가는 유관순 열사가 태어나고 성장한 곳으로, 1902년 유관순 열사의 아버지 유중무 선생이 지은 이 집은 1915년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70년대에 복원되었다. 유관순 열사의 생전 모습과 유품, 가족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다.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독립 정신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역사와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중요한 장소다.

용화사(안성)

용화사(안성)

15.0Km    2024-05-02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법전길 260-31

안성 용화사는 안성시 미양면 법전리에 자리한 사찰이다. 나지막하고 완만한 경사를 이룬 산 사이로 좁은 들이 펼쳐지는 이곳의 지형 특성에 따라 지어진 용화사는 산사보다는 한적한 시골마을의 사찰이라 할 수 있다. 절의 창건은 1902년 소현 스님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그 인연에는 스님의 꿈과 연관된 일화가 있다. 불학을 공부하고 포교를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스님은 그 첫날밤에 종산에서 용이 하늘로 오르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그런데 용은 하늘로 오르면서 무슨 미련이 있는지 자꾸 자신이 솟아오른 땅을 내려다보는 것이었다. 이에 스님은 꿈속에서 보았던 터전에 지금의 용화사를 창건하였다고 한다. 용화사에 핵심인 석조여래입상이 있다. 앞쪽에 큰 석조 불상이 있고 뒤쪽에는 그보다 작은 크기의 바위가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앞쪽의 큰 석불이 남 미륵이고 뒤쪽에 자리한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의 바위는 여 미륵이다. 용화사 석조 여래입상은 얼굴 윤곽은 뚜렷하나 이목구비 등이 많이 닳고 훼손되어 있다. 정확한 이미지를 쉽게 그려볼 수는 없으나 팔, 법의 등 조성된 양식으로 추정해 보았을 때 고려 시대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건물로는 용화전과 요사채 2동이 있다. 용화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법당 내 오른쪽에 석조여래 입상과 작은 바위가 세워져 있는데, 이 불상과 바위에 관해서는 남녀 미륵불이 땅속에서 솟아날 때, 지나가는 행인이 여 미륵 위에 소변을 누는 바람에 미륵불이 못되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어 임신하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기 위해 많이 찾아온다.

아산 윤보선 대통령 생가

아산 윤보선 대통령 생가

15.1Km    2024-07-26

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해위길52번길 29

윤보선 대통령은 대한민국 제4대 대통령을 역임하였으며, 헌정 사상 최초의 의원 내각제 하 대통령이다. 본적은 충청남도 아산, 호는 해위(海葦), 기독교 집안인 중추원의관 동야 윤치소씨와 중추원의관을 지낸 전주 이씨 이재룡씨의 장녀인 이범숙씨 사이에서 맏아들로 태어났다. 1913년 일본 유학길에 올랐던 윤보선은 이후 여운형을 따라 상하이로 건너가 상해임시정부에 들어가 약관의 나이에 독립운동에 투신하였으며 영국에서 옥스퍼드와 에든버러 대학에서 고고학을 전공하였다. 해방 후 서울시장 및 상공부장관을 맡으며 출세가도를 달렸으나 대통령 직선제 개헌안과 사사오입 등의 개헌을 통해 이승만의 장기집권을 도모하자 야당들을 통합하여 민주당을 탄생시켰고, 야당인 민주당 소속으로 3, 4, 5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1960년 4.19혁명이 일어나자 윤보선은 민의원과 참의원의 양원합동회의에서 내각제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으나 1961년 5.16군사정변으로 신군부에 의해 강제적으로 물러나게 되었으며 74년 정계를 은퇴하여 부인 공덕귀 여사와 함께 유신체제에 항거하는 재야지도자가 되었다. 윤보선 대통령이 태어난 생가는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항리 14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1984년 12월에 국가민속문화유산 제196호로 지정되었다. 3138㎡의 생가 터에 사랑채, 안채, 문간채, 행랑채 등의 구조로 윤보선 대통령의 부친인 윤치소가 1907년에 지었다고 하며, 주변은 해평 윤씨 집성촌으로 현재는 전통가옥(윤일선가옥, 윤승구가옥, 윤제형가옥)들과 함께 하나의 권역을 이루고 있다. 평생을 나라사랑과 민주화된 조국을 염원했던 윤보선 대통령의 일생은 불의에 대한 저항과 사회에 대한 책임 등 그 정신적 바탕에는 아산이라는 지역정서가 크게 담겨 있으며, 둔포면 신항리는 우리나라 개화기 시대의 선각자들인 윤씨 가문의 전통이 녹아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