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Km 2024-08-30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신송로 217
044-866-7766
베어트리파크에서는 7월 6일(토)부터 8월 25일(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 썸머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벤트로는 야광놀이와 물총놀이가 있다. 블랙라이트 룸에서 즐기는 야광놀이는 다양한 포토존과 게임, 바디 페인팅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물총놀이는 넓은 잔디광장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물총으로 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6.8Km 2024-08-30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신송로 217
044-866-7766
베어트리파크에서는 9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특별 분재전을 야외정원인 <분재원>과 <송파원>에서 진행한다. 송파(松波) 이재연 베어트리파크 설립자가 평생 수집한 분재 450여 점 中 약 100여 점을 분재전에 선보인다. 전시회 기간 '쉽고 재미있는 분재 해설', 소품 분재 만들기', '반려식물 클리닉'등을 운영한다.
16.8Km 2024-05-10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청송리 산90
일명 고산 산성으로 백제시대의 유물이다. 전동면 미곡리, 청송리와 전의면 동교리, 신정리 경계 지점에 운주산(459.7m)이 솟아있다. 운주산성은 바로, 이 운주산을 이용한 산성이다. 운주산성은 성의 둘레 3,210m, 폭 2m, 높이 2~8m의 웅장한 백제 산성으로, 분지형의 산세와 수려한 풍치가 일품이다. 성벽은 자연 지형을 최대한 이용하면서 축성되었는데, 북벽과 동벽은 운주산 정상에서 서쪽과 남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을 따라 이어졌으며 남벽은 산봉우리를 에워싸면서 축조되었고, 서벽은 서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을 가로지르면서 축성되었다. 따라서 북쪽은 해발고도가 높고 서남쪽이 낮은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문, 남문, 북문에서 문지(門址)가 확인되는데 붕괴되어 자세한 형상을 알 수 없다. 이 산성은 내성과 외성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고대 산성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 성안에는 성문과 건물터, 우물터 등이 남아 있는데, 정상부에는 기우제(祈雨祭)를 지낸 제단으로 보이는 원형 대지가 있다. 또 성안에서는 백제 토기편과 기와편이 출토되었고,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자기편과 기와편도 발견되었다. 운주산성은 서기 660년 백제가 멸망하고 풍왕과 복신, 도침장군을 선두로 일어났던 백제 부흥 운동군 최후의 구국 항쟁지로 알려져 있다. 운주산 등산로 입구에 사찰(고산사)이 있으며 백제가 멸망한 매년 음력 9월 8일을 기해 토요일 백제 멸망기의 의자왕과 부흥기의 풍왕 그리고 백제부흥운동을 하다, 죽은 혼령을 위로하기 위해 고산제를 지내고 있다.
16.8Km 2024-08-21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소토골길 61
히든밸리 골프클럽은 이름처럼 코스 전체가 원시적인 자연수림 계곡 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자연 지형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코스를 갖춘 명문 27홀 대중골프장이다. 다양한 수목이 계절별로 변화하며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는 히든밸리는 봄에는 진달래, 산벚나무가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어내고, 여름에는 야생 초화류가, 가을에는 붉은 단풍이 코스와 조화를 이루도록 조성되었다. 기존 계곡을 여러 갈래의 크릭과 대형 호수로 재연출하여 생태 보호와 아름다움을 모두 갖추었다.
16.8Km 2024-05-02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천문대길 60
기존 천문대가 연구 목적으로 설립된 것과 달리, 안성천문대는 민간에서 천문대를 세우고 국내 최초 교육 천문대로 1996년 10월 첨단 관측시설을 갖추고 개관한 곳이다. 얕은 아산의 호젓한 숲길에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는 이곳은 그동안 쌓아온 연구 실적과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과 일반인들에게 천문과 우주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우수한 관측 장비를 갖추고 좋은 환경과 확 트인 시야, 교통이 편리한 지리적 이점을 이용해서 천체관측을 위한 활용 공간으로 사용하고 천문과 우주에 대한 청소년들의 교육 공간으로 쓰이며 일반 천문 동호회나 과학 담당 선생님들의 모임 공간으로도 운영되고 있다. 안성천문대는 별자리를 크게 펼쳐놓고 관측해 보는 돔형 공간과 별자리, 우주에 대한 학습을 위한 공간, 식사와 휴식을 위한 카페,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망원경을 제작해 보는 꿈드림 공작소(메이커 스페이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1호 교육 천문대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다양한 연구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태양에 대해 알아보는 낮 프로그램과 별과 우주에 대해 배우는 밤 프로그램, 찾아가는 천문대 등이 있다.
16.8Km 2024-10-21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신송로 217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베어트리파크는 2009년 5월 개장하였다. 이재연 설립자가 50여 년간 가꾸어온 식물과 동물들이 자라 숲과 군락을 이루어 현재의 베어트리파크가 되었다. 베어트리파크 33만여㎡(10만 평)의 대지에 1,000여 종 40여만 점에 이르는 꽃과 나무, 비단잉어와 반달곰, 꽃사슴 등이 어우러진 곳이다. 백여 마리의 비단잉어가 서식하는 오색연못을 시작으로 수백 마리의 반달곰과 불곰이 재롱을 부리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베어트리파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를 시작으로 사시사철 꽃을 피우는 베어트리정원, 아기반달곰과 사슴, 공작새, 원앙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애완동물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희귀한 소나무를 수집해 조성한 송백원, 고사목과 향나무가 조화를 이룬 하계정원, 수천 송이의 장미를 감상할 수 있는 장미원, 국내 야생화를 모아둔 산책로인 야생화 동산, 다양한 종류의 분재를 만나 볼 수 있는 분재원, 국내에서 보기 힘든 열대 식물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열대온실원, 선인장과 과목, 나무화석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만경비원, 수령 100년 이상 된 향나무 사이로 산책로를 조성한 향나무동산, 800년 된 느티나무가 있는 우리나라 지도 모양으로 만든 유럽식 정원 송파원 등이 있다. 11월부터 2월까지 동절기에는 비단잉어 실내 관람 시설에서 먹이 주기 체험이 가능하다. 여러 개의 야외 연못에 분산되어 있던 1,000여 마리의 비단잉어가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한 곳에 모여 더욱 장관을 이룬다. 먹이를 뿌리면 와르르 모여드는 비단잉어 떼를 만나볼 수 있다.
16.8Km 2023-08-09
세종시는 행정기능이 중점적으로 부각된 복합도시지만 충북 청원군과 충남 천안, 공주의 일부 지역을 그대로 흡수해 고즈넉한 풍광을 자랑한다. 정부 기관이 속속 들어서고 있지만 세련된 음식점이나 유흥시설이 적고 유동인구도 많지 않아 사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오늘 하루, 건강한 음식과 아름다운 볼거리로 지친 몸과 마음에 여유를 선물하는 건 어떨까?
16.9Km 2023-12-04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신봉길 248
내이랑마을은 즐거운 체험과 옛 전통의 축제가 있는 마을이다. 유기농법으로 농사짓는 젊은 농부인들이 많으며 젊은 후계인력들을 중심으로 자연 그대로의 순수함과 정겨움을 가지고 있다. [내이랑]이라는 마을 이름은 [나의 이랑]이라는 뜻에서 붙은 이름이다. 주말농장을 운영하고 있어 외지인도 마을 내 텃밭을 분양받아 일굴 수 있으며, 체험관에 농기구전시장이 있어 전통 농기구 및 생활 도구 1,000여 점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오디 따기, 방울토마토 따기, 사과 따기, 옥수수 따기,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체험, 청국장 만들기 등의 농촌 체험 프로그램과 민박도 운영하고 있다. 주변에는 성내저수지, 영인저수지, 아산 윤보선 대통령 생가 등이 있다.
16.9Km 2024-06-19
경기도 안성시 서운로 364-6
양촌가든은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인리 서운면 복지회관 근처에 있는 흑염소 요리 전문점이다. 국내산 흑염소만 사용하며 전골, 무침, 수육, 불고기, 육회, 탕, 특탕 등의 메뉴가 있다. 깔끔하게 재단장한 매장에는 홀과 별도로 룸 좌석이 있어 모임을 하기 좋다. 다만, 룸을 이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예약해야 한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16.9Km 2024-07-22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강당길 50-6
만뢰사는 조감의 위패를 모셔 놓고 그 공적을 후손이 기리도록 하고 있다. 병자호란 당시 의병장인 조감은 만노성에서 유창국과 더불어 통솔자가 없어 방황하는 수천 명의 피난민을 이끌고 만노성에 침입한 외적을 물리친 공을 세웠다. 조감은 사후에 예조판서에 올랐다. 1851년(철종 2) 백곡면 가죽리에 죽계사를 세워 김유신과 함께 조감을 배향하였다가 고종 때의 서원철폐령으로 죽계사가 철거되면서 배향을 하지 못하였다. 해방 후인 1949년 진천 길상사에서 다시 조감을 배향하였다가, 1961년 후손들과 지방 유림들의 노력으로 지금의 백곡면 갈월리 강당마을에 새로 만뢰사를 건립하여 조감을 배향하게 되었다.